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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를 복잡하게 해 이해가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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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리암니슨)이 작가로 나오는데 그의 글은 점점 힘을 잃고 출판사측은 그의 글을 실지 않으려고 한다. 좋은 말로 출판 안 한다 했다가 마이클이 솔직하게 말하라고 추궁하자 글이 영 아니라고 충격을 주는데. 여섯 명의 남녀가 세 가지 이야기를 이끄는데 다 좋다.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로마, 미국 뉴욕의 세 커플. 조금씩 관심이 가기 시작하는데 어떻게 보면 두 커플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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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리암니슨)이 작가로 나오는데 그의 글은 점점 힘을 잃고 출판사측은 그의 글을 실지 않으려고 한다. 좋은 말로 출판 안 한다 했다가 마이클이 솔직하게 말하라고 추궁하자 글이 영 아니라고 충격을 주는데. 여섯 명의 남녀가 세 가지 이야기를 이끄는데 다 좋다.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로마, 미국 뉴욕의 세 커플. 조금씩 관심이 가기 시작하는데 어떻게 보면 두 커플은 이야기가 연결되는 것 같다. 그래서 반전이라도 있나 하고 열심히 보게 된다. 에드리언 브로디, 말라 쿠니스, 제임스 프랭코, 모란 아티아스 등 얼굴많이 본 유명한 배우들이 나와서 연기하는 건 좋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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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비아와일드가 안나로 출연해서 마이클을 사귀면서 밀당을 한다. 매력적이란 생각이 들고 귀여운데 그런데 막판에 깜짝 놀랐다. 안나가 사귀는 다른 남자가 있는 것이다. 그것도 유부남만 사귀는 여성이라니. 그런데 마이클을 놔두고 가는 그 유부남의 정체는 세상에!. 마이클을 안나의 이야기를 글로 써서 출판 편집장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안나의 이야기. 안나가 읽으면 어떻게 되나. 마이클과는 헤어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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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의 한 여성이 딸이 붙잡혔다면서 관광객(?)처럼 보이는 부유한 남자를 살살 꼬신다. 그 남자는 꼬임에 넘어가는데 여성을 좋아하게 되고 자신의 딸도 있기 때문에 이 여성의 딸을 구해주려고 자비를 탈탈 털어 도와준다. 하지만 이 모르는 여성의 말은 모든 것이 진실일까? 바에서 여성의 자질구레해 보이는 커다란 가방을 놓고 간 것도 이상하더만. 거기서부터 뭔가 꿍꿍이 속이 보이는 것 같았다. 하여간 자신의 재산을 모두 바쳐서 도와줄 여성이라니. 이 여성은 복 받았다. 아무리 이 남자를 속였어도 말이다.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계속 봐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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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편과의 이혼문제로 힘든 이 여성은 딸을 되찾고 싶으나 매번 일을 하다가 상담일정에 늦어 법적절차가 자신에게 불리하게 된다. 직장도 퇴짜를 맞기 일쑤. 겨우 구한 호텔 청소일을 하다가 이혼 변호사에게 자신이 가야할 상담 약속 장소를 호텔 어느 방의 메모지에 적었는데 그만 거기에 놔두고 나온다. 마이클방이었다. 마이클은 그 뒷편에 자신의 아내 전화번호를 적고 사귀던 안나가 샘이 나서 몰래 그 메모지를 안나 방으로 가져왔다. 그런지도 모르고 마이클 방에서 메모지를 찾다 못 찾은 이 여성은 그만 또 상담 일정에 매우 늦게 된다. 변호사도 열 받고 전남편과 여자친구도 열 받았다. 이런 멍청한 행동이 다 있다니. 나도 보면서 가슴이 답답했다.

 

 이런 세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대체 마이클이 이 두 이야기를 쓰다가 자기 맘대로 바꾼 것인지 아닌지가 확실하지 않다. 영화가 불친절해 아리송하다. 보는 이로 하여금 다 보고 나서 뿌듯함이 들지 않는다. 거참, 마이클이 바로 3인칭 시점(Third person)의 주인공인 건 알겠는데 그러니까 자기가 소설을 쓰고 있어서 마지막에 뭉개진다는 것인지. 감독이 두루뭉실하게 결론을 냈다.

s******e 2016.07.04. 신고 공감 1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