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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책소개에 청소년이 뽑은 베스트 과학 콘텐츠라는 소개 문구를 보고《이상한 과학책: 세상의 원리 편》 은 과학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6학년 아이와 함께 읽으면 재미 있을것 같았어요. 책을 넘겨 보니 어린 시절 이건 왜 그렇지? 하며 한번쯤 궁금한 것들만 모아둔 이야기 같아요. 주로 우리가 매일 겪는 일상 이야기가 많아 더 와닿았어요..
작가는 과학 크리에이터로 <은근한 잡다한 지식> 채널의 이진우 작가네요. 인체의 작동 부터 과학 법칙, 뇌의 기능, 물질의 세계, 지구와 우주의 비밀, 생활속 과학까지 총 6개 파트로 나와요. 하나의 질문을 약 4페이지정도에 과학적 원리와 배경 지식을 설명하는데요. 마치 숏츠를 하나씩 넘겨 보듯 짧은 호흡으로 한 가지 주제를 읽을 수 있어요. 질문은 엉뚱하고 흥미롭지만 그 안에 담긴 과학적 설명은 알차더라구요. 하나의 질문에 지식을 설명하는 방식이라 순서에 얽매이지 않고 관심 있는 부분부터 읽을 수 있어요.
첫장부터 재미있었는데요. 어릴 때 손에 점이 생겼는데 점을 파내면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건드렸다가 아푸기만 해서 그냥 둔적이 기억이 있어요. 꼬꼬마 시절의 엉뚱한 생각이 책의 첫 장에 등장하니 재밌다는 생각이... 어쩌면 이 책에 실린 질문들은 누군가에게는 이미 지나간 어린 시절의 호기심이고 누군가에게는 지금도 답을 찾고 싶은 궁금증이겠단 생각이 드네요. 평소에는 별생각 없이 지나쳤던 현상도 질문으로 바꾸면 과학 이야기가 되네요.
또 과학 용어를 알려줘서 어휘도 넓힐수 있어요. 특별한 과학적 호기심이 없더라도 책을 읽다보면 궁궁증이 해결되는 느낌이에요. 과학을 좋아하는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평소 과학을 어렵게 느꼈던 아이에게 좋은 책이에요. 부모님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서로 질문을 주고 받으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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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게 된 계기도 '사과는 왜 항상 아래로 떨어질까?'라는 아주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과학에 눈을 뜨게 된 계기는 사소한 궁금증이었다고 말한다. 어쩌면 과학의 시작은 거창한 발견이나 어려운 공식이 아니라, 일상에서 문득 스치는 작은 질문인지도 모른다. 총 여섯 개의 파트로 나누어 65가지의 흥미롭고 공감 가는 궁금증을 풀어낸다. 평소 희한하다, 신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깊이 들여다보지 않았던 일상의 현상들을 과학의 시선으로 설명해 주니 읽는 내내 호기심이 생긴다.
그중 가장 흥미로웠던 이야기는 똥과 방귀를 감별하는 '샘플링 반사'다. 항문 주변에 있는 수많은 감각수용기가 내부의 상태를 감지하고 분석해 배출할 것을 구별하는 작용이라고 한다. 평소에는 그저 신기하고 희한하다고만 생각했던 인체의 기능에 이런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다니! 무심코 지나쳤던 현상을 과학적으로 짚어 주니 새삼 우리 몸이 정교하게 작동한다는 사실이 놀랍다.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내용은 입바람의 온도가 달라지는 이유다. 입에서 나오는 바람에는 '하~'와 '후~'가 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우리는 추운 날 손을 따뜻하게 하려고 '하~' 하고 입김을 불고, 뜨거운 라면을 식힐 때는 '후~' 하고 바람을 보낸다. 그 차이가 단열팽창과 단열압축의 원리와 관련 있다는 설명이 무척 흥미로웠다. 따로 배우지 않았는데도 우리는 이미 일상에서 그 원리를 활용하고 있었던 셈이다. 이렇게 사소하지만 한 번쯤 궁금했을 법한 현상을 군더더기 없이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다. 뒤를 이어 데자뷔 현상에 관한 설명도 기억에 남는다. 우리는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뇌에 저장하지만, 컴퓨터처럼 모든 기억을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은 아니기에 때때로 오류가 생긴다. 현재의 상황과 비슷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 과정에서 실제 경험과 기억이 뒤섞이며 데자뷔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여러 정보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정보가 뇌에 도착하는 시간에 미세한 차이가 생겨 이미 경험한 일을 다시 겪는 것처럼 착각할 수 있다는 또 다른 설명도 소개한다. 인간의 뇌는 아직도 밝혀내야 할 것이 많은 미지의 영역이다. 뇌에 관한 연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읽으며 요즘 같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이러한 연구가 더욱 활발해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인간의 뇌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인공지능의 발전과도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인간의 호기심과 탐구심에는 과연 끝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 밖에도 민트를 먹고 물을 마시면 왜 유난히 시원하게 느껴지는지, 밤에 먹는 사과는 정말 독사과인지, 아이스크림의 절반이 공기라는 사실, 비밀번호가 길수록 해킹 예방에 유리하다는 이야기까지 흥미로운 주제가 가득하다.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 담긴 과학적 원리를 설명해 주니 유익함까지 더해진다. '나는 왜 이런 것들을 궁금해하지 않았을까?' 분명 일상에서 여러 번 마주쳤던 현상들인데, 그저 신기하다는 생각만 잠깐 스치고 지나갔을 뿐이다. 궁금증을 품고 한 걸음 더 들여다보았다면 평범한 일상도 훨씬 다르게 보이지 않았을까? 과학은 교과서 속 공식이나 어려운 학문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매일 먹고, 마시고, 느끼고, 경험하는 모든 순간에 과학이 숨어 있다. 작은 호기심 하나가 새로운 지식으로 이어지고, 그 지식이 또 다른 질문을 만들어 낸다. 과학을 어렵고 낯선 학문이 아닌 언제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한 친구, 베프처럼 느끼게 해 주는 책이다. 과학과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물론, 평소 별것 아닌 일에도 '왜 그럴까?'라는 생각을 해 본 적 있는 사람에게도 강력 추천한다. #미자모서평 #미자모카페 #빅피시출판사 #이상한과학책 #세상의원리과학 #은잡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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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과학은 원래 이상한거죠. 그래서 또 이상한만큼 재밌어요.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눈길을 끌더라고요. 세상의 원리에 대한 과학을 배울 수 있다니 어른이 되어서도 호기심의 보상으로 과학이 주는 선물은 늘 설레네요. 책을 쓴 이진우 작가는 과학 크리에이터로 <은근한 잡다한 지식> 채널을 운영하고있어요. 본 적은 없는데 책을 읽고나니 궁금해져서 챙겨봐야겠다고 느꼈네요. 누적 조회수가 무려 2억 회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구독자 수도 무려 57만명이나 된다고 하네요.
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신기하고 웃긴 과학이야기가 가득하더라고요. 생물, 물리, 화학, 우주, 뇌과학까지 배울 수 있어요. 똥인지 방귀인지 구분하는거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보네요. 저도 웃긴데 아이는 얼마나 재밌을까요? 웃긴 이야기 속에 어려운 과학이 숨어있는데 쉽게 설명해줘서 집중해서 읽을 수 있어요. 단순하지만 이해하기에 적당한 그림까지 친절하게 있고 다정한 구어체로 쓰여져 있어서 과학이 딱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심장은 암이 별로 생기지 않는다니 생각해보니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암세포는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쉽게 성장한다고 하니 정말 산소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편으로는 심장이라도 암이 잘 생기지 않아서 다행이라 여겨져요. 한주제에 관한 내용이 많은 페이지를 넘어가지 않아서 읽기가 편했어요.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내 지식으로 소화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는건데 이 책은 틈틈히 읽어도 괜찮을만큼 한주제에 오래 머물지 않아요. 과학용어에 대해서도 중간중간마다 알려주어 교양지식으로 쌓기 좋아요. 일상 생활 속에서 굉장히 사소하다 느껴졌던 과학적인 이야기까지 들어있어서 유익했어요. #이상한과학책 #세상의원리편 #빅피시 #책세상 #책세상맘수다카페 |
책세상맘수다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고 궁금한 것이 많은 아이에게 무척 반가운 책이었어요. 《이상한 과학책 세상의 원리 편》은 김진우(은잡지) 작가가 쓴 과학 교양 도서로, 평소 우리가 한 번쯤 궁금하게 생각했던 일상 속 현상들을 과학적인 원리로 풀어주는 책이에요. 사실 저희 가족에게는 조금 특별한 책이기도 해요. 남편은 오래전부터 은잡지님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있었고, 아이도 어렸을 때부터 영상을 통해 자주 접했던 채널이라고 하더라고요. 평소 영상으로 보던 콘텐츠를 책으로 만날 수 있어서인지 아이가 무척 기다렸답니다.
책은 인체와 뇌, 물질의 세계, 지구와 우주, 생활 속 과학까지 총 6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어요. 한 가지 분야에만 집중하지 않고 다양한 과학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제가 가장 흥미롭게 읽은 질문은 '차가운 과일은 왜 더 맛있을까?'였어요. 저희 가족은 과일을 좋아해서 늘 집에 과일을 쟁여놓고 먹는데, 남편은 사 오자마자 냉장고에 넣고 저는 과일마다 보관 방법을 구분하는 편이에요. 신혼 초에는 이 문제로 자주 말다툼을 하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책을 읽다가 드디어 궁금했던 답을 찾았어요. 포도당과 과당의 구조, 온도에 따른 과당의 형태 변화를 그림과 함께 설명해 주어 더욱 흥미로웠어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어려운 과학 원리를 그림과 도식으로 쉽게 설명한다는 점이에요. 포도당과 과당의 분자 구조처럼 글로만 읽으면 어렵게 느껴지는 내용도 시각적으로 보여주니 이해하기 편하더라고요. '일단 알아두면 교양 있어 보이는 과학 용어' 코너도 있어 재미와 지식을 함께 얻을 수 있어요.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인 아이는 포도당, 과당, 화학적 변화 같은 용어를 교과서에서도 접하고 있어요. 아이에게 물어보니 너무 쉬운 과학책보다는 조금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주는 책이 더 흥미롭다고 하더라고요. 단순한 설명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과학 지식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어요.
처음에는 재미있는 과학 상식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책이었어요. 평소 "왜 그럴까?"라는 질문을 자주 하는 호기심 많은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관심 있는 부분부터 골라 읽을 수 있어 부담도 적고, 한 번 읽고 끝내기보다는 궁금할 때마다 다시 펼쳐보기 좋은 책이에요. #이상한과학책 #세상의원리편 #책세상맘수다 #은잡지 #김진우 #초등과학책 #초등과학책추천 #어린이과학책 #과학책추천 #초등고학년추천도서 #빅픽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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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은 제가 읽고 싶어 신청했는데요.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가 제 옆으로 스멀스멀 다가오더니 어느새 책을 빼앗아 갔습니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한 번쯤 궁금했을 법한 과학 현상들을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 상식에 관심이 많아진 저는 우리 몸에 관한 이야기가 특히 흥미로웠습니다. 그중에서도 심장에 암이 생기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심장 근육세포가 거의 분열하지 않는다는 특성과 연결해 읽으니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는 시력에 관한 내용을 읽으며 혼자 시력검사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하’ 하고 불 때와 ‘호’ 하고 불 때 입에서 나오는 바람의 온도가 다르게 느껴진다는 부분을 읽고는, 함께 입김을 불어보기도 했습니다. 스테로이드 연고에 대해서는 다양한 질환에 사용이 되지만 부작용을 생각하면 정말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해야 한다는걸 다시금 생각해 보았습니다. 평소 무심코 하던 행동인데도 책을 읽고 직접 비교해 보니 새삼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책 속 이야기가 작은 실험으로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와 대화의 물꼬가 트였습니다.
학창 시절 과학 시간에 배웠을 법한 내용인데도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그때는 시험을 위해 외웠다면, 지금은 저와 아이의 일상에 연결해 읽으니 한결 쉽게 이해되고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았습니다. 아이는 아이대로, 저는 저대로 관심 있는 내용을 찾아 읽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이상한 과학책』은 한 번 읽고 덮어 두기보다 일상에서 궁금한 과학적 원리가 생길 때마다 다시 펼쳐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과학적인 현상을 자세한 설명과 직관적인 일러스트로 책을 좀더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과학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곳곳에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책 덕분에 깨달았습니다. #도서협찬#빅피시출판사#은잡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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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상한 과학책: 세상의 원리 편
아이랑 부담 없이 읽기 좋은 이상한 과학책! 내가 평소에 궁금했던 그런 궁금증이나, 내가 어렸을 적에 느꼈던 소소한 의문점들이 호기심으로 장착했을때 어허~? 이건 왜 그러지 하곤 했었는데, 이게 바로 이상한 과학책에서 함께 해서 아주 좋았답니다. 무엇보다 첫 장의 차례를 펼침과 동시에 어허~ 나도 이렇게 궁금했던 건데 하는 일상의 호기심들이 함께라 아주 좋더라고요. 정말 책이 오자 마자 읽었는데 술술 읽히는 거 있지요.
다양한 과학의 호기심을 아이와 함께 보기 좋았던 이상한 과학책! 생물, 물리, 화학, 우주, 뇌과학까지 파트별로 함께 해서 좋더라고요. 그자리서 순식간에 읽은 과학책! 세상의 원리편을 담았습니다. 이 책을 쓰신 김진우님은 청소년이 선정한 베스트 과학 크리에이터로 유튜브에서도 알려진 분이셨더라고요.
제가 재미나게 첫 장 부터 호기심을 일으키며 재미나게 봤던 부분은 어렸을 적 점이나 주근깨가 싫어서 마구 끓어서 없애려고 했던 기억들, 가끔 내가 심장이 아파서 궁금했던 심장암이 왜 없지란 생각, 갓난 아기였을 때 대천문이 열리면서 우리가 아이가 숨구멍이라고 했던 기억들, 정말 인체에 관한 이야기는 제가 궁금했던 부분들을 잘 담아주어서 읽는 내내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특히 세상의 원리편을 담아서 알아두면 교양이 있어보이는 과학 용어편 정리도 마지막에 정리가 되어서 쉽게 읽고 넘길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역시 과학은 이렇게 앎을 통해서 쌓아가고 지식이 되는 순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궁금증을 담아서 이상한 과학책에 담아서 아주 유익했답니다. 읽는 내내 그 자리서 집중해서 100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이거 다 읽고도 지식이 되겠구나 싶었답니다. 아이랑 쉽게 읽히는 과학책! 세상의 원리를 담아서 후속편도 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빅피시 #이상한과학책 #세상의원리편 #김진우 #은잡지 #책세상맘수다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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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아이가 무척 재미있게 읽었던 《이상한 과학책》. 앞서 출간된 이상한 과학책, 엉뚱한 과학책 두 권을 모두 재미있게 읽었고, 지금도 생각날 때마다 몇 번씩 꺼내 보는 과학책이라 이번 신간 소식을 들었을 때는 또 어떤 흥미로운 내용들이 담겨 있을지 기대가 컸다. 이번 신간 《이상한 과학책: 세상의 원리 편》은 인체와 뇌부터 생활 과학, 물질, 우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궁금증을 다루고 있다. 평소에는 별생각 없이 지나쳤던 일상적인 현상부터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작용까지, 아이들이 한 번쯤 궁금해했을 법한 질문들을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구성이다.
아이는 특히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원리들을 재미있게 읽었다. '샘플링 반사'라는 원리로 방귀와 대변을 구별해 신호를 보낸다는 내용도 흥미로웠고, 배가 부를 때는 위에서 '피에조'라는 신호가 발생해 DH44라는 신경세포를 억제한다는 설명을 보더니 "위에서 피해줘!!라고 하는 것 같네."라며 웃었다. 아이가 과학 용어를 외우는 방식이 늘 재밌어서 책을 읽다가 하는 말을 듣는 재미가 있다. 그 외에도 난시 테스트 그림에 담긴 원리나 밤에 냉장고에서 갑자기 '탁' 하는 소리가 나는 이유처럼 일상에서 접했던 현상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는 부분도 재미있게 읽었다고 한다. 인체와 뇌, 생활 속 현상 등 여러 분야를 오가며 읽다 보니 다양한 과학 상식이 하나씩 쌓여가는 시간이었다.
아이가 이 책에서 가장 독특하고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꼽은 것은 바로 '소리로 불을 끄는 소리 소화기'였다. 아주 낮은 주파수의 소리를 이용해 불을 끌 수 있다는 설명을 보고는 스마트폰으로 저주파를 들려주면 양초에 붙은 불도 꺼지는지 직접 실험해 봐야겠다는 말을 했다. 책을 읽다가 궁금한 내용은 직접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라 그런지 이 부분이 특히 기억에 남은 듯 하다. 생활 속에서 궁금했던 질문들도 여럿 만날 수 있다. 밤에 먹는 사과는 정말 독사과인지, 귤을 먹기 전에 손으로 조물조물 만지면 왜 더 달게 느껴지는지처럼 한 번쯤 들어봤거나 궁금해했던 이야기들이다. 아이도 이런 내용을 읽으며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일들에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재미있어했다.
앞선 두 권을 워낙 좋아했던 아이라 이번 신간도 기대했는데, 역시나 다양한 분야의 과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어려운 과학 원리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질문과 엉뚱한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어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는 물론, 평소 과학책을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읽어보기 부담이 없다. 특히 책을 읽고 나서 직접 확인하거나 실험해 보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특히나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상한과학책세상의원리편 #이상한과학책 #엉뚱한과학책 #빅피시 #은잡지 #호기심과학 #청소년추천도서 #초등중학년추천 #초등고학년추천 #영재원추천도서 #책세상맘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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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보고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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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상한 과학책이예요. 말그대로 ㅎㅎㅎ 아이가 재미있는 과학책은 잘 읽는 편인데 요책! 심상치 않더라구요. 간결하고 짧막한 한두장 정도로 하나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다보니 궁굼하고 왜 그럴까 싶었던 그런 질문들 있잖아요~ 그런데 찾아보긴 귀찮았던 또는 그냥 잠깐 생각하고 넘어갔던 그런 질문들! 그런 질문들에 대한 답들이 과학적으로 풀어있는 책이예요. 세상의 원리가 그런 질문에 들어있어? 뭔말이야 ~ 하고 안믿어진다면 한번 봐보세요 ㅋㅋ 제가 파고드는 발톱인데 아이가 그걸 닮았어요 ㅠㅠ 정말 미안하게도요. 근데 병원가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그냥 발톱을 일자로 자르세요 염증안생기도록요 라는 짧은 말이 다였는데 그것보다 길~~~게 내용이 담겨있는거예요. 어머 세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중에서 어떤이유인지 알게된거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만화보면 감전되면 사람 뼈다귀 보이는거 그게 진짜 그러냐고 질문이 있는거예요. 보고 빵~ 터져서 혼자 웃었네요. 진짜 상상 불가예요. 어쩜 이런 호기심들을 다 대답을 해준건지 빅피쉬 대단합니다~ 요건 시리즈로 있어도 좋겠다 했는데 어머! 이미 있는거 있죠. 역시 좋은책은 다들 알고있었나봐요 ㅎㅎ 사춘기를 막 들어간 아들네미도 뭔 책 질문이 내수준이라며 큭큭 거리면서 보고 있더라구요. 짬짬히 챙겨 읽을만큼 재밌기도하고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나말고 또있다며 즐거워하며 보는 책이네요. 땅을 계속파면 어디까지 팔수있을까? 이런질문들...어디서 답을 해주겠어요 호기심 만땅 아이들 이책 손에 쥐어주세요~이상한 과학책 : 세상의 원리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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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피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세상을 살다보면 궁금한 것들이 참 많다. 때로는 너무나 사소한 것들도 질문의 대상이 된다. 특히 아이들은 질문이 참으로 많다. 이 책은 일상을 살아가면서 겪는 여러 현상에 대한 사소한 질문, 누구나 한 번쯤은 궁금했을 법한 것에 대해 시원스럽게 답해주는 책이다. 그래서 제목에 '이상한'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는지도 모른다. 누군가는 너무나 당연한 것에 왜 호기심을 품고 질문하냐고 물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평범하고 하찮아보이는 궁금증으로 인해 탐구를 하고, 그 안에서 위대한 발견을 하게 된 위인들이 많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사실 과학은 우리 생활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는 마음속에 끊임없는 질문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질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아간다. 하나를 해결하고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 또 탐구의 여정을 향해 가는 것이다. 이 책이 우리들의 탐구의 여정을 도와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보다보면 우리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을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그것을 확장시켜 또 다른 관심을 가지게도 도와준다. 목차만 살펴봐도 그간 너무나도 당연해서 의문을 갖지 않고 지나친 것도 있고, 궁금하기는 했지만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간 것들도 이 책에 고스란히 실려 있었다.
이 책의 첫 질문인 '점을 계속 뜯으면 결국 없어질까?'를 보고 놀랐다. 내가 어렸을 때 점이 생겨서 그 점을 없애려고 계속 뜯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뜯고 뜯어도 점은 없어지지 않았고 결국엔 흉터만 남았다. 얼마 전 아이도 점이 있는 게 싫다고 뜯고 싶다고 했었다. 이런 것들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흥미롭고 공감가는 주제가 가득이라서 계속 책장을 넘기게 되는 매력이 있다. 이 책은 스토리텔링 형식의 누가 읽어도 편하게 읽히는 설명, 흥미와 이해를 더하는 그림과 사진 자료 등이 이 책에 더욱 푹 빠질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을 읽다보면 과학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과 밀접하며,' 과학은 재미있다'는 것을 절로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우리 주위의 여러 현상에 대해 궁금한 것을 그냥 지나치지 말고 자꾸 탐구해보라는 동기를 부여해주는 책이다. 이 책을 보며 많은 꼬마 과학자들이 나오길 바란다. 10대 독자들부터 학부모들과 유쾌한 과학 여행의 여정을 함께하는 책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