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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선 아이 앞만 보는 엄마(세트 구성)
- 자발적 동기를 엄마와 함께 배우는 이야기 -
<뒤돌아선 아이 앞만 보는 엄마>는 아이 입장에서, <앞만 보는 엄마 뒤돌아선 아이> 엄마의 입장에서 본 성장 이야기예요
주인공 승희는 전업주부인데 무뚝뚝한 남편에 사고뭉치 아들사이에 있다 아들 동기는 이름처럼 동기가 부족한 아이이다 엄마는 공부도 제대로 못하면서 엉뚱하게 요리를 배우겠다는 아들과 사사건건 충돌하고 엄마는 동기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 승희는 그런 아들에게 여러가지 일들을 억지로 강요하고 부정적인 말에 또래 친구들과 곧잘 비교를 하지요 공부를 사이에 두고 모자 사이의 갈등은 커져만 가요 그런 강요 때문에 아들 동기는 점점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된고 어느 순간 엄마까지 동기에 의해 자신의 의욕을 제대로 찾지 못해요
엄마는 성공한 친구와의 관계 속에서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고 경험 속에서 동기를 조금씩 회복해 나아가며 동기 또한 그런 엄마를 보고 배우며 자신만의 훌륭한 동기를 성취하게 되는 이야기예요
<뒤돌아선 아이 앞만 보는 엄마> 주인공 동기는 평범한 초등학생이예요. 공부에는 별 관심이 없고 주위가 산만한 사고뭉치이며 자신의 이름처럼 동기가 부족한 아이예요 엄마는 그런 동기에게 여러 일들을 억지로 강요하고 걱정하고 간섭하지요 동기는 엄마에 의해 한계에 부딪히게 되고 엄마는 동기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꾸 앞으로 나아갈 것만 요구하지요. 하지만 동기는 엄마의 기대를 저버리지요
아이는 친구와의 관계 속에서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고 경험 속에서 동기를 조금씩 회복해 나아가요. 엄마 또한 그런 아이의 변화를 보며 반성하고 가까스로 눈높이를 맞추어 가는 뒤돌아선 아이가 잃어버린 동기를 찾아가는 이야기예요
이 책에서는 똑같은 사건을 서로 다른 시간으로 풀어내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해결책을 비로소 발견할 수 있는 이야기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난 어떤 엄마였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승희처럼 매번 잔소리를 달고 살고 또래 아이들과 비교하며 부정적인 말들로 아이의 동기를 무너뜨린 무식한 엄마였구나 생각들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은 점점 배우고자 하는 욕구를 잃어간다고 해요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중학교에 올라가서 공부를 강요하는 순간 동기는 실종된다고 하지요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힘을 자발적 동기라 하는데 동기가 약해지면 놀이든 흥미든 잃게 되어요 누군가 시키면 하기 싫어지기 마련인데 동기를 직접 찾아야지만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저 또한 아이에게 초등학교에 입학하니 저의 불안한 마음을 노골적으로 아이에게 표출할때가 많았고 아이는 그런 저의 잔소리에 조금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짜증을 낼때가 많더라구요. 지금도 자발적 동기를 부여해 주어야 하는데 동기 부여가 되어 있지 않으니 억지로 시키고 있는 실정이예요 이 책을 보면서 많이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책에 말을 인용하자면... 엄마는 간섭하는 사람이 아니라 조력자이다 그러기에 엄마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하고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우선 되어아 할 공부이다. 또한 엄마들 스스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그것에 단단히 뿌리를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합니다
이 책은 아이만을 위한, 엄마만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엄마는 자발적 동기를 아이를 통해서 깨닫고 아이는 엄마와 함께 자발적 동기를 배우게 되는 이야기이니 꼭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 공감이 가고 마음에 와 닿는 내용들이 많아 정말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