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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벤치에 앉아 어색한 분위기만 흐르던 때, 결이는 결심한 듯이 현호에게 먼저 말을 꺼낸다. 지난 번에 있었던 일은 없던일로하고 현호의 고백 역시 거절하면서 친구로 지내자는. 결이의 거절에 가슴은 아프지만 현호는 결이의 부탁을 받아들이고 둘은 그렇게 헤어진다. 이 일이 있은 후 한동안 현호를 볼 수 없었던 결이는 오래만에 교양과목에서 현호를 보게 되지만, 현호는 항상 앉던 결이의 옆이 아닌 친구의 옆자리에 앉는다. 약간씩 자신과 거리를 두려는 듯한 현호의 태도에 서운함을 느끼는 듯 했지만, 어쨋든 자신이 자초한 일 누구를 탓할 수는 없다. 현호와 깊은 관계는 되고 싶지 않지만 그가 걱정된 나머지 선배에게 부탁해 현호가 듣는 과목에 대한 시험노트를 만들어주려는 한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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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잘되는 분위기로 가나 했는데 처음에 나왔고 한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한결의 철벽이 여기에서 또 한번 등장한다. 그리고 현호의 한결에 대한 마음을 전하는 것은 실패로 돌아가고 다음을 위해 한발 뒤로 빼기로 결심하는 현호. 하지만 한결은 그런 현호의 마음도 모르고 혼자 안절부절하는 중이다. 그리고 고백 이후 자신이 제안했던 과외제안까지 현호가 거절하자 그를 돕기 위해서 시험노트를 만들어 주기 위해 재민의 도움을 받는 한결, 그리고 어느샌가 나타나서 그 두사람의 모습을 도끼눈으로 노려보고 있는 현호 ㅋㅋㅋㅋㅋㅋ 완전 스토커가 따로 없다. 마지막에 현호가 재민에게 말을 거는데 과연 무슨 말을 하려나?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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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마음이 이해가 되어서 ㅠㅠ 결이.. 진짜 현호아끼는게 느껴져서 좋네요 이런 엇갈림이 다른만화에서도 자주나오는편인데 이건 결이가 어려운상황이라그런지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어서 좋네요 널 한번도 친구로 본적이 없다 이거 뭔가 로맨틱해요 ㅠㅠ 아 현호는 왜..모니터안에 있나요 꺼내고싶다 진심ㅋㅋㅋㅋ 애매호모하닼ㅋ작가님 짱웃김 물면 안놓는 대형견 대시기다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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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 둘 다 그래도 인간관계에서는 성공한 인생인 것 같네요. 현호에게는 비밀을 맘놓고 터놓을 수 있는 승규도 있고,걱정해주는 축구부원들도 있고 또 한결에게는 적도 있긴 하지만 현호도 있고 매번 바라지않고 도와주는 같은학교선배(편의점알바선배)도 있고.. 암튼 한결에게서 친구로 지내자는 말을 들은 현호는 항상 그랬듯 실망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2보전진을 위한 1보후퇴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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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겪은 삶의 큰 변화에서 상처를 많이 받아왔던 결이는 현호와 만나며 자신이 다시 변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많이 느낀다. 그래서 현호에게 없던 일로 하자는 말을 한다. 아쉽지만.. 난 여기서 현호에게 난 니가 싫다는 둥, 그런 말을 하지 않은게 너무 좋았다. 직접적으로 말은 안했지만 연애 감정이 아예 없다는 표현을 쓰지 않은 것이 앞으로 긍정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긴 것 같았기 때문이다.
현호는 정리할 시간을 달라더니, 그새 정리가 되었는지 다시 에너지를 발산하고. 결이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여러 작전을 펼치는데..? 여러모로 재미있는 둘의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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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가 현호를 무슨 생각으로 찾아왔나 했더니 철벽치러 왔네요...ㅠㅠ 현호한테 끌리지만 생각이 많은 결이니까 우선은 밀어내나봐요. ㅠㅠ 아이고... 보는 입장에서는 답답하지만 결이한테는 인생이 달린 문제이니 쉽지 않겠죠. 그나저나 현호는 친구들도 귀엽네요 ㅎㅎ 현호를 찾아온 결이가 궁금한지 옹기종기 숨어서 보다가 현호가 연못가로 다가가자 죽으려는 줄 알고 식겁하는 모습에 빵 ㅋㅋㅋ 그저 대형견인 줄 알았떤 현호가 어떻게 결이의 마음을 돌릴지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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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는 현호에게 의상실에서의 일을 없던 것으로 하자고 말해요 현호는 결이를 포기할 생각도 없으면서 일단 마음을 정리하기로 한 척 연기를 합니다 그걸 모르는 결이는 현호가 자신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듯하자 마음이 좋지 않아요 거리르 두는 척하던 현호는 결이가 아르바이트를 함께 하는 선배를 만나자 그를 찾아가 얘기를 하자고 불러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