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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고 있으면 다들 들려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은 말하기 시작하면 대답하다가 지쳐. 라는 말이었습니다. 물론 지금 키우고 있는 우리 아들은 아직 말을 하지는 못합니다. 하는 말이라곤 맘마, 파파, 마마정도이구요. 이거의 의미도 모르고 그냥 하는 말이라는걸 알고있는데요. 주변에서 말하면 더욱 힘들어질거라는 말 덕분인지 걱정이 되었을때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내가 알고있으면, 나중에 아이가 말하였을때 내가 더욱더 대답을 잘해줄수 있겠지.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물론 여기 있는 질문들이 100% 정답일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궁금한 질문이 여기 없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어떤식으로 아이에게 설명을 해야될지 방법은 알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질문은 보니 21개입니다. 물론 질문자체가 터무니 없는 것들이기 보다는 아이들은 순수하게 물어보는 질문중에 어른들은 이런게 궁금한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것도 좀 껴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더욱 빛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책을 읽다보니 왠지 내가 생각하는 것과 책에서 말하는 대답은 좀 많이 달랐습니다. 엄마의 대답이 아이에게 꽤 많은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어보면서 꽤 많은 참고를 해야될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되면 말하다가 지쳐서 대충 대답해주게 된다고 들었는데, 보면 아이의 질문은 그렇게 대처하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랬으면 정확하게 라던가 어떻게든 아이가 납득할 수 있도록 대답을 해주어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생각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사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생각을 해봐라든가 잘못을 했을때 넌 무엇을 잘못했어라고 잘못을 따지는데 그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말에서 내가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넌 어느 부분이 잘못했으니까 반성해 라고 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생각을 할 수 있는 길을 안내 해준다는 부분은 꽤 좋았던것 같습니다. 막연하게 생각을 해봐. 라는건 형태도 없는, 이해도 할 수 없는 그런 단어를 무작정 하라고 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부분에서는 도움이 되는 부분이 상당수 있다고 생각되어서 그런부분에 걱정이 되거나 저처럼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한번쯤 접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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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는 아이의 질문에 정말 현명하게 답한다. 언제였을까? 티비를 보는데 영재발굴단이 방송되고 있었다. 아이가 어떤쪽으로 특출났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그 아버지가 아이가 영특하게 클 수 있도록 거름이 되었던 거 같았다. 그 중 하나가 아이의 질문에 따른 아빠의 반응이었는데, 아이가 어느날 던진 질문 하나.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아빠 해는 어떻게 떠요?" 라는 질문이었다.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평범한 부모들은 동쪽에서 뜬다는 정말 평범한 답을 말하거나 과학적으로 설명을 해주거나 등..보통의 부모는 그 자리에서 답하고 끝났을지 모르나 그 아빠는 달랐다. 일찍 자라고 한 뒤 다음날 새벽같이 일어나 아이에게 일출을 보여주러 갔다고 한다. 여기서 역시 아이는 스스로 자라기 이전에 부모의 밑거름이 있어야겠구나, 난 아이의 다양한 질문에 대체 어떤 현명한 답을 해줄 수 있을까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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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당신의 아이가 던진 수많은 질문들 속에서 보다 귀중한 육아의 지혜를 얻을 수 있기를. 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 답을 한다. 아이가 어릴적엔 하늘은 왜 파란색이야? 사람은 처음에 어떻게 생겨난거야?라는 질문을 하곤 했었다. 그 때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어떻게 설명해야할지가 참 막막했다. 얼마전인가 초등학교 2학년인 딸아이가 사람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거야? 라는 질문을 내게 했다. 과연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아이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참 당황스러웠다. 어른도 대답하기 힘든 질문을 아이가 던졌을때 그냥 지나쳐버려야하는지 아이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고 아이와 대화를 이어나가야하는지 참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생각해보면 나 어릴적에도 이런 질문을 엄마한테 했던것 같다. 그때도 딱히 속이 시원하게 풀릴만한 답을 얻지 못했었다. 그렇게 아이에서 어른이 되었고 지금은 아이의 엄마가 되어 나의 딸아이로부터 내가 했던 질문을 또다시 받게 되니 참 생각이 많아진다. 대답하기 곤란한 아이의 질문 엄마의 답 이란 책은 아이와 대화하면서 더욱 유대관계가 깊어지고 사랑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이 책 속에 우리 딸아이가 했던 같은 질문이 있다.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내용이다. 엄마가 대답해 준다. 좋은 꿈을 꾸기 위해 잠시 잠들어 있는 것, 그게 바로 죽음이라는 거란다. 그 사람이 행복한 꿈에서 깨지 않게 우리는 너무 크게 울면 안 되는 거야 ~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난 왜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아이에게 이렇게 이야기 해주지 못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죽을 까봐 걱정되고 자신이 죽을 까봐 걱정하는게 아이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다. 소원을 적을 때 보면 우리 가족 영원히 죽지 않고 오래 오래 살게 해 달라는 소원을 비는 아이들이 많다. 좋은 꿈을 꾸기 위해서 아주 깊은 잠을 자는거라고~ 공포와 두려움을 떨치고 다독여 주면서 이별을 준비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다는것~ 마치 아이들이 동화를 읽고 동화속으로 빠져들듯이 말이다. 단언컨대 동화는 어른들이 아이를 사랑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임을 기억하세요. 이 책 속에는 어른들은 아이들이 하는 질문에 대답을 하고 무언가를 가르쳐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무언가를 꼭 가르치려 하기 보다는 아이가 하는 질문에 함께 대화하며 풀어나가면서 같이 마음도 커지게 되고 엄마와 아이의 애착관계도 깊어지리라 생각된다. 깊어가는 가을 밤 아이와 함께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아이가 던지는 질문에 이야기 해보는 행복감을 맛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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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호기심이 많아지는 시기라 그런지 아이랑 대화하다 보면 엉뚱한 질문에 의미없이 왜를 반복하며 끝없이 묻곤하곤 하는데요. 딱히 궁금한게 뭔지 정말로 궁금한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처음엔 친절히 대답하며 알려주다가도 이제 그만 질문해달라고 부탁하게 되더라구요. 한번은 기름에 튀긴 팥빵을 종이에 싸서 줬더니 먹으면서 하는말이 이건 왜 손에 기름이 묻나고 하더라구요. 기름에 튀겼으니 묻지, 그럼 기름엔 왜 튀겼냐고 묻고, 맛있으라고 아주머니가 튀기셨나보지, 왜?, 맛있으라고, 왜?, 몰라 그건 엄마도..의미없이 계속되는 왜? 질문의 답이 해결되지 않아 쓸데 없이 말꼬리 잡는다고 성을 내곤 다른일을 하곤 했는데요. 아이의 엉뚱한 질문 그에 대한 엄마의 정답을 제시하며 아이의 속마음을 살펴보고 이해하며 현명하게 아이를 키우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엄마의 답이란 책을 읽게 되었어요. 한가지 내용을 짤막하게 정리하여 하루 10분 틈틈히 읽어볼 수 있는데요. 책을 읽으며 그때 이렇게 질문한건 아이의 다른 의도가 있었구나 생각하니 그간 질문 자체의 답만 고집하며 알려주곤 아이에겐 쓸데없는 질문한다고 성낸게 미안하더라구요. 비교적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기에 기회되시면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행복이란 무엇인지? 죽음이란 무엇인지?등 설명하기 어렵지만 아이들이 자주 질문하는 내용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설명해주고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는데요. 현명한 엄마의 대답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단어의 뜻의 정의가 아니더라구요. 예를 들어 죽음을 설명할때도 어른들은 아이들이 받을 충격에 거짓말로 둘러대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쉽게 내 주변을 떠나는것이라고 이해한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할머니가 키우던 강아지가 팔려갔을때도 매일보던 강아지가 없어졌다고 빈집 주변을 두리번 거리면서도 강아지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고 했더니 강아지가 많이 아프겠다고 하면서도(여름에 무더위로 비실거렸던 장면도 기억해 설명해주며) 다음번엔 찾지 않더라구요. 물론 아이의 기억속엔 남아있지만 아이들은 자신의 키. 딱 그만큼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 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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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답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노야 시게키는 도쿄대학교 졸업. 현재 도쿄대학교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수. 동국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였다. 학부 시절, 전공 공부만큼이나 일본어 공부가 좋아 아마추어 번역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주로 IT 관련 기술 번역 일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일본 문화콘텐츠를 소개, 번역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대답하기 곤란한 아이의 질문 아이를 키우면 수도 없이 많은 질문들을 받게 된다. 폭풍 질문 세례를 받을 때면 속시원히 대답하지 못하고 다음에 얘기해준다며 번번히 미룰때가 참 많았다. 또한 다소 엉뚱한 질문엔 정말 답을 해주기가 힘들 때가 많다. 이런 저런 아이들의 질문들.. 현명한 엄마라면 어떻게 대답해주는지 모범답안을 찾아보는 듯한 느낌마저든다. 아이가 자라면서 질문의 깊이도 조금씩 깊어지지만 엄마의 생각은 더 복잡해지기도 한다.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막막한 엄마들의 마음 속에 속시원한 해답을 찾을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다. 커서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되고 싶은 것도 많았던 아이.. 그저 피식 웃고 넘어갈 때도 많았지만, 격려하고 칭찬해주기는 얼마나 했을까.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없는 아이라면 마음껏 꿈꾸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이 과정들이 많은 시간 속에서 현실을 걸어가다보면 깎이고 다듬어지는 꿈이 재탄생되면서 먼 훗날 우리 아이들이 꿈꾸던 것을 이룰 그 날까지 그저 그 과정을 함께 하면서 공감해주는 자세를 깨닫게 된다. 공부는 꼭 잘해야 하나요? 이 질문은 첫째 아이가 묻던 질문이었다. 아이가 공부를 한다는게 가끔 지나쳐 엄마가 대신 공부를 한다는 기분이 들때가 있다. 엄마의 의욕이 앞서면 아이를 망치게 된다. 공부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공부하고 그 목적마저도 잊어버리고 사는 아이들.. 공부를 잘하는 것만이 내 아이 인생의 전부가 아님을 깨닫자! 공부를 못하면 금방이라도 인생이 엉망이 될 것처럼 걱정하는 일은 순전히 어른들의 몫입니다. 남들보다 똑똑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넘쳐 아이에게 욕심을 부릴 때마다 엄마들은 스스로에게 더 자주 물어야 합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무엇일까?"라고요. - 책 중에서 - 현실 속에 부딪히며 살다보면 감사와 행복을 의식하지 못하고 살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아이의 행복에 대한 고민을 해지만, 사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지는 것 같다. 그 행복 바이러스가 전달되는 걸 아이도 느낄 수 있다. 언제부터인가 시간이 흘러가는 게 참 아쉬울 때가 많았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를 보면서 무엇을 추억하고 오늘은 무얼 했는지.. 이 시간이 쌓여서 또 다른 하루를 맞이 할텐데.. 난 이 귀한 시간을 아이와 무얼하며 보내는지 말이다. 행복을 선물해주고 싶다란 생각을 한다. 그렇게 거창하진 않아도 그저 아이를 똑바로 바라보고 웃어주는 그 미소에도 아이는 충분한 선물을 받은 것처럼 행복해 할것이란 걸.. 또한 넘어지고 쓰러져도 안쓰러워만 말고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말해주고 싶다. 사실 참 이 부분이 힘들다. 아이가 힘들어 할 때 얼른 달려가 도와주고 싶지만, 가끔은 지켜만 보고 아이 스스로 일어날 때까지 담대하게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니 말이다. 온실 속 화초로 키우고 싶진 않다고 말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아이를 품에 안고 있을 때가 많았던 것 같다. 말로는 넘어져도 울지 말라고 말하면서 정작 강하지 못했던 건 나 자신이었던 것 같다. 그런 나에게 아이가 넘어져서 스스로 일어서는 일을 반복한다는 건 더 훌륭한 사람으로 커갈 수 있는 힘이 된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다. 이 책은 단순히 아이의 질문에 답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말해주는 것보다 더 깊은 의미에서 그 질문에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그래서 생각이 부족하고, 아이의 마음을 그 질문을 이해하지 못했던 부족한 엄마에게 정말 값진 답을 안겨준다. 아이를 세워줄 수 있는 답으로 더 현명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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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답 - 대답하기 곤란한 아이의 질문
그때가 왔어요. 아이에게서"왜"라는 말과 함께 궁금해지는게 많은 시기. 엄마와 아빠에게는 난감한 시기~ 어디까지 어떻게 답해주어야할지 막막하고 답답한... 그럴때 알게 된 책이예요. 모든 질문의 답이 나와있지는 않겠지만 아이의 질문에 어떻게 답해주는게 현명한지 길잡이가 되어줄 것 같아서 얼른 고른책이예요.
============================================================== 목차 프롤로그 : 아이와 엄마를 함께 성장시키는 위대한 질문들 ============================================================= 아이의 질문 21가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실제 아이가 자주하는 질문도 있었는데 제일 답하기 곤란했던 건 죽는게 뭐냐는 거였어요. 요즘 자주 물어보더라구요. 텔레비젼에 나오는 저사람 누가 죽어서 울어요? 돌아가신건 죽은거지요? 라며 한창 궁금해 하는데 뭐라고 설명해주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그 상황을 피하곤 했는데 책속에 있는 길잡이가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날뻔 했어요. =============================================================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좋은 꿈을 꾸기 위해 잠시 잠들어 있는 것, 그게 바로 죽음이라는 거란다. 그 사람이 행복한 꿈에서 깨지 않게 우리는 너무 크게 울면 안 되는 거야. ============================================================= 아이에게 궁금한게 많은 지금의 세상을 동화 속 이야기처럼 본다면 세상에 답하지 못할 아이의 질문은 없데요.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려니 어려운 것 같아요. 동화속 공주님 왕자님처럼 행복이 가득한 세상을 현실로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어렵지 않게 따뜻하게 답해준다면 아이의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질 것 같아요.
엄마, 아빠라면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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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하기 곤란한 아이의 질문에 당황하고~ 말이 막혔을때가 있었나요? 3~5살 아이를 키우다보면.. 이런 막막한 경우가.. 하루에도... 몇번씩 생긴답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딱... "왜" 라는 질문들에.. 말이 막힐때가 있답니다. 엄마의 답.. 이 책속에는 그동안 아이와함께 있다 보면.. 한번쯤은 다들 들어봤음직한 질문들에 대한 대답들이 나와 있답니다. 만3~만5세... 아이들의 "왜"라는 물음은... 끝이 보이지 않는데.. 책속에서는 아이의 입장에서 그 질문에 접근했다는게~ 엄마의 입장에서는 생각도 못한 부분이라 허를 찌르는 부분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뭔가 철학적인 내용도 있고... 그냥 가볍게 넘기면서 한번에 읽을 책은 아닌것 같아요^^
책속에서 나왔던 수많은 질문은 뒤로하고.. 제가 읽으면서 제일 와닿았던 부분은 바로.. "놀이" 아이와의 놀이에 대한 부분이였답니다. 아이에게 놀이란 시간 낭비가 아니라는것... 놀이를 함으로써 엄격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그 순간의 실수만큼은 웃으면서 넘길수가 있다는것.. 즉 자신의 여러상황을 시험하고 경험하고 또 실패하면서 아이는 긍정과 자신감 그리고 자존감까지도 얻을수가 있다는 것.. 아이의 질문에 대한 답을 얻으려고 펼쳐들었던 책속에서... 아이와의 놀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되었답니다.
자아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책속에는 "나는 언제 어른이 되는거죠?"라는 질문부터 "엄마가 아이였던 때가 있나요?"라는 질문까지.. 21가지 질문들이 나오는데요.. 아이의 질문에 꼭 정답을 얘기해야된다는 부담을 가지지 말라고 시작이 되더라구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진짜... 아이의 질문에 정답만을 이야기해줘야 된다고 은연중에 생각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특히 매일 바뀌는 아이의 꿈에 대한 대답은 정말 어떻게 답해야되는지 알길이 없었는데.. 책속에서는 "자고 일어나서 매일 새로운 꿈을 꾸는 아이라면 당신이 걱정해야 할 일이 없다"라는 시게다 기요카즈의 말이 적혀있었는데요 아이가 바뀌어버린 꿈이야기를 한다면.. 내가 어떤 답을 해주기보다.. 그저 아이가 즐거울수 있도록 온힘을 다해 칭찬해주라고.. 정말 멋지겠구나.. 정말 신나겠구나.. 크면서 잃어버린 감탄까지 섞어가면서 칭찬을 해주라고^^ 이처럼... 책속에서는 단순한 질문의 대답보다는 한단계 더 앞서나간 방향을 제시해주기도 한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엉뚱하고 쓸모없는 질문은 없다는 모토로^^ 아이의 키에 맞추고.. 시선을 낮춰서 순간순간 아이의 말에 귀기울이고.. 단 10분간이라도.. 아이와의 대화에 집중하라는 저자분의 말씀..
엄마의 답이란 책을 펼때.. 정확한 답이 뭘까 하며 접근했었는데 정확한 답이 필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귀를 기울여주고.. 얼마나 친절하게 대답해주는지.. 그걸 일깨워주는 책이랍니다. 항상 이부분을 염두해둔다면... 21가지 질문외에도 어떤질문을 해도 겁먹지 않고~~~ 대처할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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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대답하기 곤란한 엄마의 답
육아를 하는 엄마들에게도 철학이 있었음 하고 때때로 생각했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다. 아직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기에, 끊임없이 앎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 것이 당연하다. 가끔 지나가다 아이들이 엄마들에게 질문을 하는 걸 본다. 예를 들어 해는 왜 떠 있어요. 꽃은 왜 피나요. 사람들은 왜 바쁜가요. 그저 평범한 질문일지도 모르나, 대답하기에 다소 어려울 지도 모른다. 일부 엄마라면 해에 관해서 태양계를 빗대어, 꽃은 생물계 순화계 등. 이런 것에 현실적이거나 과학적인 걸로 대답할 수 있으나, 아이들의 순수함에는 조금 어긋나지 않나 싶다. 어린 아이들에게조차 이렇게 학습적으로 대답하는 건, 조기 교육과 같은. 세상 뭐든 것을 공부와 결부짓는 것은 아아의 상상력을 저해하고, 감수성을 짓누르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것도 알려주지 않고, 쓸데 없는 말 하지말라거나, 바쁘니까 다음이라며 회피하거나 그냥 대답없이 무시하는 경우도 많이 봤다. 그럴 때 엄마들에게도 자신만의 세계관과 철학이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육아의 기본은 소통이 아닌가. 요즘 예능 프로에서도 소통을 중요시하는 것도 있는데, 부모와 자식간에도 소통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 이런 면에서 이 책은 참으로 좋다. 일본 최고 철학자 20인이 만든 멘토링 책이다. 동심 가득한 순수한 아이들이 던지는 철학적인 질문을 엄마가 대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 내용도 많이 어렵지 않고, 글자 크기도 큼지막하다. 그래서 절대 부담 가지고 읽지 않아도 된다. 책을 보다 재미있었던 것이 밥그릇, 의자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 또 생각보다 놀라웠던 것은 죽음. 아이들은 의외로 죽음을 잘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모는 죽음을 굉장히 미화하는 경향도 있는데, 그럴 필요가 업다고 알려줍니다. 그 외에도 무척이나 현실적이고 아이의 정서를 키울 수 있는 많은 철학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엄마와 아이. 두 사람 모두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참 좋은 길잡이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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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하기 곤란한 아이의 질문 엄마의 답 이 책은 참으로 보기 쉽게 정리된 책이다. 딱 아이의 질문, 엄마의 대답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정말 읽기 쉬웠다. 대답하기 곤란한 아이의 21가지 질문과 답이 적혀있는 책이라서 유익했다. 미래의 엄마, 현재의 엄마가 읽으면 정말 좋은 책이고, 아이의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대답할 수 있을것이다. 중간중간에는 위대한 엄마를 위한 철학자의 조언도 같이 있기때문에 더 현명한 엄마로 거듭날수 있는 책이다. 아이의 시선의 질문과 답. 이것은 엄마들이 꼭 알아야될 사항들이다. 질문과 답을 볼때마다 어린시절을 돌아보기도 했다. 나는 어린아이때 이렇게 질문을 했나? 하고. 많은 질문과 답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다. 사람들은 왜 열심히 일하냐고 묻는 아이의 질문에 엄마의 답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위해, 그러니까 오늘 아빠가 집에 오시면 꼭 안아드리자. 참으로 현명한 답이라고 생각한다. 아이에게 질문의 핵심에 대해 말하고, 실천방향까지 제시되어있기때문이다. 꼭 이 책에 나와있는 엄마의 말이 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많이 당황스러운 질문에도 이 책에는 현명하게 대답해줄수 있는 답변으로 되어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가는 부분도 있다. 그러나 꼭 정해진 답은 아니니까 자신의 답을 찾아도 좋을것이다. 그리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져서 이 책이 쓰여지고, 모든 엄마들을 위로하는 책이라고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아이의 질문에도 현명하게 대답하는 엄마가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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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의 질문에 대한 현명한 엄마의 대답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엄마의 답」 책을 보면서 참 아쉽다는 생각을 했다. 나의 작은녀석은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이고, 나의 큰 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이다. 즉.. 이 책에서 하는 질문들의 시기가 이미 지나버린 것 ㅠ_ㅠ.. 그나마 다행인건 지금이라도 아이들의 질문에 정성스럽게 대답을 해줘야겠다 생각을 했다는 거? ㅎㅎ.
어릴적 큰 아이는 너무 조용했던 반면 작은 녀석은 시도때도 없이 말을 했고 질문을 했다. 나름 현명하게 대답을 해준다고 똑똑한 척 해가면서 정성스럽게 대답을 해주곤 했다. 하지만 그당시 이책이 내손에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어쩔 수가 없는 듯 하다.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친정아빠는 59세라는 조금은 이른 나이에 당뇨병 합병증으로 세상과 이별을 하셨다. 외할아버지를 조금 기억하는 딸 아이는 외할아버지와의 사진을 보며 보고싶다고 말을 하곤 하지만.. 외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는 아들녀석은 외할아버지의 사진을 보며 멀뚱멀뚱할 뿐이다. 그런데 어느날... 너무 서럽게 글썽이며 울고 있는 아들을 봤다. 외할아버지의 사진을 보다 무언가 자신만의 생각에 푹 빠진 아들녀석은 한참이나 서럽게 울었다. 왜그러냐고 아무리 물어봐도 대답을 안하기에 결국 폭발해버린 내가
"왜 울고 xx 이야. 사내자식이 머한다고 자꼬 질질 짜고그래!" 라며 험한말을 했고
아들녀석의 입에선 의외의 대답이 나왔다.
"할아버지 사진을 보는데 갑자기 엄마가 할아버지처럼 죽으면 어쩌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꺼이꺼이)"
난 당황할수밖에 없었고.. 어의없는 아들의 말에 씩 웃고말았다. 그리곤 생각을 해봤다.. 아이들에게 내가 없는 세상이란 어떤 세상일지...
아들이 내가 죽으면 정말 슬플꺼라는 말에 속으론 기뻤지만 난 웃을수 없었고.. 그냥 꼬옥 껴안아주는 거 말곤 아무런 말도 해줄 수 없었다.
책에 담긴 아이들의 21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들을 보면서.. 나의 아이들이 내게 했던 질문들.. 그리고 나의 반응들을 떠올리며.. 조금은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난 여느 부모들처럼 살갑지도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목을 매며 궁둥이 바짝붙어 좇아다니지도 않았다. 조금은 냉랭한 내 모습들이 생각나 나도모르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가끔은 귀찮아 "나 지금 바쁜거 안보여? 조금 있다가~ 아 쫌!"........ -_-...부끄럽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엉뚱하고 쓸모없는 질문은 없다! (202쪽)
이번기회에 나도 수다쟁이가 되어봐야겠다. 아들의 끊임없는 수다에 대응할만한 나의 말빨(?)을 장전하고! 아이들과 조금 더 많은 대화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도 늦은게 아니라 생각하며! 지금이라도 생각하게 만들어준 책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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