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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않다.
난 이 앨범을 십여년전 샀었다.테이프로. 근데 또 다시 샀다.이번엔 CD로.
항상 아쉬움이 있었다.테이프로 간직하며 듣기엔 좀 아까운 음악이었기 때문에 CD로 또 산것이다.ㅋㅋㅋ 9900원이라는 가격도 한 몫 했다.^^
힙합을 즐겨 듣지 않아도 힙합을 좋아해도 모두 만족시킬 만한 괴력을 가진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이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다.명반이 괸한 명반이겠는가. 이런 음반이 명반이지.
테이프에 실린 사진은 컬러,흑벽이었는데 자켓엔 흑백 사진들로만 채워져있다. 그리고 가사가 빼곡히!다 실려있다.그리고 앨범 커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학교의 풍경이 떠오르는 음악이다.
사실,내게 이 음반의 가장 백미는 보너스로 실린 2곡이었다. 그녀의 곡 해석력은 정말 뛰어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트랙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어디설 무얼하는지 잘 알수는 없지만,그녀가 언젠가는 음반을 또 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샤데이처럼 사람들에게 잊혀지다가 다시 멋지게 돌아와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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