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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매드팻 다이어리가 아마 틴드라마에서 가장 흥한 드라마인것 같아요. 한국에서 책까지 그것도 2권이나 출간됐으면 말 다했죠. 드라마와 책은 생각보다 차이가 많은데 비교해보면서 읽는게 정말 재밌었습니다. 레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 자체가 재밌는게 아니라 레이 특유의 말투나 생각이 재밌었어요. 지난 1권 읽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끝 부분이 너무 허무하게 끝났거든요. 2권이 동시출간했으면 좋았을텐데 한참뒤에 출간해서 중간에 텀이 아쉬웠어요. 2권이 무엇보다 좋았던건 졸업하고 그 후 이야기가 나왔다는 점이에요. 작가님의 졸업 후 생활이나 나중에 핀을 만났던 경험이나... 자세하게 써주시진 않았지만 짧게나마 알게돼서 뭔가 아쉬움이 덜어지는 기분이였어요. 이제 드라마도 책도 정말 끝이지만 마매팻 팬이라면 2권 꼭 읽으셔서 저처럼 아쉬움을 달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