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신이 한참 영성을 드날리던 신라말기.. 가실을 좋아하는 처녀의 집에 들렀다가 그녀가 울고 있는 것을 보고 사연은 듣는다 사연인측 아버지가 고구려군과 싸우기 위해 정집 된다는 것이다 그 이 튿날 가실은 사랑하는 처녀를 위해 그녀의 아버지 대신 신라군으로 들어간다 그는 노돌나무를 건너 삼각산이 보이는 들판에서 싸우다가 고려군의 포로로 들어간다 가실은 북쪽으로 끌려가 노역생활을 하며 어느 노인집에서 기거한다 나이 찬 딸이 있는 노인은 처녀가 가실이 돌아오기를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고구려에서는 노인을 잡고 놓치지 않으려고 ㅎ나다 그렇지만 가실의 마음을 절대 돌아서지 않았다 그래서 그 노인은 끝끝내 가실을 놓아준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을 한다 "간다 나는 간다 우리나라로 나는 돌아간다" 정말 가실은 참 대단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하다니.. 가실이 나였더라면 할 수 있었을까?아마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도 이런 남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
| 피치걸을 내면서 그리신 미열소녀입니다. 피치걸에서 보았던 재미와 스토리는 변함없지만 여기는 좀더 마음 놓으면서 볼수 있습니다. 피치걸에서 보았던 사에같은 강적(을 넘어서 어떤 의미로는 싸이코..)은 없지만 정말 열혈처녀라는 건 이런거구나..싶죠. 몸도 약하면서 사랑에 목숨을 바치는..하지만 그 열혈처녀 얼굴도 예쁘고 남자친구도 멋있습니다. 하지만 자기자신도 남들이 넘을 잘보는(?) 귀여운 얼굴이며 남자친구도 너무나 잘 생겨서 문제죠. 막 만난 친구가 반해버리고 그 남자친구는 마음을 잘 잡질 못해서 다른 여자한테 사귀자고 하고..여자는 여자대로 귀여운 얼굴때문에 여기저기에서 구혼신청이 들어오고..후후훗^^ 그런 이야기입니다. 평범한 이야기지만 이런 평범한 이야기로는 이 만화계에서 이만한 팬들을 얻을 수는 없죠. 이 작가만의 박력! 순정! 여자의 싱금과 앞을 볼수 없는 전개가 정말 매력입니다! 꼭! 한번씩은 봐주세요! 여자분들! 사랑을 체크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
| 주인공 리나는 몸이 약해서 열이 잘 나는 소녀입니다. (그래서 제목도 미열소녀인가 보네요.) 자신의 첫키스 상대인 히로를 좋아하게 되고 용감하게 히로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합니다. 그런데 히로는 남자형제들 사이에서만 자라나서 여자를 어떻게 대해야 되는지도 잘 모르는 순진한 남학생입니다. 그래서 리나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처음에는 사랑인지도 모르지만 주변 친구들의 도움으로 리나와 사귀기 시작합니다. 연애 초보인 리나와 히로이기에 둘의 사랑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처음에는 리나 어머니가, 다음에는 히로의 할아버지, 리나와 히로의 주변 후배, 친구들... 한 단계를 넘으면 다른 시련이 찾아오고 리나와 히로의 사이는 위태롭기만 합니다. 아직 사랑을 키워가는 단계니만큼 서로에 대한 믿음도 확실하지 않아서 서로 속앓이만 하는데요. 그래도 그 모습이 나름대로 귀엽습니다. 하루빨리 히로와 리나가 서로에 대해서 확신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