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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울화통이 터질 지경이다. 선조는 왜놈 수장 고니시 이름만 들어도 오줌일 질질 쌀 정도로 병신인데다가 무능, 무식함의 결정체이다. 왕권이 세습만 되지 않았어도 이딴 병신이 왕이 될 수 있었을까? 나라가 통째로 다 넘어갈 시국에 쳐했으나 오로지 자기 정권 유지를 위해 간신배들의 감언이설, 당쟁에 놀아나는 꼬라지를 보면 욕지기가 절로 나온다.
저런 개만도 못한 인간들을 위해 나라를 지킨다고 목숨바쳐 왜놈과 맞선 이순신 장군이 안쓰럽기까지 하다. 차라리 이순신 장군이 왜놈을 토벌한 후에 저런 개잡놈들을 몰아내고 나라를 지도했으면 이 나라는 지금 꼬라지보다 훨씬 낫지 않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