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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히 읽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작화도 깔끔하고 뭔가 따스합니다. 아마 작가님의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작화와 스토리에서 느껴집니다. 푹 빠져서 읽는 마니아적 작품이라기 보다는 누구나 호불호 없이 두고두고 어느 날 생각나면 한번 더, 또 한번 더, 들춰볼 수 있는 그런 잔잔한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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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책과 만화를 좋아해서 제목부터 궁금했던 작품인데, 읽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 드는 만화였어요. 서점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책과 사람, 그리고 그 안에서 만들어지는 소소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읽는 동안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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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권이라 아직 작품의 색깔을 알아가는 단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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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을 주제로 하는 만화책이라니... 소재만으로도 흥미가 난다. 헌책방이란 각자의 사연을 지니고 있는 다양한 책들이 모이는 곳. 때로는 소장자의 흔적이 남아있는 책들이 지니는 매력이 있다. 잔잔하면서도 재미스러움을 잃지 않으며 스토리가 전개된다. 다음 권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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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면 가격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큼직한 크기로 보는 맛이 있는 책이어서 이점은 장단점이 분명한거 같습니다. 책 자체는 한줄로 요약하자면 사람 냄새가 나는 책 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휴먼 드라마 장르라고 볼수도 있어서 전 재밌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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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일본 독자가 SNS에 올린 것을 보고 국내에도 번역 출간되길 기다렸던 만화다. 일본에는 책이나 서점, 헌책방을 소재로 한 이야기들이 적지 않은 편이라 어떤 새로운 내용이 담겨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헌책방 '시월당'을 중심으로 그곳을 찾는 사람들의 담담한 일상이 생각 이상으로 좋았다. 2, 3권도 어서 나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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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기대작이었던 코지마 아오 님의 첫 장편 만화 <책이라면 팔 만큼> 1권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구매 전에 가격 면에서 살짝 부담을 느꼈습니다만, 워낙 보고 싶던 만화였기에 주저 없이 샀네요(대신 일반판으로). 영업 사원이던 한 청년이 편안하게 돈을 벌고 싶다는 마음으로 차린 헌책방 시월당.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손님 응대는 기본, 매입 및 재고 관리 등 신경 쓸 부분이 적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헌책방에 들어오는 ‘책을 사랑하는’ 손님들 덕분에 한결 기분이 나아지는 시월당의 주인. 책을 매개로 소중한 인연들이 만나 일상의 순간을 빛나게 하는 아주 근사한 만화 <책이라면 팔 만큼> 이었습니다. 수록된 여섯 개의 에피소드 모두 마음에 들었지만 특별히 기억에 남는 건 제1화 책을 떠나보내다 편이었습니다. 이미 세상에 없는 주인의 사랑을 오랫 동안 받은 책을 매입하는 순간의 여정이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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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설정이 신선해서 궁금한 마음에 첫 권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흡입력이 좋고, 책을 다루는 이야기 특유의 묵직하면서도 흥미로운 서사가 아주 잘 녹아있네요. 인물들의 서사도 탄탄하고 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아서 깊은 여운이 남습니다. 완성도 높은 서사 중심의 만화를 좋아하신다면 절대 후회 안 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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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1위한 책? 그런 설명 보고 너무 기대에 차서 읽어서 그런가 인스타툰? 같은거 보는 느낌이었달까요. 막 와 너무 감동적이다 라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동성애 관련해서 불쾌감 느끼시는 분들은 주의해야 할 것같아요. 아주 짧긴한데 중간에 내용이 한 번 나와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