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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이라는 단어는 더 이상 새로운 감각을 지니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일상의 대화에서조차 친금감이 들며, 비즈니스업계에서 디지탈을 강조한는 것은 식상하다는 느낌마저 들게 된다.
하지만, 경영명저 중의 하나인 가치이동(Value Migration)의 저자 슬라이워츠키가 집필한 이책은 기업의 디지탈화에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했다고 할 수 있다. 디지탈화를 통해 성공한 기업이라고 한다면, 흔히 IT업계의 기업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렇다면 시멘트회사는 어떤가? 언뜻 디지탈과는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Cemex라는 회사의 사례를 들어, 전통적이고 성장률이 낮은 산업에서 디지털화의 기회를 어떻게 포착하여 성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Choiceboard, minus working capital 등 여러가지 새로운 해석들이 돋보인다. [인상깊은구절] 모든 배달 트럭에는 컴퓨터 단말기가 하나씩 장착됐다. 대양을 항해하는 선박들처럼 GPS 시스템이 내장된 단말기였다. 이 덕분에 문테레이의 배송담당자들은 모든 차량의 위치와 방향, 진행속도 등을 항상 파악할 수 있게 됐다. 트럭들을 "어느 한곡장의 부속물이 아니라, 공장 네트워크 안에서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용달차'로 전화시킴으로써 시멕스는 엄청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
| 디지탈(Digital)이란 무엇인가. 일단은 아날로그(Analogue)란 반댓말을 들여서 비교를 해보는 것이 쉽다.시계를 생각하면 한 예가 되고 현실에 있어서 컴퓨터라는 개념의 도입과 함께한 용어가 아닌가 생각된다.현실이 급속이 변하는 상태에서 우리의 기업문화나 대 소비자관계등을 점검해 보아야 할 때이다. 이런때에 저자는 구시대의 기업문화를 아톰(atom)이라 하면 신디지탈기업문화를 비트(bit)에 비유한다.단숨에 올라서서 이제는 너무나 유명하여 누구나 알 것 같은 기업들, 시스코,델컴퓨터,찰스슈왑등의 성공사례를 분석하여 저자의 일관된 주장을 뒷받침하는데 이용한다. 세계적인 기업의 성공사례는 누가 들어도 흥미를 끌만한것이다. 성공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