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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이라는 사냥개의 성장 소설이랄까? 판사집안에서 고운 대접을 받고 살아왔던 벅.그러나 노름빚에 벅 자신도 모르게 팔려가서 그 험악한 알레스카 썰매견으로 살아간다. 추운것만으로 힘든데 힘든 노동에, 배고픔에, 동족의 피터지는 서열다툼까지..뭐하나 쉬운 것이 없다. 따뜻한 산타클라라 밸리 밀러의 저택만 눈에 밟힐만큼 사무치게 그립다.어쩜 나약한 개였다면 그 한순간에 변한 상황을 못 견디고 죽었을 수도. 그러나 벅은 살아낸다.영리하게 수천키로를 달리고 차츰차츰 무리의 리더가 되어.그러나 클론다이크 골드러시 시대의 사람에겐 개는 그저 소모품 개였다.생명을 가진 마음을 가진 개가 아니라 그저 운송수단 썰매를 끌어 줄 수단으로써만 존재했다.손턴을 만나기 전까지는.. 손턴은 벅이랑 소통을 한다. 그 소통은 자유로운 무리에서 야성을 깨달고 리더가 된 벅을 다시 돌아오게도 만든다. 그러나 벅은 손턴이후엔 그 소통을 버리고 야성의 존재로서만 살아간다. 몇 세대에 걸쳐 문명이라는 혜택을 과감히 버리고 자연에서 자신의 본능대로 야성을 지키며 살아가는 벅..어쩜 우리는 문명인이라는 이름하에 포장지만 요란한 것은 아닌지..내가 정말 가진 본성이란 무엇인가?나는 무엇을 원하는가?지금 내 모습은 정녕 나의 모습인가?를 막 묻게 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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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중 시진핑 도서목록에서 책 제목을 보았다. 우선 번역이 잘 맞는지 검색하는데 오랜 시간을 보냈고, 이 책이 아닌 다른책을 주문하려던 참에 시공주니어 책이 발견되어 미리보기로 볼수있는 몇페이지를 읽어보니 번역이 딱 좋아 기분좋게 주문을 하였다. 처음 어린이 책 수준에 번역일까해 기존에 가진 다른 출판사 책과 비교를 꼼꼼히 하였고, 음.. 처음 미리보기에서 볼수 있는 페이지까지는 번역이 완역이라고 판다하여 주문함. 책 배송 기다리던 중 이틀만에 책을 받아 보고는 기뻣다. 단 비닐 포장으로 배송되어 새 책이지만 책 모서리가 구겨져 있어 조금 거슬렸지만 그래도 만족하고 구겨진 부분 잘 펴서 잘 보관하고 있다. 책을 다 읽어본건 아니지만 책 내용 너무 맘에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