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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블로그축제]MUSE의 과거이자 출발점, 'Showbiz'
"[YES24블로그축제]MUSE의 과거이자 출발점, 'Showbiz'" 내용보기
2010 Glastonbury Festival에서 헤드라이너를 맡게된 뮤즈와 U2   MUSE라는 그룹이 지금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는지를 모르는 상태로 그들의 데뷔앨범인 이 'Showbiz'를 들은 사람들은 현재에 뮤즈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락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를 맡고있는 최고의 라이브밴드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면 깜짝 놀랄것이다. 그리고 엄청나게 변화한 그들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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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Glastonbury Festival에서 헤드라이너를 맡게된 뮤즈와 U2


 

MUSE라는 그룹이 지금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는지를 모르는 상태로 그들의 데뷔앨범인 이 'Showbiz'를 들은 사람들은 현재에 뮤즈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락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를 맡고있는 최고의 라이브밴드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면 깜짝 놀랄것이다. 그리고 엄청나게 변화한 그들의 음악을 듣고는 '같은 밴드가 맞아?'라고 생각할것이다.

 

그만큼 이 Showbiz라는 앨범은 현재의 뮤즈와 어느정도 동떨어져있다.

언젠가 인터뷰에서 뮤즈의 프론트맨이자 독재자(?)인 매튜 벨라미는 '왜 1집의 노래들은 라이브를 해주지 않는거냐'는 물음에, '현재의 우리와는 맞지 않아서'라는 간단한 답변을 내놓았다. 뮤즈의 팬들은 그들의 1집을 사랑하지만, 지금 그들과는 맞지않아서 라이브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에는 수긍할 수 밖에 없을것이다.

 

왜냐하면 이 앨범에는 데뷔앨범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오만방자한 가사들이 담겨있다. 'Cave'에서는 내 할일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꺼져버려!'라는 내용이, 'Showbiz'에는 '이제까지 많이 참았어!'라고, 'UNO'에서는 '우리를 따라왔다면 최고를 줬을텐데'라며 자신하고있다. 물론 'Muscle Museum'에서도 숨겨진 의미로서 당시 뮤즈의 음악을 비판한 사람들에게 조소를 날리고있다.

 

하지만 이제 5집에 다다른 그들의 음악이 라디오헤드의 아류라며 비판하는 사람은 이제 없다.

그래서 최고의 록 페스티벌인 Glastonbury에 U2와 어깨를 나란히하고 헤드라이너로 서는 밴드가 된 지금 라이브를 하자니, '우리의 가치를 모른다면 꺼져버려'라는 가사를 외치기에는 쑥쓰러운것이다.

 

미래에 자신들이 그들의 우상인 Radiohead와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위치까지 올라갈것이라고 예견했던것인지, 이 자신감이 넘치다 못한 Showbiz라는 앨범은 뮤즈라는 그룹에게 큰 주목을 받게 했고, 이어지는 2집,3집까지 여세를 몰아 Supermassive blackhole로 대표되는 4집으로써 전설적인 라이브공연으로 기록된 웸블리에서의 H.A.A.R.P 라이브 공연으로 뮤즈는 전세계에 존재하는 라이브밴드상을 모두 휩쓸며 '라이브의 신'이라는 찬사를 받게된다.

최근 발매된 그들의 5집은 영국안에서만 발매 하루만에 7만장이, 우리나라에서는 첫 주 만에 3만장 판매로 플래티넘을 달성하고, 20여개국에서 아이튠즈 차트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하면서 그들의 달라진 위상을 실감하게했다.

 

뮤즈는 앞서말한 앨범들을 거치면서 변화무쌍한 음악을 보여주며 카멜레온처럼 스타일을 바꿔왔다. 5집에서는 마침내 3부작의 '심포니'까지 만들어 내면서 록 음악의 한계를 깨어나가고있다. 물론 이 중심에는 '나는 악보를 잘 못봐요'라더니 5집을 셀프 프로듀싱하면서 심포니 작곡까지 해대는 천재성을 갖고 있는

프론트맨 매튜 벨라미가 있기 때문이도 하며,그가 인터뷰에서 감사를 표했듯이 이렇게 멈춤없이 변해가는 'MUSE스타일'을 무조건 사랑해주는 그들의 두터운 팬층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현재 뮤즈의 공식 홈페이지(http://muse.mu)의 전세계 회원수만해도 4백만에 육박하며, 팬이 아니더라도 록 음악을 듣는사람들에게 뮤즈의 환상적인 라이브공연은 '죽기전에는 꼭 봐야할 라이브공연'으로 인식되고있다. 그만큼 20년동안 쌓은 '라이브내공'의 힘은 대단한것이다.(또한 뮤즈는 라이브무대 장치를 위해 엄청난 돈을 투자하는것으로도 유명하다.)

2009년부터 'Resistance tour'를 진행중인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를 돌고나서 남미,유럽,미국을 오가며 공연중인 뮤즈는 2010년 8월1일, '지산 록 페스티벌'의 마지막날 헤드라이너로 올해에만 두번째,총 네번째로 우리나라를 찾을 계획이다.

 

한국팬들의 뜨거운 뮤즈사랑에, 한국팬들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뮤즈는 내년에도, 그 이후에도 한국을 찾아올 전망이고, 그들이 한국을 사랑하는 만큼 그렇지않아도 해외가수 팬클럽들 중 가장 많은 회원수를 자랑하는 한국의 뮤즈팬들은 계속 늘어날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새로이 뮤즈를 알게된 팬에게도,3집'Time is running out',2집의 'Plug in baby'에 이끌려온 팬에게도 이 Showbiz라는 데뷔 앨범은 꼭 들어보고 소장해야할,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그들의 과거이자 출발점이다.

 

 

+환상적인 라이브실력과, 화려한 무대장치가 조화를 이루는 뮤즈의 최근 라이브공연이 궁금하다면 시애틀에서의 공연실황 영상을 참고.

http://vids.myspace.com/index.cfm?fuseaction=vids.individual&videoid=104720086



c******s 2010.05.31.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