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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꼭 한번 필사해야 할 사랑시 101가지가 수록된 감성치유 라이팅북 <사랑은 시가 되고 이별은 별이 되는 것>. 표지만 봐도 뭉클뭉클거리네요.
<사랑은 시가 되고 이별은 별이 되는 것>은 국내외 시인 97명의 시가 가득하답니다. 사랑은 물론이요 이별, 그리움에 관한 시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함께합니다.
설레다, 사랑하다, 이별하다, 다시 사랑하다... 이렇게 네 파트로 나누다보니 이건 단순한 Love 문제가 아니라 바로 한 사람의 '인생' 이야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풋풋한 첫사랑의 추억, 이별의 아픔, 그리움... 남녀관계를 넘어서 가족, 친구와의 추억 등 기억조차 가물거리며 이미 추억이란 이름으로 저장된 기억들이 하나둘 생각나기도 합니다.
이 나이돼서 사랑시는 읽어봤자 무덤덤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 콩닥콩닥~ 누구나 한때는 소녀, 소년 감성 있었지 않겠어요~ 감성폭발 시기는 이미 지난 나이에 접해도 의외로... 뭔가 새로운 간질거림이 가슴속에서 샘솟습니다.
왼쪽에는 시인의 시가 있고, 오른쪽에는 필사할 수 있는 여백이 있습니다. 여백조차도 다양하게 꾸며져 있어 단조롭지 않아 좋더라고요.
저도 필사 해봤습니다. 직접 해보니 감성치유 라이팅북이란 게 왜 인기를 끄는지 이해되더라고요.
그냥 눈으로 보거나 낭송, 암송할 때와 필사해 보는 것은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한 자 한 자 직접 적으면 그 시를 받아들이는 감성의 깊이가 아무래도 차이 나더라고요. 필사를 해보지 않은 시보다 더 애착이 많이 가기도 하고요.
<사랑은 시가 되고 이별은 별이 되는 것>에 나온 명시를 필사하면서 그저 묻어두기 바빠 미처 깨닫지 못했던 감정을 다독이게 되기도 합니다. 충분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서서히 곪아버리는 마음. 그 마음을 하나 하나 다독이는 사랑시 필사는 그야말로 감성치유제네요.
이병률, 류시화, 나태주, 황경신, 고은, 천양희, 안도현, 류근 시인 등 국내파 시인은 물론 셰익스피어, 버지니아 울프, 릴케 등 해외파 시인까지.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리움을 노래하는 거장들의 시를 접할 수 있는 <사랑은 시가 되고 이별은 별이 되는 것>. 사랑시를 필사하는 그 순간은 오롯이 나만의 시간이 되더라고요. 한 편 한 편 필사할 때마다 묘하게 차분해지는 기분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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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미치도록 보고 싶어 사랑을 쓴다. 그대 사랑한 시간 시가 되길. 그대 머물다 떠난 자리 별이 되길. 우리 진실로 사랑했음을 잊지 말기를.
파스텔톤의 핑크빛 표지만으로도 너무도 예쁜 시집을 만났어요. 시집을 보는 것이 얼마만인지... 여고시절 그리고 좋아했던 시인데 연애할 땐 무수히도 써내려갔던데 시인데 이젠 언제그랬지 싶은 추억이 되어 버렸어요. <사랑은 시가 되고 이별으 별이 되는 것>은 국내외 97명의 작가가 써내려 간 101편의 사랑시를 독자가 직접 필사 할 수 있는 '감성치유 라이팅북'이랍니다. 독특하게도 왼쪽 페이지에느 시인이 쓴 사랑과 이별의 시가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독자가 시를 따라 쓸 수 있는 여백을 주었어요. 한동안 컬러링북 아니 지금도 유행이지요. 그런데 요즘 필사 도서가 많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필사가 진정한 정독이란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 사실 저도 여고 시절 필사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타이핑을 많이 하다보니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어색해 질 때도 있지만, 그래서 다시금 서예나 요즘 많이들 배우는 캘리그라피,손글씨들이 유행인지도 모르겠어요. 필사를 하면서 사랑의 설렘을 사랑의 충만함을 이별의 아픔과 상처를 그리고 사랑의 추억을 담아 다시금 새로운 사랑을 고스란히 느껴지게 할 것 같아요. 그냥 눈으로 읽는 것과 손으로 써보는 것은 다르니까요~ 예전에 편지를 쓸 때, 꼭 이런 사랑시 한 구절을 넣곤 했던 것 같은데요. 요즘에도 연애편지를 쓰나 싶지만, 메일이나 아님 메신저로도 가능할 거 같네요. 오래전부터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싶었는데 이래저래 배우지 못했는데요. 필사를 보면서 다시 배우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책엔 97명의 시인이 나오는데요. 헤르만 헤세의 연가부터 박목월의 임, 라이너 릴케의 사랑이 어떻게 너에게로 왔는가, 노천명의 당신을 위해, 버지니아 울프의 사랑이란, 문정희 이별 이후, 문태준의 시월, 천양희의 그리움은 돌아갈 자리가 없다, 박노해의 별은 너에게로등 익숙한 작가들도 많고 들어봄 직한 시들도 많습니다. 하나씩 읽다가 맘에 드는 시가 있으면 찬찬히 한 자씩 적으면 되는 것입니다. 오랜만에 써본 시, 글씨가 좀 맘에 안들긴 하지만 그래도 웬지 좋은데요. 싸인펜이든 연필이든 편한 걸로 쓰면 되는 거죠. 잘 쓰려고 했더니 오히려 이상하네요. 연애할 때 설레는 기분부터 이제 오래되어 깊은 사랑까지, 이별은 없었음 싶지만 첫사랑도 살짝 생각나는데요. 내 생에 꼭 한번 필사해야 할 사랑시라니, 읽고 써보면서 이 가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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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꼭 한번 필사해야 할 사랑시 101 사랑는 시가 되고 이별은 별이 되는 것 (감성치유 라이팅북) 작가 97명의 시인 네가 미치도록 보고 싶어 사랑을 쓴다. 그대 사랑한 시간 시가 되길, 그대 머물다 떠난 자리 별이 되길.... 우리 진실로 사랑했음을 잊지 말기를...
파스텔톤의 예쁜 핑크색상의 감성이 묻어나는 표지의 예쁜책을 만났다. 이 가을날 읽고 쓰기 좋은 필사책으로 97명의 시를 한권을 통해서 만나보면서 이별, 그리움, 사랑에 대해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만나볼 수 있어서인지 책을 한장한장 펼칠때마다 설레임마저 느껴진다.
책 표지를 넘기면 멋스러움과 아기자기하면서도 사랑스러움과 그리움등이 느껴지는 일러스트를 만나볼 수 있는데 가을날하고도 잘 어울리는것이 요즘 읽기 딱 좋은 책이 아닌가 한다.
설레다, 사랑하다, 이별하다, 다시 사랑하다등 네파트로 나뉘어 풋풋함, 이별, 그리움, 사랑등 인생에 대해 한권에 책에 모두 담고 있는것은 아닌가 한다.
97명의 시가 담겨져 있는 필사책으로 책을 정독하는데 있어서 필사만한것이 없다고 하는만큼 예쁜시, 예쁜글, 아름다운말, 감성을 자극하는 글을 필사를 하다보니 감성이 폭발하는것이 감성이 왜 치유가 되는지 알 수 있었다.
예전 학창시절 좋아하는 시들을 따로 노트에 적어 나름대로 꾸며보기도 했었던만큼 이책은 옛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책으로 시한편에 한쪽에 필사를 할 수 있게 다양하게 꾸며져 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고 한시 한시 필사를 할때마다 새로움이 물씬 느껴지기도 한다.
' 기다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누군가를 기다리느냐에 설레이기도 아프기도 하지만 간절히 누군가가 오길 기다릴때는 가슴이 저며오기도 하죠. 이렇게 모처럼 다양한 시를 만나면서 필사를 하다보니 친구, 연인, 가족에 대한 추억들도 새삼스럽게 새록새록 떠오르는것 같다.
일반적으로 책을 정독하기 위해 필사를 하면서 책의 내용을 파악하고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면 시를 필사하는것은 메마른 감성에 감정을 불어넣어주는것은 물론 자연적으로 아픔이 치유되다보니 왜 감성치유 라이팅북이라 하는지 알것 같다.
문태준님의 시월은 점점 저물어 가는 계절인 가을하고 잘 어울어진 글로.... 이글을 읽고 필사로 쓰고 반복해서 읽다보면 앤지 인생의 무게에서 하나하나 내려놓으면서 비우고 싶어지는 기분마저 드는것이 시를 통해서 인생을 사랑을 그리움을..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라 좋다.
<사랑은 시가되고 이별은 별이 되는 것>에 나온 명시를 필사를 하다보면 바쁜생활속에서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감정들이 하나하나 되살아 나는듯한 느낌이 드는것이 깨닫지 못했던 감정을 다독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것은 물론 나도 모르게 곪아버렸던 마음을~~ 상처를 아름답고 예쁜시를 필사를 하면서 조금씩 치유할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한다.
감성의 계절 가을에 읽고 쓰기 좋은 책으로~~ 친구에게 딸아이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만큼 감성치유 라이팅북인 <사랑은 시가 되고 이별은 별이 되는 것>을 통해서 감성을 폭발시키고 치유해 가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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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이라도 사랑을 해보았던 사람이라면 유행가 가사가 모두 내 이야기처럼 들리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지금 사랑을 하는 사람이라면 혹은 사랑을 끝낸 사람이라면 책 속에 실린 시가 단순히 시로만 느껴지진 않을 것이다. 시를 한 편 한 편 읽어 나갈수록 시에 나를 투영하고 한때 그랬었지 하며 추억을 곱씹게 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그러다가 문득 내 지난 사랑은 지금 잘 살고 있나 하는 궁금증도 생기고 말이다. 설레고 사랑하고 이별하고 다시 사랑하는 영화 같은 사랑의 시간들을 20대부터 40대까지 공감가는 시들로 촘촘히 잘 채워놓았다. 그냥 읽으면 아련하고, 손에 펜을 들고 적으니 지나간 20대의 사랑을 기록하는 기분이다. 미처 깨끗하게 치우지 못한 사랑의 자리를 이 책과 함께 기록하며 깨끗이 정리해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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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는 확실히 눈으로 읽는 것과는 다른 맛이 있다.
전부터 좋아하는 시, 드라마의 대사, 소설의 한 부분 처럼. 마음을 움직인 문장&단어는 소리내어 읽거나 다이어리에 옮겨 적고는 곱씹곤 했다.
그렇게 곱씹고 되새길수록 문장의 맛은 깊어졌다.
필사의 매력을 오롯이 느끼고자 구입한 책
<사랑은 시가 되고 이별은 별이 되는 것>
감성라이팅북으로 디자인, 색감이 정말 예뻤다. 필사의 느낌을 오롯이 살리면서도 꾸미는 즐거움까지 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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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고 한다.
지금의 감정을 그 벅차오르는 새로운 감각을 '사랑'이라는 두 글자에 담기가 너무 작고 왜소한 것 같아 어떤 단어로 마음을 표현해야할지 고심하게 된다.
연애를 했던 그 시절에 단 한장의 편지도 보낸적이 없다.
마음을 적어 준다는 것이 어려웠다.
하지만 이별 후에 그런 감정을 적는 것은 사랑이 아닌 미련이 되고
부담과 집착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제목이 좋다.
사랑은 별이 되고 이별은 시가 된다면 그건 최악의 애인이 되는 것이니까..
지금 사랑하고 있다면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당신을 사랑하노라 이야기하고 싶다면
시 한 편 적어 보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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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97명의 작가가 써내려간 101편의 사랑시를 독자가 직접 필사할 수 있는 감성치유 라이팅 북 !!
사랑은 시가 되고 이별은 별이 되는 것 .......
이 시집은 독자가 단순히 시를 읽고 시의 내용을 음미하는것을 넘어 이 책에 실린 사랑시를 따라 쓸 수 있도록 감성적인 여백을 마련해 두어 지나간 사랑을 돌아보고 다가올 사랑을 기다리며 시와 펜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는 점에 천고마비의 낭만적인 계절 이 가을에 자신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해주고 싶은 시집이랍니다^^
주옥같은 아름다운 사랑시들이 전개되고 있답니다. 시 한편 한편마다 시인이 쓴 사랑과 이별의 시 전문 옆에 독자들이 직접 시를 따라 적을 수 있는 감성적인 여백을 마련해 두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든답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하루의 고난함을 내려놓고 지나간 아름다운 시간들을 감성적인 아름다운 시들과 함께 하면서 혼자만의 공간의 세계로 몰입해 보는 것도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한때 사랑했던 너에게........ 어디선가 만날 너에게........ 그런 너를 위해 서 내려간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101편의 사랑시!!
사랑은 처음에 이렇게 설레임으로 다가온답니다.
유명 시인들의 시 한편 한편을 읽으며 설렜던 마음과 사랑의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시간.......
다시 사랑할 용기를 얻는 시간들.......
그리하여 하늘 바람이 그대들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그리고 서로 사랑하라......
지나간 사랑을 돌아보고 다가올 사랑을 기다리며 시와 펜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이 시집에는 담겨 있답니다.
작은 공간에 그 사랑의 시들을 필사한다는 것은 곧 자신을 더 사랑하는 방법인 된답니다.
'내 생애 꼭 한번 필사해야 할 사랑시'를 직접 써보며 지금 사랑하는 그에게, 한때 사랑했던 그에게, 어디선가 만날 그에게 나만의 시를 띄워 보세요......
이 시집의 말미에는 시 제목으로 다시금 음미해 보고 싶은 시를 쉽게 찾아 읽을 수 있도록 '시 제목으로 찾기' 목록도 있답니다.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위한 공간이 있는 감성치유 라이팅북!! '사랑은 시가 되고 이별은 별이 되는 것'
손으로 읽고 마음으로 새기는 사랑을, 이별을, 시로 필사하는 시간을 한번 가져 보세요 깊어가는 이 가을에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아름다운 시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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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유행했던 컬러링북, 주어진 그림 도안에 알록달록 색을 칠하면서 자신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하면서 힐링하는 방법으로 꽤나 인기가 있었다. 나 역시도 뒤늦게 컬러링북에 빠져서 색연필사고, 컬러링북을 구입하고 나만의 그림을 만들어봤는데, 색연필의 색이 몇가지 안되다보니 색칠하는데 불만이 생기고, 또 구입하려니 마음에 드는건 가격이 사악해서 그냥 포기하고 방치중이다.
이런 나의 마음이라도 알아차린것일까 ? 색칠하는 컬러링북의 인기가 한풀 꺽이고 요새는 라이팅북이 대세이다. 책을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쯤 해본 필사,책의 한부분을 노트에 옮겨써본적이 다들 있으실텐데 , 단순히 읽기만 했을때라 내가 직접 정성껏 필사를 한후 다시 읽는거랑은 정말 책의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는데. 한참 바쁠때라서 책을 필사하는건 도통 엄두도 내지 못하는 나에게 감성치유 라이팅북 한권이 왔다. " 사랑은 시가 되고 이별은 별이 되는것 "
내 생에 꼭 한번 필사해야 할 사랑시 101편, 97명의 시인의 시가 한권에 책에 담겨있는데. 왼쪽에는 시인의 시가 , 오른쪽에는 내가 직접 시인의 시를 따라쓸수 있는 여백이 마련되어 있다. 사랑과, 이별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살랑이는 가을바람에 생각나는 그리운 사람이 있을것이고, 아직도 가슴한켠에 묻어둔 사랑으로 아픈사람도 있을텐데.....그런 감정들을 쓰담쓰담 해준다고 해야되나, 읽고 직접 쓰다보면 저절로 감성치유가 되게된다.
깜깜한 밤에 시를 읽으면 잘쓰지 못하는 서툰 글씨로 꾹꾹 한자씩 옮겨 적고 있으니 옛추억들이 몽글몽글 피어난다. 필사하는것이 무슨 감성 치유가 되겠어? 라고 살짝 의심했었는데. 실제로 해보니 정말 감성폭발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 학교 다닐때 곧잘 외웠던 시를 다시 읽는다는 반가움과, 읽어본적 없지만 단어 하나하나가 마음에 다가온 시들을 읽고 써보니 참 좋습니다. 그리는것만큼 직접 글을 쓰는 힘이 스트레스 감소효과에도 도움이 된다는고 합니다. 하루종일 회사에서, 집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누군가 건들면 폭발할꺼 같은 요즘, 짧은시 한편씩 필사를 하면서 명상의 시간을 갖는데, 확실히 잡념도 사라지고 마음도 평온해지더라구요. 손으로 쓰면서 읽고, 마음으로 새기면서 셀프치유할수 있는 라이팅북,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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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 필사관련 책들을 종종 만날 수 있는것 같다. 책을 꾸준히 읽는 편이지만 <시>를 찾아서 읽는 편은 아니었고, 고교시절 한창 시에 빠져서 시집을 모으며 읽기도 했었는데 나이들어가며 시,라는 감성과는 점점 멀어지고 조금더 읽고 즐기기 위주의 책읽기를 해왔는데, 최근들어 필사를 겸하는 책을 접하게 되면서 <시>를 다시 가까이 하는 계기를 만나게 되었다.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지만 어느순간 훅, 마음깊은 곳으로부터의 무언가를 전해주는 글은 읽어도 좋지만, 한 권의 책에 필사를 할 수 있는 여백을 만들어놓으니 아무곳이나 펼쳐서 읽어보고 마음 내키면 써보는 즐거움도 있는것 같다. 스마트폰, 컴퓨터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손으로 글씨를 쓸 일이 별로 없는데, <사랑은 시가 되고 이별은 별이 되는 것> 이 책 한 권이면 나들이 길도 즐겁지 않을까? 짧은 시 한 편을 읽고, 생각해보기도 하고 천천히 필사하며 나만의 책을 만들어가는 것. 곁에 두고 천천히 읽으며 꼭 꼭 눌러가면 쓰는 손글씨는 복잡한 생각이 들때,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도 될 수 있을것 같다.
예쁘지 않은 글씨지만, 그래도 내 글씨로 나만의 책을 만들 수 있는 감성치유 라이팅북, 처음엔 어떻게 써야할지 조금 막막하다가도 이내 읽으며 쓰기 시작하면 몇 편은 골라 읽고 쓰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차오르는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최근들어 시를 조금씩 찾아 읽기 시작했는데, 알고 있던 시도 있지만 알지 못했던 주옥같은 시들을 만나는 즐거움은 직접 책을 펼쳐들고 읽는 이들만이 경험할 수 있는 즐거움이 아닐까?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로 드려도 좋을 <사랑은 시가 되고 이별은 별이 되는 것> 잠들기 전 한 편씩,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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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시가 되고 이별은 별이 되는 것: 내 생애 꼭 한번 필사해야 할 사랑시 101 ♡
각박한 세상 속에서 모두가 '힐링'요소를 찾고자한다. 항상 빠르고 바쁘기에, 그만큼 스트레스가 많으니 좀 더 여유를 주고자 취미생활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물론, 야외적인 활동도 좋지만 쉬면서 쉬엄쉬엄 취미활동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컬러링북, 라이팅북이 대세인 것 같다. 온갖 예쁘고 다양한 색으로 내 마음대로 색칠하는 재미가 있는 컬러링북은 정말 다양한 주제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다. 컬러풀제토이 컬러링북 → http://blog.naver.com/shn2213/220355126376 좋아하는 책을 정해 사각사각 천천히 써내려가는 필사 또한 컬러링북에 이어 요즘 각광받고있다. 디지털 시대 속에서 그리워한다는 아날로그 시대! 그 시대의 여운과 느낌을 받고자 생겨나는 현상인 것 같다. 나 또한 손글씨를 좋아해서 아직도 일기를 쓰고, 다이어리도 꼬박꼬박 써내려가고, 손편지도 가끔 쓰는 편이다. 사각사각 소리나는 느낌은 직접 써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감정이다.
필사하기 위해 공책을 따로 만들어 스윽스윽 써내려간게 있는데, 이 책은 한 권으로 모든 게 해결되니 너무 좋다!
다같은 배경이 아닌, 시 한편마다 다른 배경으로 색다르게 필사할 수 있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시들이 꽤 많아서 너무 좋았다. 좋아하는 시들은 마지막에 필사하려고 따로 빼놨는데 이건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다. 뒤에 나오겠지만 4편의 필사는 정말 마음에 들지않아서 마음이 불편하다. 그래서 제대로 쓴 필사로 다시 올릴 예정이다:)
사랑 _이승훈
그대 덥석 깨물고 싶은 저녁도 있고 덥석 안고 싶은 저녁도 있고 덥석 먹고 싶은 저녁도 있찌
덥석 주저앉고 싶은 저녁 그대 덥석 움켜쥐고 도망가고 싶은 저녁 그대 덥석 깨물고 싶은 저녁
그러나 언제나 그대 손 흔들고 떠나네
필사하는 책인만큼 정말 예쁘게 쓰려고 했는데 외출할 때, 들고 나가는 책이 이 책이였던지라 왔다갔다하면서 무릎위에 놓고 써서 내가 마음에 걸릴만큼 삐뚤하다. (제 글씨체… 이것보다 더 예쁜데…) 예전같으면 절대 못 보고 싹- 지워서 다시 썼을텐데… 요즘 너무 바빠서 (4편만 삐뚤어진 것이니 나머지는 집에서 다시 필사해서 올릴게요:) 그래도 덜컹거리는 차 안에서 쓴 것이니 이해해주시길…….)
당신을 만날 때까지 _윌리엄 셰익스피어
많은 것을 접어두고 하루를 닫은 뒤 잠들어 있을 때 내 눈은 가장 잘 보입니다. 꿈에 당신을 봅니다. 눈을 감고 있지만, 그런데도 내 눈은 어둠 속에 떠오르는 당신에게로 향합니다. 당신의 그림자가 어둠의 그늘을 밝히고 보이지 않는 눈앞에 빛난다면, 낮에 빛을 받은 당신 모습은 내 눈 속에서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당신의 불완전한 그림자가 깊은 잠을 통과하는 한밤중에도 내 눈에 비쳐 사라지지 않는다면, 낮에 당신을 볼 때 나의 눈은 얼마나 행복에 젖을까요. 당신을 만날 때까지 나에게는 낮도 밤입니다. 꿈에 당신을 볼 때는 언제나 밤도 찬란한 낮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던 김용택 시인의 '별 하나'.
시를 많이 접하고 좋아하게 된 건 중학교 때부터였다. 교과서에서 실린 김용택 시인의 시들을 참 좋아라했다.
좋아하는 시인 중 베스트로 꼽히는 서정주 시인 또한 너무 좋다! 그의 간결하고 반복되는 문체는 항상 곱씹고 싶을 만큼 단순하고 명료하다.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_서정주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섭섭지는 말고 조금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꿈에서 만나요 _황진이
보고 싶고 그리워도 만날 길은 꿈속밖에 없으니 제가 반가이 임을 찾을 때 임도 저를 반가이 찾으소서 바라옵건대 멀고 먼 꿈길을 서로 달리 오가지만 동시에 꿈꾸어 한 꿈길에서 서로 만나사이다
여유를 찾고자 할 때, 생각이 많아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고 싶을 때, 무언가 써내려가고 싶을 때는 '필사'하기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