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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감 買冊記...33탄(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인간의 본성)
요즈음은 그리스 신화에 재미가 들어서 상당한 책들을 구매하고, 또 읽고 있다. 책이란 것이 연상작용이 생겨서 약간은 통제가 않되는 구매욕구가 꼬리를 물고 생기게 한다. 신화에 관련된 명화를 보면서, 어느정도 아는 내용이지만 또 다른 새로운 면들을 본다. 나에게 최초의 그리스 신화는 아래와 같이 시작되었다.
마흔 후반에 접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어떤 느낌일까. 가물가물 기억으로 초등학교 정도에 그림책정도는 읽었으리라... 책 고르는데 쉽지 않았다. '원작자'의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으나, 토마스 불핀치와 구스타프 슈마브로 압축했다 관련된 많은 도서들, 번역자들의 선택이 '행복한 고민'이었다. 내가 처한 상황 신화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다 에서는 어떤 수준이 최선일까. 몇 장 읽고 지치지나 않을까.. 하는 따위의 생각들이 있었다. 결국은 선택했다. 앞서 한 달전에 뭔가 책장에 디스플레이하는 서적이 필요한데 하면서 <도서출판 숲>에서 <천병희>씨가 번역한 『일리아스』『오뒷세이아』를 구매해둔 터라 더욱 그랬다. 신화관련 도서의 접근을 초보, 중간, 상위로 보았을때 일리아스나 오뒷세이아는 상급으로 분류들을 하고 있었고, 시간의 흐름 상으로도 일리아스 오윗세이아는 신화의 도입부에 있는 내용이 아니었기 때문에 일부러도 그 책에 손을 대지 않았다. 구스타프 슈바브의 책을 선택한 것도 내가 필요한 건 '시간의 흐름에 따른 정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차근차근 읽을까..단번에 몇 일 만에 읽을까..생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