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역활을 하는 것이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그 동안 말이라는 것에 어쩌면 소홀하게 여겨왔을지 모른다. 지금부터라도 자기표현을 보다 세련되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된 책이었다. 저자는 라디오 방송국의 무명시절에서 부터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의 시간을 지내면서 나름대로 터득한 비법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그가 만난 다양한 성격의 많은 사람들을 통해 그는 말하는 법을 배우고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모임에서 연설에서 혹은 직장에서의 다양한 상황에 맞는 화술의 필요성을 우리가 느끼게 하고 있다. 사실 그는 화술로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나타내고 있다. 말하는 것보다 서로의 믿음과 이해등이 말과 어우러 질때 더욱 더 빛이 나는 것이라 믿고 있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역활을 하는 것이 말이다. 개인적으로 말 잘하는 편이 아닌 나로서는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
|
그렇다. 이 책은 그야말로 "말을 잘 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저자인 래리 킹은 가난한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나 조그만 라디오 방송국의 아나운서로 시작해서 지금은 CNN의 명 사회자가 되어 각국의 대통령을 비롯한 세계적인 명사와 대화를 하는 그야말로 "화술의 달인"이라 부를만한 인물이다.
그가 우리에게 가르치는 말을 잘하는 방법은 어찌보면 그다지 대단할 것도 없는 단순한 진리일수도 있을 것이다. 솔직할 것, 올바른 태도를 갖을 것. 그의 비결은 이렇게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솔직하게 밝힘으로써 자신도 편한 마음을 갖을 수 있고,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하게 하는 것이 그 첫번째 비결이고, 두번째 비결인 올바른 태도는 말을 하려는 의지, 상대방에 대한 진지한 관심, 상대방에 대하여 개방된 태도를 갖을 것을 주문한다.
그는 "말을 잘하는 법"의 기본자세를 이렇게 얘기한후 파티장에서 처음 만난 사람에게 말을 거는법, 면접, 회의, 협상, 방송출연, 대중연설등 여러가지 경우에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가를 각론으로 전개하지만 실제로 그가 독자들에게 요구하는 세부사항-듣는 사람과 눈을 맞춰라, 유머를 활용하라 등의 세부적인 항목은 처음에 말한 총론에서 이미 했던 얘기를 부연설명하는 것이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대중연설의 요령이다. 이것도 일단은 간단하다. 요컨대, 자신이 할 말의 내용을 정하고,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다.
첫째, 무슨 이야기를 할 것인지를 서두에서 밝혀라.
둘째, 본론을 이야기하라.
셋째,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요약함으로써 마무리하라.
이것이 대중연설에 필요한 내용을 정하는 비결(?)이고 그 다음에는 철저히 연습을 하고 제반사항을 준비하는 것이다. 단순히 서론, 본론, 결론을 준비하라고 읽힐수도 있는 부분으로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얘기라 할 수도 있지만, 연설에 앞서 전체적인 구도를 상정하고서 청중들의 반응을 고려한 세부사항을 결정해야 한다는 얘기에는 역시 그의 연륜이랄까 하는 것이 배어나는것 같다.
독자리뷰난에는 책의 내용과 상태, 이렇게 두가지 차원에서 책의 평점을 메기게 되어 있는데 이 책은 아쉽게도 책의 "상태" 면에서는 낙제를 면하기 어려울것 같다. 그저 편한 마음으로 책을 읽는 독자에게도 맞춤법, 심지어는 줄바꾸기까지 잘못된 부분이 십여개 이상이 눈에 뜨이니 책을 좀 더 성의있게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것은 당연한 일이리라. [인상깊은구절] 이 책의 내용은 실제적 상황을 중심으로, 말하기의 구체적 윤곽을 다룬다. 친척의 결혼식에서부터, 정장을 해야 하는 만찬 석상과 사친회에서의 연설 등에 이르는 다양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실생활의 예를 통해서 그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설명한다. 방송 대담의 경험을 통해서 내가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 그리고 나아가 나의 경험을 당신에게 도움이 되도록 응용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를 전하고자 한다. 읽어보면 알 수 있겠지만, 내 경우에 이 교훈들 가운데 몇 가지는 혹독한 체험을 통하여 얻을 수 있었다. 말이란 인간들 사이의 의사 소통에 관한 가장 근본적인 형태이다. 그것은 우리 인간과 다른 동물을 구별해 주는 것이다. 실제 조사에 따르면 보통 사람들은 날마다 평균 만 팔천 단어의 말을 한다고 한다. 나는 전혀 이 숫자가 과장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내 경우에는 그보다 많을 것이다). 사실이 이러한데 가능한 한 말을 잘하기 위한 솜씨를 닦아야 하지 않겠는가?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페이지만 넘기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