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식 밖의 한국사'는 제목답게 우리가 평소 잘 알지 못하던 역사의 한 단면들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예를 들어 화랑이 화장을 하고 다닌 까닭이라든가, 신라에만 여왕이 있었을까...하는 내용의 이야기 말이다. 그것은 평소 교과서에서 알 수 없었던 지식을 알게 함으로써 우리에게 역사의 폭을 더욱 넓혀준다. 솔직히 교과서는 한 나라의 역사를 테두리로만 지나치게 한정하는 경향이 있다...게다가 역사는 승리자의 역사인 것이지 패배자의 역사는 아니다...그렇기 때문에 실제 그 인물이 훌륭한 점이 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패배자에 속하다면 역사는 그를 깍아내리기에 여념이 없다...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역사책이 그럼 편협함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다양한 책들을 통해서 우리의 역사지식에 대한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이런 책들을 통하여 역사에 대한 상상력을 키운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 비단 이 책 뿐만이 아닌 역사에 대한 다양한 책들을 통해서 더욱 재미있는 역사 공부가 되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