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엔 "환경"에 대한 책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어른들도 그렇고, 아이들에게도 그렇듯이 너무나 뻔한 결말에 뻔한 이유를 대려는 것 아닐까, 하고 생각했죠. 요즘 아이들에게 이럴 땐 어떻게~? 하고 물어보면 '다~ 알고 있는 거 뭐' 하는 표정으로 하는 표정으로 대답은 참~ 잘 하거든요. 문제는 결국 실천이죠. 한 번 몸에 벤 습관은 잘 바뀌지 않아서 머리로는 이렇게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어도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요. 그럼 어떻게 해야 이 잘 알고 있는 것들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지구를 지키는 20가지 방법>은 바로 그런 질문에 대한 답을 내려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지구에 대해, 우리 주변에 대해, 자연에 대해, 동물들에 대해 잘 알아야 우리 생각이 바뀌지 않겠느냐고요. 그렇게 우리 주변을 잘 알고 나면 공감하게 될 테고 비로소 우리가 직접 움직여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테니까요. 또한 거기서 멈추지 않고 "이런 방법은 어때?"하며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책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먼저 지구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에서부터요. 마치 과학책의 시작 부분 같네요~^^ 훨씬 재미있지만요~. 아이들이 정확한 개념을 아는 것이 중요한데 책에는 중요한 어휘가 굵은 글씨로 되어 있어서 한 번 더 눈이 가게끔 되어 있어요. "자원"이나 "자연", "환경" 같은 단어들의 정확한 개념이 잘 설명되어 있어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은 삽화도 이 책에선 자주 눈에 띄었어요. (저는 사실 그림을 잘 안보고 읽는 편인데, 이 책은 삽화가 자꾸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림은 단순하지만 아주 정확하게 의미를 전달하고 있지요. 얼마나 많은 자연들이 희생해서 우리가 갖고 싶어하는 옷이나 신발, 놀잇감 등으로 재탄생하는지를요. 혹은 생태계의 순환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요.
우리 주변에 대한 설명에서부터 시작한 이야기는 동물들의 보금자리가 우리 때문에 자꾸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려주죠. 인간이 지구의 주인이 아니고 오히려 우리가 야기한 수많은 파괴로 인해 결국 그 피해가 우리에게까지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이제 조금이라고 생태계를 살리고 싶은 생각이 들 거에요.
책에선 "여기서 잠깐" 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인 실천 방법이나 더 알아두면 좋을 만한 것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전 어릴 때부터 눈이 나빠서 성인이 될 때까지 6개월에 한 번씩 계속해서 안경을 바꿨는데요. 이 "여기서 잠깐" 페이지를 보고 사용하지 않는 안경들을 기부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지 뭐예요. 진작 알았다면 그 수많은 안경들을 그냥 버리지 않았을텐데 말이에요.
"빈곤한 나라들이 겪는 이런 악순환은 선진국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하지만 선진국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기주의를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지혜와 관용이 모자란 것이지요. "...61p "이것이 세계화의 두 얼굴이에요. 몇 안 되는 사람들은 무척 부유해지지만, 다른 사람들은 아주 가난해져요. 물론 그사이에 세계화로 인해 조금 이득을 보거나, 작은 손해를 보는 사람들도 생기겠지요. "...141p
우리나라는 선진국일까요? 아직 그렇지는 않은 것 같지만 우린 매우 풍족한 삶을 살고 있죠. 이제 좀 살만해졌다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시대의 삶을 잊어버린 것은 아닌지, 혹은 내 곁의 친구 일이 아니라서 저 먼 나라 친구들의 삶엔 무관심한 것이 아닌지 한 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
|
책이 예사롭지 않다고 느끼는 것은 책의 무게부터에서이다. 보통 이만큼의 페이지를 가진 책을 들면 약간 묵직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다. 훌쩍 들어 올려지는 무게는 이 책이 재생 종이를 사용했구나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게 한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가벼운 책을 좋아한다. 책을 글만 잘 읽고, 잘 보면 된다. 그다지 화려하지 않아도 그만큼의 내용이 있다면 분명 독자들은 선택하는데 주저없는 책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책뿐만 아니라 그림책에서부터 하드보드 표지보다는 페이퍼 책이 많이 나와서 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지구를 지키는 것, 자연을 지키는 것은 우리들이 꼭 해야 할 일이다. 무언가를 지킨다는 것은 그리 거창한 일이 아니라는 것쯤은 알만한 때이다. 아주 사소한, 자신들의 주변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평소 ‘절약’이나 ‘환경’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 이 책의 내용이 좀 더 의미있게 와 닿으리라 생각된다. 지구를 지키는 방법은 결국 에너지를 아끼고, 자연을 보호하는 일임을 알 수 있다. 자신의 집에서 새는 전기와 물, 그리고 생각 없이 쓰게 되는 일회용품의 절제를 생각해보면 된다. 쓰지 않는 전기코드를 빼어두는 일, 화장실 물을 점검해보는 일, 무심히 쓰게 되는 일회용품들을 쓰지 않는 것 등에서 시작된다. 사람들은 저마다 귀농하여 자유로운 생활을 꿈꾼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에도 엄연한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 요즘 관심이 많은 유기농, 농약을 쓰지 않고 농사를 짓는 것도 자연을 지키는 방법이다. 모든 생물체에는 저마다 할 일이 있다. 인간에게 해로움을 주지 않는다면 지켜줘야 할 것들이다. 안전한 먹거리를 지켜내기 위한 노력도 지구를 지키는 방법이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방법이 ‘나’로부터 시작될 수 있음을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이다. |
|
지구를 지키는 20가지 방법... 무엇으로부터 어떻게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말하는 것일까? 이 책은 환경적인 관점에서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지구 온난화, 오존층 파괴, 환경 오염, 인구 증가 등 지구의 생존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 여러 사건들은 언론을 통해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을 누구나가 느끼고 있지만,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어떻게 이것들을 해결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그 해답을 찾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기존의 익숙해진 생활습관의 상당부분을 포기하거나 제거해야 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우리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작은 일이라도 우리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지구를 지키는 방법 20가지를 제시해주고 있다. "우리가 함께 해요~ 지구를 지키는 20가지 방법" 제목에는 20가지 방법을 알려준다고 했는데, 목차는 15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목차별로 한가지씩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15장의 내용 속에서 20가지 방법 아니 그 이상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다. 목차를 읽어보니 지구과학, 생물, 환경 교과서를 융합시켜놓은 책처럼 느껴졌다. 지구의 기원부터 시작하는 점이 흥미를 자극한다. 뭔가 기승전결이 느껴지는 구성이다. 지구 보호를 위해서 이런이런 활동을 해야한다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스토리텔링식 교육으로 느껴지는 책이었다. 책은 마치 이야기를 하듯이 서술되어 있어서 읽기에 편했고, 아이들에게도 교육적으로 좋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가 되었다. 지구가 만들어지고, 하나로 되었던 대륙이 갈라져서 여러 대륙으로 나누어지고, 시간이 흘러 어느새 지구에는 72억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고 한다. 72억명의 인구... 그 중의 하나인 나... 정말 미약한 존재임을 느낀다. 우리가 죽이는 작은 생명체가 생태계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생태계를 설명 내용에서 작은 동물의 존재감을 알려주는 점이 설득력이 있게 느껴진다. 작은 부분에서부터 지구를 지키는 방법이 있음을 책 서두에서부터 느껴진다. 낙엽을 쓸어서 청소하는 것이 보기에는 좋지만, 생명체들에게는 좋지 않음을 그림과 글로 설명을 해주었다. 환경과 생물을 잘 융합한 교과서의 표본을 보는 것 같다. 상품을 구매하면서 자주 볼 수 있는 환경마크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서 매우 유익했다. 외국인이 쓴 책이지만,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잘 각색이 되어 있었다. 아이들에게 환경의식을 높여주고, 환경친화적인 상품을 구매하고 사용하는데 좋은 자극이 되는 내용들이었다.
교과서적인 과학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집에서 간단히 해보면서 과학 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몇 가지 실험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집에서 있는 냄비, 그릇, 헝겊으로 구름이 만들어지고 비가 내리는 과정을 실험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실험이었다.
정말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지구 보호 방법들이다.
지구상에서 생산되는 식량은 통계상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넉넉히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이지만, 매년 굶어 죽는 어린이는 70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뭔가 심각한 불균형이 지구에 존재하고 있고, 이러한 불균형이 지구의 환경을 훼손시키고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더불어 내가 살고 있는 지금의 모습이 얼마나 행복한 모습인지도 느끼게 해주었다. 자연스러운 음식을 먹는 것도 지구를 지키는 방법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음식이란 바로 제철 과일과 채소를 말한다.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제철 과일과 채소가 표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사막이 없으면 우림도 없다" 매년 약 2억 4천만톤의 먼지가 이동을 하는데, 그중 사막의 모래먼지가 대서양을 건너 남아메리카로 간다고 한다. 남아메리카에 도착한 먼지는 소중한 천연 비료 역할을 하기 때문에 먼지가 없다면 아마존의 우림이 없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 이 무슨 아이러니일까? 재밌는 과학 현상이고, 세상에 필요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내용이었다. 이 책 안에는 재밌는 과학 지식들이 많이 담겨져 있었다. 그림과 함께 친절하고 쉽게 설명된 내용들이 과학과 환경의 지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아이와 함께 어른이 읽기에도 좋은 책이었다. 읽으면서 지구를 지키는 방법 20가지를 하나씩 하나씩 배우게 된다.
생명체들이 썩어서 만들어진 석유와 석탄이 지금의 주연료이지만, 이제는 친환경적인 에너지 자원에 관심을 갖고 지구를 지켜야 함을 잘 설명해주고 있었다. 과학이론을 배우고, 간단한 실험도 해보고, 환경을 지키는 실천방법을 익힐 수 있는 일석삼조의 책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지구를 지키는 방법... 이 책을 통해서 어떻게 지구를 지킬 수 있는지를 가족들이 함께 공부하고 실천한다면 우리가 가진 그 관심과 작은 실천만으로도 지구가 더 건강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우리의 삶과 마음도 지구와 함께 더 건강해질 것이다. 재밌고 유익함게 읽은 흥미로운 책이었다. ※ 지구를 지키는 20가지 방법 독서후기 포스트는 라임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
|
요즘 아이들이 가장 필수로 읽어야 될 책이 바로 환경책과 경졔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라 더욱 깊이있게 읽어볼 부분이지요. 북극에선 조만간 모기가 출현할지도 모른다는 뉴스를 접하고는 더이상의 망설임은 없다라는 생각이 되네요. 나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환경살리기!!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아이랑 환경생태 체험도 다녀왔답니다. 환경단체에서 하는 체험이였는데 평소 환경오염에 대해서도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초등아이에게 묻는 글을 쓰라해서 합격후 체험전을 다녀왔어요. 초등 아이들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우리가 사는 환경, 지구의 소중함을 말로 다 못하겠지요.
내가 할 수있는 환경지키기 방법을 적어오라는 숙제를 해내간적이 있어요. 하지만 그닥 뭐가 있을까 통 찾질 못했지요. 단순히 쓰레기 분리, 그리고 함부로 버리지 않기. 실내 온도 조절하기 등으로 국한되었던 거 같아요.
오늘 이책을 읽고는 더욱 중요하고 자세한 내용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머리와 이론상으로만 하는 지구 살리기 운동이 아닌 실제적인 행동(내 방에 들어온 거미 한마리를 창 밖으로 내 보낸다든지^^)을 하는 부터가 시작이라고 말해주네요.
지구를 지키는 20가지 방법이지만 우리는 많은 것을 얻고 배웠던 아주 특별했던 책입니다.
자연을 이뤄가는 동물들과도 아주 좋은 사이가 될 수 있습니다. 작은 동물들을 위한 이동 터널이나 숲속에서 발견한 작은 생명체를 소중히 여기는 행동까지도 동식물 보호가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합니다. 자꾸만 사라져 버리고 이젠 희귀동물, 희귀종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있는 지구의 생명체에 대한 보호 노력을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설명하네요. 이책은 재미없는 환경 스페셜이 아니에요. 조마조마한 맘으로 읽어보는 지구사랑 실천서랍니다.
실험으로 체득하는 과학의 원리와 따끈따끈한 시사상식을 함께 접하면서 '환경' 이라는 주제가 과학과 사회가 첨예하게 얽혀 있는 문제라는 점을 이해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사실까지 깨달을 수있을 것이다..출판사리뷰중
빨리 되는 음식을 먹는것 보다는 자연식품을 먹는것도 우리가 할 수있는 지구 지키기 방법이랍니다. 이책또한 재생 종이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는데 아무렇지도 않잖아요^^조금 불편하고 조금 느려도 지구를 위한 내 실천이라고 자신할 수있는 다양하고 기본적인 실례가 아주 많이 담아있답니다. 우리가 놓친 부분이 없는지 책을 읽고 엄마에게 알려줄수 있어요.
제철 채소와 과일을 먹으면 멀리 수입한 채소를 먹는 것보다 석유가 9배 절약됩니다. 목욕대신 사워를 한다면 물이 6배 절약되구요 냄비 뚜겅을 닿고 라면을 끓인다면 1년에 이산화탄소 118kg배출감소 효과가 있데요. 어때요? 완전 실천적인 방법모음이지요.
우리에게 숨쉴 공기를 주는 대기를 위해 지금 우리는 숲을 보호하고 온실가스를 줄여야해요. 쓰레기도 그냥 버리지 않습니다. 비닐봉지 생산에 걸리는 시간은 1초, 사용하는 시간은 20분 썩는데 걸리는 시간은 100년~400년이랍니다. 재생하여 쓸것은 다시 사용하고 일회용 비닐봉지의 사용부터 줄어나가는 습관 들이기가 이책을 읽고는 바로 시작될거 같아요.
|
|
얼마전 환경에 관련된 강의를 들었다. 북극곰의 뼈가 앙상한 모습으로 찍힌 사진을 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아니고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라도 단언할 수 없다. 우리가 자주 보는 곰이 아니기에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말할수도 없는 것이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을때 다른 곳에서 누군가가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이다. 관련 강의를 들어서인지 환경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헤보게 되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만났으니 더 많은 공감을 하게 된다.
![]()
<지구를 지키는 20가지 방법>에서는 직접적으로 우리들이 해볼수 있는 것들이 담겨 있다. 환경이 파괴되는 것에 대한 심각성을 사람들은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의 일이고 다른 나라의 일이라며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지금 환경오염을 시켰다고 하여 즉각적으로 그 피해가 내 눈앞에서 벌어지지는 않는다. 내가 아니라 우리의 아이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을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우리들이 환경문제만큼은 무심하게 바라보고 있다. 어쩌면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동화이기보다는 부모들이 함께 보며 당장 행동으로 옮겨야하는 것이 아닐까.
강의에서도 강조한 내용을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다. 나 한사람으로인해 뭐가 변하겠어라고 하며 방관자로 있으면 안되는 것이다. 나의 작은 변화로 인해 주변이 변할수 있기에 지금이라도 작은것부터 실천에 옯겨야하는 것이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만 나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며 구경하듯 지켜보고만 있는 것이다.
추석연휴를 보내고나니 집안에 쓰레가가 많아졌다. 줄이려 노력을 한 것인지 모르겠다. 사람만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쓰레기 다이어트도 있다. 우리들이 지금 당장 해볼수 있는 것이다. 일회용 제품 사용을 자제하고 이면지 사용, 포장이 적은 제품을 구매하는 등 조금만 신경쓰면 우리들을 실천에 옮길수 있는 일들이다. 거창한 일이 아니라 이렇게 우리 생활에서 할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솔직히 불편한 부분들이 있다. 편리함에 길들여진 우리들이 환경을 생각한다면 그런 불편함은 참아야하지 않을까. 내가 조금 불편을 겪음으로 우리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들은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않고 삶을 마감하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의 무심함으로 인해 아이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게 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한다면 쓰레기 하나부터 조심스럽게 버리지 않을까.
표지에 보이는 것처럼 '우리 함께 해요!'라고 말하며 지금 당장 실천에 옮겨야 할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곳을 위해 서로 노력을 하며 환경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이야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