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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받아서 오늘 밤부터 차츰차츰 읽어보려고 해요, 암튼 화장실에 가서 그냥 멍하니 앉아서 있는 게 너무 지겨워서 책을 가져다 놓고 몇 페이지씩이라도 읽어 내려가니 훨씬 기분이 좋네요. 한 권, 한 권씩 구매하다 보니 꽤 읽은 양이 많아 나중에 동사무소에 도서기증하러 가여겠어요. 가끔 기증하러 가면 새책이 아닌데도 너무 반겨주셔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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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업이 일어나는 의학사고들. 이 소설을 읽고 섬뜩했던 이유는 어쩌면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의료사고들이었기 때문이다. 읽는 독자들의 입장은. 소설속의 환자들 처럼. 의학에 대하서는 무지하고 자신의 몸을 의사에게 던져놓고 고쳐달라고 얌전히 누워있을뿐. 의사가 무슨짓을 해도 지금 몸이 어떻게 되는지도 알게 뭐냐. -ㅅ-;; 저자가 의료직에 몸담았던것 만큼. 섬세하게 표현된 의료상황이나. 긴박한 추격전과 서스팬스. 처음책을 잡고 언제 다읽었느냐 싶을 정도로 몰두하여 빨리 읽어버렸다. 1권처음부터 2권끝까지 지속적으로 주는 긴장감으로 눈을 땔수 없었다. 역시..베스트가 달리 베스트가 아닌가보다.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