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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면 귀찮고 어려운 것으로만 여겨졌었는데
이 책은 정말 쉽게 설명을 해서 좋아요.
주입식 교육의 단점이 응용이 어렵다는 것이라면,
이 책은 그야말로 주입식에서 벗어나 원리와 이해를 돕는 이야기가 가득해요.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하나하나 세세히 설명해 놓아서 너무 좋았어요.
이제는 이해도 잘 되고, 그러니까 그냥 무작정하는 것이 아니라 더 빨리 할 수도 있고,
기억도 잘 되네요.
예전엔 책을 펴놓구 요리하기전에 고민하고, 요리 하면서도 책 보고 하다가 태우기도 했는데, 이 책은 한번 잘 읽고, 요점만 포스트잇에 써서 씽크대에 붙이고 요리를 하게 되어 더 간단하고 편해졌어요.
역시 기본이 중요한 것이네요 ^^*
이런 요리책이 꼭 필요했는데, (참고서나 자습서처럼 말이죠 ㅋㅋ)
처음 요리를 시작하는 사람이나 항상 잘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벌써 기본요리 한개 하고 나니 응용요리 몇가지에 또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나만의 레서피까지... ㅋㅋㅋ 요리사가 되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인상깊은구절] 요리는 하면 할수록 과학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요리가 맛이 없거나 잘못되었다면 반드시 잘못된 원인이 있습니다. 그 원인은 바로 요리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조리에는 나름대로 기본적으로 지켜 주어야 할 조리 원리가 있는데 이 원리의 정확한 이해 없이는 바른 조리를 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정확한 이해는 조리에 대해 응용력과 자신감을 키워줍니다. 한 가지 요리를 정확히 이해하면 재료가 조금 바뀌어도, 양념이 조금 바뀌어도 얼마든지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고 실패를 하지 않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