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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신화의 등장인물 30인의 삶을 1인칭으로 묘사하며, 그 후 삶에서 알아가야할 교훈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대부분의 것들은 직장생활, SNS나 미디어 사용에 대한 교훈이다. 지혜를 가지는 과정이란 곧 고통의 연속이다. 우리는 나쁜 것을 포기하고 좋은 것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하다보면 내가 좋다고 생각한 것, 혹은 정말로 좋은 것들을 포기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해야 할때도 있다. 그것이 설령 존엄있는 죽음이어도 말이다. 묵묵히 자신의 것을 받아들이고 선택의 기로에서 지혜를 실천하며 살았거나 혹은 어리석었던 30명의 등장인물을 보며 자신의 삶을 조망하게 된다. 내 삶에 가장 어리석었던 순간들, 좋았던 선택들을. 솔루션도 중요하지만 잊어버렸던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를 봐온 추억도 동시에 떠올리게 한다. (가나출판사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안 본 사람이 있을까...) 공공의 존엄을 위해, 내가 가진 기술, 나의 언변, 나의 지위를 어떻게 누리고 휘두르고 있는가. 한순간의 선택으로 파멸의 길, 혹은 존엄의 길로 들어섰던 신화 속 인물들은 사실상 그 누구도 최고의 길에 도달하진 못했다. 마지막 선택의 순간에 무언가를 얻었더라도, 무언가를 허탈하게 포기해야 했다. 하지만 그것이 인간의 삶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은 결코 완벽하지 않다. 신들조차 완벽하지 않고, 실수를 거듭하는 판에 우리 인간의 삶은 어떻겠는가. 이제 우리 현대 인간의 삶에서 생각해보자.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무엇이든 할 수 있을것같고, 의료가 발달하면서 영원히 살것만 같다. 그리고 그 환상에서 벗어나면 괴로워한다. 이때 영원히 실수하고 눈물흘리는 신들을 보며 무엇을 깨달을 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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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
영화 오디세이를 통해 그리스 신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리스 신화를 읽지 않은 이들도 제우스, 프시케, 프로메테우스, 아테나 등 신화 속 인물들은 들어봤을 것이다. 이런 신화 속 인물들을 흥미로운 옛이야기로만 치부해서는 안된다. 그들의 이야기 속에는 인간이 배워야 할 수많은 교훈이 담겨 있다. 불완전하고 미숙한 존재인 인간은 많은 고민과 문제를 안고 평생을 살아간다. 이런 인간들에게 신들이 주는 지혜는 결코 가볍지 않다. 이 책에서는 그런 교훈을 넘어 그것을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성찰의 시간까지 담아 냈다. 한두번 읽고 말 책이 아니다. 계속해서 마주하는 수많은 인생 속 고민들을 만날 때마다 꺼내 봐야 한다. 여느 자기계발서 보다도 큰 깨달음을 줄 것이다.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