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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위, 제 연한 부대는 임제성에서 장함이 이끄는 진군에 대항하지만 대패한다. 제나라의 전영이 동아성에서 마지막 항전을 준비하가 마침내 항량의 초군이 전영을 돕기 위해 출정한다. 항량의 부대는 장함의 전략을 역이용하여 진군을 기습해 대승을 올린다. 항량의 초군이 항우를 비롯하여 진짜 무장들이 포진한 강한 군대임을 깨달은 장함은 항량의 본대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계략을 짜는데..
저자에 따라 인물을 해석하는 포인트나 방향이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이 책에서의 항우는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거만함'을 많이 드러낸다. 여러 면에서 유방보다 훨씬 우위를 점하는, 강하고 대범하고 정직했던 항우는 왜 유방에게 패했을까. 어쨌든 6권에서 이 부분은 말할 때는 아니공.. 연합군의 패배 그로인한 와해, 간계, 의심 등등. 중요한 건, 6권까지 재미있게 읽고있다는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