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은 이 세계에 새로 온 신참이다.
새로 온 사람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일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기성’세대는 이 새로움을 불온한 것으로 낙인찍기에 급급하다.
이런 세대 갈등 속에서 ‘하지 않으려는 시도’는 청년의 정당한 주권 행사이자 정치다.
청년 철학은 이 거부의 여지를 긍정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이게 이 책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