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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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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있다.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 해바라기, 신발 등 유명한 그림이 있다.  반 고흐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었고, 반 고흐를 좋아하게 된 책이 바로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이다.카밀은 해바라기가 무척 많은 마을인 프랑스 남부 아를르에 살고 있었다. 그 마을에 화가인 반 고흐가 이사를 왔다. 카밀의 가족은 가난하고 친구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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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있다.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 해바라기, 신발 등 유명한 그림이 있다.  반 고흐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었고, 반 고흐를 좋아하게 된 책이 바로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이다.


카밀은 해바라기가 무척 많은 마을인 프랑스 남부 아를르에 살고 있었다. 그 마을에 화가인 반 고흐가 이사를 왔다. 카밀의 가족은 가난하고 친구도 없는 반 고흐를 많이 도와 주었다. 그래서 카밀의 가족과 반 고흐는 좋은 친구가 되었다. 반 고흐는 쉬지 않고 그림을 그렸고, 카밀은 반 고흐가 그림을 그릴 때 항상 곁에서 지켜 보았다. 둘은 진정한 친구가 되었다. 그런데 반 고흐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심한 따돌림을 받았고, 결국 그 아를르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은 나중에 반 고흐의 그림을 아주 좋아하게 되었고, 반 고흐의 그림을 보기 위해 지금도 미술관과 박물관을 찾아가고 있다. 당시 반 고흐는 친구가 되어 준 카밀과 카밀 가족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그림을 그려 주었다. 그 그림이 모두 명작이다. 놀라울 따름이다. 카밀 가족이 꾸며 준 방을 그린 ‘아를르의 반 고흐 침실’, 카밀의 선물을 그린 ‘해바라기 화분’, 카밀의 아버지를 그린 ‘우편배달부 조셉 룰랭의 초상’, 카밀의 엄마를 그린 ‘요람을 흔드는 여인(어거스트 룰랭)’, 카밀의 형을 그린 ‘아르망 룰랭의 초상’, 카밀의 동생을 그린 ‘마르셀 룰랭의 초상’, 카밀을 그린 ‘카밀 룰랭의 초상’ 등 이다.


반 고흐는 아를르에 머무른 2년 동안 일생에서 가장 많은 그림을 그렸다. 자신의 예술을 불꽃처럼 불태웠다고 한다. 과연 카밀과 카밀의 가족이 없었더라도 그러했을까? 나도 카밀처럼 반 고흐 같은 좋은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반 고흐라면, 나에게도 카밀과 같은 좋은 친구가 항상 곁에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도 '별이 빛나는 밤(The Starry Night)'과 같은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v********9 2025.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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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소년의 친구 '빈센트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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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있다.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 해바라기, 신발 등 유명한 그림이 있다.  반 고흐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었고, 반 고흐를 좋아하게 된 책이 바로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이다.카밀은 해바라기가 무척 많은 마을(프랑스 남부 아를르)에 살고 있었다. 그 마을에 화가인 반 고흐가 이사를 왔다. 카밀의 가족은 가난하고 친구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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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있다.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 해바라기, 신발 등 유명한 그림이 있다.  반 고흐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었고, 반 고흐를 좋아하게 된 책이 바로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이다.


카밀은 해바라기가 무척 많은 마을(프랑스 남부 아를르)에 살고 있었다. 그 마을에 화가인 반 고흐가 이사를 왔다. 카밀의 가족은 가난하고 친구도 없는 반 고흐를 많이 도와 주었다. 그래서 카밀의 가족과 반 고흐는 좋은 친구가 되었다. 반 고흐는 쉬지 않고 그림을 그렸고, 카밀은 반 고흐가 그림을 그릴 때 항상 곁에서 지켜 보았다. 둘은 진정한 친구가 되었다. 그런데 반 고흐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심한 따돌림을 받았고, 결국 그 아를르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은 나중에 반 고흐의 그림을 아주 좋아하게 되었고, 반 고흐의 그림을 보기 위해 지금도 미술관과 박물관을 찾아가고 있다.

당시 반 고흐는 친구가 되어 준 카밀과 카밀 가족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그림을 그려 주었다. 그 그림이 모두 명작이다. 놀라울 따름이다.

카밀 가족이 꾸며 준 방을 그린 ‘아를르의 반 고흐 침실’, 카밀의 선물을 그린 ‘해바라기 화분’, 카밀의 아버지를 그린 ‘우편배달부 조셉 룰랭의 초상’, 카밀의 엄마를 그린 ‘요람을 흔드는 여인(어거스트 룰랭)’, 카밀의 형을 그린 ‘아르망 룰랭의 초상’, 카밀의 동생을 그린 ‘마르셀 룰랭의 초상’, 카밀을 그린 ‘카밀 룰랭의 초상’ 등 이다.


반 고흐는 아를르에 머무른 2년 동안 일생에서 가장 많은 그림을 그렸다. 자신의 예술을 불꽃처럼 불태웠다고 한다. 과연 카밀과 카밀의 가족이 없었더라도 그러했을까? 나도 카밀처럼 반 고흐 같은 좋은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반 고흐라면, 나에게도 카밀과 같은 좋은 친구가 항상 곁에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도 '별이 빛나는 밤(The Starry Night)'과 같은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v********9 2024.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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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와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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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향해 큰 키에 커다란 노란 꽃을 피우는해바라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해바라기꽃을 좋아해서 고흐의 그림이 좋은 건지 아니면 고흐의 그림이 좋아서 해바라기꽃이 더 좋은 건지 모르겠지만, 사랑하는 4살 손녀에게도 고흐의 해바라기꽃을 보여주고 싶어서, 함께 펼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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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향해 큰 키에 커다란 노란 꽃을 피우는
해바라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해바라기꽃을 좋아해서 고흐의 그림이 좋은 건지 아니면 고흐의 그림이 좋아서 해바라기꽃이 더 좋은 건지 모르겠지만, 사랑하는 4살 손녀에게도 고흐의 해바라기꽃을 보여주고 싶어서, 함께 펼쳐봅니다^^
YES마니아 : 로얄 l****5 2016.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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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쉽게 다가 갈 수 있게 만들어준 고마운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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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그림책이고,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써놓기는 했으나 허구를 쓴 책은 아니다.   실제로 반 고흐와 관련이 있었던 소년이고 그 가족을 그린 반 고흐 그림도 나온다.   아이들이 화가에, 그림에 쉽게 다가 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서 있는 반가운 고마운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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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그림책이고,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써놓기는 했으나

허구를 쓴 책은 아니다.

 

실제로 반 고흐와 관련이 있었던 소년이고

그 가족을 그린 반 고흐 그림도 나온다.

 

아이들이 화가에, 그림에 쉽게 다가 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서 있는 반가운 고마운 그림책이다.

v****o 2007.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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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고 기대 이상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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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의 책이다. 시리즈 중 한권을 구입해 본 건데 다른 시리즈도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 그림들을 이야기 속에 집어 넣어 배치하고 그 그림속 인물들을 통해 내용이 엮어져 있다. 친근한 주인공 소년을 따라 자연스럽게 고흐가 살았던 마을과 시간으로 가서 고흐가 겪은 일들과 그려진 그림들의 사연들을 듣고 보게 된다. 흥미롭고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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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의 책이다. 시리즈 중 한권을 구입해 본 건데 다른 시리즈도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 그림들을 이야기 속에 집어 넣어 배치하고 그 그림속 인물들을 통해 내용이 엮어져 있다. 친근한 주인공 소년을 따라 자연스럽게 고흐가 살았던 마을과 시간으로 가서 고흐가 겪은 일들과 그려진 그림들의 사연들을 듣고 보게 된다. 흥미롭고 감동적이다.
j*******2 2007.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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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와 같은 눈높이를 가질수 있는 카밀을 만나봤어요
"이책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와 같은 눈높이를 가질수 있는 카밀을 만나봤어요" 내용보기
빈센트라는 시대의 화가를 만나기 위해 위인전이 아닌 작품과 함께 작품속을 자연스럽게 여행할 수 있는 좋은 책이군요 빈센트가 실제로 카밀의 가족과 친구들의 그림, 노란 집을 그린 그림, 해바라기 그림들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에 대해 잘 표현된 책이군요 한점의 그림을 보여주면서 이그림은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으로써 ... 라며 설명하기는 절말 어렵지만 여기서 처럼 카밀의 눈
"이책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와 같은 눈높이를 가질수 있는 카밀을 만나봤어요" 내용보기
빈센트라는 시대의 화가를 만나기 위해 위인전이 아닌 작품과 함께 작품속을 자연스럽게 여행할 수 있는 좋은 책이군요 빈센트가 실제로 카밀의 가족과 친구들의 그림, 노란 집을 그린 그림, 해바라기 그림들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에 대해 잘 표현된 책이군요 한점의 그림을 보여주면서 이그림은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으로써 ... 라며 설명하기는 절말 어렵지만 여기서 처럼 카밀의 눈에 비친 빈센트의 모습을 이야기 해나가니 정말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군요 미술은 자신이 그리고 자신의 창의성을 표현하는 것 못지않게 세기의 작가들이 그린 그림을 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것도 정말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인상깊은구절]
빈센트는 커다란 그림을 하나 내려놓았습니다 그림속에는 카밀의 해바라기가 있었습니다 더 크고 더 빛나는 해바라기가 카밀은 그림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살며시 웃었습니다 안녀 해바라기 사나이
j****2 2001.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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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시점으로 바라본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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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展을 맞아 부러 찾아서 읽은 그림책이랍니다. 고흐의 일생은 위인전집이나 여타 책에서 많이 다루어지고 있는 반면, 이 책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은 독특한 시점으로 풀어낸 고흐의 이야기라서 매우 신선하고 흥미롭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해바라기 소년 카밀이예요. 실제 고흐의 작품에도 등장하는 인물, 카밀이지요. 카밀과 고흐가 만나 서로 친구가 되면서의 이야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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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展을 맞아 부러 찾아서 읽은 그림책이랍니다. 고흐의 일생은 위인전집이나 여타 책에서 많이 다루어지고 있는 반면, 이 책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은 독특한 시점으로 풀어낸 고흐의 이야기라서 매우 신선하고 흥미롭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해바라기 소년 카밀이예요. 실제 고흐의 작품에도 등장하는 인물, 카밀이지요. 카밀과 고흐가 만나 서로 친구가 되면서의 이야기이니 고흐가 생애 후반부 마지막 열정을 불사르던 시절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데, 비록 대중에게 그의 작품이 인정받지는 못해도 그림을 그리는 열정과 사랑은 충만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고흐의 작품대상이었던 인물이 이야기를 끌고가는 접근이 독특하기도 하지만, 이 책이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고흐의 작품이 책 안의 그림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고흐의 작품 중 널리 알려진 작품들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으면서 그것을 그림으로 다시 표현했어요. 예를 들자면, 카밀이 해바라기를 좋아하는 장면에서 고흐의 <해바라기> 작품이 배경그림이 되고, 카밀이 고흐의 집에 갔을 때의 장면에선 고흐의 <고흐의 방> 작품을 볼 수 있지요. 고흐의 원작을 싣고 설명을 다는 방식보다 훨씬 매력적이죠.

 

고흐와 고흐의 작품을 이렇게도 접근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굳이 연령을 한정할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글의 분량으로 보면 유치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가 보고 읽기에 적당합니다. 또 출판년도가 약간 오래되었긴 해도 글과 그림, 편집 등이 전혀 오래되었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요. 그림이 특히 좋습니다. 이제 고흐를 독특한 시점으로 만나보세요. 혹 위인전에 흥미를 잃었다면 더더욱.

y*****c 2007.12.27.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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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뒷이야기를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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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소질이 없었던 탓일까요? 그림을 감상하는 안목도 바닥에서 수준급이라 '그림을 남다르게 감상하는 책'에 관심이 참 많습니다. 그러던 차에 '화실' 안에서만 작업하던 화가들이 '세상 밖'으로 뛰쳐나왔다는 <인상파> 화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고는 호감이 생겼었죠. 그 호감 덕분에 좋아하는 화가와 작품도 생겼답니다. 인상파 화가인 '끌로드'와 이 책의 주인공인 '빈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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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에 소질이 없었던 탓일까요? 그림을 감상하는 안목도 바닥에서 수준급이라 '그림을 남다르게 감상하는 책'에 관심이 참 많습니다. 그러던 차에 '화실' 안에서만 작업하던 화가들이 '세상 밖'으로 뛰쳐나왔다는 <인상파> 화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고는 호감이 생겼었죠. 그 호감 덕분에 좋아하는 화가와 작품도 생겼답니다. 인상파 화가인 '끌로드'와 이 책의 주인공인 '빈센트'...아, 널리 불리는 이름은 '모네'와 '고흐'죠. 하지만 이는 우리 식으로 부르면 '김'과 '박'으로 부르는 것과 같이 좀 낯선 표현이지 않겠어요. 우리는 '삼돌이', '삼순이'처럼 친근한 사람에게는 이름을 부르잖아요. 저 역시 미술을 공부하면서 처음으로 친근함을 느꼈던 화가이기에 '모네'나 '고흐'라고 부르기보다는 '끌로드'나 '빈센트'라고 부르고 싶었답니다.

 

  이 책은 미술책이긴 하지만, 주인공인 화가의 그림은 그다지 소개하고 있지는 않아요. 오히려 빈센트가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아를'이라는 곳에 머물렀을 때의 일화를 소재로 쓴 책이랍니다. 빈센트는 이곳에서 머물 때 150점이 넘는 그림을 그렸다네요. 그런데도 팔린 그림은 고작 1점이었다니, 빈센트가 처한 어려움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하고 알 수 있답니다. 거기에 친구이자 동료였던 '폴'과 다툼을 벌인 끝에 '빈센트'는 자신의 귀를 자르고 말죠. '폴'이 누구냐구요? 흔히들 '고갱'이라고 부르죠. 남들과 다른 길을 걸어감에 있어 '가난'은 견딜 수 있는 아픔이지만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동료에게조차 '인정' 받지 못함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암튼 이 일 덕분(?)인지, 빈센트는 마을사람들에게조차 외면을 받고 마을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답니다. 그 뒤에 요양원을 전전하다 끝내 권총으로 자살하고 말죠.

 

  예술가의 삶이 순탄치만은 않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빈센트'를 보아도 그렇습니다. 살아 생전에는 철저히 외면 받던 그의 작품이 사후에 인정을 받고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다니...한편으로 참 씁쓸합니다. 시대를 앞서서 나아간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임에도 마치 '위인들의 숙명'처럼 느껴지니 말예요. 그래도 이 책 속에서만큼은 '빈센트'가 참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를에서 만난 '카밀 네 가족'에게서 받은 사랑과 함께 가슴 따뜻하게 보냈을 테니까요.

 

  화가의 그림으로 만나는 미술책은 작품을 지면을 통해서나마 눈으로 감상을 하며 친절한 해설을 읽을 수 있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미술에 문외한인 사람에게는 '한계'가 드러날 수밖에 없죠.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뒷이야기를 모르기에 감동도 덜 할 수밖에 없구요. 하지만 이 책과 같이 화가의 삶과 일상으로 만나는 미술책은 그 감춰진 부분이 엿보이기 때문에 또 다른 기쁨을 맛볼 수 있답니다. 너무 짧은 책이라 아쉽긴 하지만요.

YES마니아 : 로얄 z******8 2016.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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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가 해바라기 그림을 그리게 되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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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잘 알려진 화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 중의 한 권인데, 아이나 사람들을 등장시켜 이야기를 진행시키면서 그 화가의 유명한 그림들을 소개시켜 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우리가 반 고호라는 화가를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해바라기 그림이 떠오른다. 그래서인지 이야기의 주 무대도 노란 해가 활활 불타는 것 같은 해바라기밭이 있는 마을이고, 그 곳에 사는 카밀이라는 소년
"빈센트가 해바라기 그림을 그리게 되기 까지.." 내용보기
이 책은 잘 알려진 화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 중의 한 권인데, 아이나 사람들을 등장시켜 이야기를 진행시키면서 그 화가의 유명한 그림들을 소개시켜 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우리가 반 고호라는 화가를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해바라기 그림이 떠오른다. 그래서인지 이야기의 주 무대도 노란 해가 활활 불타는 것 같은 해바라기밭이 있는 마을이고, 그 곳에 사는 카밀이라는 소년이 만난 화가가 바로 고호이다. 즉 '빈센트'라는 무명의 화가가- 우리가 불멸의 명작으로 일컫는- '해바라기' 그림을 그리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화가들을 만났던 어린이의 흔적을 찾아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려서 완성한 책이라서 그런지 이 책의 이야기가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 즉 '실화'라는 느낌이 들었다. 책 소개를 보니 롤랭 가족과 카밀이 실존인물이었다고 한다. 이처럼 실존인물과 가상의 이야기를 잘 접하시켜서 한 사람의 예술인의 삶과 작품을 소개해 주는 책이라서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
r******3 2003.11.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