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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이루어지는 마법의 도토리!
"소원을 이루어지는 마법의 도토리!" 내용보기
집에 있는 몇 권의 DK 스토리북 중에 내용이 가장 어렵고, 아이의 흥미를 끌지 않는 내용이라는 평을 내려야 될 듯 하다. 다른 책에 비해 문장도 조금 어렵고, 글씨도 모양체다 보니 어른인 내가 보기에도 조금 읽는데 어려움이 있다. 그리고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 도토리가 나오는 이야기라지만 눈이 휘둥그레질만한 일이 없어서인지 아이들의 반응이 시들하다. 그래도 비슷한 맥락의 문
"소원을 이루어지는 마법의 도토리!" 내용보기
집에 있는 몇 권의 DK 스토리북 중에 내용이 가장 어렵고, 아이의 흥미를 끌지 않는 내용이라는 평을 내려야 될 듯 하다. 다른 책에 비해 문장도 조금 어렵고, 글씨도 모양체다 보니 어른인 내가 보기에도 조금 읽는데 어려움이 있다. 그리고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 도토리가 나오는 이야기라지만 눈이 휘둥그레질만한 일이 없어서인지 아이들의 반응이 시들하다. 그래도 비슷한 맥락의 문장이 반복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리딩용으로 같이 읽다 보면 입에 익는 문장이 나올 것 같다. 내용은 마법 도토리를 발견한 돼지 한마리가 그것을 가지고 소원을 빌고 이루어지는 것에 관한 이야기이다. 마법 도토리를 입에 물고 시내에 나간 돼지는 자신의 소원을 빈다. 그리하여 마법 도토리의 효력으로 돼지가 찻집에 들어가서 차를 마시고 음식을 먹어도(돼지가 먹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지저분한 모양새를..) 아무도 놀라지 않는다. 음식을 먹은 후에는 유모차를 탄 아이를 보고 같이 가고 싶다는 소원을 빈다. 아이와 같이 집에 가서 장난감도 같이 가지고 놀고, 목욕도 하고 침대에서 신나게 뛰어 놀아도 엄마, 아빠는 아무 말도 하지 않다. 그런데 흥이 너무 지나친 나머지 그만 도토리를 입에서 떨어뜨리고 마는데.. 그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이 갈 것이다. 이제 돼지는 엄마 아빠에게 쫓겨나는 신세가 되고 마는데... 이런 일을 두고 '일장춘몽이라는 고사성어를 쓰면 맞지 않을까 싶다.
r******3 2002.10.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