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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 비슷한 자녀교육서 중 하나일거라 생각하며 기대없이 읽었는데 부모입장이 아닌 자녀입장에서 쓰인책이라 신선했다. 내 아이가 또는 사춘기 또래의 친구들이 읽으면 공감갈 사례들이 참 많다. 바로 우리집, 나의 이야기 같아서 부모인 나로서도 도움이 많이 된 책이다. 또한 저자는 정신과 의사지만 건강한 몸을 많이 강조해서 '뱃심이 있어야 자신감이 산다, 내 몸에 힘을 키워야한다. 매일 아침 웃으며 100m를 달리면 몸도 마음도 부쩍 건강해 질 것이다.'라는 등의 몸 사용법을 잘 알려줘도 참 깨달은 바가 크다. 역시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오는 법! 책을 읽고는 바로 아이들에게 어깨 펴고, 배에 힘주고 하며 바른 자세와 운동을 권했다. 이제 우리 아이를 더 예쁜 말로, 더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믿고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 두고 두고 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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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아 키운다는 것 자체가 참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사춘기 아이를 키운다는건 정말이지 엄마 인생에서 겪게되는 가장 큰 고행이자 큰 시련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만큼 참 힘겹게 느껴지더라고요.ㅠㅠ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아이와 소통이 안 될 때 마음이 버겁고 힘들 때가 있어 사춘기 관련 부모교육서를 찾아 읽어보곤했었는데, 이 책은 그동안 보아왔던 책들과 달리 사춘기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부모님과 함께 어떵게 대화를 해나가면 좋을지, 그리고 소통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등에 대해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여러가지 고민을 통해서 자세히 알려주고 고민도 해결해주니 참 좋더라고요.
사춘기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여러 고민들을 각 사례별로 하나씩 짚어주고 그 고민을 하는 아이의 속마음, 부모의 속마음은 어떤지에 대해서도 나와 있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 터놓고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히 나와 있어요.
사춘기 청소년의 여러가지 고민(학업, 이성교제, 외모, 대화 부족, 소통의 어려움, 엄마의 무관심과 잔소리, 진로 문제, 부모의 불화, 가정 환경 등)을 해결해주기위한 팁을 제시함에 있어 대화를 나누는듯한 느낌이 드는 화법으로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니 이해도 쏙쏙 잘 되고 아이도 엄마도 공감과 존중을 받고 있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 입장, 엄마 입장 어느 한 편에 서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엄마 모두를 생각하고 배려하면서 청소년들의 고민에 대해 상담을 해주시니 아이와 엄마 서로간에 이해하는 마음도 커지게 되고 엄마가 입 아프게 여러번 잔소리처럼 말할 때보다 더 쉽게 수긍을 하고 선생님의 조언도 주의깊게 읽어보더라고요. 그리고 책에서 배운 방법을 따라 생활속에서 실천을 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참 이쁘더라고요.^^
사춘기 청소년들의 여러가지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책 곳곳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기! 활기차고 재미있게 잘 살기!'라는 두 가지 핵심요소에 대해 강조를 하시면서 인생살이에 대한 깊은 조언까지 들려주시니 더욱 좋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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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엄마랑 대화가 통해?
손성은 지음 팜파스
[다들 엄마랑 대화가 통해?]라는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완전 뜨끔 합니다.'우리 아이가 벌써부터 이렇게 생각하면 어쩌지?' 나도 청소년기엔 그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하면서 여러 생각들이 스쳐 지나 가네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인 부모와 자식사이에 시원하게 소통이 잘 된다면 그것보다 행복한 일은 없겠지요. 태여나서 그렇게 이쁜 아이가 어느새 훌쩍 자라 자아가 형성 되여가는 시기인 청소년기엔 부모와 의견 차이가 많아 집안이 조용할 날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 경우도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자기주장이 강해지기 시작해 바짝 긴장하고 있는 터라 이 책이 궁금해졌습니다.
의견 대립이란 어쩔 수 없으니 조금이라도 청소년기때 부모와의 대화 간격을 좁히는 마음이 아이들에게도 절실 하겠죠. 대부분 부모쪽에서 아이를 이해하는 양육과 교육서들은 넘치지만 청소년이 부모의 입장을 생각해 보게 하는 일깨움을 주는 책은 전무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초등 고학년이나 중고생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집니다. 미처 알지 못했던 나와 부모님의 밑마음을 들여다 보고, 제대로 된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니까요.
이 책을 쓴 저자는 부모님과 어떤 소통을 할 수 있느냐에 따라 청소년의 미래가 바뀐다는 걸 절실하게 느껴서라고 합니다. 읽어보니 정말 공감이 갑니다. 이 책에서는 부모님과의 관계를 좋게 키워서 필요한 마음가짐과 일상생활에서 부모님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에 대해 아이들이 한번쯤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한층 성장해가는 모습도 느낄 수 있겠더라고요.
"대화법은 관계 살리기, 사람 살리기다."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갔어요. 내 경우를 봐도 아이와 적절한 언어와 갖춰진 마음으로 대화를 했었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서로 교류하면서 나누고 주고 받지 않으면 행복할 수가 없다'는 진리는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이겠지요.
사람과 교류하는 것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 언어적인 대화도 있지만, 언어가 아닌 상호작용, 전체적인 분위기, 몸짓등 비언어적인 표현도 대화의 범주에 들어 갑니다. 그만큼 비언어적인 표현을 사용할때도 늘 신경 써야하는 것이 서로의 예의 같아요.
서로 진심을 알아 달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소통이 잘 안될때는 제대로 대화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더라고요. 그런 어려움들이 사례들을 통해 묶여져 나와 나와아이와의 관계를 비춰보면 큰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상대에게 전하고 싶은 적절한 표현들을 생각하고 다듬어서 이야기 하는 연습~ 아이도 부모도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서로 행복해지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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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청소년과 부모님의 속마음에 대해 들여다보고, 실제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각 갈등 상황에 맞는 공감, 이해, 행동, 대화의 시작에 대해 조언해 주는 책입니다.
머리말 - 부모님과 함께 행복해지고 싶은 청소년 여러분에게
부분에서 알려주는 세가지 비밀
1. 몸입니다.
몸이 건강해야 합니다.
건간고 행복이 몸으로 경험되기 때문입니다.
2. 마음을 잘 다루는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어지 ㄴ것들을 감사하게 받아 들이고 즐겁게 상아나가려는 긍정적인 선택이 여러분을 도와줄거예요.
3. 주변사람들과 관계를 원만하게 하는 거예요. 그 주변 사람들과 관계는 가족관계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이 책의 차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엄마는 나에 대해 아무 것도 몰라 부모의 몰이해 , 공감부족
모든 게 다 엄마 탓인 것 같아요.
이 책의 구성은 아이의 속마음을 들어봅니다. 부모의 속마음 들어봅니다. 자, 그럼 터놓고 대화해 볼까요? 그 다음에 과장해서 말하지 않기 엄마 걱정했어요. 엄마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 i message, 나 전달법 엄마와 분리하기 여러분들이 부모님을 자신과 분리하여 바라보게 되면, 부모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느껴보기도 가능할거예요.
청소년기가 되면 몸과 마음, 환경 등 많은 변화가 찾아오면서 외적, 내적 갈등을 겪게 됩니다. 갈등을 제대로 표출하는 법을 알지 못하는 청소년들은 자신을 여전히 어린 아이로 보는 부모님의 간섭과 억압, 혹은 무시에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는데다가, 대화마저 단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부모에 비해 청소년들은 대화를 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엄마랑은 말이 안 통한다거나, 말해봤자 잔소리만 늘어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신경질적인 아이의 태도에 부모 또한 상처를 입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갈등의 골이 깊어지게 됩니다. 소아청소년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이와 같이 부모와 심각한 갈등을 겪어 마음에 상처를 입고, 또 입히는 청소년들과 수많은 상담, 진료를 해 왔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이기 때문에 오히려 소통을 하지 않는 가족이 무척 많다는 사실에, 비교적 많은 자녀교육서가 아닌 청소년의 입장에서 보는 올바른 대화법 책을 펴냈습니다. 대화법을 다룬 책이라고 해서 직접적인 스피치 방법만을 다루는 것은 아닙니다. 청소년과 부모님의 속마음에 대해 들여다보고, 실제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각 갈등 상황에 맞는 공감, 이해, 행동, 대화의 시작에 대해 조언해 주는 책입니다. 모든 소통과 자존감, 자신감은 바로 부모님과의 건강한 관계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책을 읽은 우리 아들과 저는 하루에 10분 정도 서로에게 좋은 말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힘이 들기는 하디만 꾸준히 해야 겟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살려주 는 것 그것이 아이랑 대화를 통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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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사춘기가 빨리 온다'라고 많이들 얘기합니다. 저 역시 이 말을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을 보면서 절실히 느끼는 있는 중이구요. '사춘기도 아닌데 벌써부터 이런다고 생각하니 사춘기가 되면 과연 어떻게 해야하나!' 를 벌써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다들 엄마랑 대화가 통해?"
목차를 들어가기 전에 지은이 손성은님의 말씀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아 몇 번이고 읽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과 행복을 위한 3가지 첫째 - 몸 둘째 - 마음을 잘 다루는 것 셋째 -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게 관계를 유지 하는 것, 그 시작은 가족관계에서부터 한다.
그리고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다가가기 위해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가' 또는 '어떻게 하면 좋은 부모가 되는가'에 대한 책은 많은데 왜 청소년 자녀 입장에서 '부모님과 어떻게 대화해야 할까'를 고민하는 책은 없나? 이 대목에서 정말 속이 시~~원 했습니다. 부모들은 자식에게 더 다가가고 싶어해서 책도 사 보고 강의를 듣으려 가기도 하는 등의 노력을 하는데 애들은 부모님을 이해하고 반성 할 수 있는 책들이 서점에서는 정말 한 권도 없으니까요? 제 생각에는 부모도 노력을 해야하지만 자식들도 거기에 맞춰 노력을 서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책에는 여러 아이들의 얘기가 있는데 그 중에서 "만약 내 아들이 이렇게 행동하면 어떻게 하지? 심각한데" 라고 생각이 든 몇 편에 대해서 적을까 합니다. 근데 여기에서 잘 생각하실 것이 이 책은 부모들을 위한 행동 지침서가 아닌 아이들을 위한 행동 지침서라는 사실입니다. 저도 간혹 가다가 어른의 입장에서 책을 보고 있어서요~~~^^
아이가 '엄마는 항상 가르치려고만 해요' 라고 상담한 내용을 토대로 하는데요 한마디로 '엄마는 잔소리만 계속 해요' 라는 말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이들에게 "너희들이 귀하기 때문에 아이가 다치지 않게, 아프지 않고 행복하라는 마음에 계속 말을 한다"고 부모님 입장을 설명해 주고, 이 때에는 어떤 행동을 하면 서로 감정이 상하지 않는 행동요령을 알려줍니다. 그 행동요령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엄마와 같은 편이 되어 엄마 말에 반응을 적극적으로 하자. 그리고 잔소리의 속뜻을 이해하면 "네가 행복행으면 좋겠다." 한가지이니 속뜻을 알면 화가 덜 나게 된다. 그리고 아이들이게 요령껏 부모님의 잔소리를 줄이는 방법도 알려주시고~~쿡쿡 아이들이 알아두면 좋은 행동요령이었습니다.
그리고 공감백배 아니 천백인 사연 아이가 엄마에게 막말을 하는 사연입니다 사춘기 아이들은 감정이 욱하기도 쉽고 힘이 있다고 부모를 밀치거나 하는 경우인데요, 이 때 아이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싸우더라도 절대 해서는 알 될 말은 하지 않아야 한다. 짜증을 내면서 이야기를 하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몸과 마음이 닫게 되어 있다. 등등등.... 그 중에서 가장 공감한 부분
부모님과의 대화법에서 정말 필요한 것은 존대말이다.
존대말을 하면 서로간에 예의있는 적절한 거리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도 아들에게 이 글을 읽어주면서 존댓말을 하자라고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저희 집은 이 존댓말을 하자라고 여러 번 시도를 했지만 다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방법도 여러 가지 해 봤는데 부모도 자식도 서로 존대말하기, 또는 존댓말 하지 않으면 벌점제 하기 등등등 존대말 실천하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이번에도 포기하지 않으려고, 보상심리로 10일 간격씩마다 아이에게 장난감을 사 주기로하고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사춘기 아이들이 읽으면 아주 좋은 책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사춘기때보다 사춘기 이전인 5~6학년때 읽으면 더 좋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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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파스 사춘기 중학생 아들을 둔 엄마로서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네요.. 아이와 연결되어 소통이 되는 법 연습하고 연습해요 우리 모두 행복해지려고 사는 건데 도대체 뭣 때문에 사는 것인지 생각하게 되네요 사례를 소개하고 어떻게 터놓고 이야기하는기 해결책을 제시해주네요. 엄마에게 짜증내지 말고 엄마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나 전달법 자기 표현을 하고 '너 전달법'은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으로 남탓하기 보다는 그것에 대해 표현하는 나 전달법 엄마와 분리하기 부모님을 분리하여 바라보고 , 역지사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느껴보기.
터놓고 얘기해볼까? 대화란 아이와 내가 소통하는 방법인데 우리집은 대화가 너무 없네요.. 강요와 권위적인 위치에서 시키기만 하고 대화 없이 숙제해, 밥 먹어라, 준비물 챙겨라 , 등 펴라 명령만 내리게 되네요. 이 글을 읽고 아이와 좀더 가까워질 수 있고 대화 할 수 있고 집이 편안해졌으면 하는 바람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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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엄마랑 대화가 통해? 손성은 지음 팜파스
제목보면서 앗 뜨끔했어요 아이들을 위한 시선에서 집필된 이 책이 신선하고 끌렸다고 할까요?? 아들이 제목을 음미해보더니 음...자기 이야기네라며 넌지시 책장을 넘기더군요 사실 사춘기가 찾아온 아들과 대화할때마다 정말 속이 상하거든요 나름 저역시 해결책을 위해 신랑과도 이야기나누고 관련 서적들도 읽어보지만 막상 아들과 다시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새 서로 어긋나 잔소리와 고성이 오고가다 감정이 상한채 속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닌지라 ... 사춘기로 그냥 넘어가기엔 저두 사람인지라 그 속을 내보이지도 못하고 ㅋ 다들 그맘 이해하시겠죠??? 아들과 엄마사아이엔 더욱 그런다는데.... 늦게 둘째를 낳고나니 아들은 동생에게도 질투심이 생길만큼... 사실 엄마와 아들이 사이가 정말 좋았거든요 늘 엄마를 생각하고 살갑게 챙기고 그 사랑이 동생에게 나눠지고 사춘기가 오니 갈팡질팡~!!
요 지문을 읽고 아들이 곰곰히 생각해보더군요 저두 참 많이 생각하고 느끼게 했던 책이였어요 실질적인 아이의 속마음을 때로는 무시한게 아닌지.... 서로 소통이 원할하지 못하니 사춘기로 그냥 넘기기엔 아이의 상처가 많이 컸구나 느끼면서 말이죠
사실 대화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많이 시도하고 노력하는지라 그 맘을 간간히 알아주는 아들덕에 ㅋ 저역시 제 사춘기때도 돌아보고 노력중인데 그래도 트러블이 나는건 ㅋㅋ 어쩔 수 없더라구요 제목만으로도 아들은 호기심이 발동했어요 이 지문에선 공감백배라네요 ㅋ 한해 두해가 더 지나면 사춘기의 정점을 찍을텐데 ㅋㅋ 벌써?? 더 소통의 창구를 많이 만들어야겠더라구요 ㅋ
진짜 대화가 안통한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전부라나요 ㅋ 근데 공감되요 아이들의 심리적인 측면 늘 든든하게 지켜주는 부모가 적이 되어선 안되겠죠
저자의 경험이 잘 묻어난 책이라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써 청소년의 마음과 부모의 마음을 함께 풀어나간 노하우들을 풀어냈는데요 다양한 지문형식과 사례들로 아이들의 속마음뿐만 아니라 부모의 속마음과 서로 대화의 접근법 그 이전에 스스로 건강을 돌보고 지킬 수 있는 기본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방향전환과 자신이 소중한 존재란걸 일깨워주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었어요
책을 쓴 저자의 의도는 사실 머리말에 함축되어 잘 표현되죠 읽어으면 아들과 외쳐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기~!!" "활기차고 재미있게 잘 살기~!!" 반복적으로 큰소리로 말해보며 머리로만 느끼는게 아닌 행동으로 노력을 통해 달라지는 경험 스스로 긍정에너지를 만들고 그러기 위한 신체적 변화를 위해 뇌를 깨울 수 있는 간단한 운동법 소개나 기본적인 말과 생각과 태도의 변화 등 인생의 소중한 주인인 자기 자신을 위한 단순한 실천법들~~~
어렵지 않을꺼예요 또한 실제 상담한 사례들을 통한 질문들이 와닿을꺼구요 아이랑 함께 책을 만나며 아이의 내면 속마음을 저역시 너무 간과한게 아닌가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되었어요 아들은 표현하는 방법이나 엄마맘을 알면서도 알 수 없이 행동한 자신의 모습에 미안하기도 했다구요 그렇게 또 서로를 알아가는 창구가 되었던 책이였어요 사실 사춘기는 누구나 오는 시기잖아요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단계 가장 소중하고 당연한 변화들에 어쩌면 제가 욕심을 부리고 있었던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양한 감정전달을 아이가 할 수 있게 아이와의 소통의 끈을 놓지 않으며 가깝고도 먼사이가 아니라 가까운 사이가 되기 위해 아이맘에 더 가까이 다가가야겠어요 아들도 피식 웃네요 엄마 노력할께요 라구요 ^^
부모를 위한 책이라기 보단 아이들의 마음 아이들 입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책이였어요 하지만 부모도 함께 읽어보는게 더 좋겠죠^^ 소통의 어려움을 느끼며 잔소리가 늘어가는 부모님이라면 아이의 사춘기가 유별나다 느낀다면 혹시 대화의 창구에 이상증세가 있는게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속마음을 들여다보며 제대로된 대화법이 필요한 시기니깐요^^
마무리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기~!!" "활기차고 재미있게 잘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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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엄마랑 대화가 통해?
팜파스
손성은 지음
아이가 갑자기 핸드폰을 손에 잡고는 엄마 들으라는 소리로
'자녀에게 하지말아야 할 21가지'가 있다고 하면서 21가지를 줄줄이 읽어냅니다.
나도모르게 손가락으로 꼽아보게 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도서관이나 강의에서 공감이 중요하며, 아이의 개성은 틀린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것을 열심히 배워왔지만
실제적으로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는것 단지 되도록이면 하지말라는 것은 안하려는 엄마이길 바래왔습니다.
아이가 다 읽었길래 '몇개나 도니?'하고 물었더니 7개라고 합니다.
저는 손가락으로 10개를 꼽고 있는 중이었기에 아이가 7개로 받아들인것이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이제는 7개(10개)를 격파하기 위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좀 무서워서 어떤것 7개라고 물어보지 못했네요)
며칠전 유난히 아이가 저에게 태클을 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는 펄쩍 뛰면서 아니라고 하더군요. 도리어 엄마가 자꾸만 태클을 건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한 30여분 지나서 아빠가 한마디를 합니다.
민서야 너가 엄마한테 태클걸고 있는거 맞다 무슨일 있니? 하고 나서야
저의 억울함 심정을 내려놓을수 있었습니다.
지금 민서는 북한도 무서워 한다는 중2 사춘기를 겪고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엄마한테만 짜증을 내요
아이가 엄마를 만만하게 보는 것은 사실인듯 싶어요. 제대로된 존대말을 안하려하고
책의 내용처럼 눈치를 보지 않아도, 엄마와 자신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면서 남이 아니라 나의 일부분인 것 같은 생각인것 같다.
엄마와 아이를 분리하라는 말에 절대 공감합니다. 분리불안을 느낄때도 아닌데 엄마가 아직 아이를 놓치 않는것 같다.
즉 엄마도 아이를 자신의 소유물로 느끼고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할것이다.
아이도 엄마를 '남'이라고 생각하고 신경을 써보자 남인데 함부로 대할것인지 생각해보자.
엄마와 아이. 상호간 칭찬하는 방법도 좋다고 한다.
가족 중 누구든 아프면 큰일 입니다. 그렇지만 엄마가 아프면 더 큰일입니다.
엄마를 조금만 존중하고 행복해지면 자연스럽게 가족도 행복해 질겁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미안한것이 생겼다. 아니 쭉 미안해 왔는지도 모른다.
결혼초 금방 아이가 생겼고 몇년간을 피터지게 싸워웠다. 그때는 내가 너무 힘들어서 아이의 눈치를 살펴볼수도 없었다.
그저 힘들고 의욕이 없었다.
이제는 어느정도 성격도 알고 오랫동안 살아온 덕에 조금은 삐걱대지만 그래도 잘 맞춰지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문제는 남편이 야간일을 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낮에 잠을 자고 밤에 읽을 하면서 너무나 예민한 사람으로 변하게 되었다. 원래 예민한 축에 끼었는데 지금은
건드리지 못할정도가 되었다. 무조건 맞추어 주다 보니 나에게도 한계가 왔다. 벌써 4년째가 되어 간다.
누구에게 말할 형편이 되지 않으니 아이에게 자꾸만 아빠에 대한 불만을 투덜거리게 된다.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하고나면 아차싶지만 내가 답답하니 그리고 시작이 어렵지 한번 말을 하게 되니
일만 생기면 하소연을 하게 되었다. 책을 보면서 엄마나 뜨끔하던지
바로 엄마의 문제라는 점. 이제는 아빠에 대해서 하소연 금지를 목표로 삼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부부싸움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서 나오는데
아이에게 너무 불안감 조성을 하는 것은 아닌가 고민하지만 화가나면 목청이 올라가는것을 막을 수가 없다.
아이가 없을 때 부부가 서로 많은 대화를 해서 인정하고 지켜봐주어야 겠다.
아이에게 정말로 미안하고 우리 다정하게 지낼테니 지켜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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