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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를 이야기책을 읽듯이 영어 원문으로 읽으면서 교양지식도 얻고 역사를 읽는 재미도 함께 할 수 있는 장점이 매력인 책이다. 이야기체로 서술하고 있어 문맥 파악이 용이하여 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디오CD에 수록된 읽기 파일을 들으며 따라 읽기도 병행한다면 더 큰 학습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8편으로 이루어진 구성 중 7번 째 이야기로 19세기 산업혁명 이후 영국제국의 인도 등 식민지 통치와 다른 제국주의 열강들의 침략 전쟁 이야기들에서부터, 맥시코 혁명과 러시아 혁명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던 20세기 초반까지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각 Chapter의 첫 단락에 간략한 내용설명을 해주고 원문으로 이루어진 본문이 이어진다. 단원마다 잘 모를만한 단어들 위주로 단어 설명이 되어 있는데 단순한 뜻풀이가 아니라 단어의 유래나 배경 등의 설명을 통해 어떤 경우에 어떻게 쓰이는 단어인지 파악하기 쉽게 도와주고 있다. 영문으로 된 뜻풀이와 예문으로 어휘에 따른 쓰임새도 알 수 있게 하였다. 단원의 끝에 들어있는 Q&A에서는 그 장의 내용과 연결되는 역사적 사실을 다른 방향에서 살펴보도록 해주어 독자들의 배경 지식과 사고의 폭을 높여줄 수 있을 것이다.
미국 홈스쿨링이나 일부 학교에서 실제로 학생들이 배우는 교재이기에 역사적 사건이나 학술용어를 원문을 통하여 배우는 표현과 어휘는 매우 효과적일 것이다. 중고등학생 수준의 난이도라고 소개할 만큼 쉽게 써졌다고 하니 문맥 파악에 대한 요령을 익혀 이 책을 읽어나가면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월북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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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역사이야기 현대1 수잔 와이즈 바우어 이 책의 시리즈는 영어원서읽기의 즐거움을 알게해준다. 혼자서 영어원서를 읽다보면 모르는 단어들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찾기도 힘들어 도중에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또 문장구조가 조금이라도 복잡하면 해석에 어려움을 느껴서 그 문장을 건너뛰는 등의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랬던 과거들을 생각하면 이 책의 구성은 너무나도 완벽하다는 생각이 든다. 모르는 단어도 암기하고, 학생들이 직접 선별한 문장들에 대한 해석도 실려있다. 특히 가장 좋았던 구성은 한 주제의 맨위에 한국어로 간략한 설명이 주어져있다는 점이었다. 무작정 영어로 읽기보다도, 모국어로 요약된 설명을 읽은 후 읽게되면 모르는 단어가 나왔어도 전체 내용을 어느정도 알고있으니 유추하면서 읽어나갈 수 있었다. 또한 한 챕터가 끝나면 내용들을 읽다보면 충분히 궁금해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다. 영어원서를 읽는 것이 아니라 세계사 책을 읽고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만큼, 이 책은 친절하고도 재미있었다. 다양한 시각적 자료들도 내용을 쉽게 이해하는데 한 목 해주었다. 제대로 된 세계사 공부를 이 책을 통해서 처음으로 하게되었는데 영어로 먼저 세계사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어서인지 이제는 한국어로 세계사를 읽는 것 보다 이 책을 통해서 읽는 것이 더 재미있게 느껴진다.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면, 시리즈를 모두 읽지 않고는 만족감을 느낄 수 없을 것 같다. 평소라면 따분했을 세계사 이야기이지만, 이 책을 통해 읽다보니 이 다음에는 과연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까? 하는 기대감에 계속 책장을 넘겼던 것 같다. 영어공부도 하고, 역사공부도 하고. 지금 시중의 많은 원서 중 최고의 영어원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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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역사를 이야기로 읽을 수 있다는 책이 있다는 것을 알고 처음에는 고민을 조금 했다. 고대를 읽을까 현대를 읽을까. 영어리딩훈련이라고 해서 어려운 단어들도 많을 것 같고 아는 내용도 없어서 일단 지금 시점에 가까운 현대를 선택했다. 지금 읽고나니 현대시대의 2편도 궁금하고 고대편도 역시나 궁금해진다.
역사란 무엇이고 우리가 역사에 대해서 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어가는 말에서 하고 있다.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 하나는 예전에 비해서 서람들이 그렇게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과거를 알지 못한다면 현재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되새겨 생각할수록 그 말이 맞는듯하다. 사람들이 자신의 나라의 역사를 그토록 탐독하는 것이 그 때문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내가 공부를 할 때만 해도 국사라는 과목은 필수였다. 성적이 나오지 않더라도, 재미없는 과목이라 하더라도 어쩔수 없이 들어야만 했다. 한동안 국사라는 과목이 입시에서 빠져있었다. 그 결과 우리 학생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이 나라가 어떻게 해서 이루어졌는지조차 모르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탄식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가끔 영재발굴프로그램에서 보면 역사를 줄줄줄 외우는 아이들이 있던데 그런 아이들의 앞날이 밝기를 기도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역사도 모르면서 무슨 세계사냐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자신의 나라의 역사에만 알면 자칫 우물안 개구리가 되기 싶다. 더군다나 지금 이 세계는 실시간으로 거의 모든 나라들을 연결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아닌가. 전체를 아우르는 맥락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산업혁명을 통해서 세계를 지배하게 된 영국이 1851년 런던에서 만국박람회를 여는 것으로 시작된다. 지금도 획기적이지만 그때는 모든 사람들이 놀라와했던 유리로 만들어진 박람회장이 실제로 존재를 했었다. 내 기억 속에는 런던에서 처음으로 만국박람회가 열렸다는 것조차 몰랐으니 시작부분부터 무식이 탄로나는 한편 새로운 신세계를 접하는 것 같은 신선함도 있다. 전문이 영어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대부분 중학교 1학년 정도의 영어 실력이면 이해할 수 있다고 적어둔 글을 참조하지 않더라도 그냥 읽으면 왠만한 문장들은 다 이해되는 그런 수준이다. 구태여 높은 수준의 문법 찾고 단어 찾고 하지 않아도 좋다. 그저 읽는 것만으로도 무슨 소리인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역사니까 따분하고 지겨울 것이라는 선입견도 버려라. 이세상에서 사실보다 더 재미나는 소설은 없다. 그때 당시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 사건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큰 재미이다. 박람회장에는 누가 왔는지 어떤 물건들이 있었는지 그 이후 세력이 커진 영국이 인도에서 어떤일을 겪게 되었는지 연결되는 이야기를 읽으면 소설보다도 훨씬 재미나는 쾌감을 느끼게 된다.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걱정하지 말라. 뒷부분에 따로 표시해두었다. 혹시나 해석이 안되는 문장들은 뒤쪽에 따로 설명을 해두었으니 하이라이터로 표시를 해 둔 다음에 뒷부분에서 설명을 보면 좀더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전체 21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책은 각 챕터당 두개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전체 합해서 42개의 작은 이야기가 들어있는 셈이다. 이 한권으로 그때 당시의 일들을 적어도 상식정도는 알 수 있게 되는 법이다. 1800년대의 영국의 만국박람회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1918년 1차세계대전과 함께 끝을 맺는다. 이후 이야기는 2권을 참고해야 한다. 아마 1권을 읽고 난다면 그 이후의 이야기도 분명 궁금할 것이다. 더군다나 현대편이니 그때 당시의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다면 지금의 세계 정세에 대해서 보는 눈도 달라질 것이다. 조금은 더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될 것이다.
다 읽었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각 챕터별로 중요한 문장들을 다시 한번 묶어서 알려주고 있으니 그것들만 보는 것도 핵심요점이 된다. 같이 첨부되어 있는 씨디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는 책을 보는 것도 귀찮아하는 사람이라면 씨디를 듣는 것으로도 충분히 만족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시중에 정말 많은 영어리딩책들이 나와 있다. 하지만 이 책만큼 좋은 교과서도 없을 듯 하다. 재미나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책. 한 챕터씩 따로 떼어서 리딩교재로 사용한다 해도 충분히 가능한 책이다. 왜 이 책이 미국 홈스쿨링 최우수 원서가 되었는지 이해가 된다. 그것도 아주 잘 말이다. 미국아이들만 읽는 책이라고 오산하지 말라. 어느나라 아이들에게도 곡 필요한 역사책이다. 아이들 뿐 아니라 청소년을 비롯한 어느 누구에게도 꼭 한번쯤은 읽어보라고 자신있게 권할 책임에 틀림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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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 이야기 영어리딩훈련 : 현대1 "세계사를 영어로 읽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책" . . 학창시절 나에게 부담이 되었던 과목 두 종류가 있었다. 바로 국사와 영어다. 국사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역사가 없는 나라는 없고 역사의 잘못을 토대로 미래를 긍정적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토대가 된다고 한다. 단순히 외워야 하는 과목으로만 여겨졌던 국사는 나를 이과의 길로 이끌었고 졸업 후 직장인인 지금까지도 나에게 부담이 되는 과목이다. 한 발 더 나아가 세계사는 나에게 어마어마한 부담이다. 국사도 잘 모르는데 어찌 세계사를 잘 할 수 있겠는가. 문과생들의 선택 과목으로 알려진 세계사를 어떻게 내가 공부해야 하는 것인가. 영어는 나의 발목을 붙잡은 두번째 과목이다. 영어에 대한 어려움은 사실 지금도 있다. 외국인과 만나 이야기 하는데 큰 두려움은 없지만 능동적인 대화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고 아직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 직장인들의 공통적인 어려움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 책은 이러한 직장인들에게 더할 나위없이 좋은 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이 책을 접했을 때 어떨까라고 생각해봤을 때 추천은 약간 망설여진다. 암기하고 있는 단어의 양이 풍부하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학생이라면 추천해줄 수 있겠지만 영어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 먼저 영어 글에 대한 해석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낯설 수 있다. 물론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해석이 필요없겠지만 해석이 없는 영어 원서를 읽기란 사실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해석한 내용에 대한 확인이 어려우면 흥미를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 적합한 사람을 (지극히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 꼽아보자면) 세계사에 매우 흥미 있는 사람, 영어를 통해 세계사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 영어 기초가 탄탄하여 리딩 공부가 필요한 사람, 정도로 꼽아보겠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공부하기에 훌륭한 책이라는 점이다. 어렵지 않은 문법으로 구성되어 있고 쉽게 읽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이다. 내용은 세계사 내용을 담았기 때문에 세계 역사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책을 잘 읽기만 한다면 더 없이 훌륭한 책이 될 수 있다. 책의 구성을 잠깐 살펴보면, 한 달락 정도의 챕터에 대한 설명이 한글로 나와 있고 이어서 영어 원문이 2장에서 3장정도 나와 있다. 간단한 삽화도 포함되어 있다. 중간에 빨간 색으로 표시된 단어가 나오는데 그 단어들은 뒷 부분에 역사적 배경과 함께 설명이 함께 나와 있다. 영어 단어가 가진 역사와 그 배경까지 알 수 있으니 이해와 더불어 더 잘 기억할 수 있겠다. 많은 영어책, 세계사 책이 있지만 그 두 가지가 혼합된 형태이기에 유일무이한 독보적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세계사를 공부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나 영어를 공부하기 원하는 사람이나 아니면 둘 다 공부하길 원하는 사람은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책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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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이야? 영어책이야? 어렵기로 치면 세계사나 영어나. 학창시절 어렵게만 느껴지던 세계사는 시험이라는 강박관념때문인지 재미있는 이야기임에도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아마도 꼭 외워야한다는것과 나열식의 내용들이 오히려 세계사와 멀게 만들지 않았나 싶다.하지만 이젠 시험과 먼 생활을 하고 있어서인지 더이상 세계사가 어렵다기보다는 일반 소설보다더 재미있는 이야기의 한부분이라는 느낌이 들때가 많이 있다. 그런 세계사를 한국어로 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영어라는 어렵다고 생각한 한 언어로 구성되어 있기에 마냥 반가운 책이 아니었지만 저자가 아이들의 홈스쿨링을 위해 지었다는 말에 엄마라는 같은 입장에 얼른 접하게 만들었다.
엄마인 입장에서 책을 만나본 느낌은 일단 문장이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단어에 있어서도 많이 잊어버린 것을 감안할때 다소 난해해보였지만 찾아볼땐 그리 어려운 단어는 아니었다. 누구나 쉽게 도전 가능하는 그런 영어의 리딩훈련에 가까운것 같았다. 다소 복잡한 단어나 구문표현들은 따로 챙겨주고 있었다. 설명과 예문으로. 그리고 두번째로 세계사의 부분은 우리가 교과서에 익숙해 있던 그런 내용이 아닌 하나의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들이 마치 아이에게 말하고 있는듯 가볍게 다뤄지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질문을 통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안겨주고 있다. 솔직히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하지만 단점은 쉽다고 치부해서인지 독해에 대한 전반적인 해석부분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란 생각이 든다.내가 이야기를 읽고 생각하는 것이 진짜로 제대로 되어있는지 판단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추정만 할 경우도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아니면 내가 그동안 그 체계에 맞춰져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
되풀이해서 읽어본다면 훌륭한 영어리딩북이 될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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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 시리즈 중의 한 권인 중세 1편을 읽었었다 평소에도 좋아하던 중세 이야기를 읽으면서 영어도 공부할 수 있어 좋았다 처음에는 영어를 잘 하지만 문법에 약한 조카를 위해서 이 책을 선택했었다 그때도 영어공부도 영어공부이지만 역사 쪽으로도 알지 못했었던 사실들을 읽을 수 있어 더욱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 현대 편도 기대가 되었다
역사를 좋아하지만 근현대사 분야는 큰 관심이 없어서 보편적인 지식 외에는 아는 바가 별로 없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한 이유도 영어와 현대사 공부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 현대사라고 하면 18세기 후반의 영국사와 미국의 독립사와 프랑스의 혁명사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터키나 독일, 멕시코의 독립사에 대해서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현대사를 영어로 읽는다고 생각하니 너무 어렵지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었다
영어로 된 부분도 재밌었지만 부분부분 알려주는 역사적 이수에 대한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당연하게 알고 있었던 역사적 사실의 뒷이야기도 알 수 있었다 특히 링컨의 남북 독립전쟁과 노예해방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의외여서 솔직히 놀라웠다 중국의 마지막 지배자이며 악녀로 이름높은 서태후의 이야기도 흥미로워서 서태후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졌다 본문을 한 단락씩 읽고 cd를 들으면서 발음을 확인하고 단락의 뒷부분에 단어를 정리한 부분은 단어의 어원부터 활용까지 재미있게 알려줘서 재밌었다
내가 이미 읽었던 중세 편이나 이 현대 편도 재밌어서 다른 시리즈들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았다 역사 이야기라고 미리 어럽겠거니 하고 겁을 먹지만 않는다면 영어와 역사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교재인 거 같다 책의 디자인만 조금 편안하게 해준다면 초등학교에 다나는 어린아이들도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교 6년인 조카에게 보여줬더니 어려워 보인다면 미리 겁을 먹었다 하지만 내용을 보더니 생각보다 쉽게 읽었다 영어교육 교재로 아이들에게 역사 공부까지 할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았다
[이 글은 해당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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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이야기는 퐁 8권의 시리즈 중 현대 1권이다. 부끄럽지만 나는 중학교때만 하더라도 역사가 너무나도 싫었고 공부를 해도 40점 밖에는 나오지 않는 전형적인 이과생이였다. 말하자면 이야기 책은 좋아하지만 그것을 암기하고 외우는 것는 너무 싫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한국사에 대해서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기본은 알자라는 생각으로 한국사능력검정에 도전해서 고급 2급을 획득하였다. 그 후 '창문넘어 도망친 백세노인'에서 세계의 역사 속에서 한국전쟁에 대해 나오고 나서 세계의 역사도 자세히는 몰라도 근현대사는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한 책이다. 책은 처음에 책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독자들이 어떻게 이책을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목차는 영어로 나라와 간략한 제목 그리고 시간의 순서에 맞게 구성이 되어 있다. 각각 챕터의 구성은 그 나라에 대해서 한국어로 간략한 소개가 있고, 영문으로 그냥 소설 처럼 또는 그냥 에세이 처럼 2~3장의 내용이 이어진다. 영문으로 되어있지만 정상적으로 고등학교를 마친사람이라면 매끄럽지는 못해도 얼추 해석이 될만한 수준의 쉬운 문장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영어를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글을 읽으면서 역사를 눈으로 읽는 것도 있지만 어떻게 이렇게 쉬운 문법과 어휘로 이렇게 표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 것 같다. 뒤에는 조금은 생소한 단어들을 어원과 본문을 통해서 설명해 주어서 해석이 매끄럽게 해주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후기에 나온 이 책을 가지고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받은 질문들을 대합해 주는 QnA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역사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들을 설명해 주고 있다. 다 읽기까지는 처음에는 조금 버거웠지만 다 해석해야지라는 마음가짐을 버리고 모르면 모르는 대로, 러시아 같은 경우 이름이 많이 어렵고 생소 했지만 우리랑 붙어있는 나라라고 생각하면서 친숙해지려 노력한 것 같다. 그리고 세계의 역사라고 해서 대한민국은 없을 줄 알았는데, 한국도 나와서 반가운 기분이 들었다. 아이들에게 영어와 세계의 역사를 한번에 가르치려면 이 책에 흥미를 가지고 읽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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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대한 욕심은 학생시절부터 있어왔다. 쉽게 배울 수 있는 영어책이나 일상언어 회화책 등에 관심이 많았다. 효율적인 영어교재를 찾았던 것인지, 문장으로 배우는 영단어라던가 생활에 적합한 문장을 해석 없이 그림과 연결시킨 것 등 그런 것만 관심을 갖고 구매를 했었다. 이 교재 또한 비슷하게 효율성이 있는 교재이다. 서양 역사를 영어로 배우는 것이다. 일반 영어교재보다 심도 있는 단어와 문장을 접할 수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 잘 몰랐던 세계의 역사도 함께 공부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다. 각 주제별의 가장 앞페이지에서 다음 영어 문장의 흐름을 한글로 대략적으로 요약해서 그 배경을 미리 알려주어 흐름의 이해를 돕는다. 각 단어의 어원과 유래 등을 각 문맥에 맞게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서 단어를 완전하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언어는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로 다가간다면 더욱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고 기억에도 오래 남으리라 생각된다. 의미가 이어지는 통문장들로 공부하는 것이 단순 암기보다 효율적인 영어공부가 되리라 기대되어진다. 미국 드라마와 영화를 보면서 더욱 영어 공부와 세계사에 관심이 많아졌다. 세계 역사 이야기 영어 리딩 훈련 교재는 영어 공부와 역사 공부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단순한 영어 문장이 아닌, 세계 역사를 통한 영어 공부라서 영어 공부와 세계사를 함께 공부한다는 장점이 가장 큰 교재인 것 같다. 일반 초등학생이 보기에는 어려운 것 같다. 학부모의 교육열이 높은 집이나, 학구열이 높은 동네의 아이들이라면 볼 수 있을 것이나, 공부를 잘하는 중학생이나 일반 인문계 고등학생의 수준 정도에 맞으리라는게 내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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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홈스쿨링 교재로 유명한 책이다. 저자인 수잔 와이즈 바우어 또한 홈스쿨링으로 교육을 받았던 장본인이고 이 책또한 그런 목적하에 쓰여진 책이라고 한다. 그래서 책 표지에도 미국 홈스쿨링 최우수 원서라는 광고 또한 쓰여 있다. 그래서 인지 이 책의 내용은 상당히 교육적이고 도움이 되는 책이다. 학생들의 학업에도 도움이 되지만 영어 원서로 된 그나마 접하기 쉬운 세계사 책을 찾는 일반인들에게도 대안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세계사를 공부하길 원하는 독자나 영어 공부를 원하는 독자들 모두의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는 괜찮은 컨텐츠가 수록 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중에 영어 학습에 신경을 많이 썼다. 한국어로 된 세계사책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원서로 된 책을 보려고 하는 이유는 영어훈련의 목적을 가진 사람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영어를 훈련하고 익히는 데 많은 공을 든 흔적이 보인다. 소리로 영어를 들을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서 영어 원어로 낭독한 오디오CD가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중요 어휘나 표현들에는 다른 색으로 표시를 한 뒤에 그 뜻이나 의미를 영어와 한국어로 동시에 기입했다. 발음기호까지 같이 첨부하였다면 금상첨화였겠지만 어차피 더 정확한 오디오 음성CD를 첨부하기 때문에 그건 제외한 듯 하다. 책의 제목 또한 영어 리딩 훈련인데 영어를 공부하는데 유익하고 쓸만한 텍스트를 찾는 독자들에게는 여러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어 양도 많고 내용 또한 역사이야기라 유익하기에 괜찮은 텍스트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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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수잔바우어의 세계역사이야기 중세편1을 읽고 짧게나마 리뷰를 남긴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본 고대편의 구성도 그 편과 동일합니다. 그래도 중세편 1의 리뷰를 읽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서 이 시리즈를 잠시 소개하겠습니다. 수잔바우어의 세계역사이야기(원제목 The story of the world)는 원서읽기에 관심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예전부터 유명했습니다. 대중소설 페이퍼벡이 잘 맞지 않거나 질린 사람들에게 적당한 영어 읽을거리로 참 좋았거든요. 이 시리즈는 어휘나 문장수준이 중학교 영어정도라서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게다가 재미있어요. 그래서 오랫동안 추천받아왔습니다. 올해 새로 나온 판본은 기존의 원서를 분권하고 자료를 보충했습니다. 기존의 원서구성이 고대-중세-근대-현대의 4권이었는데, 각 권을 다시 2권으로 나눠서 총 8권이 되었어요. 권수가 늘어난 만큼 활자와 여백이 커져서 가독성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상당한 보충자료가 추가 되었어요.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있는 단어 정리와 Q&A , 그리고 책 마지막에 붙은 문장 정리가 그것입니다. 단어 정리, 문장 정리라고 표현하면 뭔가 굉장히 성의없어 보이죠? 단어들을 그냥 사전식 뜻만 복사 붙여넣기 한게 아닐까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직접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인드맵 방식의 도표도 도입하고, 상세한 설명이 있어요. 책이 두꺼워진 주 범인(?)이라고 할까요.. 문장정리도 학습용으로 괜찮네요. 그리고 가격문제를 생각해볼게요. 8권으로 구성되면서 가격부담이 조금 커졌는데, 원래 원서 가격과 이번 판본에 동봉된 오디오시디의 가격을 생각하면 꼭 그렇진 않다고도 볼 수 있어요. 오디오시디가 필요없으신 분들은 원서를 구입하시면 될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는 좀더 작은 판형의 오디오시디를 빼고 가격도 80퍼 이하로 줄인 문고본 형식으로도 나오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시리즈 설명을 마치고, 현대편을 짧게 리뷰하겠습니다. 첫장은 Britain's Empire 입니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렸던 대영제국의 전성기로 시작되네요. 첫 문장을 살펴볼까요? Summer had come to England. The sun poured down on the hot, soot-covered roofs and cluttered streets of London. The Thames River shone in the morning light.In an open green space at the center of the city, a huge glass box sat like a glittering toy on the grass. 만국박람회를 여러 수사를 동원하며 묘사하고 있네요. 당시를 배경으로 한 일본의 만화 '엠마'에서 간접적으로 그 광경과 그 광경을 바라보는 당시 영국 사람들의 심정을 대리체험할 수 있었던 게 떠오릅니다. 우리나라가 88올림픽을 유치하면서 세계에 국가적 자존심을 알린 것을 생각하면 될까요? 당시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던 대영제국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전시회였던 것 같습니다. 뒤에 빅토리아 여왕의 삽화가 있는데, 우리나라식하고는 좀 다른듯 하면서도 정감이 가네요. 다음 챕터에 바로 우리나라 Korea가 등장합니다. 페리 제독이 일본의 쇄국정책을 무력으로 해제하면서 극동아시아가 제국주의의 영향하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지도가 Korea를 중심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소챕터 제목도 Japan Re-Opens이고, 내용도 일본중심이라는 걸 생각하면 조금 어색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그려야 주변의 열강인 중국 러시아를 모두 그려낼 수 있다는 지정학적인 생각을 해보면 그럴만 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혹시 바람의 검신이라는 일본 만화를 본 적 있으신가요? 거기에 시시오였던가.. 악당캐릭터 중 하나가 나올 때 서양의 강철배가 굉장히 강하게 묘사되잖아요.(물론, 만화상에서는 주인공의 무쌍으로 침몰하고 맙니다만 ;) 어쨋거나, 그 모티브는 바로 이 페리제독이 몰고온 Black Ship입니다. 현대편 1이 다루는 범위는 1차세계대전까지입니다. 신화나 전설이 주로 나왔던 고대편에 비해서 산업화 이후의 이야기들이 많다보니 사용되는 어휘의 분위기도 좀 차이가 있네요. 개념적인 단어들이 사용되다 보니 다소 어렵게 느낄 수 도 있겠지만, 현재와 시간적으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이야기라서 오히려 흥미로운 부분도 있습니다. 책 마지막에 주요 문장들을 한글로 리뷰해주는 부분도 꽤 쏠쏠합니다. 본문의 문장 중 문단 첫부분에 점이 찍힌 것들은 뒤에 별도의 풀이가 달려 있습니다. 반대로, 뒤의 풀이부분에는 그 문장이 수록된 쪽수가 왼쪽에 숫자로 표기되어 있어서 반대로 보는 것도 가능하고요 이 책은 차근차근 읽어볼만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책이 아무리 좋아도 사서 장식만 해놓으면 아무 소용없겠죠. 스터디라도 짜서 꼭 완독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