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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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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탐 청소년 문학 시리즈 16권십 대를 위한 수학 소설 무카이 쇼고 지음 탐   이제야 이과를 선택하기로 마음을 굳힌 중3 작은 딸에게 읽히고 싶은 책인데, 어느새 기말고사 기간이 바짝 다가왔으니, 1권처럼 내가 읽고 살펴봐야 하게 생겼다. 전국수학교사모임 추천도서로, 수학과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은 학교 축제를 수학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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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탐 청소년 문학 시리즈 16권

십 대를 위한 수학 소설

무카이 쇼고 지음

 

 이제야 이과를 선택하기로 마음을 굳힌 중3 작은 딸에게 읽히고 싶은 책인데, 어느새 기말고사 기간이 바짝 다가왔으니, 1권처럼 내가 읽고 살펴봐야 하게 생겼다. 전국수학교사모임 추천도서로, 수학과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은 학교 축제를 수학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등교 거부를 하는 친구, 사토미의 마음도 수학적으로 따뜻하게 헤아린다. 어쩌면 너무 뻔하고 입시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읽어야하는 수준의 학습서라서 학습과 관련된 내용을 살짝살짝 패쑤~ 하면서 읽어야하기에 다소 따분한 감이 없지않지만, 이렇게 수학가게는 거듭제곱근, 삼각비, 황금비율과 백은비율, 점화식, 원, 푸앵카레 추측, 리만 가설, 메르카토르 도법 등 어렵지 않은(아니 사실은 처음들어보는 생소한 용어도 있기는 하지만……) 수학 지식을 이용하여 수학을 우리 일상에서도 제대로 써먹을 수 있다는 걸 알기 쉽게 보여 준다.

차례를 살펴보니,

문1. 학교 축제에서 일일 매점을 할지, 무대에 설지를 정하라
문2. 아름다운 아치를 설계하라
문3. 소녀의 마음을 이해하라
문4. 등교 거부 학생을 구하라
문5. 꿈과의 거리를 측정하라

이렇게 다섯 가지의 과제를, 이제는 보스톤으로 떠나고 없는 점장 소라의 자리를 마키와 슈이치, 그리고 주변의 다른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친구들의 의뢰를 수학적으로 해결해 나간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살아가는 데 수학 따위가 무슨 도움이 돼?"라고 생각했던 아마노 하루카이지만 수학 천재 소년이자 수학가게의 창업자요, 수학가게의 전 점장인 진노우치 소라를 만난 뒤에는 수학이 참으로 소중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된 살아 있는 수학이며 세계를 구할지도 모를 커다란 힘이라는 사실이다. 하루카는 비로소 그 한 부분에 접하게 되었다.
그렇게 소라와 함께 고민을 안은 모두를 수학의 힘으로 구해 왔지만, 소라가 미국 보스톤으로 떠나면서 수학가게는 위기를 맞는다. 하루카는 겨우겨우 수학가게 영업을 재개하지만, 여기저기서 핀잔을 듣기 바쁘다. 그러나 하루카의 뒤에는 언제나 그 소녀를 응원하는 든든한 친구들이 있어, 더듬거리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얻는다. 

시기타쓰제란 주인공들이 다니는 히가시오이소 중학교에서 11월에 개최하는 최대 행사인 축제이다. 이 축제를 위해 준비를 제대로 해서, 아이스크림 튀김을 팔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등교 거부 중인 사토미를 학교 행사에 참석하는데 성공한다.

 1권 『어서 오세요! 수학가게입니다』와 2권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그리고 3권 『또 놀러오세요! 수학가게입니다』로 구성되어 있다. 이제, 3권만 더 읽으면 끝난다~ 이왕 시작한 일이니, 3권까지 마저 읽어서 완성해야지~~ 마음이 급하다~~

2016.6.21.(화)  두뽀사리~

i***2 2016.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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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라면 숫자 보는 것도 싫어하는 하루카와 단짝이 되고 소라의 수학가게에 동참 하게 되면서 수학의 새로운 세계를 맛보게 된다는 내용의 <어서오세요 수학가게입니다>를 넘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났다. 요즘 울 아이들이 청소년 도서를 즐겨 읽고 있어서,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라는 독특한 수학가게 이야기를 읽어보라고 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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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라면 숫자 보는 것도 싫어하는 하루카와 단짝이 되고 소라의 수학가게에 동참 하게 되면서 수학의 새로운 세계를 맛보게 된다는 내용의 <어서오세요 수학가게입니다>를 넘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났다. 요즘 울 아이들이 청소년 도서를 즐겨 읽고 있어서,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라는 독특한 수학가게

이야기를 읽어보라고 권해 주었다.

이번에는 얼덜결에 '수학가게의 점장'이 된 하루카..ㅎㅎ

등교 거부하는 소녀 문제, 학교 행사에 쓰일 정문에 아치형 설계하기 등 멤버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게 된다.  친구들과 문제를 해결하는 하루카의 이야기~~

다소 어려운 수학이 나와서 좀 힘들지만 수학으로도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만 해도 큰 성과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음은 중2 딸아이가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수학가게 입니다>를 읽고 쓴 독서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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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수학가게 입니다>는 내가 가장 싫어하는 수학에 관한 내용의 책이다.수학가게는 천재 수학 소년과 수학을 싫어하는 소녀가 운영하는 고민 상담소라고 하는데,

소녀는 수학을 그렇게 싫어하면서 왜 수학가게를 운영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이 책에서 수학가게는 다섯 가지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나는 첫 번째 문제가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 첫 번재 문제는 '학교 축제에서 일일 매점을 할지, 무대에 설지를 정하라' 인데,

이런 간단한 문제를 왜 주기 수학으로 해결할려는

지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싫기도 했다.

주인공들은 고등학생들인것 같은데, 수학을 되게 잘하는것 같다.

'1 1.06 1.0​62 ​ 1.063​ 1.064​ 1.065​ …'는 내가 처음 봤을 땐 그냥 숫자라고만 생각했는데,

주인공인 슈이치는 그 숫자들을 '도, 시, 라#, 라, 솔#… ' 으로 표현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수학 공식들이 많이 나왔지만,

일상 생활에서의 문제점을 수학으로 풀어나가는 내용은 되게 재미있었다.

이 책에서는 내가 배운 부등식, 제곱, 비례식 등 내가 알고 있는 수학공식들도 많이

나와서 책도 읽고 수학 공부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책은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다.

 

- 2015. 09. 12 오수빈 (중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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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b****7 2015.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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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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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대해서 어렵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그런 아이들을 보면 수학이 왜 어려운 걸까 갸우뚱하게 된다..우리가 수학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그 뒤에는 수학이 암기과목과 다르기 때문이다.수학을 암기하려하기 때문에 다양한 응용문제를 풀지 못하게 되고 금방 지치게 되는 것이다..그로 인하여 수학을 멀리하게 된다.여기에는 남들도 수학을 못하니까 나도 못해도 상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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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대해서 어렵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그런 아이들을 보면 수학이 왜 어려운 걸까 갸우뚱하게 된다..우리가 수학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그 뒤에는 수학이 암기과목과 다르기 때문이다.수학을 암기하려하기 때문에 다양한 응용문제를 풀지 못하게 되고 금방 지치게 되는 것이다..그로 인하여 수학을 멀리하게 된다.여기에는 남들도 수학을 못하니까 나도 못해도 상관 없겠지 하는 마음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십대들을 위한 수학소설.이 소설의 전작이었던 <어서오세요! 수학가게입니다>에 이어서 후속작으로 나온 책...두권을 같이 읽어야만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1편에 나왔던 주인공의 이야기가 이 책에도 등장하기 때문이다.

히가시오이소중학교에다니는 아마노 하루카는 학교에서 운영하는 수학가게의 점장이다..수학가게란 수학을 통해서 아이들의 고민과 문제들을 들어주고 풀어주는 가게이다..이 수학가게가 만들어진 계기는 바로 수학천재 진노우치 소라가 있었다는 것을 소설을 통해서 알수가 있다.

우 리는 수학을 잘해야 하는 이유를 우리의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워주기 때문이라고 한다..그러나 우리 생활 속에서 논리력을 요구하는 일들이 많지 않으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논리력을 요구하는 일들은 우리 스스로 거부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우리가 말하는 논리라는 것은 나와 너..이 두사람 사이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지만 논리를 이야기 하면 할수록 우리의 생활은 점점 피곤해지기 때문이다..우리가 행복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살려면 어쩌면 부지런한 수학천재보다는 게으른 바보가 더 나을지도 모른다..

차라리 수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대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으며 주식에서 돈을 딸 수 있는 확률을 높여준다고 말하는 게 어쩌면 더 와닿는 말이다.

이 소설은 중학생을 위한 이야기이기에 복잡한 수학이야기는 담겨져 있지 않다...우리 생활 속에서 1.618이라는 황금비율이쓰여지는 곳..그리고 자연속에서의 황금비율이 무엇인지....우리는 소설 속에서 알 수가 있다.그리고 여기에 고등학교에 쓰여지는 점화식 이야기도 같이 나오게 된다.점화식이란 우리가 잘 알고 있다시피 등차 수열이나 등비 수열,미적분에 자주 쓰이며 점화식은 바로 우리 생활의 규칙인 것이다..우리의 규칙을 알게 되면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있게 되면서 누구보다 조금 더 앞서 나가게 된다..

학창시절에 배웠던 수학을 다시금 떠올릴 수가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으며 우리도 이처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소재의 소설이 많아졌으면 하는 욕심을 가져 보게 된다..수학을 좋아하느 중고등학생에게 선물용으로 추천해 주고 싶다.

k*******2 2015.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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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무카이 쇼고(向井湘吾)는 1989년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을 졸업했다. 고등학교 재학 중, 일본수학올림픽 예선에서 A랭크를 수상했고, 본선에 진출했다. 좋아하는 분야는 수열이다. 검도 4단으로, 대학에서는 검도부 정규 선수로 전국 일본학생검도우승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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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무카이 쇼고()는

1989년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을 졸업했다. 고등학교 재학 중, 일본수학올림픽 예선에서 A랭크를 수상했고, 본선에 진출했다. 좋아하는 분야는 수열이다. 검도 4단으로, 대학에서는 검도부 정규 선수로 전국 일본학생검도우승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어서 오세요! 수학가게입니다》로 포플라사 소설 신인상을 받고 2013년에 데뷔했다.

역자 고향옥은

동덕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지금은 한일 아동문학연구회에서 어린이 문학을 공부하며 좋은 일본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는 입으로 걷는다》, 《에이, 바보》, 《하모니 브라더스》, 《마이 스위트 대디》, 《도무라 반점의 형제들》, 《우리들의 7일 전쟁》, 《중학생주의보》, 《어서 오세요! 수학가게입니다》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모처럼  도전해보는 수학소설을 만나보게 되었다.


공대생임에도 수학이 너무 어려워 늘 끙끙거렸던

대학시절을 떠올려보면서 잔뜩 긴장하면서 책을 읽게 되었다.


표지에선 아주 재미있는 소설책이란 가벼운 느낌이 들지만,

수학이란 단어만으로도 엄청난 중압감이 느껴지는 건 왜일까.


초등 딸아이를 둔 학부모로써 주변 아이들이

기계적으로  연산을 척척 풀어가고 자기 학년보다도

더 높은 학년의 수학까지 소화하는 걸 보면

정말 놀라움을 금하지 못한다.


그런데도 수포자가 많은 현실...


단순히 배우는데 큰 즐거움이 없고,

수학에 대한 엄청난 중압감과 함께 패배를 맛보게 된다.


현실이 참 씁쓸하다.


지금 어른인 내가 왜 그렇게 애를 쓰며 공부했었는지

그렇게 여유도 없고 허덕거리다 포기해야하나 매일 밤 고민했던 수학이 떠오른다.


그런 트라우마를 내 아이는 적어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란 생각에서

엄마인 나도 수학의 악몽에서 벗어나

좀 더 편하게 생각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긴장된 마음을 조금은 내려놓고 소설책을 보듯이

담담하게 내용을 읽어내려갔다.

의외로 책이 재미있었다.

굉장히 딱딱하고 재미었는 수학 이야기일 줄로만 알았는데

십대를 겨냥한 수학소설이라 그런지

폭잡한 수식이나 엄청난 테크닉이 요구되는 고난이도 수학문제들이

등장하는 부담스러운 책이 아닌 것이다.

이 책의 스토리가 수학에 대한 고민들로 가득 찬

우리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고민상담소이다.

이야기의 설정도 참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요즘 책들은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나오구나 싶었다.

단순히 수학적인 기호로 쓰여진 복잡한 구조가 아닌

이건 마치 소설 책을 읽으며 수학적인 요소가 간간히 들어가 있어서

감칠맛을 더해주는 재미있는 수학 소설이었다.

실제로 이런 수학 가게가 있다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나또한 단골 고객이 되지 않을까.

세 종류의 방향이 존재하는 게 3차원이야.

전후, 좌우, 상하.

수학적으로 말하면, 가로뿐인 수직선 1차원. 거기에 세로가 더해지는 xy 평면 도형 같은 것이 2차원.

그리고 거게에 다시 높이가 더해지는 입체 도형이 3차원."

 "하지만 말이야, 만약 지구에 산과 바다 같은 오목하고 볼록한 요철 공간이 없다면,

우리는 전후와 좌우 이동만으로도 생활할 수 있는 거잖아?"


"3차원 구체 표면에서만 살아간다면, 2차원적 이동만으로도 충분해.

실제로는 하나 낮은 차원 이동으로도 충분하다는 거지."


- 책 중에서 -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원리적 개념을 차근차근 짚어주는

수학 가게..


애미하고 이해하기 힘든 것들을

계속 풀이하고 풀이해 나간다.


읽는 것만으로도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이다.


나도 책을 보면서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

하루카를 공감하면서 멍해지고 했는데

뭔가 이끌어주는 사람이 있어서인지 방향성을 찾아갈 수 있었다.


절대 이해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비유나 설명이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았다.


3차원의 우주는 4차원의 표면이라는 말이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코끼리 몸에 올라간 개미 이야기를 비유로 들어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다.


귀가 큰 코끼리와 작은 개미..


코에 한 마리, 귀에 한 마리, 개미들은 자신이 보는 광경이 전부하고 믿으며 평생을 살 것이라는 상황이

아주 적절한 비유와 설명이었다.


우리는 개미고, 우주는 코끼리.

하지만 실제로는 코끼리가 걷는 곳은 땅바닥, 다시 말해 지구다.

다시 그 지구 바깥쪽에 진짜 우주가 있는 것이다.

코끼리의 형태조차 모르는 개미들은 그 코끼리마저도 능가하는 거대한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운반되는 것이다.


- 책 중에서 -


우리집 옆에 이런 수학가게가 있다면

수학포기자였던 나 역시도 다시 잃어버렸던

수학의 회복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다.


모처럼 정말 재미있게 수학을 즐겼다.


즐겼다라는 표현이 정확히 맞다!


정말 거부감과 부담감이 큰 수학이였지만,

고민상담소를 통해 모르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어서

거기에서 오는 성취감이 꽤 컸다.


그래서인지 내가 관심없었던 분야라고 생각했던 고정관념을 조금은 탈피할 수 있었다.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과

수학에 대한 용기가 생기는 놀라운 힘이 있는 책이었다.


늦지 않았다!


고민 거리를 안고 수학가게에 노크해보자!


함께 친구처럼 편하게 이야기 나누면서

수학적 고민과 이해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i******n 2015.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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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어서 오세요! 수학가게입니다.>의 후속작이다. 수학가게라  가게라고 하면 조그만 골목 슈퍼를 말한다. 내가 어릴 때는 구멍가게라는 말을 흔하게 사용했다. 작다는 의미로 구멍을 사용한 것이다. 요즘은 크거나 작거나 슈퍼라고 부른다. 대형마트가 아니라도 말이다. 내용은 월요일 하루 중학교 친구들의 고민을 접수받아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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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어서 오세요! 수학가게입니다.>의 후속작이다.

수학가게라 

가게라고 하면 조그만 골목 슈퍼를 말한다.

내가 어릴 때는 구멍가게라는 말을 흔하게 사용했다.

작다는 의미로 구멍을 사용한 것이다.

요즘은 크거나 작거나 슈퍼라고 부른다. 대형마트가 아니라도 말이다.


내용은 월요일 하루 중학교 친구들의 고민을 접수받아

일주일 정도 문제를 풀어간다. 제목처럼 수학을 적용한다.

중학생들이니 고등학교에서 나오는 미분이나 적분은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확률이나 수열같은 나름 중학생들이 쉽게 생각하기 어려운 공식을 적용한다.

전편에서 등장한 연애의 공식(?)이 등장한다.

고백전의 행복감과 고백후의 행복감을 비교하여 큰 쪽으로 행동한다라는 공식이다.

어떤 상황을 수학식으로 표현하니 참신하다.

고백해서 멀어지는 것보다 고백하지 않고 가끔이라도 대화를 나누는 게 좋다거나,

고백하지 않으면 앞으로 볼 일이 점점 없어지는 상황이라 고백하는 게 그나마 좋다란

상황들도 고려가 가능하다.


이 책은 소설이다.

여중생들과 남중생들이 등장한다.

소소하지만 생활 속에서 아이들의 고민거리를 수학으로 해결한다는 설정이 재밌다.

전편에는 소라라는 수학 신동이 등장하여 수학가게를 이끈다.

소라가 미국으로 전학을 떠나자, 부점장이던 하루카(주인공)가 점장이 된다.

하루카는 수학에 자신이 있거나 수학을 잘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논리적인 사고를 전편에서 배워나가 점점 수학을 즐기기 시작한다.


이 책에는 5가지 문제가 등장한다.

  1. 학교 축제에서 일일 매점을 할지, 무대에 설지를 결정하라.

  2. 아름다운 아치를 설계하라. (황금율 적용)

  3. 소녀의 마음을 이해하라.

  4. 등교 거부 학생을 구하라.

  5. 꿈과의 거리를 측정하라.


각각의 문제는 각각의 수식을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대화체의 소설이라 읽기는 편하다.

또한, 중학생 대상의 소설이라 수학의 수준이나, 문제들의 사연이

딱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췄다.


저자는 수학을 전공한 수학 박사이다.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남다른 실력을 갖췄다.

현재는 이 책과 같이 쉽게 수학을 즐기는 책들을 쓰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스토리텔링 또한 수준이 높다.

자신의 재능을 남다르게 이용하여 재능기부를 하는 느낌도 준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남들과 다른 세상에서 수학에 빠져 사는 것보다 함께 하는 행복을 찾는 저자의 태도.멋지다.

h***n 2015.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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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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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지 않으면 기대치는 제로. 하지만 행동하면 제로보다는 커진다.” 아이들에게 도전의 의미를 이보다 더 쉽게 설명할 수 없을 듯 하다. 가끔 문과적 사고와 이과적 사고를 나누는 경우가 있지만, 세상의 일을 그렇게 이분법 적으로 나누는 것은 불가능한 일다. 이 책이 그러한 사실을 이야기 해 준다. 수학적 원리를 설명하면서 현실 세계와 형이상학적인 세계를 연결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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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지 않으면 기대치는 제로. 하지만 행동하면 제로보다는 커진다.” 아이들에게 도전의 의미를 이보다 더 쉽게 설명할 수 없을 듯 하다.

가끔 문과적 사고와 이과적 사고를 나누는 경우가 있지만, 세상의 일을 그렇게 이분법 적으로 나누는 것은 불가능한 일다. 이 책이 그러한 사실을 이야기 해 준다. 수학적 원리를 설명하면서 현실 세계와 형이상학적인 세계를 연결 짓고 있는데, 그 다리의 역할을 문학이 하고 있다.

사건 자체만으로도 흥미로울 수 있는 이야기들을 수학적 사고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참 흥미롭다. ‘박사가 사랑한 수식이라는 책이 세상을 채우고 있는 수학의 이야기들을 보여주었다면, 이 책은 수학적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초등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내용으로 다가올 수 있어 중학생에게 더 어울리겠지만, 수학적 사고 방식을 보여주기 위해 아이들이 가볍게 읽어 볼 수 도 있을 듯 하다. 야광핑크색으로 채워진 재미있는 그림의 표지는 책을 쉽게 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b********c 2015.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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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서오세요! 수학가게입니다>의 후속편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서 수학가게가 다시 문을 열었다고 하니 아마 무척이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책인가보다. 미처 읽어보지 못했으니,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읽어 봐야겠다. 전편은 천재 수학 소년인 소라가 수학가게를 열어서 주도적으로 아이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내용이었다고 한다면, 후편은 소라의 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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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서오세요! 수학가게입니다>의 후속편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서 수학가게가 다시 문을 열었다고 하니 아마 무척이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책인가보다.

미처 읽어보지 못했으니,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읽어 봐야겠다.

전편은 천재 수학 소년인 소라가 수학가게를 열어서 주도적으로 아이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내용이었다고 한다면,

후편은 소라의 후임으로 임시점장이 된 하루카가 친구들과 함께 고민을 풀어 나가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카는 수학이란 일상생활에 전혀 쓸모가 없다고 생각했던 소녀였는데, 소라의 도움으로 수학에 열의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미국으로 떠나 버린 소라를 대신해서 수학가게를 열게 된다.

하루카는 아직은 수학가게를 이끌어 가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실수도 하고 친구들의 핀잔도 가끔 받지만,

도와 주는 친구들 덕분에 친구들의 고민을 무사히 해결하게 된다.

학교 축제에서 일일 매점을 할 것인지 연극을 할 것인지,

교문에 아름다운 아치를 설치 하는 일,

학교에 나오지 않는 소녀를 다시 등교 시키는 일.

이런 일들을 하루카는 수학을 이용해서 해결해 내었다.

어떻게 저런 일들이 수학과 연결되어질까 처음에는 짐작하기 어렵다.

아니 전혀 짐작할 수 없다.

하지만, 책을 읽어 보면서 하루카의 수학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샌가 해결에 대한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소설속에 전반적으로 수학이 깔려 있기는 하지만, 그 부분을 굳이 의식하지 않는다면 그냥 청소년 소설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재미있다.

수학이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조금씩 수학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하루카.

단짝 친구이자 하루카가 수학 가게를 계속하도록 격려해준 마키.

같은 소프트볼 동아리 회원인 귀여운 아오이.

야구부 주장이자 엄청난 노력파로 하루키의 일에 은근슬쩍 많은 도움을 주는 가케루.

미국에 있지만, 중요할 때는 늘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소라.

이 아이들과 또 다른 친구들이 함께 모여서 만들어 낸 축제인 시기타쓰제는 멋진 사건이 되었다.

특히 소라의 공연은 멋진 마무리를 지음으로 인해 수학가게의 존재를 확실하게 드러냈다고 할 수 있다.

과연 나의 현재 고민도 수학으로 풀어낼 수 있을까하는 궁금증이 밀려온다.

현실 속에 수학가게는 없지만 하루카왕 소라처럼 수학에 빠진 친구들은 어떤 사실을 수학으로 풀어 내기 위해 끙끙거리고 있을 듯 하다.

좀 어렵긴 하지만, 수학은 유용한 학문이다.

n******n 2015.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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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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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이 책을 처음 받은 순간 수학과 관련된 책이라는 생각과 함께 재미로 따지면 그다지 아이들이 좋아할꺼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이런 편견을 가지고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점점 이 책속에 빠지게 되고 읽는 동안 이 책이 수학관련 책이라는 생각을 어느새 머릿속에서 사라지고 재미있는 한편의 성장소설이나 청소년 소설을 읽는 기분이었다.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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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이 책을 처음 받은 순간 수학과 관련된 책이라는 생각과 함께 재미로 따지면 그다지 아이들이 좋아할꺼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이런 편견을 가지고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점점 이 책속에 빠지게 되고 읽는 동안 이 책이 수학관련 책이라는 생각을 어느새 머릿속에서 사라지고 재미있는 한편의 성장소설이나 청소년 소설을 읽는 기분이었다.

 

이처럼 이 책은 수학과 관련된 내용을 바탕으로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수학 관련 내용보다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속에서 흔히 접합 수 있는 흥미 진진함을 더 큰 바탕으로 하여 독자들을 이끄는 힘이 크다. 주인공인 하루카는 전편에서 활약한 천재소년 소라 대신 임시로 수학가게 점장이 되었지만 아이들을 모으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처음에는 많은 고난을 겪게 된다.

 

주변에 있는 하루카의 친구들인 마키와 아오이 가케루 등의 친구들 덕분에 수학가게는 문을 열게 되고 여러가지 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고 문제를 해결해 가면서 수학가게의 위상을 찾게 된다는 내용이다.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학, 살아있는 수학을 알려주려는 작가의 의도가 신선하고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수학이라는 과목에 대해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

 

b*****e 2015.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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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서평]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내용보기
[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의 전편인 [ 어서오세요. 수학가게입니다]를 얼마나 재미있게 읽은지 모른다. 십대들을 위한 수학 소설이라는 말에 과연 재미가 있을까하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읽어내렸던 기억이 난다. 아마도 이제까지 내가 읽은 수학관련 책들 중 재미있는 책이 단 한권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생각을 단번에 바꿔 준 책이 바로 어세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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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의 전편인

[ 어서오세요. 수학가게입니다]를 얼마나 재미있게 읽은지 모른다.

십대들을 위한 수학 소설이라는 말에 과연 재미가 있을까하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읽어내렸던 기억이 난다.

아마도 이제까지 내가 읽은 수학관련 책들 중 재미있는 책이 단 한권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생각을 단번에 바꿔 준 책이 바로 어세오세요. 수학가게입니다라는 책이다.

수학이야기가 많지는 않지만 한개의 수학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런 스토리를 만들어 냈다는

것이 기발하고 신기하단 생각과 수학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생각으로 읽은 자리에서

끝까지 책을 끝내버렸기에, 2탄인 이 책도 아무 망설임 없이 기대감 가득하게 읽어내리기 시작했다.

2편은 수학천재인 소라가 미국으로 떠나고 하루카의 수학가게 이야기가 펼쳐진다.

수학으로 고민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풀어주기 위해 수학가게를 열고,

수학문제를 수학천재인 소라가 풀어주는 것이 1편의이야기 였다면,

수학 천재인 소라가 떠났음에도 남은 친구들이 수학가게를 이어가는 내용이 이어졌다.

서툰 부분이 많아 친구들에게 핀잔을 듣기도 했지만,

모든 이가 수학천재는 아니기에 서로 도와가며 수학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2편이

나는 1편보다 더 흥미롭고 감동적으로 읽어내려 갔던 것 같다.

제일 마지막편에 나오는 꿈과의 거리를 측정한다는 부분은 아이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만큼 내용면에서도 감동면에서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책이었다.

아마도 아이들이 수학공부를 하며 가장 많이 하는 고민과 질문이

왜 이렇게 어려운지, 이 어려운걸 왜 배워야하는지,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써먹는지가

아닐까 싶다.

나 또한 아이들의 그런 질문에 제대로 답할 수 없는 경우가 무척이나 많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수학가게 시리즈 2권을 읽고 나니 수학이라는게, 정말 세상을 구할 수 있는

비밀 병기가 아닐까라는 생각과 함께, 수학이라는 과목에 대해 인식이 바꼈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아이들도 이 책을 읽어본다면 싫어하던 수학과목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바뀌도록

도와줄 수 있을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수학 이야기뿐만 아니라 이번 책은 수학을 못하는 아이들도 노력하면 된다는

생각까지 심어주는 책이기에 더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전국 수학교사모임 추천도서라고 하니 중학생 정도의 아이들이라면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r******3 2015.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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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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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책 제목으로 봐서 수학과 관련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이 책은 그림이 별로 없는 책이다. 십대를 위한 수학 소설이라는 작은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말 그대로 소설책이다.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로 살아가는 데 수학이 왜 필요해 라고 말한다. 이 책의 주인공 하루카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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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책 제목으로 봐서 수학과 관련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이 책은 그림이 별로 없는 책이다. 십대를 위한 수학 소설이라는 작은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말 그대로 소설책이다.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로 살아가는 데 수학이 왜 필요해 라고 말한다. 이 책의 주인공 하루카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수학 천재 소년인 소라를 만나고 생각이 달라졌다. 그것은 수학이 멀리 있는 생활과 아무 관계 없는 학문이 아니라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하루카는 소라와 함께 수학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지만, 소라가 미국으로 떠나면서 위기를 맞게 된다. 하루카는 겨우겨우 가게를 꾸려가지만,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핀잔을 듣는다.

하지만 하루카는 자신을 응원하는 친구들이 있어 용기를 잃지 않는다.

<“암것도 아냐. 그냥, 여전히 덜떨어진 것 같아서 안심한 것뿐이야.”
덜떨어지면, 안심이 돼?”
소라는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지만 하루카는 더는 설명하지 않기로 했다. 이런 말은 다시 입에 담으면 민망해지는 법. 나 혼자만 알고 있으면 돼. >

책 속에서 옮겨 온 문장이다.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렵지만 잘 생각해 보면 수학에 흥미를 잃은 사람들에게 용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 책은 제목에서 알려 주는 것처럼 고학년 이상 학생들이 읽으면 좋은 도서이다.

c*****3 2015.09.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