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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불교 책인가 보네~ 근데 카툰으로 나왔나보다 라는 생각
에 내려놓을려고 하는데 책표지에 작게 쓰여진 "무엇을 두고 마음
이라 하고, 그 마음의 주인은 누구인가? 지난한 생활 속에서 자꾸
만 거칠어져 가는 마을을 다듬어 보았는가??? 라는 문구를 읽고
나니 자연히 한장 한장 읽게 되었습니다.
개신교인 저는 설날에 새배 하는것 외에는 절이라는 것을 해본적
이 없는데 첫장에 ''절을 한다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제일 높은 머리를 숙여 가장 낮은 발바닥의 위치에 몸을 숙이는
것. 그 것이 바로 절입니다. 절은 몸을 숙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
을 숙이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하는 것입니다. 이야~~~
이 글귀를 읽는데 마음이 짠했습니다.
108번 절을 하는 것은 108번 절을 받는 것이다...
앞으로 남은 한장한장에는 어떤 말이 쓰여있을지 기대되는 책이
네요...
그래서 언능 한권 구입했습니다.
지금은 두번째 읽고 있구요.. 그림으로 되어있어 읽기 편하지만
그 안에 들어가 있는 교훈은 정말 끝내줍니다. [인상깊은구절] 제일 높은 머리를 숙여 가장 낮은 발바닥의 위치에 몸을 숙이는 것. 그 것이 바로 절입니다. 절은 몸을 숙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 을 숙이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하는 것입니다. 이야~~~ 108번 절을 하는 것은 108번 절을 받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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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서는 딱딱하고, 만화는 너무 심심할거 같아서, 무심코, 진짜 별뜻없이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여러가지 책을 사면서 끼어서 산 책, 만화라서 눈으로만 가볍게 쑥 읽힐 줄 알았느데,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게 되는 책이다. 한페이지에 몇들자 안적혀 있는데, 두번 세번 읽게 된다, 기독교 신자는 나는 스님이 나오는 책을 꺼리게 되는게 사실인데, 이런 종류의 책이라면 열권도 더 읽을 수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