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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마디 백마디 천마디가 응원이 될까, 위로가 될까, 숨가쁜 일상과 업무에 놓여진 채 자신과 주변을 보지 못한게 일말의 죄라면 죄. 처절한 외로움과 맞닥뜨리며 작디 작은 공간에서 붓가는대로 써내려간 깊은 내공이 담긴 인생 지혜. 시간과 계절의 변화는 작은 안경알과 수평선에 놓인 창문 밖이 전부. 그래도 회한보단, 희망을 주도했고 견딤의 원천은 늘 곁에 있던 가족의 힘이었다. 결코 잊기는 어렵겠지만, 잊기위해 노력하리라. 가족과 지인, 좋은 사람들과 어깨동무하며 남은 인생 가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