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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will you measure your life? 미국 하버드 비지니스스쿨 석좌교수 클레이튼 크리스텐스 사람들이 내게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물을 때, 그들의 질문에 직접 답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실제로 저자는 궁금해하는 것에 대해 어떠한 구체적인 해결책도 제시하지 않습니다. 단지 돈을 가장 강한 동기로 삼는 과오, 인생에서 분명한 목적을 갖는 것의 중요성, 자신의 자원을 배분하는 것의 중요성, '힘의 도구'가 아닌 '문화의 창조'를 통한 경영의 중요성, '한 번만'이라는 유혹에 빠져 행하는 한계 비용의 실수에 대한 위험성, 겸손과 올바른 척도를 제시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이야기 할 뿐입니다. 아쉽게도 제시한 주제들이 모두 다른 글들에서도 볼 수 있는 것들이라 본 글에서는 인상깊은 무언가를 얻을 수는 없었습니다. Managing Oneself 미국 캘리포니어 클레어몬트 경영대학원 사회과학부 전 석좌교수 피터 드러커 자기 개발서는 물론이고 이와 같이 '경영'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은 나 자신을 하나의 회사나 단체로 보고 '자기 경영'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이전 다른 책을 리뷰할 때 적은 적이 있습니다. 이 글은 저의 그런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글이었습니다. 결론은 자신을 바꾸려 애쓰지 말고, 자신의 성과를 내는 방식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고, 성과를 낼 수 없거나 해 봐야 서투르게 할 일은 아예 하지말라고 저자는 주장합니다.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역량이 부족한 분야를 향상시키기 위해 들이는 노력의 낭비를 최소화해야 한다. 1급 성과를 더 나은 특급 성과로 향상시키는 것보다 능력 없는 분야의 성과를 중간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들이는 노력의 양이 훨씬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히 많은 교사들은 역량 없는 사람들을 중간 수준으로 만드는 데 집중한다. 에너지, 자원, 시간은 유능한 사람을 스타로 만드는 데 집중되어야 한다. 꽤 오래 전부터 지적되어 오던 현대 교육방식의 문제점을 이와 같이 지적함과 동시에 업무에서 자신이 잘하는 분야보다 서툰 분야에 노력하는 태도에 대한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잘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기에 저자는 성공적인 자기 경영을 위한 방법으로 피드백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에는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가' 외에도 '나는 어떻게 일하나?', '나의 가치는 무엇인가?', '나는 어디에 속해 있나?', '내가 무엇에 기여할 수 있나?' 등의 질문을 포함하며 각각의 질문에 대해 실례와 함께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이 중 인상깊었던 글 중 하나는 '어떻게 배우는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어떻게 배우는가? 학교는 글을 쓰는 방식으로 배우는 방법을 가르키지만 사람마다 배우는 방법은 다르다. 어떤 사람은 말을 함으로써 배운다. 어떤 소규모 패밀리 비지니스를 업계 1등으로 만든 최고경영자는 전체 간부진을 일주일에 한 번씩 그의 사무실로 불러서 두세 시간식 말하는 습관이 있었다. ... 그는 부하 직원들에게 의견이나 질문을 구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말할 때 들어 줄 청중이 필요할 뿐이었다. 제 경우는 어려서는 쓰면서 배웠지만 고등학교 이후 부터는 누군가를 가르치면서, 또는 누군가와 이야기하다가 배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떤 문제에 봉착하면 동료에게 문제가 무엇인지 설명하다가 해결방법을 떠올리게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저만 겪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밖에도 인상 깊은 글들이 많아 인용해둡니다.
Management Time: Who's Got the Monkey? 컨설팅회사 윌리엄온켄사 전 회장 윌리엄 온켄 주니어, 국제적 CEO 단체의 댈러스 포트워스 지역 책임자 도널드 바스 여기서 말하는 원숭이는 '처리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크게 상사, 매니저, 부하라는 관계가 있을 때, 부하 직원으로부터 부가된 원숭이(작업)를 돌보는데 들어가는 시간으로 정작 자신이 반드시 수행해야만 하는 매니저가 시스템과 상사로부터 부과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문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저 역시 경험이 있는 일로, 어떤 개발과제에 대한 관리책임을 맡았을 때 개발자들이 올리는 이슈들을 관리하는 것에 실패하여 많은 시간을 낭비한 적이 있습니다. 그밖에 제가 처리해야 하는 일에 비해 매우 우선순위가 낮은 관리, 행정 문제 처리에 대한 요구가 매니저 역할에 있는 제게 들어와서 많은 시간을 낭비한 경험도 있습니다. 내가 이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에 있어서도 당신을 도와주게 되면, 당신의 문제는 나의 문제가 됩니다. 그 순간 당신은 문제를 더 이상 가지고 있지 않게 되죠. 나는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을 도와줄 수 없어요. 이 미팅이 끝날 때, 이 문제는 이 사무실에 들어왔던 방식대로 이 사무실을 떠나 당신의 등으로 옮겨 갈 것입니다. 당신은 약속된 시간에 나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음에 할 일에 대해서, 또 우리 중 누가 그 일을 할지에 대해서 함께 결정할 겁니다. 다음에 할 일이 드물게도 내가 할 일이라면, 당신과 나는 같이 그 문제를 결정할 겁니다. 나는 어떤 일도 홀로 하진 않을 겁니다. 이 글을 보다 일찍 읽었다면 앞에서 실패한 일들을 어떻게 처리했어야 할지 알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결국 이 글은 권한 이양에 대한 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권한 이양은 매니저가 재량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증가시키고, 보다 중요한 일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그러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권한 이양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진짜 일을 맡겨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생긴다는 것이죠. 실제로 본문 외에 첨부된 아이디어 노트에는 이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만약 권한 이양을 해야 할 부하가 능력이 부족하다면 그들을 육성해야 할 수 있고, 그에 들어가는 수고가 더 클 수 있다.' 이 역시 경험한 적이 있어 큰 공감이 갔습니다.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방법이 본 글에서 제시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후의 전개로 봐서는 상사(또는 매니저)와 부하와의 파트너 쉽을 구축, 즉 신뢰를 쌓을 정도로 많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가 해결 방법 중 하나로 보입니다. 본 글에서 권한 이양을 통해 얻은 매니저의 재량적 시간은 부하들이 솔선수범하여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데 사용해야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여기에는 명확한 일의 데드라인을 지정하는 것과 시간의 일부를 그와 함께 일하는데 사용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평소에 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을 수행하고, 인간관계에서의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저는 이해하였습니다. '당신이 하는 일의 타이밍과 콘텐츠를 통제하라'가 시간관리에 대한 필자의 조언이다. 비지니스에서 첫 번째 우선순위는 부하 직원이 부과한 시간을 없애고 매니저가 재량적 시간을 확대하는 것이다. 두 번째, 매니저가 새롭게 얻은 재량적 시간 중 일부를 각 부하 직원이 실제로 솔선수범하도록 하는 데 쓰는 것이다. 셋째, 매니저는 늘어난 재량적 시간의 다른 일부를 상사가 부과한 시간과 시스템이 부과한 시간의 타이밍과 콘텐츠에 대한 통제를 갖는데 써야 한다. 시간관리는 자기 경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에 필수적인 능력입니다. 많은 점에 대해 공감하고 다시 한번 제 시간을 어떻게 관리할지 생각하게 해주는 글이었습니다. How Resilience Works. HBR 수석 편집자 다이앤 쿠투 본 글은 복원력(resilience)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복원력이란 잔인한 경험으로부터 생존하고 회복할 수 있는 힘을 말합니다. 좀더 쉬운 말로 하자면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힘이죠. 저자는 이 힘이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실패하지 않을 수는 없기에, 이 실패로부터 얼마나 적은 코스트로 회복하는지는 그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줄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까지는 앞으로 잘 달려가는 방법만을 읽어왔는데, 넘어졌을 때 어떻게 다시 일어서서 나아가는지에 대한 글을 보는 것은 드물기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복원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현실을 직시하고, 역경 속에서 의미를 찾고, 재앙 속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최대한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가능성을 상상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앞의 두가지는 어디선가 자주 들었던 이야기이고, 마지막 것은 천부적인 능력이 있지 않으면 힘들어보입니다. 더해 그 상황이 닥쳐야지만 깨달을 수 있는 능력으로도 보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달리다 넘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넘어졌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것은 중요할 것 같습니다. Overloaded Circuits 정신과 의사 '할로웰 인식 정서 건강센터' 설립자, 에드워드 할로웰 현대 직장인들에게 만연한 주의력 결핍 현상(ADT, attention deficit trait)의 문제점과 치료/예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있습니다. ADT는 개인이 처리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 업무가 부가되어 발생하며, 이는 어떤 일에도 집중하지 못하여 일을 제대로 처리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본 글은 말하고 있습니다. ADT는 병이 아니고 성격 장애도 아니다. ADT는 우리 시대에 폭발적인 요구와 주의에 대해 뇌가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현상이다. 정보가 우리의 뇌를 점진적으로 압도함에 따라 우리는 문제를 풀고 미지의 것을 다루는 능력을 상실한다. 창의력은 시들고 실수는 배로 는다. 어떤 이들은 결국 완전히 무너지기도 한다. ADT는 병이 아닌 현상이기 때문에 특별한 약이나 의료적인 처방 없이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글은 본 책에 실려있는 다른 글들과 달리 의학적인 접근으로 ADT가 뇌에서 어떻게 작용하여 문제를 발생시키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다음과 같은 매우 구체적인 행동방안(치료방안)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매일 복합비타민제와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를 먹어라 너무 바빠서 일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느끼는 분들, 너무나도 정신없이 일을 하여 신경이 날카롭게 되었다고 느끼는 분들은 한번 읽고 실천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쉽게 실행할 수 있는 몇 가지는 당장 시행해보고자 합니다. Be A Better Leader, Have A Richer Life 미국 펜실베니아 와튼스쿨 실무교수, 스튜어트 프리드먼
저 역시 삶은 제로섬게임이라는 것에 무의식적으로 동의하고 있었나봅니다. 나이가 많은 이들과 젊은이들 상관없이 지금을 희생하여 미래의 뭔가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은 모두 '지금 무언가를 희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모든 것을 얻는 방법이 있다고, 무언가를 희생할 필요가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그것이 가능한지 어떤지를 떠나 그럴 가능성조차 생각지 못하고 있었던 자신에게 놀랐고, 만일 그런 길이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라는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프리드먼이 제시하는 토털 리더십 과정이라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방법이 아닙니다. 어디선가 들어보았을 것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당신 삶에서 누가 가장 중요하고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분명히 표현하라. 그런 후에 네 가지 모든 영역에서 당신의 만족감과 성과를 증진시키는 작은 변화를 실험하라.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실패하더라도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실천할 것이라는 새로울 것 없어 보이는 방법입니다만 앞으로 실험적인 변화를 설계할 때 하나를 희생하고 하나를 구하는 것이 아닌 모든 것에 복합적으로 성공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목적을 두는 것에 유의해야 하고 이러한 인식이 곧 프리드먼이 주장하고자 하는 바가 아닐까 싶습니다. 본문에는 좀더 구체적인 실험 설계 및 평가 방법을 실례와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Reclaim Your Job 런던비지니스스쿨 전략 및 국제경영 분야 전 교수, 수만트라 고샬 스위스 세인트갈렌대 리더십 교수, 하이케 브루흐 제목만 봐도 알 수 있지만 본 글에서 제시한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매니저들의 성공을 가로막는 것은 훨씬 더 개인적인 것들이다. 즉, 자기 자신이 내린 최고의 판단에 따라 행동하는 것에 대한 깊은 불확실성이다. 그들은 회사의 운명과 자신의 커리어를 진전시키기 위해 정말로 필요한 일을 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들을 하느라 헛된 시간을 보낸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들이 제시하는 핵심 키워드는 '요구 관리', '자원 창출', '대안 활용'입니다. 다음의 자원 창출에 대한 글에는 상당히 공감하였습니다. 많은 매니저들은 그들이 믿는 최고경영자로부터 내려오는 엄격한 지시를 따름으로써 통상 주어진 예산과 자원의 한계 속에서 일하는 데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라 그들은 틀에 갇힌 '할 수 없다'식의 사고방식을 키운다. 반대로, 능력 있는 매니저들은 실제 혹은 상상 속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창의적인 전략을 세운다. '할 수 없다'라는 마음이 들었던 경우를 몇 번이나 마주했는지 셀 수도 없습니다. 저는 늘 주어진 자원 내에서 해결하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하고 잘라내는 것에만 주력했지, 이 한계를 극복하고자 마음 먹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심지어 잘 잘라내는 능력에 대한 자부심조차 가지고 있었던 듯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창의적인 전략을 필요로 한다는 글에 크게 공감합니다. '대안 활용'에도 같은 맥락의 글이 있습니다. 매니저들은 수동적인 마음을 가지게 되고, 자신이 솔선수범한다면 무시되거나 제지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 매니저들로 하여금 목적의식에 따른 행동을 못하게 하는 것은 환경이 아니다. 오히려 매니저들 자기 자신이다. 이는 앞에서 이야기했던 '포기'와 같습니다. 항상 생각하기를 멈추지 않고 자신의 전문성을 이용해 실패를 대비한 B플랜을 준비하여 기회의 범위를 확장할 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Moments of Greatness: Entering the Fundamental State of Leadership 미국 미시간대 로스 경영대학원 마가렛 엘리엇 트레이시 석좌교수, 로버트 퀸 이 글은 다음 하나로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의 모든 기업의 교육 프로그램과 리더십에 대한 책은 우리가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을 공부하고 그들을 따라 하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나의 동료와 나는 리더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때 그들은 그 누구도 따라 하지 않았음을 발견했다. 대신 그들은 자기 자신의 근본적인 가치와 능력에 의지했다. 역설적이게도 일반적인 존재 상태가 아닌 진정 자기 자신에 충실한 상태였다. 즉 문제를 해결할 능력은 사실 자신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남의 스타일을 따라봐야 자신의 능력에, 상황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자는 사람들은 과거에 이상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적이 있었음을 상기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때의 상황과 능력, 자신이 어떤 행동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대처했는지에 대해 떠올리고 이로부터 학습하여 강화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제까지 많은 이들이 해오던 리더십 교육 방법과는 다른 접근이라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What to Ask the Person in the Mirror 미국 하버드비지니스스쿨 교수, 로버트 캐플란 이 글은 피드백의 중요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남들이 자신에게 주는 피드백은 물론이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자기 스스로에게 행하는 피드백에 대해 소개하고, 어떤 질문을 자신에게 하고 평가해야 하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음 구문이 인상깊었습니다. 비지니스 커리어는 전력 질주가 아닌 마라톤과 같다. Primal Leadership: The Hidden Driver of Great Performance 심리학자, 감성지능연구컨소시엄 공동이사, 다니엘 골먼 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 웨더헤드 경영대학원 조직행동학과 학과장, 리처드 보이애치스 미국 펜실베니아대 교육대학원 교수, 애니 맥키 이전 리뷰했던 <조직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인적자원관리>에서도 언급되었던 리더에게 필요하다는 '감성 지능(emotional intelligence)'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감성지능에는 자기 인식, 공감,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등을 포함합니다. 당신 회사의 최종 성과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답은 당신을 놀라게 할 것이다. 그 답은 완벽히 옳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리더의 기분이다. 굳이 설명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직까지 수직구조가 많이 남아있는 대한민국의 단체(회사, 학교, 선후배 관계 등)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리더 역시 사람이라 언제나 기분이 좋을 수만은 없지만, 리더의 기분은 곧 부하들에게 퍼져나가고 이는 성과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리더는 그러한 사실을 주지하고, 자신의 기분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어째서 리더의 기분이 타인에게 전염되고 그것이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과학적인 근거를 내세우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실례와 감성 지능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현재의 자신과 이상적으로 여기는 자신의 모습의 차이를 메우기 위한 계획, 계획한 행동이 자동적으로 나올 때까지 반복 연습, 그리고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을 도와줄 조력자와 노력함으로써 리더는 감성 지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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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자기계발서에 흥미가 매우 많은 편입니다. 문제는 그런 열의에 비해서 끈기가 부족하다는 것이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책을 통해서 반성하고 최대한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이제 2015년이 가고 2016년이 다가오는 즈음에서 기존의 자기계발서들에 비해 뭔가 근본적인 부분을 다룬 책을 읽고 싶었습니다. 제목만 보았을 때 '뭔지 모르게 다른 책들에 비해 어려울 것 같다...' 라는 느낌이 왔습니다. 제목부터가 길어서 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 개인적으로 2번만 책의 내용을 이해하게 된 몇 안되는 책이었습니다. 첫 챕터부터 받은 느낌은 뭔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두루뭉실하게 혹은 너무 번역투여서 인지 한번에 문장을 이해하기에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이 점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다른 분들은 술술 읽은 내용들이 저에게만 어렵게 느껴졌을 수도 있도 있습니다.) 대게의 경우 앞쪽만 읽다가 그냥 훑고선 거의 50% 이상 정독하는 것을 포기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어딘지 모르게 그렇게 가볍게 읽고 두기엔 아깝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번째 읽으면서 이 책을 다 읽지 않고 덮었더라면 2016년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는데 아쉬웠을거란 생각에 완독한 제가 다 뿌듯했습니다.
최근에 가장 고민거리 중 하나가 사람이 과연 성악설인가 성선설인가? 나는 과연 어떤 자세로 사람을 대하면 좋을까? 였습니다. 사회생활 3년차가 넘어서니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 모두가 나와 같은 마음이 아니라는 생각에 상처를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도 일하면서 보람을 느끼기 보다는 회의감이 들때가 많았던 찰나였기에 이 책에 나온 한 줄 한 줄이 저에게는 피가되고 살이 되었습니다. 사실 직책에 따른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막연하게 생각했던 부분도 약간 뜬금없긴 하지만 원숭이, 매니저라는 예를 통해서 스스로 생각해 볼 시간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위에 나온 부분들은 실제 생활에서 본인 스스로 실천해 볼만한 조언들이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이제 진짜 2016년이 오기까지 반나절도 남지 않았습니다. 이미 신년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있을 것이고, 아직 안세우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저는 이따 남편이 들어오면 같이 세울 예정인데, 막연하게 누가 이러는 것이 좋다더라 라는 뜬구름식의 계획보다는 이 책에 나온대로 자신 스스로 경영을 함으로써 발전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보심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 본 서평은 매경출판사 책꾼의 활동으로 무료로 책을 받아 진솔하게 서평을 작성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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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0.1%의 인재들의 성공 전략을 담은 HBR'S MUST READS SERIES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에서 꼭 읽어야 할 대가들의 글을 주제별로 10개씩 엄선한 컬렉션이다. 시리즈는 6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핵심주제는 인적자원관리, 변화관리, 리더십, 자기경영, 전략, 핵심으로 경영학적 이론과 사례를 담았다.
![]() '매일경제신문사'에서는 시리즈 중에 4권이 출간되었고, 2권은 곧 출간예정이다. 6권의 책을 살펴보면, 1. 업무 분위기가 재무성과의 1/3을 좌우한다. 2. 혁신은 여러 단계의 성장이다. 3.자기경영은 모든 경영의 기본이다. 4. 좋은 관리자에서 뛰어난 리더로 5. ON STRATEGY (근간) 6. THE ESSENTIALS (근간)
![]() ![]() HBR'S MUST READS SERIES는 세계적인 경영학 대가들의 최고의 경영학 저술들을 엄선하여 실었는데, 각 권에는 10편의 저술이 담겨 있다. 그런데, 그 저술들은 대부분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에 쓴 글들이다. 이 책이 2015년에 출간되었으니 15년 이상의 시차를 생각하고 읽는 것이 바람직하겠지만, 워낙 잘 쓰여진 저술이기 때문에 시대의 흐름을 뛰어 넘는 통찰력이 있다.
가장 처음 소개되는 하버드 비지니스스쿨 석좌교수인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이 마지막 수업 시간에 던지는 질문은 독자들에게 던지는 질문이기도 하다. 첫째 : 내가 직업을 통해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둘째 : 내 가족과의 관계가 끊임없는 행복의 원천이 되도록 내가 어떻게 보장할까? 셋째 : 내가 어떻게 정직하게 삶을 살 수 있을까?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은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을 삶의 결정에 어떻게 활욜할 수 있는가를 이 질문들을 통해서 학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했는데, 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들이 찾아야 할 질문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도 여러 권의 책이 출간되어 다른 저자들에 비해서 잘 알려진 '피터 드러커'는 자기경영이란 주제로 멋진 삶을 영위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도록 한다.
사람들은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자신의 강점을 찾아 좋은 성과를 발휘하라고 한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은, * 나는 어떻게 일하는가? * 나의 가치는 무엇인가? * 나는 어디에 속하는가 ? * 나는 무엇에 기여해야 하는가? '스튜어트 프리드먼'은 더 좋은 리더가 돼라,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라 '라는 주제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잘하기 위해서는 프리드먼의 '토털 리더십' 과정을 활용하라고 말한다.
토털 리더십의 개념은 세 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한다. 2. 전체가 돼라. 3. 혁신적이 돼라. " 우선 당신의 삶에서 누가 가장 중요하고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분명히 표현하라. 그런 후에 네 가지 모든 영역 (일, 가정, 지역사회, 자기 자신)에서 당신의 만족감과 성과를 증진시키는 작은 변화들을 실험하라. " (p. 201)
![]() '로버트 캐플란'은 '거울 속의 사람에게 무엇을 물어볼까'라는 주제로 리더십에 관한 내용을 전개해 나간다. 캐플란은 정기적으로 7가지 리더십 도전에 관련된 질문을 스스로에게 할 것을 제안한다.
캐플란의 7가지 리더십이란, 1. 비전과 우선순위 : 나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비전과 핵심적 우선순위에 대해 얼마나 자주 의사소통하는가? 2. 시간 관리하기 : 나는 중요한 우선순위에 따라 시간을 배분하나? 3. 피드백 : 나는 사람들에게 시의적절하고 직접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나? 4. 승계 계획하기 : 나는 잠재적 승계자를 확인했나> 5. 평가와 일치 : 나는 회사의 운영 방식을 바꿀지도 모르는 사업의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나? 6. 압력 속에 이끌기 : 나는 압력 속에 어떻게 행동하나? 7. 당신 자신에게 충실하기 : 나의 리더십 스타일은 진정한 나자신을 반영하나?
이런 질문을 왜 하는가에 대한 이유까지 설명해 주기에 캐플란의 7가지 리더십을 통해서 자신의 리더십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HBR'S MUST READS SERIES 중에서도 '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자기경영'에 관한 책이기 때문에 경영서적이기는 하지만 경영인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해도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은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자기 자신에 대한 문제점에 있어서도 좋은 해법을 제시해 준다. 10명의 세계적인 경영학 대가들의 글을 통해서 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자기경영을 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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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자기경영/피터드러커 외/매일경제신문사
대학교 4학년. 미뤘던 졸업논문을 제출하고 레포트에 시험들에 치이다보니 안 올 것 같던 종강도 왔고 올해도 다 갔다. 얼마 전에 뜬 4-2학기 성적을 확인하니 비로소 다 끝난 기분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늘 아쉬움과 후회를 남는 것은 늘 그렇지만 4학년을 보낸 2015년도는 그 마음이 더 큰 것 같다.
막상 대학생활은 끝났지만 내 마음은 신입생인 나와 별 다를 게 없다고 느끼기도 하고 사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을 잘하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해답들을 다 찾지도 못했다. 이 책을 통해 날 둘러쌌던 궁금증이 다 풀렸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 나갈 지에 대해 생산적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연말에 뿌듯하다.
책의 제목은 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자기경영이지만 사실 그렇게 거창하고 대단한 이야길 하고 있지는 않다. 회사에서 업무때문에 스트레스를 겪을 때,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료할 때, 자존감이 떨어져 있을 때 등등 가볍게 펼쳐본다면 의욕을 다잡는 데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아직 인턴경험도 전무한 사회경험 제로 초짜는 회사에 대한 챕터는 넘기면서 읽었지만 복원력, 삶의 균형, 자기경영 등의 챕터는 얼마 전 자기소개서를 적을 때 쏠쏠한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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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자기경영> 이 책은 하버드 비지니스 리뷰에 있는 글을 10편을 골라 실은 책이다. 하버드 머스트 리드 시리즈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자기경영외에도 인적자원관리, 변화관리, 리더십, 전략, 핵심 등 6가지 주제의 시리즈라고 한다. 자기경영이라고 해서 경영서라고 생각했는데 경영서라기보다 자기계발서에 더 가까운 것 같다. 자기경영 즉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는 방법이라 하겠다. 자기계발서를 한동안 무척 읽은적도 있지만, 그 그 내용이 그 내용같아 가끔은 멀리 해야겠다 싶은 적이 있었다. 요즘 뭔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필요하다 싶은 때인데 뭐든 참 마음먹기가 힘들고 이젠 스스로 자존감이 참 낮아진 것 같아서 속상할 때가 많다. 내 자신을 경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리라. 개인적으로 직장생활을 그만둔지 꽤 되었기 때문에 옛날 생각을 하며 읽게 되었는데 상사나 윗사람과는 이해관계가 좋았는데 후배들과 잘 융합되지 못했던 생각이 났다. 뒤늦게 나마 스스로 장점을 알게 돼 다양한 일을 한 것은 큰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 피터드러커의 칼럼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책은 단순하게 칼럼을 그대로 쓴 것이지만 읽으면서 잘한 부분, 생각치 못했던 부분등 생각나는 것이 있어 지루하지 않았다. 특히 아이디어 실행부분과 사례등이 자주 나와 재미를 더해주는 부분도 있다. 일에만 몰두하고 챙기다 보면 가정, 사회, 자기자신에겐 소흘해 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프리드먼은 다르게 생각한단다. 삶의 각 영역 사이에서 충돌을 일으킬 필요 없이 토털 리서십 과정을 활용하면 된다. 내겐 내 자신을 좀 더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 주부들이 스스로를 챙기지 못하니깐 책은 회사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다만 우리나라 책이 아니다 보니 약간 현실성 없는 이야기가 없는 것은 아니니 감안하고 읽으면 된다. 경제, 경영 전공자들이 어렵게 읽었을 원서들 아니겠는가. 길지 않게 나와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것 같다. 자기경영이야 말로 모든 성공의 시작이자 기본일 것이다. 스스로를 컨트롤 하지 못하면서 경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일지도 모르겠다. 책 한 권에 세계 유명 경제 경영부분 석학들의 고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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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남의 조언없이 내 생각대로만 살아가거나 행동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그 한계를 극복하는데는 스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여기서 내가 말하는 스킬이란 자기 스스로를 단련하고 극복하는데 있다. > 전문가들에게서 자기경영의 필요성을 듣다. 책을 지필한 지은이들은 한 명이 아니다. 교수, CEO, 사업가 등 그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최고의 전문가들이다. 이런 전문가들이 자신의 경험 등을 바탕으로 자기경영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이들은 말한다. 내가 하는일들이 잘되지 않을 때, 조직경영이나 시간할애에 비해 결과가 좋지 못할 때, 나와 내 주위의 환경을 바꿔보라고.... > 자기경영이란 무엇인가? 자기경영에 대해서 어느정도 감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 책에는 정확한 사전적 정의는 나와있지 않지만, 역자는 이책의 주제를 self-managing 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역자의 말을 따다가 인용한다면 "세상이 변하고,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기자신이다. 자기 자신이 바뀌지 않는다면 세상은 바뀔 수 없다. 자신이 바뀐다면 세상은 자연스럽게 바뀔 것이다." 그렇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나 스스로가 바뀌어야 한다. 이게 자기경영이다. > 자기경영의 방법은? 10명의 교수들이 자신만의 방법을 소개하는 것이기에 뭐라고 콕 찝어 얘기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거의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내용들을 말하자면, 첫번째로 시간활용이다. 자신이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 과한 부담감으로인해 부하직원들의 부탁을 무조건 적으로 수용하는 것이나, 업무시간에 업무외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은 주어진 시간을 멍청하게 사용하는 대표적인 행동이다. 두번째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라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것, 정신이나 육체와 같이 자기스스로를 다스려야 한다. 자기 스스로를 통제를 하지 못하면 자기경영에 실패한 것이다. 세번째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이다. 이 책은 리더로서 해야할 행동들이 명시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모든걸 떠맡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업무를 나눠 효율적으로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줄 알아야 하며, 부하직원의 책임을 과도하게 내가 짊어질 필요는 없다. 또한 남들이 하는 비판들도 겸허히 받아들일줄 알아야한다. 겸손해야 하며,업무에 치중해 가족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 > 끝으로 자기경영.. 어떻게 보면 쉬워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실천해 보려고 하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 느낄 것이다. 내용이 어려운게 아니고 그간 쌓아온 나의 버릇과 습관들을 고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다. 이런 것들을 다룰줄 아는 사람들이 진짜 성공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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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들의 자기경영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책 10편을 한 곳에 모았다. 경영서적이라기보다는 '삶의 지침서'에 가깝다. 이 책에 수록된 세계적인 경영학 대가들의 글은 회사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그런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또한 저자들이 컨설팅 현장에서 직간접적으로 만난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인용하고 있어서 이해는 물론이고,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접근법을 쉽게 배울 수 있다.
하버드 머스트 리드 시리즈를 만나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을 들으며 우리들은 성장해왔다. 이 말은 결핍이라는 요구가 충만해질수록 이를 해결하려는 욕구가 덩달아 뒤따르기 때문에 우리들을 성공으로 이끈다는 의미이다. 우리 모두의 시계 태엽을 뒤로 감아 보자. 때는 1997년 12월, 경영자는 물론이고 회사에 소속된 임직원들 모두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큰 사건이 있었다. 그렇다. IMF 외환위기다.
이 즈음 이후에 공병호, 구본형 등 소위 자기계발이나 동기부여 전문가들이 출현했다. 사실 경영이라는 용어가 회사나 조직 등에 적용되다가 이를 개인에게로 전이轉移시킨 주역들이다. 이들은 평생 직업과 직장이 붕괴되었기에 이처럼 난감한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구태舊態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아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업무량은 갈수록 늘어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줄어들며, 건강은 나빠지고, 삶의 의욕은 감퇴한다. 게다가 스스로 느끼기에 성장하기보단 후퇴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문제를 알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앞만 보고 달린다. 세상이 변하고 기술이 발전하고 외부 환경이 급변하는 충격 하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자기 자신이다.
스스로 바뀌지 않는다면 세상은 바뀔 수 없다. 자신이 바뀐다면 세상은 자연스럽게 바뀔 것이다. 경영도서들은 다른 사람들을 관리하는 방법을 주로 다루지만 이 책은 일과 가정 그리고 자기 자신의 영역에서 더 나은 삶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나침반 역할을 자처하면서 소위 지식근로자들의 자기관리, 즉 자기경영에 관한 방법을 주제로 다룬다.
스스로의 능력을 극대화하라
책은 10강講으로 구성됐는데, 경영관리의 방법을 체계화시켜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로 평가를 받는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30년 동안 리더십을 강의해 온 리더십 연구의 선구자 스튜어트 프리드먼의 '더 좋은 리더, 더 풍요로운 삶' 등 최정상급 학자들의 강의가 이어진다.
1922년 출간 이후 세계를 뒤흔드는 경영이론의 데뷔 무대 역할을 하고 있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는 세계 11개국에 번역돼 25만명의 독자에게 수준 높은 경영학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하버드 머스트 리드 시리즈'는 이 중에서도 특히 호평받는 대가들 칼럼을 인적자원관리, 변화관리, 리더십, 자기경영, 전략, 핵심 등 6가지 주제에 맞춰 각각 10꼭지씩 담고 있는데, 이중에서 이 책은 자기경영에 해당한다.
책은 먼저 보너스 강의로 하버드비즈니스스쿨의 클레이튼 클리스텐슨 교수의 '삶을 어떻게 평가할까?'를 싣고 있다. 그는 무엇이 좋은 경영학 이론이며 어떻게 그것이 만들어지는지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 글에서 그는 '내가 직업을 통해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내 가족과의 관계가 끊임없는 행복의 원천이 되도록 내가 어떻게 보장할까?', '내가 어떻게 정직하게 삶을 살 수 있을까?'라는 세 가지 질문을 던진다.
자기경영
나폴레옹, 다빈치, 모차르트 등 역사상 위대한 성취자들은 언제나 자기 자신을 경영해왔다. 이처럼 위대한 성취자가 되는 비결의 핵심은 바로 자기경영이다. 물론 예로 열거한 인물들은 예외적인 경우이다. 그들은 재능과 성과가 보통 사람들의 한계를 훨씬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저 평범한 능력을 가진 우리들은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최대한의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바른 위치에 둬야 한다. 사람이라면 평균적으로 약 50년의 시간 동안 노동을 한다. 이 기간에 우리들은 정신적으로 긴장의 끈을 잡고 깨어 있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기회의 시대에 살고 있다. 만일 우리가 야망, 추진력, 지적 능력을 지녔다면 선택한 직업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 시작이 어디였는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오늘날 기업들은 근로자들의 커리러를 관리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들 스스로가 각자 최고경영자가 되어야만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자기 자신을 깊게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즉 자신의 가장 우수한 강점과 가장 위험한 약점이 무엇인지?,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는 무엇인지?, 자신이 어떻게 배우고 일하는지?, 그리고 어떤 업무 환경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지 등을 말이다.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일하나? 나의 가치는 무엇인가? 나는 어디에 속해 있나? 내가 무엇에 기여할 수 있나?
시간경영
당신은 복도를 걸어가고 있다. 한 직원이 당신에게 다가와 "문제가 생겼습니다"라고 말한다. 당신은 이 문제에 개입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장에서 바로 결정을 내릴 수 없다. 당신은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고 말한다.
당신은 방금 '원숭이'를 당신 부하 직원의 등에서 당신의 등으로 옮기도록 허락했다. 당신은 이제 부하 직원을 위해 일하게 되었다. 많은 원숭이를 껴안게 되면 정작 본래 자신에게 맡겨진 업무를 처리할 시간이 모자라게 된다. 상사가 지시한 성과를 달성하고 동료가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도와주기도 어렵게 된다.
어떻게 원숭이가 쌓여 가는 것을 피할 수 있을까? 윌리엄 온켄 주니어와 도널드 바스는 '부하 직원의 솔선수범 역량을 키우라'고 제안한다. 예컨대 부하 직원이 당신에게 문제를 전달하려고 할 때, 이를 덜컥 받지 말고 부하 직원에게 해법을 준 후 이를 실행해보고 나중에 보고하도록 만들라고 주문한다. 부하 직원들이 그들의 원숭이를 다루도록 격려함으로써 부하 직원들은 새로운 기술을 얻게 되고 당신은 본래 업무를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원숭이를 처리하기 위해 약속을 잡아라 솔선수범의 수준을 구체화하라 상황 업데이트의 보고 시간을 정하라 내적 안전감을 키워라 부하 직원의 기술을 개발하라 신뢰를 쌓아라
5가지 수준의 솔선수범
1. 들을 때까지 기다린다 2.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물어본다 3. 안건을 제안하고 이에 따라 행동한다 4. 행동하는 동시에 보고한다 5. 스스로 행동하고 정기적으로 보고한다
과부하 회로
데이비드는 손가락으로 책상 위를 두드리며 컴퓨터로 이메일을 읽고 있다. 동시에 그는 해외 임원과 전화로 이야기하고 있다. 그의 무릎은 구멍을 뚫는 드릴처럼 위아래로 움직인다. 그는 가끔 입술을 깨물고 영원한 동료인 커피 잔으로 손을 뻗는다. 그는 멀티태스킹에 너무나 빠져 있어서 15분 전에 아웃룩 캘린더가 그에게 상기시킨 약속을 까맣게 잊었다.
ADT와 싸우는 방법
긍정적인 감정을 길러라 당신 뇌에 충분한 수면, 좋은 식습관, 운동 등 물리적 배려를 하라 ADT를 위해 체계적으로 일을 정리하라 회사는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분위기 조성에 투자하라
더 좋은 리더가 돼라
삶은 제로섬게임이다. 한 가지 차원에서(예, 업무) 승리하려고 고군분투할수록 우리는 다른 세 가지 차원(예, 가정, 지역사회, 자기 자신)에서 패배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스튜어트 프리드먼 교수는 다르게 생각한다. 충돌은 우리를 지치게 하고 성취감을 못 느끼게 하고 고립시킬 수 있다. 또 우리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
따라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잘하려면 프리드먼의 토털 리더십 과정을 활용하라. 우선 우리 삶에서 누가 가장 중요하고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분명히 표현하라. 그런 후에 네 가지 모든 영역에서 만족감과 성과를 증진시키는 작은 변화들을 실험하라. 예컨대 아침에 운동하는 것은 업무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주고 우리의 자긍심과 건강을 향상시킨다.
프리드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토털 리더십의 개념에 집중한 사람들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만족감이 20~39% 증가했고, 업무 성과도 역시 9% 이상 증가했다. 이들이 일하는 시간은 더 줄었음에도 말이다.
리더십의 근본 상태에 들어가기
거의 모든 기업의 교육 프로그램과 리더십에 대한 책은 우리가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을 공부하고 그들을 따라 하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가정한다. 하지만 미국 미시간대 로스 경영대학원의 로버트 퀸 교수는 리더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때 그들은 아무도 따라 하지 않았음을 발견했다.
대신에 그들은 자기 자신의 근본적인 가치와 능력에 의지했다. 역설적이게도 일반적인 존재 상태가 아닌 진정 자기 자신에 충실한 상태였다. 로버트 퀸 교수는 이를 '리더십의 근본 상태'라고 부른다. 이것은 우리가 위기에 봉착할 때 결국 전진하게 만드는 리더십이다.
일상적으로 리더들은 정상 상태에서 자신이 필요로 한 것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도전은 리더십의 근본 상태라고 불리는 강도 높은 시각을 필요로 한다. 두 가지 상태가 어떻게 다른지 아래 표를 참고하면 이해가 쉽다.
리더십의 근본 상태에 들려면 다음 단계를 적용하라. 첫째, 당신이 이미 리더십의 근본 상태에 도달했었음을 인식하고, 둘째, 당신의 현 상태를 분석한 후, 셋째,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질문을 하라.
원초적 리더십
만일 리더의 기분과 이에 따른 행동이 사업 성공의 중요한 원동력이라면, 리더의 우선적 임무(다니엘 골먼은 이를 '원초적 임무'라고 부른다)는 감정적 리더십이다. 리더는 자신이 긍정적이고 높은 에너지 상태인지를 규칙적으로 확인해야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 행동을 통해 직원들도 그렇게 느끼고 행동하도록 해야 한다.
회사의 최종 성과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게 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이는 바로 리더의 기분이다. 임원들의 감정적 지능(자기 인식, 공감, 타인과의 관계 등)은 자신의 성과와 분명한 연관성을 가진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리더의 감정적 스타일은 '기분 전염'이라고 불리는 신경학적 과정을 통해 다른 모든 사람의 기분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만병통치약은 없다
세계적인 심리학자이자 경영사상가인 다니엘 골먼, 경영학의 대부 피터 드러커, 하버드비즈니스스쿨 석좌교수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등 '대가'들의 생각이 담겨 있다. 구성원들에게 동기 부여하기, 깊은 공감 능력으로 조직을 관리하기, 자기 인식을 냉철히 하기, 팀에 자신감 불어넣기 등 효과적인 리더십을 만드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하지만, 이 책의 번역자인 윤원섭 매일경제 기업경영팀장은 대가들의 이론이 상당히 시간이 경과했음을 감안하라고 당부한다. 뛰어난 저술이기에 시대를 뛰어넘는 통찰력이 있을지라도 그 구체적인 해법은 모든 개개인들에게 효험이 있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튼 일과 가정, 그리고 자신의 영역에서 더 나은 삶의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무척 유익한 길잡이인 것은 분명하다. 특히, 기업체의 CEO 및 임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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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BR) 이란 미국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이며 MBA 과정은 세계에서 가장 어려우며 최고를 자랑하는 경영학의 최고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HBR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경영학의 대가 피터드러커가있으며며 이 책에는 <하버드 비즈니스리뷰>에
수록된 글의 일부를 담고 있다. 그리고 책에 수록된 글들은 2000년 전후를 기준으로 하여 <하버드 비즈니스리뷰>에 올라온 글이며 지금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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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자기경영 [피터 드러커 저 / 윤원섭 역 / 매경출판]
이번에 세계를 뒤흔든 경영 이론을 모아 놓은 하버드 머스트 리드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는 1922년 창간한 이후 세계를 뒤흔드는 경영이론의 데뷔 무대 역할을 하는 전문 경영월간지이다. 하버드 머스트 리드 시리즈는 그중에서도 꼭 읽어야 할 대가들의 글을 주제별로 10개씩 엄선해 펴낸 컬렉션으로 이번에 매경출판에서 <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자기경영>, <조직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리더십>, <경쟁력 있는 조직을 만드는 변화관리>, <조직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인적자원관리> 총 4권이 동시 출간되었는데 이번에 이야기할 책은 <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자기경영>이다.
이 책은 경영자들이 자기계발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최고의 저술 10편을 모아 놓았는데 경영 지침이 정리되어 있는 경영서적과는 조금 다른 형태를 보여준다. 미국 하버드비즈니스스쿨 석좌교수인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세계 최고의 경영가인 피터 드러커와 윌리엄온켄사 전 회장 윌리엄 온켄 주니어, 댈러스, 국제적 CEO 단체 TEC의 포트워스 지역 책임자인 도널드 바스, HBSR 수석 편집자 다이앤 쿠투,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실무교수 스튜어트 프리드먼 등 세계적인 경영학 대가들이 전하는 자기경영의 핵심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10명의 경영학 대가들을 만나기 전에 보너스로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그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이론적 렌즈를 그들 자신에게 적용하고 설득력 있는 답을 찾게 하기 위해 다음 세 가지 질문을 던진다고 한다.
첫째, 직업을 통한 행복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나? 둘째, 내 가족과의 관계가 끊임없는 행복의 원천이 되도록 어떻게 보장할 수 있나? 셋째, 내가 감옥에 가지 않는 것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나? 그는 자신의 목적에 대한 분명함은 활동기준원가계산, 균형성과관리, 핵심역량, 파괴적 창조, 4P, 산업구조분석 등에 대한 지식을 모두 능가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자신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이야기들보다 피터 드러커 부분을 집중해서 보았는데 그는 우리가 멋진 삶을 영위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피터 드러커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자면 이렇다.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일하나? 나의 가치는 무엇인가? 나는 어디에 속해 있나? 내가 무엇에 기여할 수 있나? 와 같은 질문들이다.
성과를 창출하고 우리 스스로가 어떤 지위에 속하게 될지 알기 위해서는 나의 강점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강점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피드백을 분석하는 것이다.
* 피드백 분석시 명심할 점 * 첫째, 당신의 강점에 집중하라. 당신의 강점이 결과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위치에 당신 자신을 포지셔닝하라. 둘째, 당신의 강점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라. 피드백 분석을 통해 당신이 스킬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 아니면 새로운 스킬을 습득해야 하는지 신속히 알 수 있을 것이다. 피드백 분석은 당신의 지식이 모자라는 부분도 알게 해줄 것이다. 셋째, 당신의 지적 오만이 오히려 당신을 무능하게 만드는 무지를 야기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극복하라.
또한 자신은 듣는 사람인지 읽는 사람인지 어떤 부류에 속하는지 파악하고 상대방 또한 파악해야 한다. 듣는 사람이 유능한 읽는 사람으로 변신하는 것, 읽는 사람이 듣는 사람으로 변신하는 것은 극도로 어렵다고 한다. 자신의 성향과 스타일을 모르고 자신과 다른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면 성과를 창출하기 어렵고, 듣는 사람인 상대에게 오랜 시간이 걸려 깔끔하게 정리한 문서를 제출해도 상대의 눈에는 단지 시간만 낭비하는 비효율적인 사람으로만 느껴질 뿐이다. 이렇게 상대가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 파악하고 행동하는 것도 성과를 가져오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당신 자신을 바꾸려 애쓰지 말라. 당신을 바꿔서 성공할 가능성은 낮다. 당신이 성과를 내는 방식을 개선하도록 노력하라. 그리고 당신이 성과를 낼 수 없거나 해 봐야 서투르게 할 일은 아예 하지 않도록 하라. (P.49)
피터 드러커는 일찍부터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 결정하기 전에 다음 세 가지 질문에 답을 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일하는가?', '나의 가치는 무엇인가?' 이 세 가지 질문에 답을 구하고 나서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대가 빠르게 변화함으로써 시키는 대로 하던 과거와는 달리 '나의 기여는 무엇이어야 하나?'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는데,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항목 '현 상황이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의 강점, 일하는 방식, 그리고 나의 가치를 감안할 때, 내가 최대로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마지막으로 '차별화하기 위해 어떤 결과를 달성해야 하는가?'을 검토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그리고 목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데 너무 멀리 잡은 목표는 거의 불가능하고 성과를 내기도 어렵다. 계획은 아주 분명하고 구체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정해놓은 기한 내에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결과를 내가 어떻게, 어디서 달성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제기되어야 하는데 이에 대한 답은 몇 가지 균형을 이뤄야 한다. 첫째로 목표는 달성하기 어려워야 한다. 목표는 온 힘을 다해서야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의 것이어야 한다. 물론 목표는 도달 가능 범위 내에 있어야 한다. 도달 불가능한 목표, 혹은 거의 달성 가능성이 없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야심 찬 목표 설정이 아니다. 그저 멍청한 짓이다. 둘째로 목표는 의미가 있어야 한다. 목표는 그 전과 다른 차이를 창출해야 한다. 결국, 목표는 가시적이어야 하고 최대한 측정 가능해야 한다. 이로부터 행동이 시작된다. 무엇을 할지, 어디서 어떻게 시작할지, 그리고 어떤 목표와 시한을 설정할지 말이다.
이 외에도 시간을 경영하고 좋은 리더가 되고 더 풍요로운 삶을 살도록 조언하는 이야기, 에너지를 경영하고 ADT를 통제하고 싸우는 방법 등 조직과 인간본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들의 시대를 초월한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세계적인 경영학 대가들이 전하는 따끔한 조언과 냉철한 충고, 그와 관련된 흥미진진한 여러가지 사례들을 접하는 너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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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bestno101/220569091540
평소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아 이 책의 제목이 눈에 띄게 들어왔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는 1922년 창간한 이후 세계를 뒤흔드는 경영이론의 데뷔 무대 역할을 하는
전문 경영월간지이다. 하버드 머스트 리드 시리즈는 그중에서도 꼭 읽어야 할 대가들의 글을 주제별로
10개씩 엄선해 펴낸 컬렉션이다.
이 책의 구성은 각각의 주제별로 나뉘어져 있으며 그안의 각 주제의 내용을 요약정리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놓은 곳도 있다. 따라서 주제의 내용이 어렵다면 요약된 내용을 먼저 읽은 다음에 본문 내용을 읽는다면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 더 쉬울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각각의 주제별로 나뉘어져 있으므로 반드시 책을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보면 기업의 경영자들을 위한 여타의 책들과는 다르게 서술되어 있다.
예전과 같은 경우에는 오로지 기업의 성과 (즉, 이익극대화)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그와 관련된
경영방침 조언들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지금의 경영방침 이론은 달라지고 있다.
기업의 성과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말하는 이론들이 많아지고 있다.
경영자의 내면적인 안정과 성숙을 이루기 위한 조언들이 생기고 있으며,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중요성의 언급도 많아지고 있다.
내면적인 안정과 성숙, 관계에 대한 불안정을 이루게 되면 단기적인 성과는 볼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영자의 파멸을 불러오게 된다는 말이다.
이혼, 별거, 파산 등으로 자신을 파멸시키고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입히게 된다.
아마도 최근까지의 많은 사람들의 사례를 바탕이 학습이 되어 과거와는 다르게 새로운 형태의 조언들이
만들어지게 된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사건들을 바탕으로 무조건적인 성과에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내면의 안정과 성숙을 이루는 것이
장기적으로 자신의 인생이나 기업에게도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이론도 많아지고 있다.
그런 이유인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도 경영자 내면에 초점을 맞춘 조언들이 많이 실려있다.
그 예로 하버드비즈니스스쿨의 크리스텐스 교수의 3가지 질문에서 찾아 볼 수 있다.
①내가 직업을 통해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②내 가족과의 관계가 끊임없는 행복의 원천이 되도록 내가 어떻게 보장할까?
③내가 어떻게 정직하게 삶을 살 수 있을까?
시대의 변화와 함께 경영이론도 변화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자기경영의 방법들도 변화되고 있다.
단기적인 성과에 급급한 나머지 자신의 에너지가 고갈되고 허망함을 느끼고 있는 분들 중에서
장기적인 비전과 행복을 이루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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