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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토와 책의 요정
책 고치는 일을 하는 티라에게 어느 날 아침 아르토라는 아이가 찾아왔어요
아르토는 책을 고치는 티라가 요정이라고 생각을 했나 봐요
아르토는 티라에게 망가진 사진첩을 꺼냈어요
그리고는 마법의 손가락으로 이 사진첩을 고쳐주면 부모님이 화해를 하실 거라고 생각했답니다
타라는 사진첩을 고쳐 주는 대신 아르토에게 학교 수업이 끝나면 자신을 도와달라고 했어요
아르토는 얼른 사진첩이 고쳐지기를 바랐나 봐요
하지만 타라는 사람을 화해시키는 일은 시간이 걸린다며 참을성을 가지고 기다리라고 아르토에게 말합니다
타라가 자신이 아는 것을 모두 아르토에게 알려주면서 하는 이야기들이 마음에 와 닿네요
사람은 종이와 같다며 나긋나긋하고 부드럽고 질긴 종이도 있고, 찢어지기 쉬운 종이도 있다는 말에 아르토는 사진의 부모님이 찢어지기 쉬운 종이라고 생각했어요
아르토가 슬퍼하듯 함께 슬퍼집니다
부모님의 사진첩이 완성되어 가며 아르토도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 있었어요
기다림...
아르토가 성숙해 가는 시간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마음도 함께 이해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책을 다 읽고 나서 용현군이 타라는 진짜 요정이 아닌데 아르토는 타라를 요정이라고 생각했대요
사진첩이 다 고쳐지다 마법처럼 부모님의 사이가 좋아졌다면서요
한국 사람들은 성격이 급하다고 하죠
아이들을 보면 잠시도 기다림을 견디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가 있어요
식당에서 음식이 나오기까지를 기다리지 못하고 스마트폰을 보고 싶어하고 자동차로 이동을 할 때에도 심심하다며 빨리 도착하기만을 바라더라구요
이야기도 나누고 놀이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엄마 마음과는 다르게 성급한 모습만 보이네요
이렇게 기다리지 못하는 마음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큰 영향을 미치겠죠
그래서 용현군이 이해할 수 있도록 친구와의 다툼을 예로 들어서 이야기를 해주었답니다
내용이 참 좋네요!
용현군과 함께 의미 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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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마법의 손가락으로 맺고 풀 수 있다면 저도 그 존재에게 달려가서 부탁하고 싶은 그런 관계가 있어요. 여러분에게도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아서 벽에 부딪친 것 같은 느낌의 인간관계가 평생에 한번쯤은 있었으리라고 생각해요. 아마 자신의 능력밖의 인간 관계라고 느낀 것은 이 동화속에 등장하는 아르토라는 소년도 마찬가지였나봐요. 부모님이 서로 화를 내고 싸우는 소리가 들리면 울음을 터뜨리고 눈물로 발치에 작은 호수까지 만들어야했던 여린 소년의 슬픔은 책의 요정을 찾아가게 만들었어요. 예술제본가라는 매우 특별한 직업의 세계를 통해서 인간 관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이 아름다운 동화랍니다. 지금까지 만나본적 없는 이 특별한 예술제본가라는 직업의 세계를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글로 담아내고 있어요. 책 고치는 일이라고 표현한 예술제본가의 작업을 섬세하게 시적으로 그려내고 있는데 이야기가 흩어진 책들을 고치면서 어쩌면 사람 사이에도 이런 작업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거든요. 정말 멀어진 사람의 관계도 이렇게 예술제본가의 손길이 닿아서 달라질 수 있다면 그것만큼 특별한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동화속에 등장하는 타라는 책 고치는 예술제본가의 일의 능력을 인정받아서 사람들로부터 요정의 손가락이라는 얘기를 들을 정도였어요. 책의 요정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법의 손가락에게 아르토는 자신의 붉은 가죽 표지의 사진첩을 부탁하게 되지요. 부모님의 결혼 앨범이 흩어졌기 때문에 화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아르토를 위해서 책의 요정 타라는 한 가지 제안을 해요. 아르토의 사진첩을 마법의 손가락으로 묶어 주는 대신 자신의 작업실의 일을 학교 수업이 없는 날 도와달라고 말이죠. 사람들을 화해시키는 일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참을성이 필요하며 추 억을 얼룩지게 하지 않는 특별한 재료도 필요하더군요.
아이들과 저는 이 도서를 통해서 예술제본가의 세계를 간접적으로 만나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는데 신비로우면서 독특한 인생의 진리를 예술제본가의 작업을 통해서 보여주는 표현이 마치 마법같았어요. 아르토는 예술제본가 타라의 작업을 도우면서 자연스럽게 오래된 책이든 인간 관계든 모두 다시 묶는 일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삶의 진리를 배워나가요. 정말 아름다운 예술 세계와 인생의 지혜를 그려낸 동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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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토와 책의 요정
떨어진 책장도, 멀어진 마음도 마법처럼 다시 이어 주는 책의 요정 타라를 만나게 된답니다. 프랑스에서는 낡은 책을 낱낱이 떼어 내 손본 뒤, 다시 엮어 꿰매고 책 내용에 걸맞게 표지를 꾸미는 일을 해주는 예술제본을 해주는 일을 일을 를리외르라고 합니다. 는 뜻이 있답니다. 아르토와 책의 요정은 책을 다시 묶는 작업을 통해 사람들 사이까지 이어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답니다. 책에는 모든 걸 담고 있지요. 사람들의 삶도 담겨 있답니다. 책 속 주인공 아르토는 타라에게 부모님의 다 해진 결혼 앨범을 들고와서 를리외르 타라에게 요정의 손가락이라 표현하며 다시 묶어달라 부탁한답니다. 낡은 앨범이 고쳐지면 소리 지르며 싸우는 엄마 아빠가 화해할 거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불가능할 것 같은 바람이지만 타라는 아르토에 부탁을 들어주고 대신 학교 수업이 없는 날 타라의 작업을 도와주기를 부탁하게 됩니다. 앨범이 새롭게 꾸며지면 부모님도 다시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요?아르토에 기대감은 높아만 가지요. 하지만 기다림에 시간이 필요했고, 기다림에 시간은 멀어졌던 마음를 다시 만나게 하는 마법의 주문과도 같았습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뜯어내 다시 엮고 표지에 장식을 더해 책을 완성하기까지, 책을 복원하려면 손을 직접 움직여 약 60단계의 공정을 거쳐야 합니다. 풀을 말리거나 책을 압축해 부피를 줄여야 할 때는 가만히 지켜보며 기다리는 시간도 필요하지요. 그래서 한 권의 책을 완성하려면 길게는 약 2~3개월의 시간이 걸린다고도 합니다. 느리게 흐르는 예술제본가의 작업은 빠르고 즉각적인 것에 익숙한 우리 아이들에게 어쩌면 생소한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 아르토가 부모님의 앨범을 맡긴 지 한 주 만에 완성된 앨범을 보고 싶어 했던 것처럼요. 하지만 타라는 알고 있었습니다. 바라는 것을 이루려면 참고 지켜보며 기다리는 과정을 겪어야 한다는 것을요. 그리고 아르토와 작업을 함께하며, 기다림은 상처 입은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마음이 자라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책이 완성되길 기다리는 동안 아르토는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점점 깨달았고. 떨어진 책장들을 다시 묶는 과정이 우리가 관계를 이어가는 과정과 닮았다는 걸 알게 된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무엇을 잘라 내고, 무엇을 꿰매고, 무엇을 묶어야 하는지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는 모두 ‘흩어지도록 두지 않아야 하는, 상처 입히지 말아야 하는, 숨 막히지 않게 해야 하는’ 소중한 것을 간직하고 있을 테니까요. 누군가의 가족으로, 친구로,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이 책이 그 관계를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게 한답니다. 이 책의 글에서 느껴지는 서정적이며 감각적인 아름다움이 너무나도 크게 다가왔습니다.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문장들 오랜 기억속에 머물러 있기를 바래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책에 대한 사랑과 사람 사이의 사랑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그림책을 많이많이 읽어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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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토와 책의 요정..책 소개를 보고..너무 가슴에 와닿아..마음을 아프게했던 구절이 있었다. 결혼앨범을 다시 묶어서 예전처럼 해놓으면 아빠 엄마도 화해할수 있을것 같다는 주인공 아르토의 말한마디가..내 가슴을 저리게했다. 아이들의 시각에서 본.. 부모의 싸움은.. 자기가 나서서 해결하고싶을만큼.. 어떻게든 해결하고싶을만큼.. 무섭고 불안하고...가슴아픈일인것을.. 이 책에서 잘 나온것 같아.. 아이와 함게 읽어보고싶었다. 나도 아이들 앞에서 언성 높이고 싸우는 일은 당연히 보이지 않으려 하기에 그런 모습을 보인적은 없지만 아이들은 나와 신랑이 서로 장난으로 이렇게하자 아냐 난 이렇게 할래 하면서 서로 그냥 투탁투닥하듯 장난쳐도.. 나중에 둘이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내요 라는 이야기를 할때가 있었다. 그렇게 조금만 사이좋지 않은 모습만 봐도 불안한 아이들에게.. 언성을 높여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면..그걸 본 아이들의 마음은 어떨까?..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게 아르토였다... 그래서 아르토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어서 ... 선택한책!!! 책을 읽고 나서.. 한번 더 아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정말..실수로라도 아이들 앞에서 서로의 언성을 높이거나.. 아이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부모의 행동을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이 귀여운 소년이 아르토이다.
아르트는 책을 고치는 일을 하는 타라의 가게로 간다. 타라에게 부모님의 결혼앨범을 내밀며 다 흩어져버린 책을 다시 묶어 달라고 이야기한다. 책을 다시 묶으면 부모님도 화해하겠다고 생각해서다. 타라는 제안을 받아들이면 무얼 해줄수있냐고 물었고 아무말 못하는 아르토에게 사진첩을 다 고칠때까지 작업실로 와서 자기를 도와 달라고했다. 작업실에서 타라의 작업을 도와주던 아르토는 자신의 사진첩의 행보를 물었다. 타라는 빙그레 웃으며 말한다 "사람들을 화해시키는 일은 시간이 걸린단다.참을성을 가져야해." 아르토는 타라가 책장을 붙이는 모습을 구경하며 조용히 기다린다. 타라는 자신을 도우러오는 아르토에게 아는 것을 모두 가르쳐 주며 애정을 쏟았다. 그렇게 많은 것을 배우던 아르토는 염소가죽을 보고 '이 무늬는 꼭 눈물자국 같아'라고 생각했다. 아르토는 얼마전부터 눈물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던것을 떠올렸다. 부모님이 서로 화를 내고 싸우는 소리가 들리면 아르토는 눈물로 발치에 작은 호수가 생길정도로 울음을 터트렸기때문이다. 타라가 말했다. "아르토 종이는 사람들과 같아. 나긋나긋하고 부드럽고 질긴 종이도 있고. 찢어지기 쉬운 종이도 있지.." 아르토는 그말을 듣고 자신의 부모님은 찢어지기 쉬운 종이일꺼라고 생각을 했다. 그후에도 학교 수업이 없는 날이면 아르토는 작업실에 찾아와 말없이 기다렸다. 다시 묶는 일에는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니까.. 그러던 어느날 , 아르토가 기대하지도 않았을때 타라가 다 되었다며 사진첩을 꺼냈다. 눈부신 사진첩 속에는 예쁜 옷을 입은 부모님 사진 있었다. 하얀옷을 입은 엄마의 볼록한 배속에는 아르토도 있었다. 아르토가 집으로 돌아가 사진첩을 거실 탁자에 올려놓았다. 어느새 아르토 곁에 다가온 부모님은 손에 손을 얹으며 수줍어 하였다. 엄마 아빠의 눈이 별처럼 반짝였다. 아르토는 정말 타라가 요정이라고 생각했다. 손가락으로 사람들의 삶을 고쳐주는 책의 요정이라고..
화해의 시간은... 짧을 수도 아니면 생각 보다 상당히 길 수도 있다. 엄마 아빠가 서로 화해할수 있을 거란 믿음으로 그 시간을 묵묵히 기다린 아르토.. 그 시간 동안.. 그 어린아이의 마음이 어땠을까? 집에 가면 냉랭한 엄마 아빠사이를 보고..아르토는 분명 많이 속상했을 것이다.. 아이들은 티내지 않아도 느낀다고 하는데..아르토는 타라가 없었다면 정말 더 큰 상처를 받았을것이다. 아르토의 말대로 타라는 책의 요정이었다. 요정의 손가락을 가지고 찢어진 책장을 붙이고 흩어진 사진들을 묶는 책의 요정.. 타라는 돌아가신 아버지께 흩어지지 않게 자르는일, 상처입지 않게 꿰매는 일, 숨막히지 않게 묶는 일등을 배웠다고 했는데.. 그건 비단 책뿐만아니라..사람과 사람사이에서도 우리가 배워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상처 받지 않게 마음을 꿰매는일.. 사람과 사람사이의 거리를 숨막히지 않게 묶어두는일.. 그리고 정말 필요할때는 흩어지지않게 자르는일등.. 아르토는 타라가..책을 고치며 책으로 삶을 고쳐주는 책의 요정이라고 했는데.. 타라는 아버지에게 배운일들..어쩌면..삶의 지혜들을 가지고 사람들의 삶을 고쳐준..진정한 요정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었다. 아이의 시각에서 본..부부싸움에 대한 아이의 생각도 알아보고..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여러 덕목을 책을 고치는 일에 비유한 아르토와 책의 요정..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책을 고치는 일처럼 우리가 어떤 사건이 일어날때마다 눈에 보이는 부분만 고친다면 얼마나 쉬울까? 하지만 우리의 삶은 그렇지 않다.. 그렇기에.. 우리는 순간순간..최선을 다하고.. 조금 더 신중히 행동해야할것이다.. 특히 아이앞에서..우리 부모들이 본보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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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토와 책의 요정이라는 제목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던 책이였답니다. 책의 요정~ 이라는 단어가 참 이쁘면서 신비로운 존재 인 듯한 느낌을 받아 더 보고 싶어지는 그림책이랍니다. 책의 요정은 과연 어떤 존재 일까? 문득 생각하면 왠지 더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네요~^^
아르토와 책의 요정이라는 제목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던 책이였답니다. 책의 요정~ 이라는 단어가 참 이쁘면서 신비로운 존재 인 듯한 느낌을 받아 더 보고 싶어지는 그림책이랍니다. 책의 요정은 과연 어떤 존재 일까? 문득 생각하면 왠지 더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네요~^^
책의요정 타라에게 당돌하면서 귀여눈 아르토라는 아이가 찾아옵니다. 낡은 사진첩을 가지고 와서는 타라에게 당돌하게 부탁하는 아르토~ 당돌하며서도 간절한 아르토의 부탁! 눈을 말똥말똥 뜨면서 부탁하는 아이의 모습에 타라는 처음 보는 아이지만, 그 아이의 눈속에 왠지 모를 간절함이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그 마음에 아이의 부탁을 들어줍니다. 아르토라는 아이의 부탁은 엄마와 아빠의 낡은 사진첩을 고쳐주길 바란다는 것이지요. 타라의 마법의 손가락으로 사진첩을 다시 묶어주면 지금 사이가 안 좋은 부모의 사이도 좋아질 꺼라는 생각을 하는 아르토의 진정한 마음. 책의 요정 타라에게 정말 간절히 자신의 가정을 살려달라는 마음이 막 들리는 듯 했답니다. 얼마나 간절했으면 이리 낡은 사진첩 하나로 부모님의 관계가 나아지기 바라는지.. 왠지 부모님들의 관계로 인한 아이들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 합니다. 부모님들의 큰 소리 하나에도 불안해 하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모습~ 아르토의 바램이 마음을 찡하게 만듭니다.
아르토의 사진첩을 고쳐 주는 대신 아르토가 수업이 없는 날에는 아르토가 와서 작업실의 일을 도와주기로 했답니다. 아르토는 타라가 책을 고쳐주는 과정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부모님과의 관계속에서 힘들어 하는 아르토의 모습도 그리고 타라가 종이를 만지게 되는 성장과정속에서도 서로에 대해 더 알게 되고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의 의미도 잘 알게 됩니다. 책을 만드는 과정 중에 쓰이는 재료들의 의미 들이 정말 책을 더 값지게 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네요~
기대 하지 않던 아르토에게 어느 날 타라는 다시 묶여 있는 사진첩을 받게 됩니다. 다시 새롭게 된 사진첩 속에 사진들은 아르토를 임신한 엄마의 모습과 아빠~ 이제 타라 덕분에 아르토의 엄마 아빠는 서로 화해 하고 화목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타라가 사람 사이의 관계를 더 오래 갈수록 다시 엮여주는 과정을 아르토에게 보여주면서 책을 다시 만드는 과정의 기다림 ..그리고 책이 하나 하나 다시 꿰매주는 일은 곧 사람들의 관계를 천천히 엮어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답니다. 타라가 하는 책 만드는 과정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 일 뿐 사실 그 속에 사람들의 오래 받은 상처와 흩어진 추억을 다시 모아서 만드는 과정은 정말 그들의 인생을 다시 만들어주는 일임을 알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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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요정이라는 단어에 엄마와 같이 왠지 모를 설레임은 갖게 만드나 봅니다. 책이 오자 마자 신 이나게 책을 보기 시작합니다. 신비한 이야기 꺼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읽다보니 감동을 받게 하는 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 엄마, 사진으로 다시 행복해지는 아르토의 집을 타라가 만들어주는 거네~ 정말 감동 깊은 마법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나도 그 마법의 손이 였으면 좋겠어.. 그리고 마법의 손이 100개나 되었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는 아이... 왜 100개나 필요하냐고 물어봤더니.... 뉴스에서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나라도 100개를 가져서 그 사람들의 사진첩으로 행복하게 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아이와 시리아 난민의 이야기를 뉴스로 같이 접한 적이 있는데..... 그 이야기를 더 구체적으로 해주니...불쌍하다....저 나라 사람들도 불쌍하지만..아마 우리 나라 사람들 중에서도 불쌍한 사람이 있을꺼라고 걱정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행복해진 아르토의 모습이 모든 사람에게 다 일어 났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나봅니다. 재미 있는 소재 였던 책의 요정이라는 단어가 감동을 주는 단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시간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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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9. 22. 화.
아르토와 책의 요정
아녜스 드 레스트라드 글, 다림 출판.
아르트와 책의 요정은 어떤 이야기일까? 책의 요정,,,, 타라는 책을 고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아버지도 책을 고치는 일을 했고, 타라는 그 일을 하고 있는거에요. 프랑스에서는 타라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을 '를리외르'라고 한답니다. 우리말로 옮길 때는 '예술제본'이라고 한다고 하는군요. 어느날, 아르토라는 아이가 찾아왔어오. 붉은 가죽 표지의 사진첩을 가지고 왔어요. 흩어진 사진접을 다시 묶으면 부모님도 화해하게 될 거라고 생각했지요. 사진첩을 고쳐주는 대신 아르토는 작업실에서 타라를 돕기로 했어요.
타라는 사람들을 화해시키는 일은 시간이 걸린다고 이야기해줍니다.
아르토는 타라가 풀을 만드는 일을 지켜보기도 하고, 가죽을 알아보는 법도 배우지요.
타라는 종이는 사람들과 같다는 말도 한답니다. 나긋나긋하고 부드럽고 질긴 종이도 있고, 찢어지기 쉬운 종이도 있지.
아르토는 눈부신 사진첩을 집으로 들고와 거실 탁자에 올려 놓았어요.
아르토 곁으로 부모님이 다가왔지요.
아르토와 책의 요정은 그림도 잔잔하고 글도 조용한 느낌이에요. 저의 기분을 그렇게 만들어주네요. 7살 아이에게는 그림책만으로 내용을 이해하기에는 조금 어려웠었던듯합니다.
사람들을 화해시키는 일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아이에게 잘 설명해줘야겠어요. 기다림...
<해당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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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주다 보니 책의 요정이라는 문구에서 관심이 간 책! 아르토와 책의 요정 책이라는 단어가 들어갔지만 그것과는 크게 연관성 없이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고 느끼는게 많아지게 만들어 주는 책 이랍니다.
타라는 떨어진 책장을 붙히고 낱말을 엮고 문장을 깁고 생각을 꿰매는 일을 한답니다. 타라는 오래 전 부터 아버지가 하시 던 일인 책 고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어느날 아르토라는 낯선 아이가 찾아와요. 아르토는 부모님 결혼 앨범을 내밀며 타라의 마법손가락으로 다시 묶어달라고 부탁했답니다. 이걸 다시 묶어주면 부모님도 화해하게 될거라고 생각하는 아르토. 타라가 사진첩을 고쳐주는 대신 아르토는 학교 수업이 없는날 작업실로와서 타라를 도와 달라고 이야기 했어요.
어느 날, 아르토가 기대도 하지 않았을때 타라가 다 고친 사진첩을 내밀었어요. 아르토는 집으로 돌아와 사진첩을 거실 탁자에 올려놓았어요. 어느새 아르토 곁에 부모님이 다가왓어요. 엄마 아빠의 눈이 별처럼 반짝였어요. 아르토는 이제 알아요. 타라는 정말 요정이에요. 아르토와 책의 요정책을 읽으면서 아이만을 위한 책이기보다 부모도 보면 좋은책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르토가 타라에게 와 사진첩이 다 완성됐는지 물어보는 부분에서 타라가 웃으며 "사람들을 화해시키는 일은 시간이 걸린단다. 참을성을 가져야되" 아르토와 책의 요정에서는 책을 고치는게 목적이 아니라 화해를 위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를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사람을 종이와 같다고 표현한 부분도 인상적이였답니다. 종이처럼 질긴종이 부드러운 종이 찢어지기 쉬운 종이가 있듯이 사람들도 그러니깐요. 사람을 상대하면서 점점 힘들기도하고 친구와 다툼, 부모님의 싸움이 아이들에게는 많이 힘들거에요. 하지만 조금씩 이해하고 아르토와 책의 요정에서 나온것처럼 간접적으로 마음을 보살펴 주는법을 아이가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거 같아요. 기다림의 시간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화해 이후의 상황이 행복해 질 수 있다라는 희망을 그려주는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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