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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파밀리아의 진지 내 본영. 전선을 끼고 마주한 오라리오의 파밀리아 연합군에게서 멀리 떨어진 세오로 밀림 부근에 세워진 라키아 왕국군 본진에서는 작전회의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너덜너덜해진 아군의 상황에 주신 아레스가 분노해 고함을 지른다는 무익하기만 한 회의가.  포효하는 아레스에게 한숨만 쉬는 마리우스는 겁을 먹은 주위 사람들과는 달리 주신에게 움츠러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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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파밀리아의 진지 내 본영. 전선을 끼고 마주한 오라리오의 파밀리아 연합군에게서 멀리 떨어진 세오로 밀림 부근에 세워진 라키아 왕국군 본진에서는 작전회의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너덜너덜해진 아군의 상황에 주신 아레스가 분노해 고함을 지른다는 무익하기만 한 회의가. 

포효하는 아레스에게 한숨만 쉬는 마리우스는 겁을 먹은 주위 사람들과는 달리 주신에게 움츠러드는 기색도 없이 간언할 수 있는 귀중한 인물이었습니다. 몇 차례나 오라리오에 패배해 군신으로서의 체면은 완전히 뭉개졌던 묵은 원한을 풀고자 아등바등하는 난감한 주신에게 다시 한숨을 쉬었습니다. 

애초에 작전이 성공하리라 믿지 않았던 마리우스 그리고 철수하기를 바라는 장교들의 시선에 사로잡힌 전쟁의 신은 지고 싶지 않다는 그 마음 하나만으로 붉은 두 눈을 번쩍 부릅떴습니다.

c******2 2021.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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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설날 연휴 1일 1리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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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과 헤스티아가 옛날에 쓰던 교회의 비밀방이나 미코토가 타케미카즈치 일행과 함께 살던 추레한 연립주택과는 달리 훌륭한 새 주거가 생겨버린 헤스티아 파밀리아는 이젠 오라리오에서도 어엿한 중견 파밀리아가 되었습니다. 원래 미코토 일행이 극동에서 오라리오레 건너온 이유는 곤궁에 빠진 신사에 원조금을 보내기 위해서였습니다. 아득히 먼 시벽 안에서는 변함없는 일상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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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과 헤스티아가 옛날에 쓰던 교회의 비밀방이나 미코토가 타케미카즈치 일행과 함께 살던 추레한 연립주택과는 달리 훌륭한 새 주거가 생겨버린 헤스티아 파밀리아는 이젠 오라리오에서도 어엿한 중견 파밀리아가 되었습니다. 원래 미코토 일행이 극동에서 오라리오레 건너온 이유는 곤궁에 빠진 신사에 원조금을 보내기 위해서였습니다. 아득히 먼 시벽 안에서는 변함없는 일상이 펼쳐지는 한편 오라리오의 파밀리아 연합과 라키아 왕국군의 전투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강력한 모헙자가 모인 오라리오가 단 한가지 라키아 왕국보다 못한 점 그것은 숫자였습니다. 다수의 파벌이 존재하는 도시에는 모험자들이 잔뜩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한 나라와 맞서 싸울 만한 동원력은 없었습니다. 양보다 질의 시대라고는 해도 숫자로 밀어붙이는 전략 그 자체는 아직도 건재했습니다. 

c******2 2021.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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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만추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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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만추 8권입니다.미궁도시 오라리오의 일상편!‘던전만남’ 시리즈 최강 볼륨의 제8권 출간!!헤스티아와 절친신 헤파이스토스의 단편이 담긴 스페셜스토리 리플릿 증정!!!──라키아 왕국군 출병.군신 아레스가 이끄는 왕국군의 갑작스러운 습격. 미궁도시로 진격하는 군세의 수는 3만. 밀려드는 군화 소리에 오라리오는──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었다.“기왕 이렇게 된 거, 가끔은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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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만추 8권입니다.

미궁도시 오라리오의 일상편!
‘던전만남’ 시리즈 최강 볼륨의 제8권 출간!!
헤스티아와 절친신 헤파이스토스의 단편이 담긴 스페셜스토리 리플릿 증정!!!

──라키아 왕국군 출병.
군신 아레스가 이끄는 왕국군의 갑작스러운 습격. 미궁도시로 진격하는 군세의 수는 3만. 밀려드는 군화 소리에 오라리오는──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었다.
“기왕 이렇게 된 거, 가끔은 벨네도 좀 쉬게 해줘야지.”
너무나도 강한 모험자들을 맞아 시벽 밖에서는 침략자들의 비명이 터지는 가운데, 오라리오에서는 평온한 하루하루가 흘러간다. 파룸의 구혼, 사랑스러운 보디가드, 마을 아가씨의 비밀, 신들에 대한 연가── 그리고 여신이 자아내는 사랑의 노래. 신과 아이들이 보내는 소소한 일상편!
“나는 언제까지고 네 곁에 있을 게다, 벨.”
이것은 소년이 걷고 여신이 기록한
──【파밀리아 미스】──

페이지가 많이 기네요. 긴만큼 재밋었어요
YES마니아 : 로얄 z*********h 2020.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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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리오에서 펼쳐지는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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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리 후지노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8권은 작가의 말을 빌리자면 7권의 이슈타르 파밀리아 소동에 이어 던전던전을 배제하고 일상을 그린 일상편이라고 할 수 있다. 던전에 내려가는 대신 군신 아레스가 세운 국가형 파밀리아 라키아 왕국에서 6번째로 오라리오에 대한 침공을 감행한 가운데, 전혀 전쟁 중이라 생각할 수 없는 느슨한 긴장감에 헤스티아 파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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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모리 후지노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8권은 작가의 말을 빌리자면 7권의 이슈타르 파밀리아 소동에 이어 던전던전을 배제하고 일상을 그린 일상편이라고 할 수 있다. 던전에 내려가는 대신 군신 아레스가 세운 국가형 파밀리아 라키아 왕국에서 6번째로 오라리오에 대한 침공을 감행한 가운데, 전혀 전쟁 중이라 생각할 수 없는 느슨한 긴장감에 헤스티아 파밀리아도 전선에 호출되지 않아 기묘한 느낌을 준다.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을 눌러담은 일상편에서는 여러 인물과 신물의 사랑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어느 파밀리아의 단원, 마을의 주점에서 일하는 어떤 소녀, 의리를 위해 컨버전을 택해 잠시 흠모하는 신과 떨어진 어떤 단원 등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로부터 신과의 사랑이라는 주제까지 다루며 8권의 내용을 이끌어간다.

 내용이 내용인만큼 던전에서 싸울 때나 워 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카타르시스나 긴장감은 없지만 단맛을 보충할 수 있는 부드러운 이야기가 이어진다. 에필로그에서는 다음권부터 이어질 사건에 대한 암시와 기대감을 안기며 마무리 된다.

 읽지 않아도 7권에서 9권으로 이어질 것 같지만 앞서 긴장감을 끌어올렸던 이야기들에서 한숨 돌릴 수 있었던 8권.

u*****5 2020.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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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편이다. 나름 다양한 세게관을 잘 표현하지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득 읽다보니 이 책이 정말 구성이 잘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읽으면서 점점 흐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새로운 기분도 들었다. 나름 처음에는 약간 애매한 책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읽다보니 이 만큼 재미있는 책도 찾기 힘들다는 것을 알았고 꼭 읽었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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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편이다. 나름 다양한 세게관을 잘 표현하지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득 읽다보니 이 책이 정말 구성이 잘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읽으면서 점점 흐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새로운 기분도 들었다. 나름 처음에는 약간 애매한 책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읽다보니 이 만큼 재미있는 책도 찾기 힘들다는 것을 알았고 꼭 읽었봤으면 좋겠다

a**********4 2019.11.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