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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찾을 수 있는 최고의 맛, 한입이어도 제대로 먹는 유럽여행
"유럽에서 찾을 수 있는 최고의 맛, 한입이어도 제대로 먹는 유럽여행" 내용보기
당신은 어느 편인가요? 먹기 위해 사나요? 아니면 살기 위해 먹나요? 고백하건대 저는 먹기 위해 사는편입니다. 아, 물론 조금 과장을 보탠겁니다,  제가 돼지요괴처럼 보이더라도 어떻게 '오로지' 먹기 위해 살까요? 그만큼 저에게는 '먹는다'라는 행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먹을 때는 오로지 그 음식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네. 그래서 제가 점심시간을 제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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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느 편인가요? 먹기 위해 사나요? 아니면 살기 위해 먹나요? 고백하건대 저는 먹기 위해 사는편입니다. 아, 물론 조금 과장을 보탠겁니다,  제가 돼지요괴처럼 보이더라도 어떻게 '오로지' 먹기 위해 살까요? 그만큼 저에게는 '먹는다'라는 행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먹을 때는 오로지 그 음식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네. 그래서 제가 점심시간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래요 저 점심 먹으려고 회사 나가요...)


오늘 제가 읽어드릴 책은 <한입이어도 제대로 먹는 유럽여행>이라는 아주 맛있는 책입니다. 마침 유럽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서, 책 펼치자마자 호로록 뚝딱 읽어버렸습니다. 어떤 책이냐고 물으신다면, 완전히 제 스타일의 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저는 일단 그림이나 사진이 많은 책이 좋으니까요(호호호)


아무래도 책의 저자는 솔직한 쾌남 타입인가 봅니다. 책은 파리, 로마, 피렌체, 베로나, 베네치아, 런던, 부다페스트, 프라하 로컬 음식을 파는 곳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현지인들만 아는 맛집, 시골이어서 쉽게 찾아가기 어려운(게으른 저는 선뜻 갈 엄두도 나지 않는!) 식당이나 레스토랑의 음식까지도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제가 이재호 작가 참 괜찮구나 라고 느낀건, 모든 레스토랑이나 음식에 대해서 엄지척, 최고의 평가를 내리지 않는 단호박 정신이랄까요. 저같은 돼지요괴에게는 그저 모든 레스토랑의, 모든 음식이 맛있게 느껴지겠지만 이재호 작가는 음식에 있어서는 냉정하게 평가합니다! 물론 책에는 작가가 다녀본 곳 중 최고의 핫플레이스 154곳만 엄선한 곳만 있으니, 기준에서 미달할 정도로 맛이 떨어지는 곳은 없겠지만요!

 

 

책에는 로컬들만 아는 맛집 154곳에 대해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재호 작가의 일기장, 그 중에서도 '맛집 일기'를 보는 느낌입니다. 상호와 위치, 영업시간, 무엇보다 가장 궁금한 메뉴의 가격까지 나와있어요! 여행 가기 전에 따로 검색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줍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건, 각 페이지에 '작가의 말'이 적혀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단언컨대 세계 최고의 에스프레소

산 에우스타키오 일 카페 (로마)

"세계 어디서도 이런 에스프레소는 절대 접하지 못할 거야."


이탈리아 식재로에 대한 모든 것

잇탤리 (피렌체)

"여길 가보면 누구나 요리하고 싶어지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생말로 미슐랭1스타

르 샬루 (파리)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즐겨찾는 곳이니 말 다했다."


작가의 진솔한 입담으로 책장이 술술 넘어갑니다. 책에는 그의 혀끝을 통해 전해지는 맛과 음식의 색감을 느낄 수 있는 사진도 여러장 있습니다. 그러니 저는 진지하게 이 책을 낮에 읽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저처럼 밤에 읽었다간, 냄비에 물을 끓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테니까요. 유럽에는 파스타, 우리집엔 라면....(응?) 봉골레 하나!


책 곳곳에 사소하지만 재미있는 상식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읽으면서 피식했던 부분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마르게리타는 이탈리아 국기 색과 같은 빨간색의 토마토, 흰색의 모차렐라, 초록색의 바질잎을 사용한 이탈리아 대표 피자이다. 이름이 마르게리타인 이유는 어느 날 마르게리타 여왕이 한 피자를 맛보고 이게 무슨 피자냐고 물었을 때에 시종이 마르게리타 피자입니다 라고 센스 있게 답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오. 그렇게 쳐묵쳐묵했지만 어디에서 유래한지 몰랐던 마르게리타 피자가 여왕의 이름이었다니. 이래서 사람은 평생 배운다고 하나봅니다. 이렇게 책 곳곳에는 흔하게 들었던 내용이지만, 깊게 파고들지 않아서 몰랐던(그래요 저 무식해요.) 내용들에 대해 다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마 이재호 작가가 제 과외 선생님이었다면, 저는 서울대를 갔겠지요.

 

사실 저는 여행지에 가면 맛집을 찾아다니는 편이 아닙니다. 게으른 여행자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맛있어보이는 가게, 상냥한 점원과 눈을 마주쳤을 때(그래요. 잘생긴 점원이겠지요.), 좋아하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는 레스토랑이라면 일단 들어가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곳에서는 제가 원하는대로 조리해달라는 요청이 조금 더 수월하게 받아들여집니다. 예를들면, "해산물을 다 빼주시고 감자랑 닭으로만 부탁드릴게요."따위의 까다로운 고객의 요구인데도 말이죠. 그렇게 해서 먹었던 음식들은 대부분 성공적이었습니다.


아마 이재호 작가도 유명 블로그에 오르락내리락하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편은 아닌가 보네요. 젤라또 3대 맛집을 절대 믿지 말라고 말하며 '노파심에서 하는 말인데'라고 덧붙이는걸 보면 말이죠. 유럽 여행을 앞두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많은 블로그에 올라와있지 않은 레스토랑이나 식당을 찾고 싶으면 한번쯤 펼쳐보시길.

 

 

 

s*******e 2015.09.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입이어도 제대로 먹는 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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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한입이어도 제대로 먹는 유럽여행유럽 여행가면 뭐하지.. 생각하다가 책이 당첨되었네요!!여행가서 따로 맛있는거 뭐먹을까.. 라고 생각한적은 없었는데이 책보고 결정하게 되었어요!!! 지금 가장 먹고싶은거는 젤라또..ㅎㅎ 나온지 오래된 책도 아니고 최신판에다가 직접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사진과 함께 소개해서믿음도 가고 여행가면 이책 내용 참고해서 가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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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한입이어도 제대로 먹는 유럽여행






유럽 여행가면 뭐하지.. 생각하다가 책이 당첨되었네요!!

여행가서 따로 맛있는거 뭐먹을까.. 라고 생각한적은 없었는데

이 책보고 결정하게 되었어요!!! 지금 가장 먹고싶은거는 젤라또..ㅎㅎ 

나온지 오래된 책도 아니고 최신판에다가 직접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사진과 함께 소개해서

믿음도 가고 여행가면 이책 내용 참고해서 가려고 해요 ..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네요 감사합니다!


w*******2 2015.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입이어도 제대로 먹는 유럽여행 : 유럽여행을 위한 필수지침서
"한입이어도 제대로 먹는 유럽여행 : 유럽여행을 위한 필수지침서" 내용보기
내년에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정확히 100% 확정된건 아니지만, 대략적인 날짜는 나온 상태구요. 총 47박정도의 일정으로 다녀오려고 하는데, 막상 준비하려니 눈앞이 캄캄하더라구요. 그동안 다녀본 외국이라고는 일본. 그것도 후쿠오카가 전부인데, 머나먼 유럽을 가려니 말이죠.   책 오기만 눈빠지게 기다리다 책 오고부터는 회사에서 눈치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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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정확히 100% 확정된건 아니지만, 대략적인 날짜는 나온 상태구요.

총 47박정도의 일정으로 다녀오려고 하는데, 막상 준비하려니 눈앞이 캄캄하더라구요.

그동안 다녀본 외국이라고는 일본. 그것도 후쿠오카가 전부인데, 머나먼 유럽을 가려니 말이죠.

 

책 오기만 눈빠지게 기다리다 책 오고부터는 회사에서 눈치보며

일보다 책을 더 많이 보고있다죠.

 

 

 

 

 

 

 

 

 

 

한입이어도 제대로 먹는 유럽여행

 

이 얼마나 멋진 제목인지. 다니는 곳의 모든 음식을 딱 한입씩만 먹어본다면.

유럽을 다 먹어보고 오는 거겠죠~ 책을 보다보니, 빠진 여행지도 끼워 넣고싶어져서 큰일났어요.

 

 

 

 

 

 

 

 

 

 

 

 

 

제일 첫번째 도시가 될 런던.

그곳에서 즐기게 될 음식들은 과연 어떤게 있을까요.

 

 

 

 

 

 

 

 

 

 

 

 

 

한식말고는 제대로 아는게 없는 음식문화.

가서 조심해야할것. 실례되지 않는 행동. 기본적은 음식문화 등을

소개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가서 실수하지 않게 잘 보고 가야겠어요.

 

 

 

 

 

 

 

 

 

 

 

 

 

한국인들이 사랑한다는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갤빈 앳 윈도우즈

 

 

 

 

 

 

 

 

 

 

 

 

 

 

 

전체적인 음식들과 와인들




 

그중에서 역시 최고는 꼬기꼬기꼬기~

역시 어딜가나 고기는 진리죠~ 저 땟갈  좀 보세요.


 

 

 

 

 

 

 

 

 

 

 

 

 

 

이탈리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젤라토~!!!

유럽 전통 젤라토를 꼭 맛보고 올거에요. 그렇게 맛있다고 다들 칭찬이 자자해서

지금 엄청 기대중이거든요~ 1일 2개의 젤라토를 위하여~!!

 

 

 

 

 

 

 

 

 

 

 

 

 

 

 

 

 

 

 

 

 

준비중인 유럽 여행은 언니와 조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에요.

47일동안 캐리어 덜덜 거리며 유럽의 호스텔들을 누비는 초저렴 무전여행이 되겠지만,

그중 가장 기대하는건 커피에요.

사실 전 커피맛 잘 모르고막 마시는데 언니는 커피를 너무 사랑하거든요.

 

책속에 나온 예쁘고 멋스런 카페들을 사진찍어 언니에게 무한 카톡을 보내는 중이랍니다.

이 많이 카페들 중에 선택되서 가게될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식료품점에서 백화점이 되었다는 해롯.

간간히 보이는 재미난 구경거리도 아주 좋아요.

 

한장한장 책으로 보고 또 관련된 글들 검색도 해보고,

어딜가야하나 무작정 검색하는것보다 정보가 있으니 찾아보기 더 쉬운거 같아요.

동선은 지도를 보며 찾으면 쉬웠기에 별 어려움 없었는데,

먹거리는 대체 어떤걸 어떻게 검색해야하나 막막했는데, 너무 유용하게 잘 보고있어요.

 

앞으로 200일 남짓.

그 사이 책이 너덜너덜해지고, 책속의 맛집들이 머릿속에 지도로 고스란히 자리할때까지

읽고 읽고 또 읽기를 무한반복 할거에요.

m*******g 2015.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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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이어도 제대로 먹는 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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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기로 결심 한 뒤로 하루하루 계획짜는게 너무너무 행복한 요즘인데요.​ 다양한 사이트와 여행블로그를 통해 여행루트나 숙박은 워낙 후기글이 많아서 참고 할 게 많은데 여행루트 그 주변의 맛집들을 알아내기가 쉽지가 않더군요ㅜㅜ 대중적인 몇몇 음식점이 있긴하지만 호불호 갈리는 평들도 많고 또 함께 갈 용이 입맛까지 생각하려니 맛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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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기로 결심 한 뒤로

하루하루 계획짜는게 너무너무 행복한 요즘인데요.

다양한 사이트와 여행블로그를 통해 여행루트나 숙박은 워낙 후기글이 많아서 참고 할 게 많은데

여행루트 그 주변의 맛집들을 알아내기가 쉽지가 않더군요ㅜㅜ


대중적인 몇몇 음식점이 있긴하지만 호불호 갈리는 평들도 많고

또 함께 갈 용이 입맛까지 생각하려니 맛집선정하는게 어렵더라구요ㅜㅜ


그런데 맛집선정에 아주 유용한 책을 발견했습니다!!

 







'한입이어도 제대로 먹는 유럽여행'



완전 도톰하죠?

그만큼 정말 알찬 한입이 들어있습니다ㅜㅜ




 

​가장먼저 목차를 살펴봤습니다.


로마/피렌체/베네치아/런던/파리/​부다페스트/프라하


 

총 7개 나라의 맛집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유럽의 한 나라가 아닌 여러 나라의 배부름을 갖고 있기에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볼 수 있어 좋았네요.


 

어떤 식당을 가야하며, 그 나라의 메뉴판 구성과 주문법, 그리고 에티켓 등 다양한 팁이 들어가 있구요.

 

음식 뿐 아니라 숙소나 여행에 대한 팁도 적혀있더군요.

시작부터 생각보다 배부른 한 입이 될 꺼 같아 너무 설레이며 읽었네요.




 


맛집소개는 생각보다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찾아가기도 쉽게 위치와 영업시간,

가격정보와 더불어 판매되는 음식 사진...거기에 맛있게 먹는법까지!!!



한장한장 넘길수록 가고싶은 곳이 많아지더라구요ㅜㅜ



위치가 표기되있어서

저희 여행 일정과 비교하며 도보로 이동 가능 한 곳들을 계획표에 추가하였어요!!!


간편하게 맛있는 곳들을 선택 할 수 있어서 너무좋았습니다.



시장에서 파는 가벼운 음식부터 고급 레스토랑까지 섭렵하고있는 이 책...



유럽여행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싶다면 꼭 구입해야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네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a*****6 2015.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입이어도 제대로 먹는 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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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나 한뼘여행 시리즈의 그 두 번째 책, 한입이어도 제대로 먹는 유럽여행 이다. 벨라루나 라는 출판사가 어색한 사람들이라면 '달'출판사는 들어봤으리라 생각한다. 혹시나 '달'출판사도 어색하다면 '문학동네'는 들어보지 않았을까. 벨라루나는 달 출판사의 실용브랜드로 (아마도) 내가 이 책을 보며 느낀 바에 따르면 실제 그 각 주제마다 확실한 타겟층에게 fancy하게 정보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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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나 한뼘여행 시리즈의 그 두 번째 책, 한입이어도 제대로 먹는 유럽여행 이다. 

벨라루나 라는 출판사가 어색한 사람들이라면 '달'출판사는 들어봤으리라 생각한다. 혹시나 '달'출판사도 어색하다면 '문학동네'는 들어보지 않았을까. 벨라루나는 달 출판사의 실용브랜드로 (아마도) 내가 이 책을 보며 느낀 바에 따르면 실제 그 각 주제마다 확실한 타겟층에게 fancy하게 정보를 전달해 주는 루트로 마련한 출판사가 아닐까 싶다. 실제로 상당히 젊은 감각과 동시에 유용할 정보가 가득했다. (아쉬운건 유럽에 가지 못한 관계로 이를 직접 경험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유럽에 다녀왔던 때의 기억을 더듬어 보며 이 책을 읽어 보았다. 


저자분이 상당히 중요한데, 저자 소개가 참 재미있다. 달 출판사다운 느낌이라고 할까. 그리고 아래를 보면 아주 다양한 경험을 쌓은 바리스타임을 알 수 있다. 사실 이 책에서는 저자 분이 바리스타이기에 나타날 특징들이 '강하지는' 않다. (하지만 약하지도 않다. 이 부분은 뒤에서 이야기를..ㅎㅎ) 상당히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입맛에 맞을 식당들을 선별해서 자세히 설명 해 준다. 이는 바리스타가 아닌 감각있는 사람이 맡을 만한 일이기에, 바리스타의 특징이 강하지 않다고 언급 했다. 

책의 맨 처음에 나오는 것인데, 이를 진작에 읽고 갔으면 유럽에서 더 좋은 식당도 쑥쑥 들어갔을텐데...싶은 생각이 들었다. 한 장만 찍어 두었으나 사실 뒤에 더 다양한 정보들이 나와서 무엇보다 책의 '소장성'을 높여 놓았다. 


여기 나오는 식당들을 설명하는 방식을 보여주기 위해 몇몇 사진들을 가져와 보았다. 사진을 실어 놓고 그 외에 정보들을 간단히 써놓은 것은 아주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다. 여기서 내가 재밌던 건 작가의 말, 한 줄씩 감상평을 써 놓았는데 이 가게가 어떤 곳인지 혹은 작가가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한 번에 알 수가 있다. 

미슐랭에 실린 곳은 이렇게 잘 표시가 된 채로 실려 있는데, 작가의 말도 재미있지만 아래에 설명이 마치 '아는 형이 유럽여행 다녀와서 추천해달라니까 직접 식당 하나하나를 설명해주는'느낌이 들어서 그 느낌이 살아있는 text가 좋았다. 

 상당히 고풍스러운 데도 많고 유명한 곳(나도 가본 곳)도 있었다. 그리고 까페도 다루고 있고 여기에 바리스타로서의 커피에 대한 평가 등은 거의 들어가지 않아서 놀라웠다. (사실 저자분이 바리스타라서 많은 부분에서 관여를 하고 품평을 해주실 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하지만 그래도 역시 바리스타신 지라, 까페가 꽤 많이 다뤄진다. 하지만 디저트 등도 균형있게 다루면서 이야기 하니까 커피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더더욱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내가 커피를 안 마시는 편이라 많게 느껴졌을 지도 모르겠다...ㅎ ㅜㅜ)


잘 정리된 한 권의 미식여행 책, 소장용으로 추천할 만하다는 생각과 함께 리뷰를 마친다.


P.S)  이 책에는 짧지만 여행 루트나 숙소에 대한 팁 등도 적혀있으니, 유럽여행을 생각하는 분들은 서점에서 한 번쯤 들춰보고 괜찮다 싶으면 들고 가는게 좋을 것 같다. 

h******2 2016.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로컬들만 찾는다는 바로 그 곳! [한입이어도 제대로 먹는 유럽여행]
"로컬들만 찾는다는 바로 그 곳! [한입이어도 제대로 먹는 유럽여행]" 내용보기
한동안 여행에세이, 가이드북 같은 여행책에만 빠져있던 적이 있었다. 지금도 여전히 여행에세이를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한다. 대학 때 서른이 되기 전에 꼭 유럽여행을 가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 꿈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사는 게 바쁜 탓이라며 저멀리 미뤄뒀지만 유럽에 대한 로망을 항상 간직하고 있었다. (요즘 리뷰를 쓰면서 느끼는건데 난 꿈만 꾸고
"로컬들만 찾는다는 바로 그 곳! [한입이어도 제대로 먹는 유럽여행]" 내용보기

 

 

 

 

한동안 여행에세이, 가이드북 같은 여행책에만 빠져있던 적이 있었다.
지금도 여전히 여행에세이를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한다.
대학 때 서른이 되기 전에 꼭 유럽여행을 가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 꿈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사는 게 바쁜 탓이라며 저멀리 미뤄뒀지만
유럽에 대한 로망을 항상 간직하고 있었다. (요즘 리뷰를 쓰면서 느끼는건데 난 꿈만 꾸고 이룬 게 별로 없구나..ㅠㅠ)
게다가 난 먹는 즐거움의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여행지에서라면 꼭 현지음식을 먹어봐야한다는 주의기 때문에
읽는 내내 "여긴 가야해!!"를 외치며 흥분상태였다고나 할까. 흐흐흐.
이 책이 마음에 드는 건 역시 로컬들만 찾는다는 곳이라는 점이다.
이젠 유럽에 가서도 한국인을 자주 마주치게 되고 여기가 한국인지 유럽인지 헷갈릴 정도로 동선이 겹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정확한 사실은 아님.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ㅋ)
그리고 스타벅스나 맥도널드같은 세계 체인점을 전전한다는 글도 보았는데
나는 유럽에 가서 한국에서도 볼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걸 먹을 순 없다!!

 

 

잘 먹는 세끼도 중요하지만 맛있게 먹는 한끼가 더 중요하다.
유럽을 여행하면서 폼나게 맛보는 젤라토부터 스테이크까지!!

 

 

저자인 이재호는 틈만 나면 새로운 맛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고 한다.
세상에. 먹기 위한 여행이라니. 부러워도 너무 부럽다!!
이 책을 통해 저자의 여행길에 동행하며 어떤 맛있는 것들을 먹었는지, 어디서 괜찮은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현지의 맛있는 음식을 경험도 없이 무작정 알아낼 수는 없으니
현지인이 되어 그 곳만의 음식을 맛보고 여행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겠다.
저자는 맛집을 안내하기 전에 식당에 대해서 주문은 어떻게 하는지, 어떤 식당을 가야 하는지 주의사항은 뭐가 있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나라별, 지역별로 식당마다 업체정보와 업체 위치, 영업 시간, 예약 방법, 가격 등을 표기해놓았기 때문에 목차를 통해 찾아보면 된다.
또한 저자의 말을 덧붙여 한 마디씩 써놓았는데(별점 대신?) 그걸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
업체소개

 

 

 

 

 



 

 

↑↑​
식당에 대한 모든 것.

 

 



 

 

 

 

 

 

 

주문한 요리들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간략하게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은 작지만 보는데 큰 무리는 없다. 어떤 메뉴인지 확인하는 정도.
레스토랑에 대한 설명, 메뉴 설명 뿐만 아니라 맛평가도 솔직하게 한다.
업체 소개할 때 메뉴판이나 지도가 첨부되어 있다면 더 편했겠지만 직접 찾아가는 맛도 있겠지.​

 

 

 

 

 

 

 

 

 

 

 

 

 

 

 

맛집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도시마다 투어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유로 자전거나라, 마카롱 클래스 르꼬르동 블루 체험 등등 다양한 체엄을 해볼 수 있다.
나는 르꼬르동 블루 체험 해보고 싶다.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와이너리나 시장, 식재료매장 등도 소개하고 있다.
여행지에 가면 시장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레스토랑도 좋지만 시장에서 직접 장을 봐서 해먹는 것도 좋다.
꽃보다 청춘보면 꼭 한 번은 숙소에서 밥을 해먹는 모습이 나오는데 친구들과 그렇게 장보고 복작복작 거리면 얼마나 신날까.
당장이라도 유럽으로 날아가고 싶어진다.
유럽에 맛집투어만을 위해 가진 않겠지만 식당을 고르는데 아주 적절한 책이다.
여행가방을 쌀 때 이 책을 넣어가라고 권하고 싶다.
로컬들만 찾는다는 그 곳에 한 번 가보시길.
덧) 유럽여행이라고는 하지만 이탈리아 중심이라 동유럽이나 북유럽 편도 나왔으면 좋겠다.
동유럽이나 북유럽은 그렇다쳐도 왜 스페인이나 독일이 없을까?
저자가 바리스타이다보니 디저트나 카페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나는 커피와 디저트를 좋아하니까 좋았는데 별로라고 하는 분도 있더라.
하리
YES마니아 : 골드 y*******2 2016.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입이어도 제대로 먹는 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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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보고나면 당장 유럽으로 먹는여행을 떠나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전부터 여행프로그램을 통해 이탈리아는 정말 맛있는 것이 많구나~ 먹기위해서라도 가고 싶다~ 했었는데 역시나 가장 많은 페이지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이탈리아의 음식들이다. 거의 책의 반의 약간 안되게 나와있으니까 말이다. 너무 유명한곳이 아니라 진짜 맛집들,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곳을 중심으로 나와
"한입이어도 제대로 먹는 유럽여행" 내용보기

이 책 보고나면 당장 유럽으로 먹는여행을 떠나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전부터 여행프로그램을 통해 이탈리아는 정말 맛있는 것이 많구나~

먹기위해서라도 가고 싶다~ 했었는데 역시나 가장 많은 페이지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이탈리아의 음식들이다. 거의 책의 반의 약간 안되게 나와있으니까 말이다.

너무 유명한곳이 아니라 진짜 맛집들,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곳을 중심으로

나와있는거 같다. 정말 저자는 맛있는 음식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인거 같다.

옆에서 음식 먹을때 몸이 떨리는 것이 보인다고 말해주니 말이다.

이탈리아 하면 피자나 파스타가 정말 유명하지만,

가장 많이 나오고 먹고 싶은 것이 바로 젤라또와 커피~

진짜 젤라또는 색이 진하지 않고 걸쭉하지 않고 좀 흐물거린다고 한다.

가짜 젤라또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정말 맛있는 수제 젤라또는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그리고 커피~ 바리스타를 한 저자도 정말 감탄하는 커피맛이

보고 싶어진다. 크레마가 와~ 에스프레소가 정말 색이 진하다.

요즘 커피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감탄이 나올만한 커피도 한번 꼭 맛보고

싶어진다.

제대로 먹는 요리라고 해서 대부분 코스요리가 나온다.

샐러드, 메인 고기요리들,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조금씩 나와서

다 맛보면 배도 부르고 여러맛을 모두 맛보아서 만족스러울거 같다.

보통은 코스요리는 부담스러워서 맛볼 생각을 못했는데 유럽가서

한두번은 먹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맛있는 요리들을 보니 그 나라 사람들은 이렇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맛볼 수 있어서 참 부러운 마음이 든다. 물론 우리나라도 열심히 맛있게

음식 만드는 분들이 있고 그런 음식점이 있을테지만.

런던도 나오고 헝가리 프랑스도 나오지만 요리하면 이탈리아에서 먹어보고 싶고

프랑스에서는 역시 케익같은 디저트를 맛보고 싶어진다.

책을 보면 아마 미식여행 떠나고 싶어질거다.

z*******1 2016.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입이어도 제대로 먹는 유럽여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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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행을 좋아하는데요   아니   그 나라 음식을 먹기 위해 여행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는 게 더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전 유명명소들 보다 맛집을 먼저 찾는 스타일이라ㅋㅋㅋ   이런 저에게 딱 맞는 책   한입이어도 제대로 먹는 유럽여행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헝가리, 체코   이 다섯 나라의 맛집들 정보가 한 책에 다 들어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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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여행을 좋아하는데요

 

아니

 

그 나라 음식을 먹기 위해 여행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는 게 더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전 유명명소들 보다 맛집을 먼저 찾는 스타일이라ㅋㅋㅋ

 

이런 저에게 딱 맞는 책

 

한입이어도 제대로 먹는 유럽여행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헝가리, 체코

 

이 다섯 나라의 맛집들 정보가 한 책에 다 들어있어요ㅎㅎㅎ

 

그것도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데로만!

 

이게 제일 이 책의 장점인 것 같아요

 

이 책에 나온 나라 중 세 나라를 갔었는데요

 

저는 뭐 블로그나 카페를 주로 참고해서 그런지

 

이 책에 나오는 데랑 제가 간 곳이랑 겹치는 게

 

몇 개 없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각 식당들마다 위치, 영업시간, 가격대 등등 나와있으니

 

이 책만 있으면 메인요리부터 디저트까지

 

맛집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ㅋㅋㅋ

 

 

다음에 유럽여행 때는 이 책 꼭 참고해서

 

더 맛나게 먹고 오고 싶어요ㅋㅋ

 

 

 

 

a******8 2015.10.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