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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타임에 인문학 한잔 음미하기 [인문학 브런치 카페] 독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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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브런치 카페 독서 후기입니다. 인문학 브런치 카페는 임재성이라는 분이 쓰셨는데요. 표지를 넘기면 작게 나오는 작가소개란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작가의 약력(대학이나 기타 학력들)이나 경력사항(무슨일을 했는지)을 적은게 아닌 왜 책을 쓰는지, 어떤책을 썼는지 간결하게 나와있어서입니다. 최근에 읽었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란 책에서도 작가소개에 이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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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브런치 카페 독서 후기입니다. 인문학 브런치 카페는 임재성이라는 분이 쓰셨는데요. 표지를 넘기면 작게 나오는 작가소개란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작가의 약력(대학이나 기타 학력들)이나 경력사항(무슨일을 했는지)을 적은게 아닌 왜 책을 쓰는지, 어떤책을 썼는지 간결하게 나와있어서입니다. 최근에 읽었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란 책에서도 작가소개에 이런식으로 나와있는데, 요즘 트랜드인가봐요. 몹시 마음에 듭니다.

 

이 책에서 가장 먼저 돋보이는 부분은 책의 제목과 어울리는 표지 및 내지 디자인입니다. 프롬북스 출판사에서 만들었다는데, 인문학 브런치 카페라는 제목과 어울리게 카페 컨셉으로 책을 만들었습니다. 마치 카페 메뉴판 같은 목차와 예쁜 속지는 카페에서 읽기에 어울리며, 중간중간 곁들인 사진들이 눈을 즐겁게 하네요. 그렇다고 해서 글의 수준이 떨어지는것도 아닙니다. 디자인과 내용 중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잘 균형을 이룬 것 같아요.

 

책은 임재성 작가님이 수많은 책들을 읽고 난 인문학적 지식을 정리하였습니다. 6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고요. 1. 혼자 고요한 시간, 2. 내 삶을 위한 티타임, 3. 냅킨에 그리는 인생낙서, 4. 달콤한 인생 레시피, 5. 보통의 날들, 차 한잔의 여유, 6. 내 삶의 BGM.. 인생예찬 으로 되어 있습니다. 혼자 고요한 시간은 현대 사회인들이 겪는 낮은 자존감에 대해 작가가 매슬로를 비롯한 인문학자들의 이야기로 읽는이로 하여금 스스로의 가치를 찾아나아가게 해주고요. 2장에서는 실수와 실패에 대해 의연하게 대처하는 법, 3장 인생낙서는 공감하고 여유를 찾을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달콤한 인생레시피는 빠르기만 한 인생에 대해 쉬어가는 쉼표를 제안하고요. 5장 6장은 인생에 대한 고찰, 버리고 채우는 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상당히 많은 책을 읽은 작가답게 인용구와 명언이 많이 나옵니다. 제가 마음에 들었던 인용구는 영국극작가이자 소설가인 조자 버나드쇼의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에 너무 아깝다라는 말인데요. 너무 와닿아서 카카오톡 대화명으로 쓰고 있습니다. 특히 인용구는 붉은색으로 표기가 되어 있어, 인용구만 따로 찾아 읽어 볼 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막 30대의 시작점에 서 있는 저에게 있어 스스로를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해준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출근길 지하철에 앉아서 가거나, 카페에서 차한잔할 때, 혹은 친구만나는길에 잠시 여유가 있을 때 책을 꺼내서 조금씩 차 마시듯 음미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b**********6 2015.09.0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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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브런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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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북스 인문학 브런치 카페   고민 한 모금, 깨달음 한 조각이라는 인문학 브런치 카페. 이 책은 가을을 타는지 왠지 마음이 공허한 저에게 한가닥 빛이 되어주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너희 나이가 가장 좋을 때다~라는 학창시절 선생님들의 말이 생각납니다. 저도 그 시절에 그 소리를 들을 때는 뭐가 좋다는거지? 입시에 찌들고 학교 성적에 스트레스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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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북스


인문학 브런치 카페

 

고민 한 모금, 깨달음 한 조각이라는 인문학 브런치 카페.

이 책은 가을을 타는지 왠지 마음이 공허한 저에게 한가닥 빛이 되어주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너희 나이가 가장 좋을 때다~라는 학창시절 선생님들의 말이 생각납니다.

저도 그 시절에 그 소리를 들을 때는 뭐가 좋다는거지?

입시에 찌들고 학교 성적에 스트레스 받고 집에서는 엄마 잔소리에 시달리고

마음껏 놀지도 못하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제한적인데 뭐가 좋다는걸까?하고 저자처럼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정말 아이를 낳고 키우고 생각지도 못한 나이가 되었을 때

그 불안함과 초조함, 그리고 우울감에 마음이 공허했지요.

아무것도 해 놓은 게 없는듯한 좌절감이 물밀듯 밀려왔었습니다.

그 부분에서도 저도 맞아~맞아 어쩜 내 맘이랑 같지? 하고 공감했습니다.

moon_and_james-12


정말 내가 늙었구나~라는 생각에 서글프기도 하고 마음이 아팠던 거 같습니다.


본문 중에 마음에 새기고 싶은 글이 있습니다.

내 나이를 인정하고 10년 후 모습을 생각보기로 했습니다.

지금이 얼마나 젊고 아름다운가를 생각하자 신기하게도 마음속 고민과 갈등이 조금씩 가라앉았습니다.

그러자 늙는다는건 , 나이와 외모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마음속에 이상이 없을 때 비로소 늙는 것이고 삶의 열정이 사그라지는 것이 곧 늙음이라는 것을 말이죠.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늙는 것이 아니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우리는 비로소 늙는다.

세월은 우리의 주름살을 늘게 하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지는 못한다.


- 사무엘 울만 -


정신없게 살고보니 벌써 이 나이.

우울할 거 없이 항상 무언가 하고 싶은 열정을 갖고 눈빛이 빛나면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울 거 같습니다.


또 와 닿았던 문구가 있습니다.


낙관주의는 느낌이 아니다.

낙관주의는 미래에 대한 믿음이다.

낙관적인 사람은 나쁜 일보다 좋은 일이 있을 것이며

모든 일이 순리대로 진행될 것임을 믿는다.

그들은 미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

앞 날이 불확실하다는 것은

최악보다 최선의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기회를 말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수잔 세거스트롬-



낙관주의가 인생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삶에 지치고 영혼마저 너덜해졌을 때 판단력이 흐려지고

짜증에 가득한 얼굴이 되기 일쑤지요.

이럴 때마다 뻔히 다 아는 얘기라도 이런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고 마인드컨트롤 하는 계기로 삼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좋은 내용들을 접하면서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생각도 정리할 수 있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문구가 많아서 여러 페이지 표시해서 접어뒀습니다. ^^

힘들 때마다 계속 읽으면서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싶습니다.

이 책은 우아하게 조용한 카페에서 혼자 브런치를 먹으며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갖게 해 준 그런 책이었습니다.



sally_and_friends-7

w*****7 2015.09.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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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브런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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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브런치 카페 요즘 인문학이 대세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는 있었지만 막상 어떤 책으로 접근을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어렵고 지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보니 읽고 싶다는 느낌이 바로 들었던 책이었답니다. 인문학에 관심이 높아져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는 그럴만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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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브런치 카페

요즘 인문학이 대세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는

있었지만 막상 어떤 책으로 접근을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어렵고 지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보니

읽고 싶다는 느낌이 바로 들었던 책이었답니다.

인문학에 관심이 높아져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이제는 다시 고전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창의적인 발상이 더더욱 필요해진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인문 소양을 지닌 이공계

인재까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는 초등생까지 인문학 책이 나오는 만큼 부모로서 인문학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 책을 펼쳐보니 꼭 읽어야 하는 이유를 깨달았답니다.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요즘 시대에서 사람에 대해서 배우는 학문인 인문학.

인간답게 사는 법. 어떻게 살고 어디로 갈 것인지 인생의 좌표를 찾아가야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인문학이 더 필요해질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어떻게 만나는 것이 중요하냐는 관건이긴 때문에 이 책으로 처음 만나는 인문학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삶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6가지의 메뉴얼로 준비된 책이랍니다.

1.혼자, 고요한 시간

2.내 삶을 위한 티타임

3.냅킨에 그리는 인생 낙서

4.달콤한 인생 레시피

5.보통의 날들, 차 한 잔의 여유

6.내 삶의 BGM... 인생 예찬

브런치 카페란 제목이 붙은 만큼 디자인도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만들어져 있답니다.

그렇다 보니 여자로서 이 책의 속 내부 디자인까지 쭉 훑어보니, 이쁜 카페에 앉아서

보고 싶게끔 제목과 디자인까지 잘 어우려져 있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책 자체만으로도 힐링하는 기분이 드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름만 들어도 그냥 믿음직스런 고전에서나 볼 수 있는 인물들이 들어간

소제목과 이름들의 나열만 들어도 뿌듯해지는 기분이 든답니다.



이 책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것은 시와 명언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핵심만 읽어도 될만큼 요점정리가 되어 있는 책이라 길고 지루하게 읽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진을 보면서 여유롭게 들여다보면서 본 내용을 읽어나가게 되어 있답니다.

순서를 지킬 필요도 없고, 읽고 싶은 부분, 좋아하는 인물부터 읽어나가도 되는

그런 책이라 잠깐씩 여유만 부리면 읽어 나갈 수 있는 책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책 편집이라서 정만 인문학책이라는 부담감이 없이

들고 다니면서 읽어 나갈 수 있었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기가 어려운 시대. 특히 학생들은 목표가 오로지 공부가 되어

버린 시대라서. 목표 없이 공부를 하는 경향도 많고, 인생의 소중함 경험을 해볼 시간이

없이 사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이 책 시작부터 그런 얘기가

다루어지니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울컥해지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불안정한 시대에

공부가 아닌 다른 길이 많고, 어린 시절 많은 경험을 하고 살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정작 아이들을 위한 길을 열어줄 부모가 될 수 있을지 고민도 많이 들었답니다.

동양의 현자에서부터 서양의 철학자들. 시대를 초월해가면서 철학을 얘기해주는 부분

에서 부분에서 고전에서 주는 의미를 찾아볼 수도 있고, 시와 소설에서나 볼 수 있는

부분을 인용한 것을 보면서 많은 이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하신 저자의 마음이

엿보이는 것 같습니다. 인문학을 대중적으로 하기 위해서 만든 책이라는 것을

다 읽어나갈 때까지 느낄 수 있었답니다.

자신이 그때 그때 가졌던 마음의 고민을 찾아서 책을 찾아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고

보여집니다. 인생의 가치관을 찾고 싶을 때, 그리고 또 마음의 힐링을 찾고 싶을 때,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을 때 좋은 글귀를 찾고자 할 때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렵지 않게 인문학을 접근해준 책을 감사한 마음으로 읽어보았다니다.








g*******s 2015.09.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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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브런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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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하고 또 시도하는 자만이 서공을 이루어 내고 그것을 유지한다. 시도한다고 해서 잃는 것은 없으며, 성공하면 커다란 수확을 얻게 된다. 그러니 일단 시도해보라. 망설이지 말고 지금 당장 해보라. -윌리엄 클레멘트 스톤- -51p   인문학카페 표지를 넘기고 한장한장 보니 카페의 의자와 테이블, 쿠션 이 보이고 벽에 책과 커피사진이 커다랗게 걸려있는 공간이 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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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하고 또 시도하는 자만이

서공을 이루어 내고 그것을 유지한다.

시도한다고 해서 잃는 것은 없으며,

성공하면 커다란 수확을 얻게 된다.

그러니 일단 시도해보라.

망설이지 말고 지금 당장 해보라.

-윌리엄 클레멘트 스톤-

-51p






 

인문학카페 표지를 넘기고

한장한장 보니

카페의 의자와 테이블, 쿠션 이 보이고 벽에 책과 커피사진이 커다랗게 걸려있는 공간이 보입니다.

마치 카페로 초대한 기분이 들어서 편안한 맘으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인문학 그냥. 쉽게 커피 마시면서 분위기 있게 읽는 책이라고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이 책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을수 있는것 같아요.

 

 

목차를 보면서 카페에서 커피나 차를 고르듯이 편하게

꼭 책은 순서대로 보는것이 정답은 아니니까.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그러나 막상 책을 읽어보면 깊은 사색을 요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좋은글들이 많아 읽어보면 다시 관련된 책을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이 책은  다른 책을 만나기 위한 정류장 인것 같습니다.

논어에 나오는 염구이야기를 읽다보면 논어전체가 궁금해져서 공자와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도 물론 좋지만 무엇보다도 책을 계속 이어읽을수 있게 해주는것 같아서 좋았답니다.

그런데 책 읽을 목록이 넘 많네요.^^ㅋㅋ

 

 

 

 

 

행복한 삶

-헨리 데이브드 소로

 

행복한 삶이란

나의 이외의 것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는 것이다.

 

후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은 식어버린 불꽃이나

어둠 속에 응고된 돌멩이가 아니다.

별을 별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발에 채인 돌멩이의 아품을 어루만져줄 수 있을 때,

자신의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을 때,

비로소 행복이 시작된다.

 

사소한 행복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든다.

하루 한 시간의 행복과 바꿀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137p

n******3 2015.09.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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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브런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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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학교 교수님 추천으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시간 가는지 모르고 읽었어요. 인문학에 관한 도서들이 많지만 이렇게 빠져들게 된 것도 오랜만인거 같아요 ㅋㅋ  읽으면서 시간도 잘가고 생각도 더 많이하게되고 뿌듯한 보람감도 생기고 ㅎㅎ 이번 주말을 너무 잘 보낸 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친구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정말 브런치하면서 읽어도 좋을 정도로 쉽고 재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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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학교 교수님 추천으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시간 가는지 모르고 읽었어요.

 

인문학에 관한 도서들이 많지만 이렇게 빠져들게 된 것도 오랜만인거 같아요 ㅋㅋ

 

읽으면서 시간도 잘가고

 

생각도 더 많이하게되고

 

뿌듯한 보람감도 생기고 ㅎㅎ

 

이번 주말을 너무 잘 보낸 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친구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정말 브런치하면서 읽어도 좋을 정도로 쉽고 재밌게 잘 쓰여진 책입니다.

 

 

e******u 2016.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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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브런치 카페....책을 읽기 전 제목만으로도 감미로운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더운 여름 스트레스로 지쳐 있던 요즈음 더 필요했던 책이기도 하다.인문학을 좋아하지만 과학분야를 전공했다.학업에 지칠 때 인문학서는 더 없는 힐링의 기회를 주었다.다시 전공하라면 인문학을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런 면에서 내노라하는 문학가들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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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브런치 카페....

책을 읽기 전 제목만으로도 감미로운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운 여름 스트레스로 지쳐 있던 요즈음 더 필요했던 책이기도 하다.

인문학을 좋아하지만 과학분야를 전공했다.

학업에 지칠 때 인문학서는 더 없는 힐링의 기회를 주었다.

다시 전공하라면 인문학을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면에서 내노라하는 문학가들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니 기대하지 않을 수 없었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책을 어렵게 읽었다.

읽기 어려웠지만 읽고 나니 인간의 내면을 잘 그렸다는 느낌이 들었다.

존재와 살아가는 것에 대한 그의 통찰이 새삼 느껴진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읽지 않은 사람은 많지 않을 거 같다.

어린왕자를 만나고 그가 만난 사람들은 인간의 다양한 면을 보여준다.

어렸을 때는 단지 그 책을 읽으며 편견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했는데 다시 만난 어린왕자의 삶을 느끼게 해준다.

생텍쥐페리의 현실을 보는 감각을 이해하기 되었다.

헤세의 시를 통해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었던 것도 수확이었다.

가을을 타는 사람들은 이 책 인문학 브런치 카페와 함께 마음을 채워가는 것도 좋을 거 같다.

p******s 2015.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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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깊은 감동받았고 자신감도 불어넣어주었다... 인문학 브런치카페...
"넘넘 깊은 감동받았고 자신감도 불어넣어주었다... 인문학 브런치카페..." 내용보기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이다. 앞에는 언덕도, 냇물도 진흙도 있다. 나그네가 좋은 길만 걸을 수 없고 배가 풍파를 만나지않고 순조롭게 갈 수만은 없다... 고난을 이기면 기쁨이 온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와~ 나는 임재성작가께서 저술하시고 <프롬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인문학 브런치 카페>을 읽다가 바
"넘넘 깊은 감동받았고 자신감도 불어넣어주었다... 인문학 브런치카페..." 내용보기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이다.

앞에는 언덕도, 냇물도 진흙도 있다.

나그네가 좋은 길만 걸을 수 없고 배가 풍파를 만나지않고

순조롭게 갈 수만은 없다...

고난을 이기면 기쁨이 온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와~ 나는 임재성작가께서 저술하시고 <프롬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인문학 브런치 카페>을 읽다가 바로 윗구절에 깊은 공감을

느꼈다.

 

아~ 내가 최고로 존경하는 철학자 니체께서 저런 말씀을 하셨다니...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아침놀,

권력에의 의지, 즐거운 학문, 이사람을 보라, 선악을 넘어서,

방랑자와 그 그림자...

 

이렇게 니체는 주옥같은 명작들을 남긴 위대한 철학자셨다.

나는 조금씩 틈을 내어 그분의 저작들을 읽어나갔는데, 그분께서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시는 글들에 나는 가슴이 뛰었고 깊은 감동을

느끼기도 하였다.

 

그래서 나는 사실 학창시절에 그많은 철학자들중에 <니체>에

푹빠졌었다...^^*

 

"운명아~ 비켜라~ 내가간다~"

"산위를 힘겹게 올라갈수록 나의 가슴은 뛴다~ "

 

어쩜 이렇게 쉬운 용어들로 읽는 독자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시는지...

 

이렇게 니체는 나의 우상이었고 멘토였던 것이다.

 

그런데, <프롬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인문학 브런치 카페>

에서도 역시 니체는 나에게 힘을 내게해주었다...^^*

또 다른 여러분들의 주옥같은 말씀에 깊게 경도되기도 하였다.

 

"‘삶이 고해다’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더 이상 허둥지둥 헤매지 않을 수 있다는 겁니다..."


나는 임재성작가께서 저술하신 이책 <인문학 브런치 카페>에서

바로 윗구절에도 깊은 울림을 받았다.
윗구절은 모건 스캇 펙이 <아직도 가야 할 길>에서 들려주신 이야기

인데 삶이 고해이고 그사실을 담담이 받아들인다면 오히려 마음이

더 편해지진다는 이야기이다. 그리하여, 삶이 더이상 힘들게만 느껴

지는게 아니라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

의외로 일도 술술 잘풀리고 고민되는 일도 없으리라 생각되었다...^^*

 

이렇게 이책에서는 나의 가슴을 울리던 구절들이 넘넘 많았다... 

요즘엔 인문학열풍이 불고있다. 이러한때에 이책은 아들러부터

소크라테스까지 많은 성현들과 삶의 지혜도 얻게해주고 통찰의

기회도 갖게할 아주 좋은 책이었다...^^*

 

윗분들외에도 아우구스티누스, 도스토예프스키, 에리히 프롬,

리처드 바크, 코엘료, 넬슨 만델라, 니코스 카잔차키스, 카알라일,

크라이슬러, 루소, 엘리엇, 로버트 슐러, 헨리 포드, 베토벤,

미치 엘봄, 생텍쥐페리, 알랭, 아리스토텔레스, 몽테뉴, 쇼펜하우어,

톨스토이, 칸트, 플라톤, 노자, 릴케, 마키아벨리, 타고르, 공자,

프랭클린, 키케로...

 

이 근 300페이지에 가까운 이책에서 이렇게나 훌륭한 철학자, 작가,

작곡가분들의 주옥같은 명언들과 명구들이 읽는내내 나의 마음을

흔들어놓았고 심금을 울리기도 했으며 자신감도 불어넣어주었다.

 

이렇게 인문학의 힘은 위대하다는걸 다시한번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휴일아침 늦은 브런치를 먹는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한장한장 읽어나가다보면 저절로 마음이 힐링도 되고 약해진 마음을

강건하게 해주는 참으로 마법의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삶의 갈피를 못잡거나 슬럼프에 빠지신 분들, 계속

되는 챗바퀴같은 삶에 매너리즘에 빠지신 분들께서도 꼭읽어보실

만한 책이라고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기억나네...

니코스 카잔차키스가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들려줬던 다음의 글이...

 

"나는 어제 일어난 일을 생각안합니다.

내일 일어날 일을 자문하지도 않아요.

내게 중요한 것은 오늘, 이순간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k****3 2015.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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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인문학 브런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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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인문학 브런치 카페 [임재성 저 / 프롬북스]   우선 이 책은 제목에 걸맞게 왠지 날씨 좋은 날에 카페에 앉아서 바람을 맞으며 읽어야 할 것 같이 책이 너무 분위기 있고 이뻐서 읽는내내 기분이 상쾌하고 좋았다. 게다가 삶과 인생의 가치, 도전과 선택, 용기, 불안과 좌절, 후회 등과 같이 인생에서 잇따르는 물음에 소크라테스, 아들러, 공자, 장자 등 철학자, 작가 등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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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인문학 브런치 카페 [임재성 저 / 프롬북스]

 

우선 이 책은 제목에 걸맞게 왠지 날씨 좋은 날에 카페에 앉아서 바람을 맞으며 읽어야 할 것 같이 책이 너무 분위기 있고 이뻐서 읽는내내 기분이 상쾌하고 좋았다. 게다가 삶과 인생의 가치, 도전과 선택, 용기, 불안과 좌절, 후회 등과 같이 인생에서 잇따르는 물음에 소크라테스, 아들러, 공자, 장자 등 철학자, 작가 등 지성인들의 철학을 이야기하며 인생에 대한 조언을 아낌없이 해준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이니만큼 이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은 사는게 만만치 않다. 한없이 치솟는 집값에 젊은이들은 포기해야하는 것들이 늘어가고, 남들의 시선까지 신경쓰며 학창시절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 끊임없이 공부하고 경쟁하면서 치열하게 살아간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도 정작 자신을 찾고 자유를 만끽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이렇게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근본적으로 우리의 삶과 내면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이때 우리가 나름의 철학과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인문학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정신적인 불행과 고뇌의 원인은 물질에 대한 애착과 욕심에 있다.

욕망은 수시로 모습을 바꿔가며 인간의 정신을 황폐하게 만든다.

다만 영원히 변치 않는 것에 대한 사랑만이 우리의 정신을 평화롭게 하리라.

                                                                         - 바뤼흐 스피노자 -

 

자신과 연애하듯 살아라.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당신만이 당신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뭐라 말을 하든 어떻게 생가하든 개의치 말고 언제나 자신과 연애하듯이 삶을 살아라.

                                                                                                               - 어니 J. 젤린스키 -

 

재산은 먹고살기에 조금 부족할 것,

외모는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떨어질 것,

명예는 자신의 생각보다 절반밖에 인정받지 못할 것,

체력은 남과 겨루었을 때 한 사람에게는 이기되 두 사람에게는 질 것,

말솜씨는 연설을 할 때 청중의 절반 정도가 박수를 치는 정도일 것.

                                                                  - 플라톤 -

 

요즘 인문학 열풍이 불면서 다양한 인문학 서적들이 출간되는데 그 많은 책들을 전부 읽을수도 없는 노릇이라 이렇게 핵심적인 내용들을 모아놓은 책이 효율적이라 즐겨 읽는 편인데 이 책은 무엇보다 기분이 좋았고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아서 좋았다. 나이듦과 지나간 것에 대한 후회와 미련, 다가올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 오늘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 배움과 깨달음과 같이 누구나가 느껴보았고 경험했을만한 이야기에 알맞는 마음에 와 닿는 좋은 문구와 명언들, 시를 통해 진심어린 따뜻한 조언을 해주는데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담겨있어 사색에 잠기는데 분위기있고 좋은 책이었다.

 

 

 

k***i 2015.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문학 브런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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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조금씩 조금씩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으며 남들이 추천하는 인문학 서적을 읽으려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곳에서 부는 인문학 열풍 그 뒤에는 인문학이 가지는 의미와 지혜를 얻으려는 것이 아닌 취업이나 승진을 위한 경우가 많다. 우리는 인문학이 가지는 세상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데 왜 소극적인 것일까 생각해 보게 된다.살아가는데 있어서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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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조금씩 조금씩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으며 남들이 추천하는 인문학 서적을 읽으려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곳에서 부는 인문학 열풍 그 뒤에는 인문학이 가지는 의미와 지혜를 얻으려는 것이 아닌 취업이나 승진을 위한 경우가 많다. 우리는 인문학이 가지는 세상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데 왜 소극적인 것일까 생각해 보게 된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인문학 도서를 읽지 않아도 큰 어려움이 없다. 그리고 주변에는 인문학 도서를 읽는 사람보다는 읽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스로 인문학 도서를 통해서 얻은 지혜을 무의식적으로 남들에게 드러내면 그들은 고지식하다..답답하다는 식으로 배척하려 든다. 그렇기에 인문학이 우리 사회에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는 한 원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문득 하게 된다.그렇지만 인문학이 가지는 힘은 그 누구도 무시하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책임이 많은 사람일수록 그들이 선택하는 마지막 수단은 인문학을 배우는 것이다.짧은 인생 속에서 사람은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없기에 누군가의 간접적인 경험을 얻을 수 밖에 없다.특히 책임이 있는 사람일 수록 선택의 갈림길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고 그 순간 순간의 선택에서 정확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결정의 순간에 올바른 결정을 하는 핵심 역할을 하는 보조 수단이 인문학이며 인문학에서 얻은 지혜로 실수와 실패를 줄여 주게 된다.


우리의 등대와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는 인문학..다양한 인문학 저서를 가까이 하여야 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우리는 인문학 책을 숙제 하듯이 목적없이 책을 선택하게 된다. 인문학 베스트100,서울대생이 읽는 인문학...그들이 읽는 책이 나에게 닥치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것마냥 따라 하지만 실제로 그들이 권해주는 책들은 어렵거나 소 귀에 경읽기 마냥 걷도는 경우가 많다.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법이 다르므로 올바른 인문학 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그리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스포츠를 좋아한다면 스포츠에 관한 인문학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이 좋고 경영을 하는 사람이라면 경영에 관한 책이나 병법서와 같은 책을 가까이 한은게 좋다..인문학 책을 많이 읽는다 해서 자신에게 책 안에 담겨진 이야기들이그대로 남는 것이 아니므로 다른이의 생각을 나의 것으로 하기 위해서는 책을 읽는 사람이 하는 일과 밀접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사람은 보는 만큼 보이고 아는 것만큼 느끼기 때문이며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같은 책을 읽어도 그안에 담겨진 지혜를 얻는 양은 각자가 다를수가 있다..


책에 담겨진 인문학 이야기에는 인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안내서와 같은 역할을 하며 어떤 책이 나에게 맞는지 도움을 주기도 한다..그리고 평소에 다양한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읽었던 인문학 책이 나오기에 선택하여도 어려움이 없다고 할 수 있다...인문학을 위한 인문학 책..인문학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에게 이 책은 하나의 안내서로 적합할 것 같다.

이달의 사락 k*******2 2015.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삶을 위한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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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취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낄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바쁘게만 살아가고 있다.내일까지 무얼 해야 하는데, 그걸 안 하고 이렇게 놀고 있어도 될까? 하는 생각.어린시절부터 성찰의 시간을 갖기는커녕 온갖 공부와 과제에 치여 눈코뜰새 없이 지낸 내겐 특히나 그런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 비단 나뿐만은 아닐 것이다. 매일 해결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하루를 돌아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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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취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낄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바쁘게만 살아가고 있다.

내일까지 무얼 해야 하는데, 그걸 안 하고 이렇게 놀고 있어도 될까? 하는 생각.

어린시절부터 성찰의 시간을 갖기는커녕 온갖 공부와 과제에 치여 눈코뜰새 없이 지낸 내겐 특히나 그런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 비단 나뿐만은 아닐 것이다. 매일 해결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하루를 돌아봤을 때 해치우지 못한 것을 보면 어쩐지 난 게으름뱅이처럼 보냈던 게 아닌가 싶어 후회된다.


그런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 같다.


"같은 물건을 오래 바라보고 있으면 시선이 둔해져 결국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와 마찬가지로 같은 일을 계속 생각하면 오히려 이해하기 어렵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틈틈이 쉬는 것이 필요하다."


흔히 염세주의자라고 알려진 아르투르 쇼펜하우어의 말이다.

내 인생 자체를 바라보고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쉼표가 없는 삶은 효율성, 즐거움, 행복, 인생의 의미 등을 잃어버리고 만든다.

안 되는 것 때문에 아등바등하기보다는 잠시 물러서서 인생을 바라봐야 한다.

그렇다고 무작정 쉬어서는 안 된다.


"즐거움을 유보하는 것은 삶의 고통과 기쁨을 적절히 배열하는 과정이다. 

곧 삶의 고통을 먼저 접하고 극복함으로써 나중에 기쁨이 배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삶을 제대로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다."

-<아직도 가야 할 길> 모건 스캇 펙


고통에 무너져 괴로워하지만 말고, 즐거움에 취해 정신을 잃지 말고,

내 자신의 인생에서 그 둘을 조화롭게 배치하는 것,

그것이 내 힘으로 가능한 일이었다니!


너무 수동적으로 기쁜 일이 주어지면 기뻐하고, 슬픈 일이 주어지면 슬퍼하면서

그렇게 살아온 것 같아 후회가 되었다.

정신을 차리고 살고 싶다.


p*********a 2015.09.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