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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지드 : 좁은 문, 전원교향굑, 배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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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행위는 어디까지나 비통한 것이다. 행복에 대해 이야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 그리고 그것을 파괴하는 것만이 이야기할 가치가 있다. 그런데 나는 이제 행복을 가져다주던 모든 것을 자네들에게 다 이야기 했다.*일하지 마라. 그건 지겨운 거야*정말 일하기 싫다... 정말 출근 하고 싶지 않아..*나도 전원교향곡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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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행위는 어디까지나 비통한 것이다. 행복에 대해 이야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 그리고 그것을 파괴하는 것만이 이야기할 가치가 있다. 그런데 나는 이제 행복을 가져다주던 모든 것을 자네들에게 다 이야기 했다.


*

일하지 마라. 그건 지겨운 거야


*

정말 일하기 싫다... 

정말 출근 하고 싶지 않아..


*

나도 전원교향곡이 재미있었다


YES마니아 : 로얄 t****j 2018.06.2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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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 전원교향곡, 배덕자 : 앙드레 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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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교향곡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왜 다른 짐승들은 노래하지 않을까요?"그녀는 다시 물었다. 때로 그녀의 질문은 나를 놀라게 하고 잠시 동안 어리둥절하게 하곤 했다. 그때까지는 별로 이상히 여기지도 않고 받아들였던 것을 깊이 생각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여 나는 처음으로 동물이 땅에 가까이 붙어 살고 육중할수록 더욱더 성질이 음울해진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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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교향곡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

"왜 다른 짐승들은 노래하지 않을까요?"

그녀는 다시 물었다. 때로 그녀의 질문은 나를 놀라게 하고 잠시 동안 어리둥절하게 하곤 했다. 그때까지는 별로 이상히 여기지도 않고 받아들였던 것을 깊이 생각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여 나는 처음으로 동물이 땅에 가까이 붙어 살고 육중할수록 더욱더 성질이 음울해진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는 이 점을 그녀에게 이해시키려고 애썼다. 그리고 다람쥐와 다람쥐가 재주를 부리는 데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날아다니는 짓믕은 새뿐이냑 물었다.

"나비도 있지."하고 나는 말했다.

"나비도 노래하나요?"

"나비는 다른 모양으로 기쁨을 이야기한단다."하고 나는 말을 이었다. "나비의 기쁨은 그 날개 위에 색깔로 그려져 있지..."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나비들의 온갖 색깔 무늬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c*******l 2018.06.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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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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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앙드레 지드는 청교도적 분위기에서 성장했다. 그리고 신경쇠약에 시달렸다고 한다. 결핵도 앓았고 동성애를 인식(나중에 그 순간이 ‘자신의 인생 드라마를 만든 끔찍한 방향 설정의 착오’라고 고백하지만 그는 외사촌 누이 마들렌과 결혼하고 그녀와 플라토닉한 사랑을 유지하고 자신은 계속 동성애자로 남는다) 하면서부터 자신을 옭아매고 있었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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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앙드레 지드는 청교도적 분위기에서 성장했다. 그리고 신경쇠약에 시달렸다고 한다. 결핵도 앓았고 동성애를 인식(나중에 그 순간이 ‘자신의 인생 드라마를 만든 끔찍한 방향 설정의 착오’라고 고백하지만 그는 외사촌 누이 마들렌과 결혼하고 그녀와 플라토닉한 사랑을 유지하고 자신은 계속 동성애자로 남는다) 하면서부터 자신을 옭아매고 있었던 도덕과 종교적 구속으로부터 해방감을 느낀다. 그리고 ‘지상의 양식’을 썼다. 서른 셋에 ‘배덕자’, 1909년 마흔살에 ‘좁은 문’을 쉰이 되던 해에 ‘전원교향곡’을 발표한다. 이 책은 그 세 작품을 모아놓은 책이다. 후반기에는 식민주의를 고발하기도 했고, 공산주의에 대한 매혹을 드러내기도 했다. 1947년 노벨상을 수상한 앙드레 지드는 20세기 프랑스문학에서 논란의 대상이었고 그의 지대한 영향력만큼이나 평가도 양극단이었다고 한다. 그를 표현하는 ‘메시아적 해방자’나 ‘악마의 화신’이란 명칭은 일견 그 맥락이 맞닿아 있어 보이기도 한다. 그는 니체의 작품을 읽으면서 충격과 영향을 받기도 했고 당대의 유미주의자 오스카 와일드와 교류하기도 한다. 그는 기독교와 결별한다. ‘좁은 문’은 종교적 가치를 위해 본능을 억압함으로 인해 드러나는 드라마다. 지금은 흔하다못해 식상한 소재지만 이런 가치의 전복을 다루는 화두가 당시에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을 것이다. 무엇보다 작품을 관통하는 아름다운 묘사와 그리고 던져준 비판적 사고때문일 것 같다. 당연히 보수주의자들이나 종교계에서 그를 ‘악마의 화신’이라고 불렀을 법한데 벌써 100여년 전이지만 이런 특징은 100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남아 극성을 드러내고 있고 인간의 역사가 지속되는 한 사라자지 않을 것 같은 인간의 속성인듯. ‘배덕자’도 그렇지만 주인공들은 자신의 내면에 잠재된 본성이나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현실과 상충한다. 신기한 건 세 작품 모두에서 ‘성경’은 빠지지 않는 중요한 텍스트인데 앙드레 지드가 기독교와 결별했다고는 하지만 기독교에 대한 그의 집요한 관심은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모호하다. 모든 작품들에 깔려있는 종교적인 삶이 그것을 배타적으로 보기 위함인지 그를 끌어안고 가려는 시도인지 잘 모르겠다. 그러한 모호함의 미학적 추구가 오히려 감동적인 걸까? 사춘기 시절 읽고 막연히 구속을 벗어나는 희열에만 감동했던 기억이 있는데 나이가 들어 앙드레 지드의 삶과 평행으로 들여다보니까 세 작품 모두 새롭기도 하고 조금은 더 많은 가치들을 눈여겨보면서 조망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 즐거웠던 독서.
h****k 2021.03.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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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이름값으로 읽었어도 이해도 안 되고, 기억도 잘 안나는 책. 좁은문. 다시 읽어보려 합니다. 굉장히 서정적이었던 기억만 나네요. 서점에 갈 때 마다 예쁘게 나온 책들도 많아서 집었다, 놓았다 하던 책. 민음사 문학전집이 번역이 괜찮지 싶어서 선택했어요. 어릴적 잘 알지도 못하면서 줄줄 읽어내려갔던 그 감성에 세월의 무게가 더해져 다시 읽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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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이름값으로 읽었어도 이해도 안 되고, 기억도 잘 안나는 책. 좁은문. 다시 읽어보려 합니다. 굉장히 서정적이었던 기억만 나네요. 서점에 갈 때 마다 예쁘게 나온 책들도 많아서 집었다, 놓았다 하던 책. 민음사 문학전집이 번역이 괜찮지 싶어서 선택했어요. 어릴적 잘 알지도 못하면서 줄줄 읽어내려갔던 그 감성에 세월의 무게가 더해져 다시 읽어보려 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m*******6 2026.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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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 전원교향곡, 배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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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사랑하는 사람이 자꾸 신(神)에게로 도망친다. 제롬과 알리사는 서로를 갈망하지만, 알리사는 그 사랑을 포기하는 고통이야말로 가장 고귀한 신앙이라 믿는다. 읽다 보면 숨이 막혀 책을 덮고 싶어진다. 하지만 그 지독한 답답함이 이 소설의 정수다.과연 그것은 숭고한 헌신일까, 아니면 아름답게 포장된 자기기만일까. 알리사의 일기를 마주하는 마지막 장면에서 독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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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


사랑하는 사람이 자꾸 신(神)에게로 도망친다. 제롬과 알리사는 서로를 갈망하지만, 알리사는 그 사랑을 포기하는 고통이야말로 가장 고귀한 신앙이라 믿는다. 읽다 보면 숨이 막혀 책을 덮고 싶어진다. 하지만 그 지독한 답답함이 이 소설의 정수다.

과연 그것은 숭고한 헌신일까, 아니면 아름답게 포장된 자기기만일까. 알리사의 일기를 마주하는 마지막 장면에서 독자는 지독한 허무와 마주하며 멍해진다.


『전원교향곡』


목사가 눈먼 소녀를 거둔다. 시작은 분명 순수한 선의였다. 그러나 소녀가 아름답게 자라자 목사의 마음은 욕망으로 변질된다. 무서운 점은 그가 끝까지 자신의 사심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나는 그저 길 잃은 어린 양을 돕고 있을 뿐이다"라고 되뇌는 목사의 독백은 읽을수록 서늘하고 불편하다. 자신에게조차 거짓말을 하는 인간의 심리를 이토록 섬세하게 파헤친 작품은 드물다. 선한 척하는 인간이 때로 가장 위험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


『배덕자』


주인공 미셸은 죽을 고비를 넘기며 완전히 딴사람이 된다. 도덕, 관습, 사회가 채운 족쇄를 모조리 벗어던지고 싶어진다. 문제는 그 욕망이 폭주할수록 주변 사람들이 서서히 망가진다는 점이다.

지드의 소설 중 가장 날 것의 냄새가 난다. "나답게 산다는 것이 과연 옳은가?"라는 질문을 가장 불편한 방식으로 던진다. 책을 덮어도 통쾌함은 없다. 자유를 찾았으나, 그 자유가 결국 독이 되어버린 남자의 서늘한 기록이다.

YES마니아 : 골드 s*******z 2026.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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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을 읽다가 앙드레 지드 좁은문이 언급되서 적어 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구매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좁은문 도입부분이 출판사마다 약간씩 상이해서 비교하다가 결국 민음사를 선택했습니다.좁은문보다는 전원교향곡이 더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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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을 읽다가 앙드레 지드 좁은문이 언급되서 적어 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구매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좁은문 도입부분이 출판사마다 약간씩 상이해서 비교하다가 결국 민음사를 선택했습니다.
좁은문보다는 전원교향곡이 더 재밌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l*****8 2024.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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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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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예전에 읽었던 책들 다시 읽기를 하고 있는데 그중한권으로 좁은문을 구매해서 읽었다.기억에 남는건 아주 오래전에 읽었을때는 알리사가 많이 답답했는데 나이먹어 다시읽어보니 알리사가 참 안타깝고 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종교적인것을 떠나서 어느 한편 이해가 되기도하고, 멀리있을때 더 사랑할수있다는 그말이 와닿기 때문이다. 완성되지 못했기에 더 오래도록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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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예전에 읽었던 책들 다시 읽기를 하고 있는데 그중한권으로 좁은문을 구매해서 읽었다.
기억에 남는건 아주 오래전에 읽었을때는 알리사가 많이 답답했는데 나이먹어 다시읽어보니 알리사가 참 안타깝고 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종교적인것을 떠나서 어느 한편 이해가 되기도하고, 멀리있을때 더 사랑할수있다는 그말이 와닿기 때문이다. 완성되지 못했기에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애틋한것일수도 있지않을까
k*******e 2023.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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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 전원교향곡, 배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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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술술 읽힙니다. 사길 잘한 거 같아요. 사실 좁은 문 때문에 구입하게 되었지만 전원교향곡이나 배덕자 역시 읽어보지 않았기에 기대는 됩니다. 앙드레 지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일것 같습니다. 앙드레 지드의 <좁은 문>이라는 작품의 제목만 귀에 익어 구입합니다. 지드의 작품은 읽어본 것도, 내용을 아는 것도 없네요. 도전합니다. 책값도 참 저렴한 거 같고 만듦새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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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술술 읽힙니다. 사길 잘한 거 같아요. 사실 좁은 문 때문에 구입하게 되었지만 전원교향곡이나 배덕자 역시 읽어보지 않았기에 기대는 됩니다. 앙드레 지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일것 같습니다. 앙드레 지드의 <좁은 문>이라는 작품의 제목만 귀에 익어 구입합니다. 지드의 작품은 읽어본 것도, 내용을 아는 것도 없네요. 도전합니다. 책값도 참 저렴한 거 같고 만듦새도 좋아요 앙드레 지드의 다른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b*******2 2020.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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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 전원교향곡, 배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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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문을 통해서 처음 앙드레 지드를 만났다. 어린 시절에 읽었을 때는 큰 느낌을 받지 못하면서 조금은 그 감정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서 읽었는데삶의 경험이 달라진 상황에서 읽었을 때 다른 의미들을 찾을 수 있는 이야기였다.전원교향곡에서의 이야기도 배덕자 안에서 이성이 가리키는 것과 마음이 움직여지는 것 사이의 간극의 이야기도 인생의 어느 때 읽느냐에 따라 다른 느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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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문을 통해서 처음 앙드레 지드를 만났다.

어린 시절에 읽었을 때는 큰 느낌을 받지 못하면서 조금은 그 감정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서 읽었는데

삶의 경험이 달라진 상황에서 읽었을 때 다른 의미들을 찾을 수 있는 이야기였다.

전원교향곡에서의 이야기도

배덕자 안에서 이성이 가리키는 것과 마음이 움직여지는 것 사이의 간극의 이야기도

인생의 어느 때 읽느냐에 따라 다른 느낌들을 받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b********a 2020.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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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 전원교향곡, 배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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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지드의 ‘좁은 문’을 읽고 싶어서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특이해서 저게 무슨 뜻인가 했는데 누가복음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에 나와서 유명한 문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인공 제롬은 알리사와 함께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을 꿈꿉니다. 둘은 서로 사랑하지만 알리사는 동생 쥘리에트도 제롬을 사랑하는 것을 알게 되고 포기하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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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지드의 좁은 문을 읽고 싶어서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특이해서 저게 무슨 뜻인가 했는데 누가복음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에 나와서 유명한 문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인공 제롬은 알리사와 함께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을 꿈꿉니다. 둘은 서로 사랑하지만 알리사는 동생 쥘리에트도 제롬을 사랑하는 것을 알게 되고 포기하려고 하는 부분에서는 잘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가지 역경을 거치고도 굳게 사랑하는 두 사람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생의 관점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어쩌면 영원히 이루어진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5******8 2018.12.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