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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텐
"이중텐" 내용보기
필력이 있는 이중톈을 만나서 그의 이야기를 듣는 책그리고 책 소개는 yes24의 소개를 가져왔습니다.왜 그런지 요즘은 간신에게로 생각이 흘러갑니다.제가 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저를 악이라 칭하기에그럼 누가 악이고 악이라는 것에 대한 절대기준은 무엇인가가 궁금해지더군요. 간신은 죽여라.간신에게 죽은 사람은 자신의 역할을 다 못했기에 충신이라 부르면 안된다는논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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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있는 이중톈을 만나서 그의 이야기를 듣는 책

그리고 책 소개는 yes24의 소개를 가져왔습니다.

왜 그런지 요즘은 간신에게로 생각이 흘러갑니다.

제가 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저를 악이라 칭하기에

그럼 누가 악이고 악이라는 것에 대한 절대기준은 무엇인가가 궁금해지더군요.

 

간신은 죽여라.

간신에게 죽은 사람은 자신의 역할을 다 못했기에 충신이라 부르면 안된다는

논리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인간에 대해 알지못하면서 세상에 대해 안다고 생각했던 어린 저에게

반성하고 독서하고 더 공부하고 실천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은 절망이자 희망이네요.

 

제 옆에 계신 한 분은 참 구분을 잘 하고 범주화에 뛰어나며

논리를 엮어내기를 좋아합니다.

일도 착착 진전되게 만드는 분입니다.

 

저는 이중톈의 이야기를 포함해서

제 옆에 있는 여러 책이 하는 이야기를 일관되게 연결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감히 성공을 기원해봅니다.

 

출처 : yers24 책 소개

화려한 제국의 어두운 그늘과 숨기고 싶은 역사의 속살!
이중톈의 날카로운 필치가 돋보이는 본격 역사 비판서!
이중톈 교수가 그려내는 역사라는 풍경화는 어두운 그늘과 잘 보이지 않는 구석 모퉁이까지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화폭에 담고 있다. 이 책은 제국의 이면에 존재하는 거북하고 숨기고 싶은 역사의 속살을 그대로 부각시키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전제주의 정치 아래에서 벌어지는 정치인들의 이전투구와 지식인들의 이중적 삶, 개성이 독특한 인간형들이 빚어내는 갈등과 음모, 제국의 운명을 좌지우지한 사건들이 마치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펼쳐진다. 삭번 정책을 주장하던 조조의 오류, 부패 가속화의 주범이 되어 버린 왕안석 변법의 실체, 교활한 간신들의 음모, 아편전쟁의 패배를 부추긴 관리들의 허위보고 문화, 전제주의 제도의 허와 실 등 흥미로운 역사 주제들이 이중톈의 직설적이고 논리적인 필치를 통해 통쾌하게 폭로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17.0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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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슬픔 4-7
"제국의 슬픔 4-7" 내용보기
127쪽     조개는 여러모로 송강보다 한 수 아래였다. 장기적인 비전과 목전의 전략이 부재했음은 물론,일처리를 너무 감정적으로 했다. 양웅과 석수 두 사람이 양산에 투항ㅇ하러 왔을 때 조개는 다짜고짜 그들의 목을 배려고 했다. 양산박 호걸임을 사칭해 닭을 훔쳐 먹고 자신의 이름에 먹칠을 했다는 이유였다.     한편, 그는 겁약하고 야무지지 못한 면도 잇었다. 가장 미련했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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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쪽

    조개는 여러모로 송강보다 한 수 아래였다. 장기적인 비전과 목전의 전략이 부재했음은 물론,

일처리를 너무 감정적으로 했다. 양웅과 석수 두 사람이 양산에 투항ㅇ하러 왔을 때 조개는 다짜

고짜 그들의 목을 배려고 했다. 양산박 호걸임을 사칭해 닭을 훔쳐 먹고 자신의 이름에 먹칠을 했

다는 이유였다.

    한편, 그는 겁약하고 야무지지 못한 면도 잇었다. 가장 미련했던 점은 송강에게 투항할 뜻이 있

음을 알면서도 반대한다는 내색을 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일관햇다는 것이다. 투항 결심이 옳

은건지, 시기적절한 선택인지 여부는 차치하고라도 어쨌든 송강은 자신만의 뚜렷한 노선과 확신이

있었다. 그러나 조개에게는 그만의 확고한 행동 지침도 노선도 없었다. -중략-

    유언에 담긴 조개의 속셈은 애초부터 실현 가능성이 없었다.

 

133쪽

    린위탕(임어당)의 저서 중국인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

    "새 왕조를 세우기 위해서는 전쟁과 혼란을 즐기는 천재가 필요하다. 그들은 페어플레이를 무

시하고 학문과 유교 윤리를 냉소적인 태도로 대하다가, 황위를 차지하게 되면 유가의 군주주의를

들먹이면서 유용한 물건처럼 대한다."

 

    소위 효자나 의인들은 반역으로 황위를 차지할 수 없다. 그것을 실천햇다면 무늬만 충효와 절개

를 지키는 척했거나, 잠시 그러한 덕목을 무시하기로 한 사람들일 것이다. 송강은 도덕적 윤리의 틀

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고, 잠시나마 가졌던 반란의 꿈도 깨끗이 접었다. 황제가 되기를 거부햇지만 도

적으로서의 삶도 마치고 싶었으니, 결국 개심하여 투항하는 쪽으로 마음을 돌릴 수 밖에 없었던 것

이다.

 

449쪽

    이는 장검행협이라는 대협의 첫 번째 조건에 부합한다. 그들은 자신의 의지와 감정에 따라 자유

롭게 후원자를 선택했고, 마음에 맞지 않으면 미련 없이 박차고 떠날 수 있었다. 심지어 적국의 병

사를 끌어들여 자신의 원한을 갚기도 했는데, 이것이 곧 쾌의은구다.

 

453쪽

    무협에 지나치게 빠져 있다면 시대가 너무 혼란스러워 질서와 기강이 무너졌거나, 개인의 꿈을 실

현할 가능성이 없어 심리적 보상에 의존해야 하거나, 대중의 독립적 인격이 불완전해 사회적으로 과

다한 의존 심리가 퍼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국사가 출현할 수 있는 조건이 사라져 강인한 민

족적 기질이 결핍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때문에 그러한 꿈에서 하루빨리 깨어나야 한다. 지금은 몽롱

한 꿈속에서 헤어나야할 시점이다.

    해당화의 아름다움이 한없이 지속될 거라고 믿지 말라. 봄이 가면 잎은 짙어져도 꽃은 시들게 마련

이다.

 

  제가 잘 아는 이야기를 하기에 먼저 적어봤습니다. 시스템을 갖춘 조직과 그렇지 못한 조직은 시간이

흐를수록 차이가 점점 벌어지게 되어있지요. 그리고 협객은 협의를 발휘한 후에는 사라져야한답니다.

그것이 협객의 주요 특징이자 약점입니다. 세상에서 사라져야한다는 것. 그 점을 다시 생각하게 한 글

을 읽었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17.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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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슬픔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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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쪽     그런데도 조조는 늘 주변의 반대와 적대적인 시선에 시달렸고, 심지어 세인들에게도 죽일 놈이라는 질책을 받았다.   첫째는 당시의 지배 이데올로기와 국가 이념 때문이다. 진 왕조는법가 사상을 국가 이념으로 삼았고, 한왕조는 무제 이전까지 도가사상을 받아들였다. -중략-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는 말은 큰 나라를 이끌 때는 작은 생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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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쪽  

  그런데도 조조는 늘 주변의 반대와 적대적인 시선에 시달렸고, 심지

어 세인들에게도 죽일 놈이라는 질책을 받았다.

  첫째는 당시의 지배 이데올로기와 국가 이념 때문이다. 진 왕조는

법가 사상을 국가 이념으로 삼았고, 한왕조는 무제 이전까지 도가

사상을 받아들였다. -중략-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는 말은 큰 나

라를 이끌 때는 작은 생선이나 새우를 구울 때처럼 약한 불에 서서히 익

혀야지 조급하게 도구로 들쑤셔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 그러니 한나라

조정은 삭번 정책을 시행하더라도 쇠뿔도 단김에 빼는 식이 아니라 상

황이 알맞게 물익을 때까지 기다리려고 했을 것이다. 조조처럼 불같

이 달려들다가는 오히려 일을 그르칠 수 있다는 생각이 강했을 것이다.

 

  둘째는 당시 오초칠국의 난이 모두 조조가 자초한 재앙이라는

믿음이 팽배해 있었다. 물론 유비에게도 문제가 있었다. 병을 핑계로 조

정에 나오지 않는 등 제후국 신하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예의를 소홀히

한 게 대표적이다.

 

39쪽

  태상은 봉상이라고도 하며 시는 곧 부였다. 한나라의 태상시

는 수나라와 당나라의 예부에 해당하는 기관으로 종표 제례와

교육을 관장하고 박사 선발 시험을 주관했다. 당시의 박사는 학위가 아

니라 관직으로 전국시대에 처음 생겨나 진한대까지 명맥이 계속 이

-중략-

 

44쪽

  그는 이주민들이 타향을 제

2의 고향으로 여기고, 변방 수비 의무를 저버리지 않는다면 오랑캐와

필사적으로 싸울 것이라고 확신했다. 여기에 국익과 그들의 사활이 걸

려 있었기 때문이다.      -중략-     이민 정

책은 생계, 군비 문제, 변방 강화문제, 백성의 안정화 문제를 한 방에 해

결해주니 그야말로 일석사조의 묘책이었다.

 

 

제도를 고민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그리고 그것을 밀고나가는 힘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과 실도 무슨 일을 해야 나타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17.02.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