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란 타협의 예술이다. 이해관계가 다르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서 그들이 함께 살 수 있게 하는 타협의 길을 찾는 것이 정치이다. 정치가의 첫째 덕목은 반대 정파의 이견을 껴안을 수 있는 포용 정신이다. 그런데 플라톤은 타협을 모른다. 현존하는 정치 체제들 중 철학적 품성에 적합한 것은 하나도 없이, 이 고집스런 비타협적 정신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정치란 타협의 예술이다. 이해관계가 다르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서 그들이 함께 살 수 있게 하는 타협의 길을 찾는 것이 정치이다. 정치가의 첫째 덕목은 반대 정파의 이견을 껴안을 수 있는 포용 정신이다. 그런데 플라톤은 타협을 모른다. 현존하는 정치 체제들 중 철학적 품성에 적합한 것은 하나도 없이, 이 고집스런 비타협적 정신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