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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에 닿은 "하루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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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꼭 필사해야할 사랑시를 만난후에, 잠들기 전 시를 읽고, 그옆에 마련된 빈종이에 필사를 하는데 ..따라서 적는것만으로도 묘하게 마음이 차분해진다. 지금껏 시를 그냥 읽기만 했지, 왜 필사할 생각을 못했을까 ?책속 좋은 문구들은 한번씩 노트에 끄적여 보곤 했는데 말이다.학교다닐때는 그래도 곧잘 읽었던 시를, 성인이 된후에는 만나보기도 힘들고 짧게 함축되어 있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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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꼭 필사해야할 사랑시를 만난후에, 잠들기 전 시를 읽고, 그옆에 마련된 빈종이에 필사를 하는데 ..따라서 적는것만으로도 묘하게 마음이 차분해진다. 지금껏 시를 그냥 읽기만 했지, 왜 필사할 생각을 못했을까 ?책속 좋은 문구들은 한번씩 노트에 끄적여 보곤 했는데 말이다.


학교다닐때는 그래도 곧잘 읽었던 시를, 성인이 된후에는 만나보기도 힘들고 짧게 함축되어 있는 의미를 풀어내느라 어려워 멀리 했었는데.시를 필사하면서 조금은 가까워져서 그런지  샘터에서 보내온  "하루 한시" 책이 무척 반갑게 느껴져 어떤 좋은시 들이 적혀있는지 받자마자 살펴보는데......내가 생각했던 그 시와 달라 당황했다.어쩐지 책 표지 부터가 어딘가 모르게 어렵더라니....




이책은 한시학자 6인이 선정한 내마음에 닿는 한시를 소개하는 책이다. 한자로 지어진시를 뜻하는 한시를 중국시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나라에서도 꽤 오랜 역사를 지닌채 자리잡고 있었다.


솔직히 한자가 대중적인지 않다. 나이드신 어르신이나 학문을 좀 배웠다는 사람들이나 사용하지 일반적인 사람들이 친숙하게 사용하지는 않다. 학교에 있을때나  한자를 배우지 사회에 나오면 한자를 몰라도 일에 지장을 주지 않기에더 멀리 하게 되는것 같다. 이제막 시를 향해 다가가려는 나에게....한문으로된 시라니..살짝 막연한 생각이 드는데,나처럼 한시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1부 ‘날은 채 밝지 않았는데 눈은 맑아온다’ ,2부 ‘이제 일어나 앉으니 아침 새소리 꾸짖는다’
3부 ‘소 끄는 대로 밭 갈아도 옷은 젖네’4부 ‘찾아오는 벗 없는데 해 저물어 산그림자 길다’
5부 ‘달은 차지 않고 별만 밝으니 고향 생각에 아득하다’ 로 나눠서 그에 맞는 한시들을 소개한다.


한시라고 해서 한자들로만 가득해서 읽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소개하는 시에 중요한 몇구절을 나열하고 그에 맞게 학자들의 생각들을 적어놓았기 때문에 그냥 소설책을 읽는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한시를 감상하면 된다.아직 전체적인 시를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하루에 한편씩 필사하는 시처럼,

잠들기전에 한편씩 읽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g****j 2015.09.1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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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시] 한시 학자 6인이 선정한 내 마음에 닿는 한시
"[하루 한시] 한시 학자 6인이 선정한 내 마음에 닿는 한시" 내용보기
가끔 한시를 읽다가 전율하게 되는 때가 있다. 옛사람의 시가 지금 내 마음을 뒤흔드는 듯한 느낌으로 와닿는다. '옛 사람도 그러해서 시를 읊었다'라는 말이 들어맞는다. 하지만 솔직히 한시를 즐겨 읽지는 못한다. 바쁜 일상에서 따로 시간을 내어 한시를 읽는다는 것은 보통 정성이 아니면 쉽지 않다. 어쩌다가 접하게 되는 한시 중에서 내 마음에 와닿는 것을 발견하게 될 때 대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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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한시를 읽다가 전율하게 되는 때가 있다. 옛사람의 시가 지금 내 마음을 뒤흔드는 듯한 느낌으로 와닿는다. '옛 사람도 그러해서 시를 읊었다'라는 말이 들어맞는다. 하지만 솔직히 한시를 즐겨 읽지는 못한다. 바쁜 일상에서 따로 시간을 내어 한시를 읽는다는 것은 보통 정성이 아니면 쉽지 않다. 어쩌다가 접하게 되는 한시 중에서 내 마음에 와닿는 것을 발견하게 될 때 대어를 낚은 듯 흐뭇해진다. 메마른 감성이 되살아나는 것 같다.

 

한시 학자 6인이 모여 책을 냈다. 모두 한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삼국시대부터 구한말까지 한시는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우리의 문학이었는데, 지금 남아 있는 우리 한시는 아무리 적게 잡아도 수십만 편이 넘는데도 한시를 읽는 사람은 드물다고 한다. 이들이 말하는 두 가지 이유는 첫째, 한시는 어렵다, 둘째, 한시는 고리타분하다고 느끼는 우리의 감수성때문이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한시는 고상한 문학작품이 아니라 일상의 기록이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생의 낭만을 노래한 것이 있는가 하면, 불우한 인생을 고민하고 부조리한 사회를 비판한 것도 있다. 그중의 단연 으뜸은 일상의 한순간에서 얻은 빛나는 깨달음이다. (6쪽)

 

이 책의 구성이 독특하다. '시대와 국적을 따지지 않고 101편의 한시를 모아 하루의 시간 순서대로 엮었다.'는 글을 보고 나서야 '하루에 한시 하나?'라고 생각했던 내 추측을 뒤집어엎는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하루라는 시간, 그 흐름에 따라 한시를 엮어냈다. 매일의 시간 중 어느 시점에서 옛사람의 한시를 공감하게 될 때, 시대 구분없이 영혼의 교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 아닐까. 독서의 사소하고 거창한 의미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된다. 1부 '날은 채 밝지 않았는데 눈은 맑아온다', 2부 '이제 일어나앉으니 아침 새소리 꾸짖는다', 3부 '소끄는대로 밭갈아도 옷은 젖네', 4부 '찾아오는 벗 없는데 해 저물어 산그림자 길다', 5부 '달은 차지 않고 별만 밝으니 고향 생각에 아득하다' 각 부의 제목을 보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시의 짧은 구절과 해석, 그에 이어지는 짤막한 해설로 쉽게 읽어나갈 수 있다. 한시는 고리타분한 것이라는 선입견을 깨버릴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문장도 있었구나!' 가슴에 새기고 싶은 싯구를 발견하는 맛으로 언어를 낚시질 하게 된다.

 

이 책은 순서대로 읽기 보다는 우연히 만나는 인연처럼 페이지를 펼쳐들기를 권한다. 먼저 차례를 보다가 궁금한 생각이 드는 부분을 펼쳐드는 것이다. 그렇게 하나 둘 펼쳐들다보면 이 안에 옛사람들의 삶이 있고,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의 삶에서 우리의 현실을 보게 되고, 그들의 탄식에서 반성을 하기도 한다. 인간의 삶은 이어지고 있는데, 생각은 단절된 듯한 느낌에 한동안 마음이 복잡해진다. 이 책은 고리타분할 것이라고 지레 짐작하게 되는 한시를 부담없이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한시 학자 6인이 선정한 한시인데다가 그들의 마음에 와닿은 시를 엄선해서 담아낸 것이니,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는 한시의 진국을 다듬어서 건네주는 듯하다.


 

s*****a 2015.09.16.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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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시/샘터/소박한 일상을 담은 옛 선비들의 한시 1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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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시/샘터/소박한 일상을 담은 옛 선비들의 한시 101수   문인이든 아니든 마음을 담아 시를 쓰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분위기가 있고 여유가 느껴진다. 하루 한 편씩 한시를 보고 있으니 그런 생각이 든다. 한자로 된 한시이지만 어렵지 않게 한글로 풀고 번역한 시에다 에세이까지 만나면서 옛 선비들의 생각과 일상을 엿보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시를 사랑하고 풍류를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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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시/샘터/소박한 일상을 담은 옛 선비들의 한시 101

 

문인이든 아니든 마음을 담아 시를 쓰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분위기가 있고 여유가 느껴진다. 하루 한 편씩 한시를 보고 있으니 그런 생각이 든다. 한자로 된 한시이지만 어렵지 않게 한글로 풀고 번역한 시에다 에세이까지 만나면서 옛 선비들의 생각과 일상을 엿보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시를 사랑하고 풍류를 즐기며 그렇게 삶을 사랑했던 옛 선비들의 여유와 지혜도 배우게 된다.

 

 

한자를 제법 안다고 생각하고 한자로 풀이해 보려다 자꾸만 막히는 한자에 포기하고 풀이로만 읽은 책이다. 우리가 한시와 멀어진 이유엔 한자 교육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삼국시대부터 구한말까지 우리 문학의 한 부분을 차지했던 한시는 한글 전용 교육아 되면서 멀어진 문학이 아닐까? 다시 교과서에 한자 병용이 된다면 한자에 익숙해지고 한시와도 친숙해지지 않을까 싶다.

 

대야 깼다 어린 여종 혼내지 말 것이니

괜스레 타향에서 고생만 시키었네

산가의 기이한 일 하늘이 날 가르쳐

이제부턴 시내 나가 내 얼굴 씻으려네

 

-윤선도 여종이 낡은 세숫대야를 깨뜨려서>, 고산유고-23

 

고산 윤선도의 시다. 나무로 된 세수대야일까? 잘 깨지는 세숫대야라니. 물건이 귀했던 조선시대에 세숫대야를 깨뜨린 여종을 혼내지 않고 시내를 대야삼아 세수를 한다는 발상이 호기롭고 여유가 느껴진다. 유배를 많이 다닌 고산 윤선도의 배짱과 호연지기도 느껴진다.

 

높이 달린 것은 다 따지 않고

다람쥐 먹이로 남겨둔다네

 

김창협 과일을 따다>, 농암집 -41

 

감나무에 달린 감을 다 따지 않고 까치밥으로 남겨두거나, 도토리나 밤을 다 줍지 않고 다람쥐 먹이로 남겨두는 것은 선조들의 자연에 대한 배려였으리라. 먹이가 귀했던 배고픈 시절이기에 한 개의 감, 한 톨의 도토리나 밤이 눈에 아른거렸을 텐데, 동물과 나눠 먹으려는 마음이 여유롭다. 욕심을 버리고 서로 나눌 때 마음이 풍족해지는 것을 터득한 선현들의 지혜일 것이다.

 

 

다산 정약용, 고산 윤선도, 최치원, 박제가, 이황 등 역사책 속에서 마주했던 인물들의 한시를 읽으며 옛날 일상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하루를 보내며 풍류를 즐기는 옛 선비들을 만나본 듯하다. 어쨌든 옛 선비들의 일상의 흥과 정신을 만나는 시간이었다.

 

한시를 통해 자연을 벗하고 인생을 노래한 옛 시인들의 낭만을 느긋하게 즐기게 된 책이다.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접한 뒤로는 읽을 기회가 없었던 우리의 한시인데, 한시의 짧지만 깊은 여운과 유머, 풍자가 깃든 압축미에 매료된 책이다.


a******7 2015.09.11.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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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하루 한시-장유승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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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읽다 보면 하루에 하나의 시를 읽으라는 소리로 들리기도 한다. 틀린 표현은 아니다. 단지 그 시가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詩가 아니라 漢詩일뿐이다. 한시도 시의 범위에 들어가니 당연히 하루에 하나의 시라는 개념 설명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사실 시라는 장르는 생각보다 굉장히 마니아적인 장르다.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다. 에세이는 자신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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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읽다 보면 하루에 하나의 시를 읽으라는 소리로 들리기도 한다. 틀린 표현은 아니다. 단지 그 시가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詩가 아니라 漢詩일뿐이다. 한시도 시의 범위에 들어가니 당연히 하루에 하나의 시라는 개념 설명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사실 시라는 장르는 생각보다 굉장히 마니아적인 장르다.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다. 에세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 놓은 글이 많아서 편안히 읽히고 공감도 많이 할 수 있으며 소설 같은 경우는 몇 장르를 제외하면 그런대로 쉽게 재미나게 읽히는 장르다.
 
하지만 시라는 장르는 장르의 특성상 축약도 많고 은유적인 표현도 많다. 그러므로 인해서 이해하기 어렵거나 해석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진다. 한때는 시를 소설처럼 풀어서 길게 쓴 시도 유행을 했었는데 요즘의 시의 트렌드는 정확히 어떤지는 모르겠다. 전에 영시를 읽어본 적도 있긴 한데 한국말로 된 시도 어려우니 영어로 쓴 시도 당연히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내가 골랐던 시들이 그나마 이해하기 쉬운 시들이어서 오히려 읽히는대로 그대로 이해할 수 있어서 더 쉽게 느껴지기도 했었다.
 
그렇다면 한시는 어떨까. 일단은 기본적으로 한자로 쓰여있다. 그럼 중국시인가 할텐데 여기서 우리 역사를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가 한글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한자를 썼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더군다나 예전 조상들중 양반들은 한자어를 익히고 쓰는 것이 자신들의 특권인양 여기기도 했었다. 한자어가 워낙 많고 까다로우니 아무나 배울 수 없었고 배우기도 쉽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예시이기도 하다. 양반이 아닌 사람들은 한자어를 쓸줄 몰랐으니 말은 하되 읽거나 쓸수는 없었던 것일까.
 
그 당시 사람들이 했던 말도 궁금하긴 한다.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은 글씨를 쓰는 시스템이지 말하는 시스템은 아니었는데 그렇다면 그 당시 사람들이 말하던 것도 한자어가 아닌 한국말이기는 하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유추해 보면 말은 한글, 글자는 한자 이렇게 나누어져 있었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겠다. 그러므로 여기에 적힌 한시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면서 학자가 많은 편이다. 추사 김정희나 다산 정약용, 퇴계 이 황같이 우리가 이름만 대면 쉽게 알수 있는 사람들이 지은 시도 있고 장유, 이달 처럼 이름을 불러줘도 그 사람이 누구인지 모를만한 사람들의 시도 있다.
 
지은이나 추천한 사람별로 시를 묶은 것이 아니라 하루라는 시간을 기준으로 해서 각 시간에 맞는 시들을 편집해 두고 있어서 다양한 시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잇다. 시, 더군다나 한시가 거기서 거기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수도 잇겠지만 읽다보면 어떤 한자어를 썼는지 또는 어떤 배열로 해서 본문 내용을 구성하고 있는지가 작가마다 다 다르다. 원래 한시는 네구절 또는 여덟구절이지만 본문에서는 편의상 두구절이나 네구절만 골라 뽑고 있다. 길지 않다. 짧은 호흡으로 한 문장씩 끊어 읽기 좋다. 한자어를 몰라도 좋다. 한글로 다시 풀어 놓은 글을 읽노라면 무슨 뜻인지 알수 있기 때문이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모르는 한자어가 많아서 소리내어 읽을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아무리 해석이 있었어도 시라는 것은 읽는 맛도 있는 법인데 한자어 밑에 소리나는대로 음을 적어 두었다면 훨씬 더 좋지 않았을까. 어려운 한자어도 있고 잘쓰지 않는 한자어들도 있어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모르고 그냥 위에 설명되어 있는 뜻만 파악하고 지나간 시들이 많아서 아쉬웠다. 하나하나 찾기도 만만치 않은 일이라 찾기도 어렵다.
 
한 편의 한시를 두고 추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적어두는 구성이다. 개인적으로는 '내 새끼들을 위하여' 라는 제목이 붙은 한시가 뭉클했다. 한자어로도 이런 마음을 표현할수가 있구나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그냥 한자어 하나하나를 두었을뿐 인데 이런 문장으로 이루러지다니. 한자어도 나름 조사가 있고 동사가 있고 명사가 있을테지만 그냥 단어 하나씩으로만 알아온 나에게는 신기한 일로만 여겨졌다. 아마도 중국어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좀더 익숙하게 여겨졌을지도 모르겠다.
 
네개의 구절로 이루어진 구절을 해석하면 이렇게 된다.
 
농가의 젊은 아낙 먹을 것 떨어지니
빗속에 보리 베어 풀섶 사이 돌아오네
생나무 습기 먹어 연기조차 일지 않고 들어서자
아이들은 옷길 끌며 우는구나.
 
어려웠던 당시의 상황의 절절함을 나타내준다. 박동욱박사는 이 시를 설명하며 식당에 들어온 엄마와 아이들이 자장면을 한그릇만 시키는 장면으로 예를 들어주고 있다. 갑자기 [우동한그릇]이라는 책이 떠오르는 시점이다. 어느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엄마는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서 먹여 살리기 위해서 애쓰고 있었구나라는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새삼 다시 한번 뭉클해온다.
b***8 2015.09.08.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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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하루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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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도 멋지게 들고 찬바람도 불고 다들 여행을 떠나는 시점에서 책한권을 손안에 놀고 있는 걸 보면서 옛날의 조상들도 정자에 앉아서 술에 취하고 달밤에 취하면서 시조를 읊조리는 상상을 보면서 구닥다리가 아닌 그들은 시간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하더도 그들의 한시가 어렵다고 고리타분다고 국어 시험에 등장하는 한시가 아니다.   한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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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도 멋지게 들고

찬바람도 불고 다들 여행을 떠나는 시점에서 책한권을 손안에 놀고 있는 걸 보면서 옛날의 조상들도 정자에 앉아서

술에 취하고 달밤에 취하면서 시조를 읊조리는 상상을 보면서

구닥다리가 아닌 그들은 시간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하더도 그들의 한시가 어렵다고 고리타분다고

국어 시험에 등장하는 한시가 아니다.

 

한시 학자들이 6명이서 그들이 마음에 와 닿는 한시를 골랐다고 하니

그들의 성향도 훔쳐보기도 좋고

어렵지 안길 바랬던 나이게 좀 더 훑어보기가 좋은 한시였다.

 

5부에 걸쳐서 주제에 맞는 한시들을 이야기 한다.

 

날씨도 있고 독서에 대한 것부터 남김과 그리고 독수리 비행 훈련등 주제는 다양한지만

어려운 한시가 아니기에 향기를 채워주는 삶을 이야기로 풀어간다.

 

한시를 적고 저자가 누군지도 설명을 하고

저자는 6명이다보니 각자 골른 사연부터 느낌까지 구구절절히 설명을 하다보니 에세이 같은 느낌으로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하다보니

그 시절의 다산이 쓴 감정도 유추하고 이 한시를 추천하는 저자도 감정을 실어서 풀어서 이야기 하다보니 절로 감정이 이임이 된다.

 

대야라는 단어가 한동안 쓰지 않았던 단어었음에도 윤선도는

대야 깼다고 어린 여종을 혼내지 말고

 

시내 가가 내 얼굴을 씻으려고 한다는 한시를 보면서도

 

소재는 무궁무진하면서도 그 당시의 시대상도 알수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통해 그들의 마음 씀씀이를 알수 있는 구절이 아닌가 싶다.

 

한시를 단지 시험이 아닌 그 구절에 대한 감정 이입을 하고 읽기란 쉽지 않지만

헤어나기 쉽지 않은 가을 날씨에 한구절식 한시를 읽다보면 절로 이해도 잘 될 것 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감정이 흔들린다.

 

옛사람들도 그 분위기에 취한 시를 읊었으니 우리고 인생의 맛을 느끼면서 읽으면 인생의 의미도 볼수 있으면서 그 의미를 곱씹어보면서 즐겁게 생각할수 있는 여운을 주는 책이다

j********1 2015.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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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닿는 하루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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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선선해지니까.. 책읽기도 한결 여유로와 지는 것 같다.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들을 책장에서 하나씩 꺼내서 읽고 있는 요즘이 내겐 가장 행복한 때인것 같다. 하루 한시 표지 속의 강아지의 모습이 넘 이뻐서 자꾸만 쳐다 보게 된다. 어딘지 삼시세끼 속에 등장하는 에디와 사피를 닮은 것 같다. ​ 여유로움이 물씬 풍기는 표지를 보게 된다.
"내 마음에 닿는 하루한시" 내용보기

 







날이 선선해지니까..

책읽기도 한결 여유로와 지는 것 같다.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들을 책장에서 하나씩

꺼내서 읽고 있는 요즘이 내겐

가장 행복한 때인것 같다.


하루 한시 표지 속의 강아지의 모습이

넘 이뻐서 자꾸만 쳐다 보게 된다.

어딘지 삼시세끼 속에 등장하는

에디와 사피를 닮은 것 같다.

여유로움이 물씬 풍기는 표지를 보게 된다.





 





하루 한시는,

한시 학자 6인이 선정한 한시가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음미를 할 수 있게

구성된 책이다.


한시는 한자로 지었고,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런 한시를 일상과 관련을 지어서

101편의 한시를 하루의 시간 순서대로 엮어 놓은

구성은 읽는 이들로 하여금 친숙한

느낌이 들 수 있게 하는 장치를 더해준것 같았다.









 







학문으로만 보던 한시를

일상의 글로 볼 수 있으니 한시를 어려워하던

입장에서 많이 반가운 책이 아닐 수 없었다.


쉽게 옛 성현들의 말씀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테니 말이다.


나와 같은 생각도 있고,

나와 다른 생각의 한시도 있었지만,

다름도 인정하게 되는 나이가 된것 같다.







 

하루한시는,

하루에 내리 읽는 책이 아니라,

하루에 한 구절씩 읽어 나가면 많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짜투리 시간에 잠깐씩 볼 수 있어서

늘 가방에 들고 다녀도 좋을 것 같다.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유용한 책인것 같다.




 



 



하루 한시 속엔,

좋은 말씀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글들이었다.


나이를 먹을 수록,

좋은 글귀들이 마음에 와닿는걸 느끼게 된다.




w**********1 2015.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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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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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 이야기 2015-186   『하루 한시』 장유승 외 / 샘터     시(詩)는 함축의 언어다. 한시(漢詩)는 한자로 지은 시다. 한자로 지어졌다고 해서 중국시가 아니다. 우리 조상들의 한시는 삼국시대부터 구한말까지 이어졌다. 그 한시(漢詩)들이 수십만 편이 넘게 전해진다. 양적으로만 따져도 고전문학 으뜸의 자리를 차지한다.     그러나 한시는 어렵다. 한자(漢字)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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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2015-186

 

하루 한시장유승 외 / 샘터

 

 

()는 함축의 언어다. 한시(漢詩)는 한자로 지은 시다. 한자로 지어졌다고 해서 중국시가 아니다. 우리 조상들의 한시는 삼국시대부터 구한말까지 이어졌다. 그 한시(漢詩)들이 수십만 편이 넘게 전해진다. 양적으로만 따져도 고전문학 으뜸의 자리를 차지한다.

 

 

그러나 한시는 어렵다. 한자(漢字)가 걸림돌이다. 아침저녁 달라지는 교육정책 탓에 한문을 배웠다 안 배웠다 하다 보니 한자는 완전히 외계어 수준이 되어버렸다. 설령 한자에 익숙하다 할지라도 한시를 깊이 이해하는 것은 만만치 않다. 깊이 들여다볼 시간들도 없이 바쁘게들 살아가는 것도 문제다.

 

 

한시가 자연의 아름다움과 바람 같은 삶의 흔적만 그렸다면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 책엔 일상의 한순간에서 얻은 빛나는 깨달음이 젖어있는 한시들이 담겨있다. 101편의 한시들이 하루의 시간 순서대로 엮여있다. 한시는 보통 네 구절, 또는 여덟 구절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독자가 읽기 쉽게 한 편의 한 시에서 두 구절, 또는 네 구절만 뽑았다. 말의 앞뒤를 자른 탓에 오해의 소지도 있지만, 해석의 자유와 확장의 장점도 있다는 말이 뒤따른다.

 

 

 

세상은 원래부터 결함투성이

인생이 어찌 어긋나지 않으랴

_유언술(1703~1773)

 

- “천하에는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열에 여덟아홉이다라는 말도 있다.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되는 세상은 위험하다. 아니 그런 사람이 더 위험하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기에 제대로 한 번 해보고, 제대로 한 번 멋지게 살아보자고 열심을 내게 된다. 따지고 보면 우리도 한번쯤은 결함투성이의 세상에게 덕을 본 일이 있지 않은가. 뜻밖의 행운, 노력 없이 이룬 성취, 이 모두가 결함세계 덕택이다.”

 

 

 

 

만 권의 책을 독파하고

만 리 먼 곳을 유람한다

_오한응(1854~ ?)

 

 

만리 먼 곳을 유람하지는 못해도 만 권 이상의 책은 읽고 싶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일만 권의 북리뷰를 남길 생각이다. 그 이상 읽겠다는 이야기다. 해외여행을 꿈도 꾸기 어려웠던 조선 말기. 개화사상가 강위(1820~1884)는 누구보다 해외여행 경험이 많았다. 일본, 북경, 상하이 등등 많이도 다녔다. 강위는 만 리의 여행을 하기 앞서 만 권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그에게 여행은 독서를 통해 추상적인 지식을 구체화시키는 시간이었다.여행은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을 확인하고 각인(刻印)하는 과정이다. 독서 없는 여행이 경험치를 더하기로 늘려주는 산술급수라면 독서와 여행의 병행은 경험치를 곱하기로 늘려주는 기하급수다.”

 

 

 

겉으로는 그저 보잘것없는 물건이지만

그 안에는 맑고 산뜻한 향기가 있지

_ 조수삼(1762~1849)

 

 

 

국화베개를 두고 읊은 시다. 내 인생을 채우고 있는 과연 무엇일까? 나는 타인에게 어떤 모습일까? 어떤 향기로 다가서고 있을까? 또는 누군가를 바라보며 이런 생각도 해본다.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보이는 저 모습이 진짜인가? 내가 나를 모르면서 남에 대해선 쉽고 가볍게 이야기하곤 한다. 아마 남이 나를 그렇게 가볍게 평가하면 속이 많이 거북할 것이다. 화가 날 것임에 틀림없다. 이른바 물질의 시대인 오늘날에는 거친 무명 안에 향기를 채울 시간도 의지도 없다. 차라리 거친 베개에 수를 놓아 화려하게 꾸밀지언정 베개 안에 공들여 향기를 채우려 하지 않는다. ‘정신은 없고 물질만 난무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같은 생각을 가진 한시 연구자 여섯 사람이 이 책을 엮었다. 여섯 사람 모두 한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문의 영역에만 머물러 있는 한시를 일상의 영역으로 돌려보내자는 것에 의기투합했다고 한다.

 

 

 

 

 

s******5 2015.09.12. 신고 공감 0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하루 한시] 한시 학자 6인이 선정한 내 마음에 닿는 한시
"[하루 한시] 한시 학자 6인이 선정한 내 마음에 닿는 한시" 내용보기
거의 대부분 장르의 책을 읽지만 그중에서도 '시(詩)'는 읽을 기회가 많지 않은것 같다. 학창시절만 해도 찾아서까지 읽을 정도였는데 이후로는 소설이나 자기계발서 등에 밀려서 점점 더 읽지 않게 되는데 그나마 최근에는 시집을 접할 기회가 조금씩이나마 생겨서 그때마다 읽게 되는데 이번에 읽을 『하루 한시』라는 책은 제목 그대로 범부(凡夫)의 하루를 테마로 잡아 총 5부로 구성
"[하루 한시] 한시 학자 6인이 선정한 내 마음에 닿는 한시" 내용보기

거의 대부분 장르의 책을 읽지만 그중에서도 '시(詩)'는 읽을 기회가 많지 않은것 같다. 학창시절만 해도 찾아서까지 읽을 정도였는데 이후로는 소설이나 자기계발서 등에 밀려서 점점 더 읽지 않게 되는데 그나마 최근에는 시집을 접할 기회가 조금씩이나마 생겨서 그때마다 읽게 되는데 이번에 읽을 『하루 한시』라는 책은 제목 그대로 범부(凡夫)의 하루를 테마로 잡아 총 5부로 구성된 101편의 한시를 담고 있다.

 

시를 읽기도 힘들지만 한시를 읽기란 더 어려운것 같고 기회도 많지 않은데 이 책은 한시 학자 6인이 선정한 내 마음에 닿는 한시를 읽을 수 있기 때문에 한시가 어렵게 생각되는 사람들과 한시라고 하면 어떤 시를 읽어야 하나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1부 ‘날은 채 밝지 않았는데 눈은 맑아온다’는 옛 시인들이 깨달은 지혜가 담긴 시를 모았고, 2부 ‘이제 일어나 앉으니 아침 새소리 꾸짖는다’는 나약한 자신에게 채찍질을 하는 한시를 모았다. 3부 ‘소 끄는 대로 밭 갈아도 옷은 젖네’는 내 맘 같지 않은 세상사에 대한 한탄 같기도 한 근심을 이야기하고 4부 ‘찾아오는 벗 없는데 해 저물어 산그림자 길다’는 역시나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세상의 인연과 고립된 마음을 담은 한시를 모았고, 마지막 5부 ‘달은 차지 않고 별만 밝으니 고향 생각에 아득하다’는 힘든 현실 속에서 가족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절절히 표현된 한시를 소개한다.

 

전체적으로 그다지 길지 않은 한시들이며, 각 한시들은 우리말로 번역된 글 아래 한자로 표기되어 있고, 그 한시를 지은 시인에 대한 간략한 정보가 담겨져 있다. 그리고 이 시를 해석했다고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이어서 나오기 때문에 부담없이 한시를 감상할 수 있는 책인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일은 시대에 상관없이 대체적으로 비슷한가 보다. 이 책에 수록된 한시를 보면 살짝 말장난 같아 보이기도 한 재치있는 한시도 많기 때문이다. 또한 정감어린 표현이 많아서 유쾌하고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책이여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15.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서평/샘터] 하루한시
"[책서평/샘터] 하루한시" 내용보기
한시 (漢詩) 는 한자로 지은 시를 말합니다. 한자로 지어서 중국시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삼국시대부터 구한말까지 한시는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우리의 문학이었다고. 수십만편이 넘는 한시는 양적으로 고전문학의 으뜸이지만 읽는 사람은 드물지요. 저 또한 생소하다고 생각했었으니.. 일단 한자라는것이 익숙치도 않고 어려워서 읽어지지 않는
"[책서평/샘터] 하루한시" 내용보기

 

 


한시 (漢詩) 는 한자로 지은 시를 말합니다. 한자로 지어서
중국시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삼국시대부터 구한말까지 한시는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우리의 문학이었다고.
수십만편이 넘는 한시는 양적으로 고전문학의 으뜸이지만
읽는 사람은 드물지요. 저 또한 생소하다고 생각했었으니..
일단 한자라는것이 익숙치도 않고 어려워서 읽어지지 않는것과
이 책에서 말하듯이 고리타분하게 느낄 수도 있기 때문인데
한시가 이야기하고자하는 것은 대부분 고상한 문학작품이 아니라
일상의 기록, 그리고 일상의 한순간에서 얻는 빛나는
깨달음을 이 책에서는 전해주고자 해요.
한시는 보통 네 구절, 또는 여덟구절이라고 해요.
독자가 좀 더 읽기 쉽도록 한편의 한시에서 두 구절, 또는
네 구절만 뽑아서 같은 생각을 가진 한시 연구자 여섯사람이 이 책을
엮은 책입니다. 이 책은 독자들이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부터
삶에 있어 도움되는 내용까지 시대와 국적을 따지지 않는
101편의 한시로 우리에게 그리 낯설지 않고 편안하게
다가오는 듯한 느낌이 드는 책이었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b********2 2015.09.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