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부자'로 인기작가대열에 오른 한상복씨가 한국형 자기계발 우화에 뛰어든 '배려'는 여러모로 의미를 둘 수 있는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전문 스토리텔링 디렉터가 붙어 이야기의 질을 높이고 외국의 자기계발 우화에 비해 한국적 정서와 주제를 담는 데 성과를 얻기도 했구요. 하지만 전국민의 필독서가 되기에는 그 소재가 사내 정치와 권력암투 등을 다루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선뜻 권하기에 그렇게 쉬운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그런 아쉬움에 기반을 둔 기획이 바로 이 '어린이를 위한 배려'입니다. 제가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은 이유는 다름아니라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이 맑고 투명한 영혼을 지닌 그런 사랑스러운 아이들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등장인물들은 학급반장, 전교회장이라는 감투가 나중에 컸을 때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인지 영악하게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사회를 움직이는 기본동력은 돈이며 돈의 힘으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경쟁자를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도 알고, 좋은 일도 흑색선전을 통해 그 의미를 반감시키거나 왜곡시킬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답니다. 네, 아주 영악한 아이들이죠. 그러나 우리의 아이들은 여러가지 사건들을 경험하면서 남을 이기는 것보다 남을 도와줄 때 더 큰 기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남을 도와줄 때는 도와주는 나의 시각이 아니라 도움을 받는 상대방의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도 깨닫고, 무엇보다 배려를 위한 경쟁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경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친근감있는 삽화가 더욱 인상적인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많은 대화를 나누시는 것이 어떨까요. 세상을 살다보면 유치원에서 배운 것만으로 세상이 돌아가지만은 않는다는 걸 알겠지만 그건 그때가서 생각할 일이죠. 처음에 무엇을 기본기로 배울 것인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2006.6.12. 북코치 권윤구) 인상깊은 구절 : '내가 누군가를 돕는다는 건 내 생각으로만 하는 게 아니었어. 남을 도울 때도 돕는 사람의 입장에서만 볼 것이 아니라, 도움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이었는데......' 뒤늦게 후회해 봐야 소용이 없다는 것을 이미 예나도 알고는 있었다. 그렇지만 그 말을 직접 몸으로 느낀 것은 아마도 오늘이 처음인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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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아름다운 가치 사전)의 영향인지 이 책 제목만으로도 배려는....?
무엇일까에 대한 가치가 한줄로 써보고 싶어진다.^^*
엄마로서 내가 생각하는 배려는...
아침에 야쿠르트랑 토마토 갈아만든 주스 세컵만 나올 때
남편이랑 두 아들 녀석 먹는거 보고도 마음이 풍요로워 지는 것...
맞다.배려는 사랑과 바로 통한다.
작은 마음 큰 사랑..사랑의 시작이다.
이 책 <어린이를 위한 배려>는
''예나''라는 초등학교 6학년 여자 주인공을 통해
나만 생각하고 나를 위해 사는 이기적인 생활에서
남의 입장을 생각해 볼 줄 아는 배려깊은 아이가 되는 생활 속 이야기이다.
우선 배경이 학교와 가정이 주여서
초등 고학년 4~6학년 어린이는 이 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고 생각하며 볼 수 있다.
학교내 문제를 해결해 가면서 겪는 어려움과 부딪치며
해결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지혜와 자라는 마음이 느껴져 행복했다.
아이들이 행복해 지려면 자신이 행복해져야 한다.
배려를 배우기엔 도시 속 아이들의 생활은 너무 빡빡하다.
그런 환경에 살수록 부모로서 우리가 해주어야 할 일이...
살면서 마음이 풍요롭고 아름다워지는 작은 가치를 배우게 하는 일일 것이다.
아이가 커서도 행복해 지기를 바란다면 마음의 가치를 하나씩 심어주는 일이다.
11살 아들은 이 책이 감동적이고 용기가 느껴진다고 한다.
어린이 책이지만 부모로서 느끼는 마음도 크다.
우리 아이를 배려하는 마음.
아이의 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
우리 아이에게 정말 중요한게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준 기회였다.
차곡차곡 쌓여진 배려로 어른이 되어도 아름다운 세상에서 함께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인상깊은구절] 배려란 내 마음과 상대방의 마음에 난 길을 건너는 것입니다. 내가 그 길을 자주 건너가고,더욱 튼튼하게 다져 주어야 상대방도 나에게 더 쉽게 올 수 있답니다. |
| 정례적으로 새 학기 초에는 학부모모임을 한다. 나는 바쁘다는 핑계로 평소에는 아이의 학교생활을 거의 방관(?)하다시피 하지만, 학부모모임과 참관수업에는 꼭 참석하려고 노력한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어서 종종대며 학부모모임에 참석했었다. 일정은 대략 새로운 담임선생님의 소개와 앞으로 1년 간 학급운영 방향과 당부말씀을 듣고, 학교에서 활동할 간부들을 뽑고 나서 선생님과의 면담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자주 학교에 오는 학부모야 굳이 바쁜 그날 시간을 내어 면담할 필요가 없지만, 나같이 일 년에 한두 번 오는 사람은 인사라도 하고 가야 한다. 빵을 사가지고 갈까 하다가 책이 좋을 듯싶어 책방엘 들렀다. 그 때 선생님 드리려고 샀던 책이 한상복의 <배려>였다. ‘어린이를 위한’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배려>를 보는 순간 굉장히 반가웠다. 요즘 아이들은 ‘우리 아이가 최고야!’라는 소리를 귀에 달고 자랐기에 자신의 기분과 상황만을 이해해 달라고 큰 소리로 요구하는 것은 잘하지만, 남을 배려하는 것은 잘 못하는 것 같다. 아이에게 ‘네 입장만 생각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주라’고 아무리 말로 타일러도 그때뿐이고, 그 상황이 되면 ‘역시나’가 되고 만다. 올해 초등4학년인 딸아이를 보면 학년이 올라가면서 감정도 성숙해지다보니, 친구들과도 미묘한 감정다툼이 자주 일어난다. 다행히 책을 즐겨 읽는 딸아이에게 <배려>를 읽혔더니, 재미있고 좋은 내용이라는 반응이다. 이 때를 놓칠 새라 얼마 전 심한 감정싸움 끝에 절교선언을 한 J이야기를 꺼내었다. 딸애가 생각하는 J의 장점과 단점, 다투게 되었던 일에 대해 글로 써보라고 했다. 그리고 난 후 반대로 J의 입장에서 딸애의 장점과 단점, 다툰 일에 대해 써보라고 하였다 “글로 써보니까 어떠니?” "네, 그동안은 제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화가 났었는데 J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름방학도 다가오는 데 화해를 해야지?” “생각 좀 더 해보구요.” ‘배려’라는 건 상대방의 입장에서 헤아려 보는 것이라는 걸 알려 주고 싶었다. 워낙 감정의 골이 깊어졌던 터라 아직 J와 화해를 하진 않았지만, 조금씩 감정이 풀려가고 있음을 본다. <배려>는 한상복의 원작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전교회장으로 초등학교의 피날레를 장식하겠다’는 당찬 꿈을 가진 똑똑하고 욕심 많은 초등6학년생 예나가 1학기 학급회장 선거에 떨어지고, 바른생활부장을 억지로 맡게 되면서 좌절감에 빠지지만, 바른생활부 활동을 하며 ‘배려’의 힘을 깨닫고 극복해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렸다. 저마다 똑똑하고 잘난 것으로 주입받은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모호하게 ‘배려’를 설명하는 것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배려‘를 읽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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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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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되면 예나는 이제 6학년이 됩니다. 1학년부터 회장, 부회장 자리를 놓쳐본 적이 없는 예나에게는 6학년이 되면 전교회장이 되는게 목표 입니다. 6학년이 되어야만 전교회장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기 때문이죠. 드디어 개학이 시작되고, 회장을 선출하는 투표 날입니다. 후보자들이 나와 공약을 발표하고, 투표에 들어가고, 후보자 밑에 바를정(正) 자를 한획씩 완성을 해갑니다. 엇. 그런데 이게 왠일일까요? 회장이름과 부회장이름에도 예나는 들어있지를 않네요. 한번도 놓쳐본 적이 없는 회장자리를... 당사자인 예나도 당황하고, 너무나 부끄러워 숨고만 싶어집니다. 게다가 선생님은 예나를 ’바른생활부’ 에 임원으로 활동하라고 선정을 해줍니다. 바른생활부는 작년부터 하는 일 없는 쓸모없는 부서라고 없애자는 말이 나왔던 곳입니다. 억지로 하게 된 바른생활부 차장자리! 한 학기가 어서 빨리 지났으면 하는 예나의 마음과는 달리, 바른생활부 부장인 우혁이는 적극적으로 바른생활부를 이끌어가려고 합니다. 예나의 마음을 읽었는지, 바른생활부에는 3개월이란 시한부가 떨어집니다. 3개월 동안 바른생활부가 꼭 필요한 존재인지를 확실히 증명하지 않으면 없애겠다고 합니다. 바른생활부의 임원으로 있으면서 첫번째 하게 된 일로, 다리가 불편한 수빈이의 등.하교를 도와주는 일입니다. 예나로서는 처음 경험하는 일로, 처음으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그 뒤로 병원에 입원한 친구를 문병가는 일, 그 친구를 경제적으로 도와주는 일을 하면서... 착한 일도 상대방을 생각해야 하며,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라는 걸 배웁니다. 책으로, 지식으로 '배려'를 배우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가슴으로 느끼고 깨닫는 순간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외동아들, 외동딸로 많아야 형제가 둘인 가정이 많습니다. 당연히 우리가 자랄때보다 이기적이고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내 아이가 주위의 다른 아이가 그런 성향을 보인다면, 이 책을 꼭 읽으라고 권해주고 싶네요. |
| 배려..다들 알고는 있지만 막상은 실천하기 힘든것중하나... 이 어린이를 위한 배려는 정말 어린이들이 읽기에 좋게 구성이 되어있다. 요즘 아이들이 잘 몰랐던.. 잘 실천하지 않았던 배려.....아이들을 위한 도서이어서그런지 는 몰라도 아이들이 읽기에 좋게 구성이되어있어 우리 조카 생일선물로 사줬는데, 읽고나 서 아주 작지만 조금씩 조금씩 배려라는것을 알게되었고 너무 귀엽게 실천하는모습을 보 고있으면 너무 기특하다.. 주위에 어린조카나 동생이나 자녀분들이 있다면 사주면 후회안 할 아주 좋은책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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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자주 강조하는 말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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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을 위한 <배려>가 베스트 반열에 들어서면서 <어린이를 위한>을 부제로 달고 어린이판으로 둔갑하는 붐이 일어났다. 도대체 '뭐가?' 하는 궁금증이 극에 달하는 순간 책을 펼쳤다. 성인을 위한 자기 계발서, 그 중에서도 스토리텔링이 누구에게나 쉽게 읽히고 공감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일 거라는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그 짐작만을 가지고. 뭐 성인판을 읽어본 게 아니라 차이점을 이러쿵 저러쿵 할 상황은 아니지만 <배려>라는 타이틀에 한껏 필을 받고 책을 펼쳐 들었음은 확실하다.
흔히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을 참 적절히 잘 끄집어 냈구나, 아이들이 자연스레 배려라는 것을 배울 수 있게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그 배려라는 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오롯이 남을 위한 것인가 1%라도 나의 만족을 위한 것인가.참으로 걷잡을 수 헷갈림을 이 책에서는 너무나 명확하게 설명해 준다. 부끄러움이 조금씩 고개를 드는 순간이다.
어린이책도 참 느끼는게 많게 해준다. 짧은 시간에 얻은 게 많은 책이다. 더불어 성인판도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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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아이들을 위해 사놓은 책들을 하나 하나 읽고 서평을 쓰고있다. 처음에는 이벤트 책 당첨 때문에 시작한 일이지만 여러권의 책을 읽고 쓰다보니 스스로 기쁨을 느낀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읽는 책 내용에대해 알게되고 같이 읽은 책을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아이들과의 대화도 많이하는 계기가되었다. 오늘 나에게는 어린이를 위한 배려가 손에 들려져있다. 이 책을 통해 5학년인 나의 아이 학교생활을 간접적으로 알게되었고 이런 고민을 가지고있겠구나 생각해 볼수있었다. 자신의 주장을 아이들에게 강요하며 학교 생활하던 주인공 예나가 바른 생활부를 통해서 점점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 교육에 좋은 영향을주는 책이란 생각을 가졌다. 어른스럽게 문제를 해결하고 바른생활부를 열심히 이끌어가는 모습에서 나는 또 하나의 가르침을 공부 했다. 어른 아이 할것없이 요즘 개인주의 때문에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배려를 생각못하고 살고있는 모습들중 나의 모습도 발견하였다.. 하지만 작은 배려를 실천하는데는 몇 초면 충분하다는 T V 광고를 본적있었는데 정말 생활속에서 작은 베픔 배려는 그리 많은 시간을 들여행하지 않아도 되는것이 많다. 일상 생활부터 공공시설의 문을 열고 닫을 때 뒤를 돌아보고 다음 사람을 위해 문을 잠시 잡고있는 일부터 시작으로 나는 작은 배려를 실천하려 한다. 아이들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인데 평상시 책 읽기에 재미를 못 느끼는 어른들있다면 아이들의 책을 먼저 읽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책에 대한 흥미를 좀더 재미있게 들일수있지안나 싶다.나의 경험을 통해서 안것이라 권해주고 싶다. 아이들 책속에고 어른들이 배울점이 많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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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읽고 실천하는 배려
[북멘토] 한국형 자기계발 우화로서는 처음으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수많은 독자들에게 ‘배려’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었던 책 『배려』. 『배려』가 나오자 많은 독자들이 가족과 함께 읽었거나 혹은 읽을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어린 자녀들에게 배려가 뭔지를 알려주고 싶은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책이 나와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부모로서, 할아버지 할머니로서, 삼촌 혹은 이모로서 어린아이들에게 이 세상을 지혜롭고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는 간절한 염원이 담긴 바람들이었다. 그래서 나온 책이 바로 『어린이를 위한 배려』이다.
『어린이를 위한 배려』는 아이들에게 배려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를 일깨워주기 위해 나온 책이다. 이 책은 일등만이 최고이며 경쟁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강요받는 아이들에게, 함께 나누며 사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임을 보여주는 순수 창작 동화이다.
또한 어린 자녀들에게 제대로 된 인성교육을 시키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힘들어하는 젊은 부모들에게는 훌륭한 지침서가 된다. 아울러 왕따 문제, 친구 관계, 이성친구 문제, 학교 생활 등 실제 생활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토대로 해서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배려’의 의미와 필요성을 깨닫게 한다. 그리고 ‘배려’를 통해 갈등과 고민을 극복하는 지혜도 알려주고 있다.
자기 혼자만 똑똑하고 잘났다고 해서 모든 것이 내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친구를 배려하고 가족을 배려하며 나아가 다른 사람을 제대로 배려하는 사람이야말로 정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의 주인공 예나의 이야기를 통해 절실하게 느낄 수 있다.
[생각하며 책읽기] 일상생활에서 실천할수 있는 배려에 대하여 이 책의 부록 부분에서는 실생활에서 배려를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웃을 위한 배려, 친구를 위한 배려, 가족을 위한 배려, 그리고 나를 위한 배려 등 배려가 단순히 남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임을 알도록 해준다. 딱딱하고 어려운 설명이 아니라, 어떤 행동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인지를 실생활의 예를 통해 풀어냄으로써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책핵심 읽기]
이제 막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예나는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회장, 부회장을 놓친 적이 없다. 그래서 이번에 회장이 되고 나면, 2학기 때는 전교 회장을 하는 것이 꿈이다. 그렇게 의욕적으로 6학년 생활을 시작했는데, 어이없게도 회장, 부회장 선거에서 떨어지고 엉뚱하게 바른생활부장으로 뽑힌다. ‘평소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해 온 바른생활부에서 활동하게 되다니…….’ 예나로서는 너무나 부끄럽고 창피하다. 더구나 전교 바른생활부 차장으로 뽑혀서 어쩔 수 없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학교에서 3개월의 시간을 주고, 그 안에 뚜렷한 활동을 보이지 못하면 바른생활부를 없애겠다고 발표한다. 예나는 이 기회에 바른생활부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전교 바른생활부장인 우혁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바른생활부를 살리기 위한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바른생활부가 너무나 싫은 예나에게 닥쳐 온 위기 상황. 과연 예나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바른생활부는 정말 없어져야 하는가? 예나는 2학기에 전교 회장이 될 수 있을까? 이기적인 아이 예나는 어떻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법을 배우게 될까? 그리고 늘 일에 치여서 예나에게 소홀한 엄마와는 어떻게 화해하게 될 것인가?우리의 주인공 예나가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들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배려의 놀라운 힘을 하나하나 알아낼 수 있다.
[한국양서보급중앙회 북멘토&북코치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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