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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시호는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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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커버를 빼고나니 나온 표지!왜 이 표지로 하지 않았지?내용엔 겉커버가 어울리긴 하다만은 이 표지가야노 시호를 잘 표현한 사진 같다고 생각한다. 팬심으로 간단하게 리뷰를 쓰려고 한다.솔직히 이 책은 엄청 빨리 읽는다.시호의 팬이라서 꼭 읽고 싶었고, 다행이도 리뷰어클럽을 통해서 책을 읽게 되었다.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책 속에 삽입된 야노 시호의 여러 모델 사진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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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커버를 빼고나니 나온 표지!

왜 이 표지로 하지 않았지?

내용엔 겉커버가 어울리긴 하다만은 이 표지가

야노 시호를 잘 표현한 사진 같다고 생각한다. 



팬심으로 간단하게 리뷰를 쓰려고 한다.



솔직히 이 책은 엄청 빨리 읽는다.

시호의 팬이라서 꼭 읽고 싶었고, 

다행이도 리뷰어클럽을 통해서 책을 읽게 되었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책 속에 삽입된 

야노 시호의 여러 모델 사진들, 그리고 사랑이 사진이다.

건강한 멘탈과, 훌륭한 외형에 추성훈 같은 남자와 사랑이 같은 딸이라니


 

책을 읽다보면,

그녀의 밝음을, 커리어에 대한 은근한 고집과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읽고 나서 야노 시호가 더 좋아졌다.

그리고 생각을 밝게 하고, 이렇게 늙어야 겠다...랄까.


사실 엄청난 위인들 처럼 살 자신은 없다.

나라를 위해 국위선양하라는 구시대적 발상으로 교육받은 세대도 아니고.


그냥 딱 이렇게 늙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20대인데,

20대 여자가 40을 바라보는 모델을 좋아한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다들 읽어보고 싶다고 했다. 

이유는?

야노시호가 좋아서.



내 주위 20대들이 시호를 좋아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녀의 밝음과 긍정적인 에너지 때문인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n포 세대'라는 둥, '헬조선'이라는 둥, '극혐'이라는 단어의 유행 등등

이런 세상 속에서 그냥 잠시 쉬었다 갈 수 있었던 것 같다.



흑흑

시호처럼 살아야지. 




YES마니아 : 로얄 w*****6 2015.10.01.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SHIHO 시호
"SHIHO 시호" 내용보기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그녀, 야노시호^^ 사랑이 가족은 방송으로 여러 번 봤어선지 친근함과 푸근함이 남다르다.   열입곱살에 모델 데뷔.. 작년에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그녀가.. 그간의 삶을 사랑과 행복의 키워드로 따뜻하고 잔잔하게 담아낸 에세이를 펴냈다.           '모델 시호' 는 내가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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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그녀, 야노시호^^
사랑이 가족은 방송으로 여러 번 봤어선지 친근함과 푸근함이 남다르다.

 

열입곱살에 모델 데뷔..

작년에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그녀가.. 
그간의 삶을 사랑과 행복의 키워드로 따뜻하고 잔잔하게 담아낸 에세이를 펴냈다.

 

 

 

 

 

'모델 시호' 는 내가 살아가는 의미,

모델로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게 나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인생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소중한 것..

 

  

 

 

 

■ 모델로서의 자기관리..

    - 기본 규칙을 지키는 것..

 

1.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 수면 부족은 미용의 가장 큰 적! 

2. 하루 세끼 꼬박 챙겨 먹기

    - 아름다움은 먹는 것으로 만들어진다고 믿어요! 

3. 적당량의 운동 꾸준히 하기

    - 30세 이후부터는 체형 유지를 위해 절대 빼먹으면 안 돼요!

4. 변비 예방하기

    - 불필요한 것은 몸에 쌓이지 않는 게 좋아요! 

5. 언제나 웃는 얼굴,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기

   - 이 상태로 있는 게 기분 좋아요.

     자연스러운 미소를 위한 안면 근육 훈련도 되죠!

 

 

이 '기본'이 사람을 바꿉니다.

더디지만 강력한 변화를 이끌어 내요.

핵심은 '기초를 얼마나 지킬 수 있느냐'입니다.

 

 

 

 

 

몸은 반드시 노력에 응답합니다.

나이를 먹는 만큼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게을러지지 않도록 늘 경계하고 있어요.

 

 

요가 명상 서핑 등을 통해 심신의 건강과 마음의 조율, 내면의 평화를..!

 

 

 

                                                                 '일상생활에 반짝임을!'

 

 

지금은 '또 다른 시호'를 확립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20대 중반부터 '모델 시호'라는 존재성을 확립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저는,

언제부터인가 그것을 넘어서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되었어요.

 

어딘가 안정적인 곳을 찾아 멈춰서는 것만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굴러가지 않는 돌은 상상할 수도 없어요.

모델로서도 여성으로서도 한 사람으로서도 늘 새롭게 있고 싶은 소망을 마음 한 구석에.

 

 

   

 

 

 

 

 

북적거리는 대가족 틈에서 자라며, 저는 사랑의 힘을 믿게 되었습니다.

함께 웃고, 함께 울고, 늘 서로를 보듬어 주는 나날이었습니다.

그러한 시간이 모여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뿌리이자 근본이 되어, 언제나 깊은 곳에서 지탱해 주고 있습니다.

 

 

사랑은 시간을 타고 이어져 내려오는 것, 정말이지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이의 자그마한 공간은 앞으로 조금씩 크고 넓어질 겁니다.

새로운 것과 처음 마주하는 순간,

두려움 없이 씩씩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곁에서 손을 꼬옥 잡아 주려고 해요

 

 

 

 

 

 

 

 

아이에게는 오직 아이만의 반짝이는 미래가 있을 거예요.

어떤 일이든지 틀림없이 잘해내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온 우주가 우리 아이를 도와주도록,

먼저 엄마인 제가 간절히 바라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부모의 역할은 무엇일까 생각합니다

아이의 개성을 발견해서 그것을 밖으로 이끌어 내는 것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아이의 좋은 점을 눈으로 좇아

아이가 반짝이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중간에서 이끌어 주고 싶습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좋을까?

출발점은 자신의 감정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행복의 형태는 여러 가지입니다.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어떤 부분을 채우고 싶은지를 아는 것부터 시작하는게 어떨까요?

 

 

 

 

 

 

할머니도 엄마도 모두 '한 웃음'하시는 분들입니다.

인생, 긍정적인 편이 즐거우니까요!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적으로 늘 좋은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려고 해요. 

언제나 깔깔 웃습니다.

화가 나도 웃음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빨라요.

어느새 웃고 있죠.

'밝음''긍정의 기운'은 제 안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쁨과 행복, 무수한 시간과 마주하며

 

인생의 시간이 쌓여가는 것에 따라

'새로운 발견'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 뒤로 오히려 자그마한 희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건 무수한 시간과 마주하는 것입니다.

그 무수한 시간 가운데 얼마나 많은 사랑과 환희가 있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손 흔들며 인사하고 싶어요.

반가워, 나의 40대!

 

******

 

 

책을 읽다 보면

문득 나를 돌아보고 비춰보는 무형의 거울을 마주 대하고 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그러했다.

우리 여자들의 공감가는 이야기들을 많이 담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녀가 전해주는 이야기들을 통해..

%EC%9E%A5%EB%AF%B8%EA%BD%83 '행복한 여자의 인생'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역시나 기대했던 대로,

일과 가정 모두를 성공적으로 잘 이끌어 가고 있는 지혜, 행복의 비결이 전해져 오던 

참 좋은 책이었다. 

 

나이가 들수록 늘어나는 여러 역할들을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재료라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부부간의 상호 협의와 이해를 통해

역할의 균형점과 중심을 잘 잡아 나가려 노력한다는 점..

 

그 역할의 확대속에 점진적으로 성장하고 변모해 가는 저마다의 자신이 존재하는 거겠지..

 

 

 

리뷰 쓰며 다시 살펴보니..  

은은하게 퍼져 천천히 음미하게 되는 차향처럼..  

처음과는 또다른 깊이와 의미로 다가오는 문구가 많았다.

그건 진짜 삶이 녹아 우러난 살아있는 지혜의 말들이라 그럴 것이다.

 

그래서 여성이라면 결혼 여부에 상관없이 일독을 권하고픈 참 좋은 책이었다.

 

 

 

그녀가 독자에 남긴 말로 글을 마무리한다.

 

"이 책이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

"그 어떤 형태로든 '행복'으로 연결될 수 있기를."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h*****n 2015.09.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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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리뷰어클럽 당첨-SHIHO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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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송하기 전에는 추성훈과 결혼한 일본의 탑모델로만 알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송된 후에는 참 좋은 엄마, 참 좋은 여자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리뷰어 클럽에 당첨되어 그녀의 이야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야노 시호 그녀에게 빠져버렸다고 해야할까요? 너무 매력적인 그녀였습니다. 자신이 갖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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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송하기 전에는 추성훈과 결혼한 일본의 탑모델로만 알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송된 후에는 참 좋은 엄마, 참 좋은 여자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리뷰어 클럽에 당첨되어 그녀의 이야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야노 시호 그녀에게 빠져버렸다고 해야할까요?

너무 매력적인 그녀였습니다.

자신이 갖고있는 장점에 그냥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웃어야 복이와요 하는 우리나라의 옛 TV프로그램 제목처럼 행복하기 위해 항상 웃는 그녀.

 역시 멋진 여자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란 것을 느꼈습니다.

20대의 마지막, 30대를 코앞에 두고 있는 제가 요새 느끼는 기분은 그닥 좋지 않았는데, 나이 끝에 9가 들어갈때가 앞으로 새로 올 나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장 행복하다는 그녀의 이야기에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책의 중간중간에는 모델답게 아름다운 사진과 추억의 사진이 가득하여 읽는 재미를 더해 주었고

번역가가 의도한 바인지는 모르겠으나 문장이 한국어의 느낌보다는 일본인이 말하는 한국어의 느낌이 강해 마치 야노시호가 직접 말하는 것 같은 느낌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그녀가 멋졌듯 앞으로의 그녀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좋은 책 감사히 읽었습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m*****9 2015.09.20.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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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음과 긍정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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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 조카들은 눈에 넣어도 안아프게 예쁘지만 다른이의 아이가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그닥 없다. 아마도 아이의 미모나 애교보다는 그 아이의 엄마, 아빠에 대한 애정이 더 강하게 작용한다는 생각은 들었다. 여하간, 그런 내가 뿅간 것은 사랑이었다. 지금도 [슈퍼맨..]에서 사랑이가 나오는 부분을 보기위해 저녁식사를 준비하다가도 달려가곤 한다. 여하간, 그러다가 본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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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 조카들은 눈에 넣어도 안아프게 예쁘지만 다른이의 아이가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그닥 없다. 아마도 아이의 미모나 애교보다는 그 아이의 엄마, 아빠에 대한 애정이 더 강하게 작용한다는 생각은 들었다. 여하간, 그런 내가 뿅간 것은 사랑이었다. 지금도 [슈퍼맨..]에서 사랑이가 나오는 부분을 보기위해 저녁식사를 준비하다가도 달려가곤 한다. 여하간, 그러다가 본 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의 톤높은 웃음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졌다. 애교도 잘떨고 개념도 잘서있고 말도 잘하고 잘 웃고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모습.

 

'기대'보다는 그녀의 사진이 많지 않았지만, 중간에 나오는 가족사진이나 어릴적 사진이 보기 좋다. 에세이이기 때문에 쭉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니라 하나의 주제에 대해 간단한 글과 핵심적인 부분에 하이라이트, 사진 등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읽다가 보니 나도 모르게 그녀의 글에 대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뭐라 말하기 그렇지만 가슴이 찡~했다.

 

...아이에게는 아이만의 속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나의 속도에 맞워 아이를 키우는 것은 그만두리고...시간이 꽤 걸리는 일이예요....p.134

 

... 엄마의 모습...늘 웃는 얼굴...집안 곳곳에는 여러개의 거울..웃는 연습...동생은 문자 그대로 '행복한 사람'이에요...결혼식 떄에는 피로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웃는 횟수만큼 그곳에 행복이 있다고 생각해. 얼마나 많이 웃었는가에 따라 인생을 논할 수 있다고 봐. 누나가 언제까지나 웃음이 그치지않는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어....p.175

 

엄마가 지역의 미스 그랑프리인지라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았고, 공부보다는 모델쪽으로 집안과 스스로 모두 자연스럽게 길을 택했지만, 힘든 20대를 보냈고..그럼에도 긍정적으로 열심히 노력을 했고, 아이와 남편과의 관계에서 깨달은 현명한 팁 ( 뭔지 읽어보시길 ^,.~ 그냥 지나치지않고 한번 더 그 의미를 생각하는 모습이 정말 현명한거 같아. 지난번에 아이를 야단칠떄 그냥 사과하라고 하기보다, 한번 더 생각하라고 했던 추성훈의 말도 참 현명하다 생각했는데) 을 전해주며, 스스로 관리도 열심히 그녀. 매우 보기가, 읽기가 좋았다.

 

 

p.s: 그녀와 연애할 적의 추성훈, 시간이 많아 언제나 그녀를 만날 수 있었다고... (p.95) 어떻게 보면 좀 안됐다는 생각인데, 또 다르게 보면 타이밍이 좋았다는 것. 경기적이나 외적인 면으로 다운될때에서야 좋은 인연을 알아볼 수 있는...

 

그리고, 추성훈선수, 프로그램 내에선 딸만 챙기더니, 출산후 아내가 딸만 챙기니까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거지!' 하고 귀여운 질투도 했더구만. ㅎㅎㅎ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k 2015.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시호의 마음을 알고 싶다면!:)
"시호의 마음을 알고 싶다면!:)" 내용보기
참 잘 웃고, 매사에 열성을 다하는 분인 것 같아 그 자세를 닮고 싶어 책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녀의 에세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정말 잘 쓴 글이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삶의 중요 부분을 챕터별로 나누어 이야기를 공유했고, 자신에 대해 열심을 다하고, 가족들을 사랑하며 스스로를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가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그녀가 가장 중요시 하면서 아마 책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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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 웃고, 매사에 열성을 다하는 분인 것 같아 그 자세를 닮고 싶어 책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녀의 에세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말 잘 쓴 글이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삶의 중요 부분을 챕터별로 나누어 이야기를 공유했고, 자신에 대해 열심을 다하고, 가족들을 사랑하며 스스로를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가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그녀가 가장 중요시 하면서 아마 책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는 사랑일 것이다.

'시호' 에 대해 알기를 원하거나, 그녀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다면 꼭 추천하는 책이다.
k*******e 2020.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SHIHO 시호 : 사랑이 반짝하고 빛나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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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보아도 부러운 여자, 야노 시호에 대한 모든 것이 궁금했다. 사랑이 엄마이기 이전에 모델 야노 시호로 커리어도 포기 하지 않고 수많은 역할들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늘 활력 있고 기분 좋은 웃음을 짓는 그녀의 힘의 원천은 어디일까 하고 말이다.     영상매체에서 비춰지는 그녀의 모습에는 한계가 있다. 단지 그녀의 외면만 보여줄 뿐 그녀의 속마음과 다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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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보아도 부러운 여자, 야노 시호에 대한 모든 것이 궁금했다. 사랑이 엄마이기 이전에 모델 야노 시호로 커리어도 포기 하지 않고 수많은 역할들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늘 활력 있고 기분 좋은 웃음을 짓는 그녀의 힘의 원천은 어디일까 하고 말이다.

 

 

영상매체에서 비춰지는 그녀의 모습에는 한계가 있다. 단지 그녀의 외면만 보여줄 뿐 그녀의 속마음과 다른 이야기는 읽어낼 수 없다. 그래서 그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나왔다고 했을 때 무척이나 반가웠다.

 

 

모델의 길을 선택하게 된 학창시절의 이야기부터 모델이 된 후에 부딪혔던 어려움에서부터 그녀가 절대적으로 지키는 기본 규칙까지 사소하지만 알찬 이야기들이 다 모여 있다. 유년시절의 사진부터 모델활동 당시의 화보까지 함께 실려 있어서 사진 보는 재미도 쏠쏠 했다.

 

정신 없이 그녀의 이야기에 빠져 읽다보니 요가와 명상, 운동 등으로 그녀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는지 느껴졌다. 물론 자신만큼이나 가족들도 사랑하게 듬뿍 느껴져서 읽는 내내 미소가 피어오르기도 했다.

 

 

한 남자와 결혼 해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지만 그녀는 연애 하던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여성으로서의 나를 의식하며 살아가야겠다고 말하기도 한다. 아이를 키우며 바쁘다는 이유로 많은 여성들이 포기하는 것을 야노 시호는 지켜나가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래서 더 그녀가 매력적이고 사랑스럽게 비춰지는 것 같다.

 

 

그리고 사랑이의 엄마로서는 아이의 속도를 기다려 줄 수 있는 엄마가 되겠다고 말한다. 자신의 입장이 아닌 아이의 입장부터 먼저 헤아려 아이와 마주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그런 엄마로서 말이다.

 

 

그녀는 그녀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각 역할의 정체성 확보를 무엇보다 염두 해 두고  있다는 게 보였다. 이렇듯 확고한 자기 신념을 가지고 멋지게 살아가는 그녀의 삶을 많은 여성들이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e****4 2015.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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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생각 멋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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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나오는 야노시호씨 팬이라 책을 구입했습니다. 내용이 없을 거라는 각오를 하고 구입했는데요, 밍숭밍숭해보이는 겉 표지와는 달리 시호씨 생각과 관점이 좋더라구요. 아이 키우는 법, 부부에 대한 이야기, 모델로서 스스로 발전시킨 이야기 등 조근조근 크지 않게 얘기하는데 읽다보면서 참 멋진 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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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나오는 야노시호씨 팬이라 책을 구입했습니다.

내용이 없을 거라는 각오를 하고 구입했는데요,

밍숭밍숭해보이는 겉 표지와는 달리

시호씨 생각과 관점이 좋더라구요.

아이 키우는 법, 부부에 대한 이야기, 모델로서 스스로 발전시킨 이야기 등

조근조근 크지 않게 얘기하는데

읽다보면서 참 멋진 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y 2015.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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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HO 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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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내로라하는 Top 모델이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한다고 했는데 그들만의 스토리가 궁금했다. 일본에서는 '미녀와 야수'라고 보도가 되기도 했고 연애시절 추성훈 선수는 정말 힘든시기기도 했으니까.. 당시 경기직전 몸이 건조하여 로션을 바르고 나갔다가 구설수에 올라 한참을 일본 tv에서 떠들어대던게 기억이 난다. 상대편 일본 선수가 추성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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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내로라하는 Top 모델이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한다고 했는데 그들만의 스토리가 궁금했다.


일본에서는 '미녀와 야수'라고 보도가 되기도 했고 연애시절 추성훈 선수는 정말 힘든시기기도 했으니까..

당시 경기직전 몸이 건조하여 로션을 바르고 나갔다가 구설수에 올라 한참을 일본 tv에서 떠들어대던게 기억이 난다.

상대편 일본 선수가 추성훈 선수의 몸이 미끄러워 잡을 수 없었다며 강력히 항의를 했었었다.

그 선수 역시 유도를 했었고 어찌보면 추성훈 선수의 선배격이었다.

그러나 경기도중 항의는 받아드려지지 않았고, 그 선수는 패했다.

이후 그는 어딜가나 이 이야기를 들춰냈었고, 실력으로 진걸 인정하지 않아서였다고 일부에선 이야기를 했다.

한편으론 재일교포라는 신분이 구설수 당시 그보다 상대편 선수를 더 부각시키지 않았나 안타깝기도 했다.

그러나 그걸로 인해 추성훈 선수는 당시 일본 tv에서 나오는 것도 정말 힘들고 온갖 악플에 시달렸다.

더욱이 일본의 Top 모델과의 염문설까지 있었으니..


그러나 야노 시호란 사람.. 정말 멋졌다..

어느 인터뷰에서 얼핏 본 듯 하다. (찾아보니 '해투')

교제 당시 식당을 나오다 파파라치에게 사진이 찍혔고, 일본에선 오히려 야노 시호의 인지도가 더 높은 시기였었다.

그런데 야노 시호가 당당히 ' 나에게 소중한 사람(추성훈)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

어찌보면 그 말로 인해 마녀사냥을 당할수도 있었지만 그녀는 사랑을 숨기지 않았고 신뢰를 보여주었다.

이걸보며 참 멋진 여자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던 중 슈퍼맨으로 TV에 추성훈과 사랑이가 출연을 하면서 간혹 그녀가 보여지기도 하였다.

간간히 보여지는 그녀는 정말 밝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었다.

주위를 밝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해야 하나?

다른 사람들보다 몇 옥타브가 높은 목소리에 깔깔대는 모습에서 인간미도 느껴졌다.

정말 궁금했다.

아직 유창하지 않은 한국어라 책을 읽는데 어색함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정감이 갔다.

아직 한국어가 서툰걸 뻔히 알고 있는데 글을 너무 잘 적었다면 아무래도 의심이라고 해야하나?

읽기는 훨씬 편했겠지만 뭔가가 껄적지근했을수도..

책 마지막에 보면 도운이가 있다.

아마 그녀가 표현하고 싶은 말을 한국어도 도와줬으리라.

그리고 이 책을 내며 한국어에 대한 애착이 더 커졌을 것 같다.

책의 중간중간에 그녀가 일을하며 느끼고 또 깨닫게 된 사항들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은,


P134 (아이의 속도, 엄마의 속도)

- 얼마전 나에게도 조카가 생겼다.

   그냥 주위에 있던 아기들과 느낌이 달랐다.

   그리고 그 이후 보이는 아기들마다 눈길이 가고 관련 된 문구만 봐도 집중이 되는게 신기한 시점이다.


아이에게는 아이만의 속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어른에게는 어른만의 속도가 있는 법이지요.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는 때는 대부분 '어른의 속도'를 강요당할 때가 아닐까 싶어요.


때때로 엄마는 어른의 속도에 아이를 맞추려고 합니다.

아이를 빨리 재우고 싶은 마음에 "어서 양치질해!" 라고 말하게 됩니다.

빨리 밥을 먹이고 치우고 싶은 마음에 "어서 식탁에 앉아!" 라고 말하곤 하죠.

아이를 자꾸만 재촉하게 되는 거예요.

저 역시 그랬습니다.

아이에게도 엄연히 '양치질하고 싶은 때'와 '식탁에 앉고 싶은 때'가 있을텐데 말이에요.

아이의 의사보다는 엄머의 의향과 속도가 더 중요시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고 말아요.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였다.

나도 그랬고, 내 주위의 사람들을 봐도 그랬다.


아이의 경우 태어난 이후로 모든것이 '경험의 과정'이며, '배움의 과정'인데,

그 모든걸 당연히 알고있다라 생각하고 요청하니 따라오기도 힘들고 이해를 하지 못할수도.

모든 상황을 이해하기 전에 왜 못하냐 다그치는 것과 과연 무엇이 다를까.?


또한 어른과 아이를 떠나서 모든 사람은 그들만의 속도가 있는 것 같다.

일처리가 빠른사람 (그렇지만 간혹 일처리를 빠뜨리거나 실수하는)

일처리가 느린사람 (그렇지만 꼼꼼하게 일처리를 마무리하는)

어느게 맞다라고 하긴 그렇고. 자기만의 속도로 나아가는게 최고다?! (ㅋㅋ 끝맺음이 안된다. ㅠ)


p136 (지켜보고, 지켜주다)

어머니가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시호는 아이의 앞에서 걷는 경우가 많아."

함께 걸어갈 때, 제가 아이보다 먼저 걸음을 옮긴다는 것이었어요.

그 말을 듣기 전까지는 한 번도 의식한 적이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뒤에서 지켜보며 걷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이었죠.

아뿔싸 싶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저에게는 '지켜본다'는 감각이 부족했습니다.

반성, 또 반성.

엄마가 확실하게 자신을 지켜본다는 믿음이 있는 아이는 안심한 채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딸아이는 제 주위를 벗어나는 일이 거의 없었어요.

'엄마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가 느끼는 안정감과 신뢰감은 실로 대단합니다.


나도 딱히 이 부분에 대해 생각 해 본적이 없었다.

그러나 야노시호 시어머니께서 야노시호에게 이 부분을 말씀해 주셨을 때,

그냥 넘기지 않고 거기에 숨은 뜻을 캐치한 그녀도 대단하다.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까지는 모든 시점과 관점이 '나'를 기준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 모든 시점과 관점은 '아이'로 향하게 된다.

이건 아마 우리세대 이전부터 계속 반복되어 온 과정이리라.

이제는 모든걸 내가 짊어지고 간다기 보단 뒤에서 아이와 함께 발맞춰 걷는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그나저나 좋은 내용도 많았는데 왜 아이부분에 꽂힌걸까..?

a***4 2018.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 SHIHO : 사랑이 반짝하고 빛나는 때
"- SHIHO : 사랑이 반짝하고 빛나는 때" 내용보기
추성훈 선수가 일본의 한 모델이랑 결혼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을 때도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서로 사랑하나보다 내지는 모델이라니 참 예쁜가보다 정도로만 지나쳤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한 육아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가족이 등장해 인기를 얻고 계속 방송에 노출되는 모습을 보면서 야노 시호라는 여자, 참 매력있다! 라고 느끼게 되었다. 무엇보다 긍정의 에너지를 표
"- SHIHO : 사랑이 반짝하고 빛나는 때" 내용보기

추성훈 선수가 일본의 한 모델이랑 결혼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을 때도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서로 사랑하나보다 내지는 모델이라니 참 예쁜가보다 정도로만 지나쳤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한 육아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가족이 등장해 인기를 얻고 계속 방송에 노출되는 모습을 보면서 야노 시호라는 여자, 참 매력있다! 라고 느끼게 되었다. 무엇보다 긍정의 에너지를 표출하는 밝은 사람! 그녀는 반짝반짝 빛나는 여자였다.

 

 

모델이라는 직업군이 순간의 아름다움을 위해 본능인 식욕을 참아가며 아름다움을 만들어야 하는 일이며 거기에 오랜기간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직업군이라 참으로 힘들어보이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그녀는 진심 자신의 일을 즐기며 하고 있었다. 우울증, 약, 자살, 거식증...외국 톱모델 라이프에 종종 등장하곤 했던 그 불편한 단어들을 접하게 될 때마다 저 직업군은 참 치열하면서도 멘탈이 강해야만 견딜 수 있는 일인가보다. 했었는데.....야노 시호의 삶을 보면 반드시 그런것도 아닌가보다 싶어진다.

 

 

아름답고 건강한 그녀, 어떻게 삶을 관리하고 있을까?

무언가 대단하 비법이 숨겨져 있지 않을까? 일주일씩 단식을 하나? 슈퍼푸드라도 먹고 있나? 싶었더니, 털어놓는 비결을 보면 눈이 휘둥그레질만큼의 그 무엇은 없었다. 대신 매우 심플했다. 식사 리듬도, 삶도.

 

 

일어나서 제일 먼저 물을 한 컵 마시고,
신선한 채소와 제철 과일을 먹거나 스무디화해서 섭취하고(해독/노화 방지/ 피로 회복 효과)
샐러드, 요거트

아침은 적게, 점심은 3대 영양소(탄수화물/지방/단백질)를 확실하게 챙겨서 양껏 먹고 저녁을 가볍게 먹기. 이때 절대 끼니를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다이어트 시에도 점심은 제대로 먹어왔다고 한다. 대신 30대 후반부터는 기초대사량이 감소되는 시기라서 군살이 붙을 까봐 필요한 만큼만 먹으려고 주의하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고기보다는 생선 위주로 식사를 하고 있지만 모델이라고해서 딱히 파스타, 우동, 초콜릿등을 끊고 살진 않는다는 점이 놀라운 점이라면 놀라운 점이었달까.

'어떤 식으로 자기 관리를 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게 될때마다 '기본 규칙을 지키고 있다'고 대답한다는 그녀는 하루 세 끼를 꼬박 챙겨 먹으면서 잠 또한 부족하지 않게 충분히 자고 적당량의 운동(특히 요가)을 병행하고 있었는데 일반인들도 이정도는 지키고 사는 사람이 많아 특별히 모델의 몸매 관리 비법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빠진 것 같아 보였던 것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뭔가 특별한 것이 포함되어 있어야지만 아름다워질 수 있는가? 라는 딜레마에 빠지고 말았다. 꼭 그런 것은 아닐텐데...

언제부터였을까. 좀 더 강한 양념이 쳐져야지만 납득이 되는 이 불필요한 '생각의 요소'를 당연시 하며 살게 된 건. 생각에도 자연주의가 필요하다는 사실! 이 책을 접하며 반성, 또 반성하게 된다.

 

 

야노 시호. 그녀가 아름답다고 느끼게 된 건 비단 외모에만 국한된 평가가 아니었다. 주어진 모든 일에 완벽하기 때문에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더더군다나 아니었다. 밝고 솔직한 모습이 전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이 그녀를 정말 빛나게 만들고 있다.

 

그녀의 이름 '시호'는 뜻을 품는다라는 의미의 이름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녀에겐 그 뜻이 머리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정하는 것이라는 고백이 정말 더 따뜻하게 느껴졌다. 좋은 엄마, 좋은 아내가 되어가는 도중에 있다는 그녀를 응원하게 되는 것 또한 그런 그녀가 좋아서다.

참 멋진 여자, 야노 시호!! 국적을 넘어서서 응원하고 있다. 멀리서....

i*****i 2016.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2015.12.23 SHIHO 시호 : 사랑이 반짝하고 빛나는 때 -야노 시호
"2015.12.23 SHIHO 시호 : 사랑이 반짝하고 빛나는 때 -야노 시호" 내용보기
일본의 Top 모델의 생활과 그녀의 가족들에 대해 궁금하다면..?​솔직히 그래서 구매했다. 일본의 내로라하는 Top 모델이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한다고 했는데 그들만의 스토리가 궁금했다.일본에서는 '미녀와 야수'라고 보도가 되기도 했고 연애시절 추성훈 선수는 정말 힘든시기기도 했으니까..당시 경기직전 몸이 건조하여 로션을 바르고 나갔다가 구설수에 올라 한참을 일본 tv에
"2015.12.23 SHIHO 시호 : 사랑이 반짝하고 빛나는 때 -야노 시호" 내용보기

일본의 Top 모델의 생활과 그녀의 가족들에 대해 궁금하다면..?

솔직히 그래서 구매했다.

일본의 내로라하는 Top 모델이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한다고 했는데 그들만의 스토리가 궁금했다.


일본에서는 '미녀와 야수'라고 보도가 되기도 했고 연애시절 추성훈 선수는 정말 힘든시기기도 했으니까..

당시 경기직전 몸이 건조하여 로션을 바르고 나갔다가 구설수에 올라 한참을 일본 tv에서 떠들어대던게 기억이 난다.

상대편 일본 선수가 추성훈 선수의 몸이 미끄러워 잡을 수 없었다며 강력히 항의를 했었었다.

그 선수 역시 유도를 했었고 어찌보면 추성훈 선수의 선배격이었다.

그러나 경기도중 항의는 받아드려지지 않았고, 그 선수는 패했다.

이후 그는 어딜가나 이 이야기를 들춰냈었고, 실력으로 진걸 인정하지 않아서였다고 일부에선 이야기를 했다.

한편으론 재일교포라는 신분이 구설수 당시 그보다 상대편 선수를 더 부각시키지 않았나 안타깝기도 했다.

그러나 그걸로 인해 추성훈 선수는 당시 일본 tv에서 나오는 것도 정말 힘들고 온갖 악플에 시달렸다.

더욱이 일본의 Top 모델과의 염문설까지 있었으니..


그러나 야노 시호란 사람.. 정말 멋졌다..

어느 인터뷰에서 얼핏 본 듯 하다. (찾아보니 '해투')

교제 당시 식당을 나오다 파파라치에게 사진이 찍혔고, 일본에선 오히려 야노 시호의 인지도가 더 높은 시기였었다.

그런데 야노 시호가 당당히 ' 나에게 소중한 사람(추성훈)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

어찌보면 그 말로 인해 마녀사냥을 당할수도 있었지만 그녀는 사랑을 숨기지 않았고 신뢰를 보여주었다.

이걸보며 참 멋진 여자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던 중 슈퍼맨으로 TV에 추성훈과 사랑이가 출연을 하면서 간혹 그녀가 보여지기도 하였다.

간간히 보여지는 그녀는 정말 밝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었다.

주위를 밝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해야 하나?

다른 사람들보다 몇 옥타브가 높은 목소리에 깔깔대는 모습에서 인간미도 느껴졌다.

정말 궁금했다.

아직 유창하지 않은 한국어라 책을 읽는데 어색함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정감이 갔다.

아직 한국어가 서툰걸 뻔히 알고 있는데 글을 너무 잘 적었다면 아무래도 의심이라고 해야하나?

읽기는 훨씬 편했겠지만 뭔가가 껄적지근했을수도..

책 마지막에 보면 도운이가 있다.

아마 그녀가 표현하고 싶은 말을 한국어도 도와줬으리라.

그리고 이 책을 내며 한국어에 대한 애착이 더 커졌을 것 같다.

책의 중간중간에 그녀가 일을하며 느끼고 또 깨닫게 된 사항들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은,


P134 (아이의 속도, 엄마의 속도)

- 얼마전 나에게도 조카가 생겼다.

   그냥 주위에 있던 아기들과 느낌이 달랐다.

   그리고 그 이후 보이는 아기들마다 눈길이 가고 관련 된 문구만 봐도 집중이 되는게 신기한 시점이다.


아이에게는 아이만의 속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어른에게는 어른만의 속도가 있는 법이지요.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는 때는 대부분 '어른의 속도'를 강요당할 때가 아닐까 싶어요.


때때로 엄마는 어른의 속도에 아이를 맞추려고 합니다.

아이를 빨리 재우고 싶은 마음에 "어서 양치질해!" 라고 말하게 됩니다.

빨리 밥을 먹이고 치우고 싶은 마음에 "어서 식탁에 앉아!" 라고 말하곤 하죠.

아이를 자꾸만 재촉하게 되는 거예요.

저 역시 그랬습니다.

아이에게도 엄연히 '양치질하고 싶은 때'와 '식탁에 앉고 싶은 때'가 있을텐데 말이에요.

아이의 의사보다는 엄머의 의향과 속도가 더 중요시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고 말아요.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였다.

나도 그랬고, 내 주위의 사람들을 봐도 그랬다.


아이의 경우 태어난 이후로 모든것이 '경험의 과정'이며, '배움의 과정'인데,

그 모든걸 당연히 알고있다라 생각하고 요청하니 따라오기도 힘들고 이해를 하지 못할수도.

모든 상황을 이해하기 전에 왜 못하냐 다그치는 것과 과연 무엇이 다를까.?


또한 어른과 아이를 떠나서 모든 사람은 그들만의 속도가 있는 것 같다.

일처리가 빠른사람 (그렇지만 간혹 일처리를 빠뜨리거나 실수하는)

일처리가 느린사람 (그렇지만 꼼꼼하게 일처리를 마무리하는)

어느게 맞다라고 하긴 그렇고. 자기만의 속도로 나아가는게 최고다?! (ㅋㅋ 끝맺음이 안된다. ㅠ)


p136 (지켜보고, 지켜주다)

어머니가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시호는 아이의 앞에서 걷는 경우가 많아."

함께 걸어갈 때, 제가 아이보다 먼저 걸음을 옮긴다는 것이었어요.

그 말을 듣기 전까지는 한 번도 의식한 적이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뒤에서 지켜보며 걷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이었죠.

아뿔싸 싶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저에게는 '지켜본다'는 감각이 부족했습니다.

반성, 또 반성.

엄마가 확실하게 자신을 지켜본다는 믿음이 있는 아이는 안심한 채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딸아이는 제 주위를 벗어나는 일이 거의 없었어요.

'엄마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가 느끼는 안정감과 신뢰감은 실로 대단합니다.


나도 딱히 이 부분에 대해 생각 해 본적이 없었다.

그러나 야노시호 시어머니께서 야노시호에게 이 부분을 말씀해 주셨을 때,

그냥 넘기지 않고 거기에 숨은 뜻을 캐치한 그녀도 대단하다.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까지는 모든 시점과 관점이 '나'를 기준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 모든 시점과 관점은 '아이'로 향하게 된다.

이건 아마 우리세대 이전부터 계속 반복되어 온 과정이리라.

이제는 모든걸 내가 짊어지고 간다기 보단 뒤에서 아이와 함께 발맞춰 걷는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그나저나 좋은 내용도 많았는데 왜 아이부분에 꽂힌걸까..?


a***4 2016.01.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