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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이쁜 여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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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하지만...현실에서 자주 떠날 수 없음에...대리만족으로 제법 많은 여행서를 사 보게 된다...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가이드북이 아니라...대리만족을 위한 여행서를 구매하는 기준은 개인적인 기준으로 보자면 크게 두 가지로 나뉘게 된다... '수상한...터키" 나 이우일씨의 신혼여행기 처럼...작가의 여행담이 일기나 산문 형식으로 쓰인 ...글이 재미있는 경우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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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하지만...현실에서 자주 떠날 수 없음에...대리만족으로 제법 많은 여행서를 사 보게 된다...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가이드북이 아니라...대리만족을 위한 여행서를 구매하는 기준은 개인적인 기준으로 보자면 크게 두 가지로 나뉘게 된다...

'수상한...터키" 나 이우일씨의 신혼여행기 처럼...작가의 여행담이 일기나 산문 형식으로 쓰인 ...글이 재미있는 경우와.....

이 책...'에즈의 절벽에서...' 처럼 사진이 아름다운 경우이다....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찍은 뻔한 사진에서와는 좀 다른...정말 유럽의 작은 마을과 소도시를 다니며 찍은 사진들이 아름다워서 산 여행서이다....

(실제로 이 책을 두 번 보았지만...글을 읽지는 않고...제복과 사진만 보며 페이지를 넘겼다)

사진이 아름답다는 의미는 전문가가 찍은 아주 근사한 사진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그저...여행을 하면서...

"조기 이쁘네..."

하며 찍은 듯한 사진 한 장....

아마도...나는 가지 못 할 유럽의 작은 마을들....

가 볼 수는 없지만...사진으로는 볼 수 있는....그 평화스러움...혹은...조용한 살ㅁ의 모습....

이 책의 매력은 그런 사진에 있는 듯 하다.....

 

t******6 2007.03.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