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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진실은 있는 것일까? 그리고 있다면 그것은 어떤 모습일까? '힙합'의 구성은 독특하다. 동일한 사건을 성태하, 태하 아빠, 차해일, 바비 등 일곱 사람의 시각에서 그려 나간다. 당연히 일곱 사람 모두 자신이 본 진실의 일면만을 알 뿐이다. Part1에서의 불완전한 이야기는 이야기가 계속되면서 미처 드러나지 않았던 사건의 진실이 조금씩 드러나게 되고 마치 한 편의 소설을 읽거나 영화를 보는 듯한 재미, 퍼즐을 맞추어 나갈 때의 흥미진진함을 맛볼 수 있다. 영화 '오! 수정'에서는 동일한 사건에 대한 두 남녀의 서로 다른 기억을 보여 준다. 우리들의 불완전한 기억 때문에, 또는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고자 하는 이기적 속성 때문에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일은 그것이 비록 방금 전에 일어난 일이라도 알지 못한다는 아주 사소한 인간적 한계 때문에 서로의 기억은 달라지게 된다. 그렇다면 과연 진실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과연 있기는 한 것인가? 혹시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것은 진실이 아니라 진실의 파편이 아닐까? 어쩌면 우리가 신이 아닌 이상 진실은 우리들의 수만큼 존재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것이 비록 완전한 진실은 아닐지라도 말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일방적이고도 유일한 진실에 길들여져 왔다. 그 속에서 개인의 다양성과 개성은 무시되었고... 하나의 이야기를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인물의 측면에서 접근해 감으로써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삶과 마음을 엿볼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나는 힙합을 모른다. 만화 '힙합'도 오직 12권만을 읽었을 뿐이다. 그러나 이 한 권만으로도 새로움이라는 측면이나 미학적 측면에서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란 생각이 든다. 춤의 대결(쇼 다운이라던가)이라는 나에게는 낯선 소재의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의 새로움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것이 바로 '힙합'이다. |
| 힙합...이제 우리에게는 당연한 낱말이 되어버린 글..........하지만 예전부터 사람들이 힙합하면 알아주고 당연했던 것은 아니것 같다. 그리고 우리주위의 평범한 사람들도 이 책...힙합을 읽고나서 조금이라도 더 힙합에 관심이 더 많아진 것 같다. 나도 힙합을 처음에 봤을때는.........머지?라는 생각부터가 들었다.내가 처음부터 춤에 관심이 있었던것도 아니고...하지만 힙합은 읽으면 읽을수록 나의 관심을 가져가 버렸다. 나는 신경둔~~해서 춤은 비록 잘 못 출지라도 왠지 모르게 춤추는 사람들이 멋있다고 느껴졌다.그리고 그들만의 세계에서 그들만의 개성을 가지고 각자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서...나는 넘나도 부러웠다. 춤에 관심이 많고 춤에 대해 전혀 꽝이라도 누구라도 읽을 수 있을 만화- |
| 힙합. 이 만화는 우리나라에 전문직업만화도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걸 알려준 계기가 된 작품이다. 전문 직업에 대해서 세밀하게 다룬 일본 만화가 많은 반면에 우리나라에는 그런것이 없었는데. 이 만화 힙합은 그때 한창 주목받던 힙합과 춤이라는 이때까지 없었던 획기적인 소재로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다. 하지만 요즘에 힙합은 너무 질질 끄는 느낌을 받지 않을 수가 없다. 주인공들이 백댄서지 무슨 파이터도 아니고. 줄곤 쇼다운만 하고 있으니. 마치. 처음과 뒤의 이야기가 달라져 버린 "드래곤볼"을 보고 있는 느낌마져 든다. 춤 만화에서 중요한 점은 박진감과 역동성, 빠른 진행이라고 본다. 요즘에 힙합은 한회 한회 자체는 빠른지 모르겠지만. 지나치게 늘리고 있는 듯한 이야기에 한권을 다 읽었을 때는 뾰족히 남는 점이 없다. 만화에 중요한것은 화려한 시작이 아니라. 잊혀지지 않는 감동적인 엔딩일 것이다. 마지막 한회만 멋지게 끝날 수는 없는 법이다. 끝에 까지 오는 과정의 이야기가 멋지게 어울어 져야 감동적인 엔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힙합은 전문직업 만화의 첫발을 디딘 작품이니 만큼. 너무 흥행과 인기에 눈치를 보지 말고. 작품성을 가졌으면 하는 맘이다. |
| 처음에 힙합이란 만화가 나왔을 때 굉장히 이슈가 되었던거 같아요. 힙합자체가 크게 뜨고 있을 때 만화로 까지 나오고 꽤 완성도도 있어서 인기도 대단했던거 같구요. 지금도 인기작이긴 하지만 처음에 느꼈던 신선함 같은 건 좀 덜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지금은 힙합이 새롭고 신기한 문화라기 보단 이 대중적이 됐기 때문인거 같기두 하구요~ 내용도 비슷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는거 같구요. 좀 더 새로운 소재가 나왔음 하는 갠적인 바램입니다. 하지만 갠적으로 춤을 전혀 모르는 제가 봐도 언제나 만화속의 힙합 춤은 리얼하네요~ ^^ |
| 춤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런 만화가 나온것 같다. 내주위에 많은 친구들도 이만화를 읽곤한다. 하지만 나는 이책이 뭐가 재미있는건지 하나도 모르겠다. 어느학원 누구와 어느누구와 춤으로 대결을 벌이는 만화......정말 이해가 안된다. 여러가지 춤의 기술들을 보여주며 춤대결을 펼치고 춤을 개발해내고 하는 만화.....힙합. 내동생은 이만화를 모으다가 결국은 포기했다. 갈수록 내용이 그게 그거인 것이다. 그리고 동작이 큰 춤들이 나올때 어디서 어떻게 연결되는건지 이해가 잘안되고 복잡해서 무슨동작인지 모를때가 많다. 하지만 춤을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춤에대해 좀더 알수있게 해주고 간단한 춤의 동작을 알려주는점에 대해서는 나쁘다고 할수없는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