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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난방 식으로 알려진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무수히 많은 일화들. 책을 읽는 내내 사실 책을 집어 던져 버리고 싶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원균이라는 쓰레기와 나라가 다 쓰러져가는 판에 당쟁에만 몰두하는 간신배들은 진정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운 영웅들을 모함하고 무능하고 멍천한 새대가리 선조의 삽질이 임진 왜란을 7년이나 끌고간다. 단지 자기 권력과 득세를 위해 무수히 많은 백성들을 주검으로 몰고간 등신 놈들...
그런 인간들을 상관으로 모시고 나라와 백성을을 지키겠다고 목숨을 바쳐 충을 행하는 이순신 장군이야 말로 성웅이 아닐 수가 없다. 그의 탁월한 경영 능력과 판단력, 정의, 시대를 초월한 군사학자이자 위대한 수군 장교로서의 리더쉽. 뭐 하나 흠잡을 게 없는 존재가 아닌가?
나 역시 지금 이런 책을 읽고 후기를 이렇게 쓸 수 있는 것도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업적 아래 가능한 게 아니던가?
마지막으로 고증을 거치지 않은 많은 이야기들, 특히 교과서나 위인전이 이 책을 통해 모두 제대로 고쳐써지길 바란다. 이 책의 저자도 바라는 바이며 나 역시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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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무공은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분
성웅으로 불리우고도 남을 만한 분이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이 남았나이다.
문초를 당하고 백의 종군을 하고 그러는 사이 피땀으로 일궈 놓은 자신의 함대는 허무하게 사라지고... 세상에 이런 일이 또 있으랴...
수년간의 전란의 경험을 가지고도 아직 사태를 파악하지 못하는 조선의 국왕과 조정은 다시 바다를 버리고 육군에 속하라 하니...
전략 , 전술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
이러한 답답이들을 모시고 아직 12척이 남았다고 제해권을 지키는 것이 불리한 전란의 마지막 선택이라는 것을 아는 이는 오직 공 뿐이었으니...
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먹멍 해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