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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예전에 세계명작 시리즈로도 읽었고 그렇고 그런 된장녀(?) 신데렐라로 생각했는데(솔직히 말하면 할리퀸 작가정도로 생각함.그래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영화도 안봤음.실제로 꽃보다 남자라는 만화처럼 남자주인공에게 차갑게 굴다.그쪽이 반해서 연결되는 원시적 원형을 만들었다고 본다.) 싼 맛에 구입하고 읽었는데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나? 이건... 대사 하나하나가 명언이라니; 그리고 심리적 묘사와 작은 반전 하나둘씩 새롭게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워낙 유명한 소설이니 명언은 생략을 한다.)
디아시가 변화된 것은 지적인 소양을 가진 이성적이고 열정적 여성때문이라니(그 당시 물론 자유연애가 유행 비슷하게 됐지만 소설에서도 나오듯이 집안끼리 결합이 강했다.)
제인 오스틴에 빠져서 한동안 고생했다.ㅋ(빠지면 관련 책들은 다 읽고 심지어 다른 작가들 전기부터 그 이후의 이야기;;까지 읽거나 읽는 중이었다; 중간에 빠져나오느라고;역대 영화까지 섭렵하는 마음을 간신히 놓았다.)
인간의 심리에 관한 통찰력이 특히 뛰어나다.
오만과 편견이 고전으로 불리는 이유를 알게해주는 계기가 되었는데
제인 오스틴의 필력은 오늘날 할리퀸 작가 수준이 아니라는 사실이다.세익스피어의 딸이라는 명칭이 아깝지 않다.(얼마전 티비에서 본 엠마도 장난이 아니다; 허걱... 갑자기 숙제량이 늘어나는 초등학생 심정이라니; 고전을 꽤 봤다고 보는데 이거 잘못된 생각을 했구나.)
역시나 고전인 이유가 있구나.........................................
이 책은 가격은 저렴하고 두꺼운 반면 글자는 작아서 조금 안좋은 편인데; 그 덕분인지 새롭게 봤는지 모르지만 간혹 오타가 보이지만 번역도 읽을만해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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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감이 있지만 한번쯤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입니다. 과외알바를 하느라 이동하는 시간이 많아 이 시간을 이용해 책을 읽는편인데 마침 포켓북이면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경제적이기도 해서 냉큼구매했죠. 작은대신 많이 두텁더라구요.. 700페이지가 넘으니깐. 다른 번역서들은 읽어보질못해서 이 번역이 매끄러운건지 아닌지는 확실이 모르겠지만.. 오자가 많이 보여요. 그냥 알아서 해석하고 넘어가지만~ 좀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