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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식품학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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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출판사의 주니어 대학 시리즈를 처음으로 접해보았습니다.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대학 가면 전공은 무엇을 선택하지?” 고민하는 아이들을 위한 시리즈로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을 재미나게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라고 해요. [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 책은 주니어 대학 시리즈 11번째 책인데요. [디자인은 공감이라고?] 책을 읽어 보고 싶다던 5학년 딸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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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출판사의 주니어 대학 시리즈를 처음으로 접해보았습니다.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대학 가면 전공은 무엇을 선택하지?” 고민하는 아이들을 위한 시리즈로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을 재미나게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라고 해요. [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 책은 주니어 대학 시리즈 11번째 책인데요.

[디자인은 공감이라고?] 책을 읽어 보고 싶다던 5학년 딸아이가 올 봄에 학교 도서관에서 책신청 안내장이 왔을때 신청했었는데 그 책이 주니어 대학 시리즈 9번째 책이네요.

 

 

 

표지로 봤을때는 책이 쉽게 넘어가지 않겠구나 싶었는데요.

시작을 하니 술술 넘어갑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을 위한 인문 교양서이니 그 눈높이를 제법 잘 맞춘거 같아요.

 

 

1부 끝없이 진화하는 식품학

2부 식품학의 거장들

3부 식품학, 뭐가 궁금한가요?

 

 

결혼한지 12년차인데요, 제가 요리에 그닥 소질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식품학에 대한 관심도가 낮았다고 할 수 있지요.

요리와 조리에 대한 뜻을 이 책을 통해 정확하게 알았어요.

요리는 입에 맞게 만드는게 중요하고 조리는 만드는 방법이나 과정을 중요하게!

 

 

식품학의 진화를 보다보니 인류의 진화가 자연스럽게 살펴집니다.

그런 내용들이 사회란 과목에서 보는게 아니라 그런지 그닥 어렵게 다가오지 않고요.

예를 들어주는 것들이 이해를 많이 돕습니다.

 

들어가는 말에 식품학은 식사를 만드는 식품 조리학, 영향을 다루는 식품 영양학, 식품을 대규모로 만드는 식품 공학 세 가지로 이루어졌다고 했는데요.

이 책 한권이면 그 내용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식품 공학의 대표적인 기술 세 가지를 꼽는다면 식품의 건조 기술, 가열 살균 기술, 냉동 냉장 기술을 들 수 있습니다.

인류의 식생활에 한 획을 그은 이 기술로 날씨나 기후에 관계없이 식품을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게 되었지요.

인스턴트 커피는 식품의 건조 기술로, 3분 카레는 가열 살균 기술로, 피시 앤드 칩스는 냉동 냉장 기술로 만들어진 식품이라네요.

 

무겁지 않게, 하지만 가볍게 않게 식품학에 대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 식품학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을 책인거 같아요.

전반적인 식품학에 대한 숲을 보고.

식품학을 공부했을때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답도 있어서.

구체적인 진로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듯 싶네요.

고학년인 딸아이에게도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책을 주니어 대학 시리즈에서 볼 수 있도록 해줘야겠어요.

 

YES마니아 : 로얄 m****i 2015.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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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만 하는게 아닌 음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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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 "먹는 것"에 대한 관심이 큰 시기이다. '생존을 위해 먹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해 먹는 것'으로 인식이 바뀌고, 식품의 양도, 종류도 풍부해져서 그야말로 즐기는 음식의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은 먹는것에 대한 학문, "식품학" 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식품학의 역사부터 식품학의 거장들, 식품학에 대해 궁금한 점 등 흥미와 교양과 정보를 이 책 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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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 "먹는 것"에 대한 관심이 큰 시기이다.

'생존을 위해 먹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해 먹는 것'으로 인식이 바뀌고, 식품의 양도, 종류도 풍부해져서 그야말로 즐기는 음식의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은 먹는것에 대한 학문, "식품학" 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식품학의 역사부터 식품학의 거장들, 식품학에 대해 궁금한 점 등 흥미와 교양과 정보를 이 책 한 권으로 다 해결할 수 있다. 불로 조리한 음식에서부터 인류의 진화가 시작되었다니, 첫 장부터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어려운 용어와 잘 섞어 재미있게 풀이해 놓았다. 그야말로 다음 장이 궁금해서 저절로 책을 계속 읽을 수 밖에.

 

음식의 맛에 대한 학문인 식품 조리학,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 영양학, 식품에 관한 기술인 식품 공학과 식품학의 미래와 식품 윤리까지, 식품학의 모든 분야를 청소년들도 알기 쉽게, 그러나 전문 지식은 놓치지 않고 절묘하게 잘 균형을 잡아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2부에서는 군인들의 식량 공급을 위해 탄생한 병조림, 통조림의 이야기와 저온 살균법이 발견된 이야기 등을 식품학에 큰 공로를 세운 니콜라 아페르와 파스퇴르의 이야기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상세한 설명과 적절한 그림까지 곁들여 알기 쉽게, 눈에 쏙쏙 들어오게 구성하고 있다.

마지막 3부에서는 3d 푸드 프린터를 이용한 음식과 미래 식량자원인 곤충, 유전학과 음식 섭취의 연관성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식품학의 소소한 부분까지 다루고 있다.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다양한 학문에 대한 정보를 청소년들에게 전달해주는 시리즈인데, 식품학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내다니, 시리즈의 다른 책들은 얼마나 알차고 재미있을지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거기에, 앞으로 나올 시리즈는 어떤 학문을 다룰 지 더욱 궁금하다.

 

 

날라리

음악의 바다

m******a 2015.10.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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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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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학을 다룬 책을 읽어본것은 처음이었다. 요즘은 먹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과 열망이 대단하다. 예능프로의 대세가 요리프로그램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음식을 학문으로 다룬 식품학을 우리의 삶과 잘 연관시켜 설명해주고 있다. 나는 통조림을 좋아하는데 이 책에서는 통조림이 니콜라 아페르에 의해 발명되었다고 한다. 식품을 병에 담고 높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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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학을 다룬 책을 읽어본것은 처음이었다. 요즘은 먹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과 열망이 대단하다.

예능프로의 대세가 요리프로그램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음식을 학문으로 다룬 식품학을 우리의 삶과 잘 연관시켜 설명해주고 있다.

나는 통조림을 좋아하는데 이 책에서는 통조림이 니콜라 아페르에 의해 발명되었다고 한다.

식품을 병에 담고 높은 온도로 가열하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만들어낸 최초의 통조림은 전쟁 중 군사들에게 먹일 수 있는 음식을 고안해낸 것이라고 한다.아페르의 통조림이 고온살균이었다면 저온살균으로 유명한 사람은 바로 루이 파스퇴르라고 한다.


화학자였던 파스퇴르는 알코올 발효액의 상한 원인을 찾던 중 효모가 발효의 꼭 필요한 생명체라는 것을 알게된다. 미생물을 죽이고 음식의 맛을 보존하는 온도를 찾는 실험을 계속 하던 그는 저온살균법을 찾아내어 자신의 이름으로 특허를 받는다.

미래엔 어떤 음식이 나올까? 캡슐 형태의 영양제로 대체가 될까? 아니면 지금보다 더 많은 식재료로 다양한 음식들이 만들어져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까? 지금까지 음식이 변화되어 온것을 살펴보면 후자가 더 맞을 것 같다. 더 다양한 음식과 개발법이 만들어져 인류는 맛있는 음식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캡슐 형태의 맛없는 음식이 나오지 않길 바랄뿐이다.


식품학은 생각보다 광범위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인류의 발전과 건강을 위해 중요하게 여겨질 것이다. 100세 시대이니 사람들의 관심사는 어떻게하면 더 맛있게 먹을 것인가와 더 건강하게 먹을 거리를 유지할 수 있을까에 관심이 집중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학문에 대해 알게 되어 독서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c*********1 2015.10.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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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
"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 내용보기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쉽고 재밌게 알려 주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11권으로 식품학을 다룬 『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를 읽어 보았어요.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전공 학문의 핵심 주제를 전공자인 전문가들이 직접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가며 쉽게 소개하는 책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학문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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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쉽고 재밌게 알려 주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11권으로 식품학을 다룬 『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를 읽어 보았어요.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전공 학문의 핵심 주제를 전공자인 전문가들이 직접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가며 쉽게 소개하는 책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학문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맛있는 음식이라는 문구에만 집중해서 음식에 관한 이야기인줄 알고 읽었는데, 식품과 식품학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쉬운 단어와 예시를 들어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로 가득하네요.


1부 끝없이 진화하는 식품학에서는 불로 조리한 음식이 인류 문명의 문을 연 내용들이 소개됩니다.

저는 인간이 직립을 할수 있어서 불을 사용할수 있게된줄 알았는데, 인간이 불을 사용하고 불에 음식을 익혀 먹기 시작하면서 소화가 수월해져 직립보행을 하게 되었다는군요.

고기도 불로 조리하면 부드러워져서 먹기 좋고 소화도 잘되고, 가열된 단백질은 소화가 어려웠던 구조가 변화되어 소화효소가 작용하기 쉬워진다고 해요. 그래서 불에 구운 고기는 생고기보다 소화가 잘되고, 달걀 프라이도 날 달걀보다 소화가 잘되는거라는것도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되었고,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인류는 가열 조리한 음식 덕분에 소화가 쉬워져 소화기관이 줄어들었고, 배속의 소화기관이 줄어든 만큼 허리를 곧게 펴고 직립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소화기관에서 덜 쓴 에너지를 뇌에 공급할수 있게 되어, 동물과 다르게 진화할수 있었다는 점, 식품학으로 설명을 하고 있네요.


파스퇴르 우유로 우리에게 친근한 파스퇴르 박사가 화학자에서 미생물학자로 변모하게된 일화도 소개되고, 어떻게 저온 살균법이 탄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기도 하는데, 그 내용이 참 쉽게 기술이 되어있어, 식품학에 무지한 저도 재미있고 쉽게 읽고 이해할수 있었어요.



식품이란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물이고, 음식물은 맛, 영양, 안전성을 갖추어야 한다고 합니다.

국민 소득이 늘어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부정 불량 식품이 더욱 다양해지고 규모도 커졌고, 위해성도 더 심해졌어요.

멜라민이 검출된 중국산 분유, 표백제가 검출된 중국산 찐쌀, 저품질 무말랭이로 만든 불량 만두, 농약 쌈채소등 이루 말할수 없도록 다채롭게 식품 위생 사고가 발생했어요.

이에 따라 식품 위생 사건을 단속하기위한 식품 관련 법규의 수도 늘렸고, 법의 적용도 강화하고 있지만, 식품위생 문제는 뿌리 뽑히지 않고 있어요.이유는 음식에 대한 윤리 의식이 없거나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음식 윤리는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좌우하기 떄문에 매우 중요하기 떄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법 강화도 중요하지만, 근원적으로 올바른 윤리의식을 갖는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있고, 동감하는 바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 전통음식의 세계화 이야기와,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합니다.


식품학에 대해서는 전혀 정보도 없었는데, 이책을 읽고나니 음식 문화가 어떻게 시작이 되었고 또 어떻게 변화되고 발전되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알려주는알게되었고 더 많이 알고 싶어지게 되네요.

s****7 2015.10.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룡소_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식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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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_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식품학) 음식이라고 하면 정말 우리와 밀접해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죠?? 그런 음식 속에 문화가 담겨 있다고 하니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만나게 된 비룡소의 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식품학)에서 그 궁금증을 풀어 보기로 했습니다.^^ 하하 책을 펼치니 맨 처음 아주 반갑게 반겨주는 이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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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_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식품학)



음식이라고 하면 정말 우리와 밀접해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죠??

그런 음식 속에 문화가 담겨 있다고 하니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만나게 된 비룡소의 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식품학)에서 그 궁금증을 풀어 보기로 했습니다.^^


하하 책을 펼치니 맨 처음 아주 반갑게 반겨주는 이가 있는데요, 바로 구석기 시대의 사람이네요~

역사책이 아닌데 왜 구석기가 등장하느냐고요??

바로 구석기 때 부터 불로 조리한 음식이 생겨났다는 것!!!

메머드를 사냥해 불에 구워서 먹는 음식이 탄생하는 것이죠.

사냥감과 버섯들을 불로 조리해서 먹었던 구석기인들.

지금 생각해 봐도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그리고 저도 궁금했던 조리와 요리의 차이점도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요리와 조리는 둘 다 음식을 만든다는 뜻인데요, 다만 요리할 때는 입에 맞게 만드는게 중요하고,

조리할 때는 잘 조절해 만드는 것, 다시 말해 만드는 방법이나 과정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이런 차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혹시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음식을 만드는 전문 기술인에게는 조리사 자격증을 주는 것이라고 하네요.


비룡소의 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식품학)에서는 아주 다양한 음식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어요.

저는 처음 책을 읽기 전에는 단순히 음식과 문화의 소개만 다루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막상 책을 펼쳐 보니 그 속에는 아주 단계별로 음식 조리의 탄생 부터 음식과 관련된 여러가지 지식들을 수록해 놓아서

읽는 이들로 하여금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들이나 잘 모르고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은 것 같았답니다.


한 가지 또 유용한 정보를 알려 드리자면 괴혈병과 각기병은 왜 걸리는지 이러한 의학적인 부분까지도 다루고 있는 아주 차원이 높은 책이라는 것인데요,

괴혈병은 비타민 C 부족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괴혈병에 걸리면 기운이 없고 피부가 거칠어지다가 잇몸 같은 점막과 피부에서 피가 나며 빈혈을 일으키고, 심하면 심장 쇠약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각기병은 도정한 백미를 주로 먹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요, 쌀겨에 비타민 B1이 많은데 도정하면서 쌀겨를 제거해 버리기 때문이라고 해요.

또한 도정한 쌀을 먹는 암탉들에게 각기병 증상이 나타나지만 도정한 쌀 대신 도정하지 않은 쌀이나 도정 중에 벗겨 낸 쌀겨를 먹이로 주면 신속이 회복된다는 사실!!


이 외에도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와 여러 영양분들과의 관계, 먹을거리를 바꾼 놀라운 기술 식품공학, 셰프는 원래 지도자란 뜻,

누구나 왕처럼 먹을 권리가 있다는 사실, 통조림은 왜 전쟁 때문에 탄생했는지, 귀뚜라미로 만든 단백질 바는 무슨 맛인지 등등

우리가 기존에는 잘 몰랐던 식품학의 세계로 흠뻑 빠져 들 수 있는 정보들이 아주 가득하답니다.

요즘 초등학교에는 방과후 수업으로 요리수업이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죠.

그래서 자연스레 아이들은 요리사에 대한 꿈을 같기도 하는 것 같아요.

내 아이가 꼭 요리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아주 중요하고 밀접한 관계에 있는 식품학에 대해 시간을 내어

함께 책을 읽어 본다면 더욱 값진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d******7 2015.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 : 식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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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 : 식품학    * 저 : 김석신 * 그림 : 원혜진 * 출판사 : 비룡소   <<청소년 인문 교양서>>인 식품학.사실 조금 아이들에겐 생소한 학문인것은 맞습니다.처음엔 음식 이야기인가? 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봤습니다만,읽으면서 조금 어렵다고 하더라구요.재미 위주보다는 아무래도 전공 학문?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것 같았어요.하지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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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 : 식품학 

 


* 저 : 김석신
* 그림 : 원혜진
* 출판사 : 비룡소

 

<<청소년 인문 교양서>>인 식품학.
사실 조금 아이들에겐 생소한 학문인것은 맞습니다.
처음엔 음식 이야기인가? 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봤습니다만,
읽으면서 조금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재미 위주보다는 아무래도 전공 학문?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것 같았어요.
하지만 우리가 먹어야 하는 먹을거리에 대한 이야기라
다양한 분야를 접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읽었답니다.
제 중학교 동창이 식품학을 전공했었는데 그때 사실 저도 어떤 과인지 궁금했던 점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읽으면서 저도 잘 몰랐던 부분을 볼 수 있었답니다.


 

 

 
 
 
 

 


식품학이 무엇인지
식품학의 거장들은 누구인지
식품학에 대한 궁금증은 어떤 점들이 있는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선사 시대에 사냥한 고기를 구워먹고 남은 고기나 음식들은 저장하고...
다양한 모습을 한 도끼로 손질도 하죠.
날로 먹던 식습관에서 구워먹는 음식을 먹게 된 것이 인류의 직립 보행하고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익혀 먹기 시작하면서 소화 기관이 줄고 그 대신 직립과 큰 뇌를 얻었다...이야~~~


요즘은 셰프가 참 인기입니다.
많은 프로그램에서 앞다투어 방송을 하고 있지요.
같은 재료를 가지고서 영양도 챙기고 맛도 챙기는...
단순한 조리 기술을 벗어나 학문으로까지 발전되게 되었습니다.
셰프들은 전문적으로 요리를 배운 사람들이지요.
요리엔 대한 자세, 재료를 다루는 기본기는 물론 창의성까지 겸비하고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전쟁중에 통조림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 유명한 파스퇴르에 대한 이야기도 이 책에선 알려주고 있지요.
와인을 끓이는 저온 살균법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었어요.
거장들 이야기도 재미난데요.
무엇보다 궁금증을 풀어주는 3부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전 영화 [설국열차]를 보진 않았는데요. 그 내용 중 곤충으로 만든 단백질 바가 있나봐요.
실제로 영화 속이 아닌 현실에서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요.
그러고 보니.. 번데기도^^;;;;;
매콤한 떡볶이도 요즘은 크림 떡볶이, 치즈 떡볶이 등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이 음식도 글로벌 푸드가 될 수 있을것 같다는 내용에는 완전 공감합니다.
이 책에서 광우병도 다룹니다. 몇년 전에 이슈가 많았죠.
그 후로 저희도 미국산 고기는 안 사먹고 있다죠..
하지만 나가서 먹는 탕들은.... ㅠㅠㅠ


여기저기 커피전문점들이 많이 생기잖아요.
바리스타는 많이 들어봤는데 큐그레이더는 생소했어요.
커피 품질의 등급을 결정하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교육도 받고 인정을 받아야 하는 자격증이라고 합니다.
급 관심이 가는 분야였어요~

 


 

 

 

 

 


이렇게 다양한 일러스트들이 나와줍니다.

 

 

 


재미위주의 책은 아니지만 열심히 읽어봅니다.
다양한 책을 읽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잖아요.
관심 분야는 아니지만 먹거리에 대한 내용이라 끝까지 보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시리즈들도 궁금해지더라구요.

 

 

 

읽어보고 간단하게 정리해봅니다.
학문인듯한데..한문으로 ^^;;

 

 

 

 

식품학
먹을 식 食, 물건 품 品 즉 먹을거리에 대한 학문입니다.
영어로는 sitology라고 합니다.
생명으로 생명을 지키는 학문이라고 이 책을 통해서 제대로 알게 된것 같습니다.
식사를 만드는 식품 조리학, 영양을 다루는 식품 영양학, 식품을 대규모로 만드는 식품 공학
이 모든 것을 다루는 식품학.
먹을 거리로 많은 것들이 기사화 되고 장난 치는 사람들 때문에 눈물 흘리고 피해보는 이들이 많아지게 된 세상입니다.
먹거리고 고민하고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말이지요.
관심사는 아니었지만 이번 기회에 식품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많이 알게 된 시간이 되었다는 아이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r*****8 2015.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맛있는 음식에 대해 더 많이 궁금해지는 책~
"맛있는 음식에 대해 더 많이 궁금해지는 책~" 내용보기
주니어 대학이라는 이름처럼 수준 높은 학문을 맛볼수 있는 책!! 다양한 학문을 접해보고 전문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를 만났다. 그렇다고 딱딱한 책은 아니고!!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할 수 있는 책인듯하다. 먹는것을 참 좋아라하는 아들녀석들에게  아직 맛있는 음식은 그저 먹는것일 뿐이지만^^;; 호기심과 함께 궁금증을 유발하는 책 뒷편
"맛있는 음식에 대해 더 많이 궁금해지는 책~" 내용보기

주니어 대학이라는 이름처럼 수준 높은 학문을 맛볼수 있는 책!!

다양한 학문을 접해보고 전문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를 만났다.

그렇다고 딱딱한 책은 아니고!!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할 수 있는 책인듯하다.



먹는것을 참 좋아라하는 아들녀석들에게  아직 맛있는 음식은 그저 먹는것일 뿐이지만^^;;

호기심과 함께 궁금증을 유발하는 책 뒷편 문구들이 책을 쉽게 열도록 만든 책이다.


​챕터만 읽어봐도 역시 궁금했던 것 투성이.

그리고 알고 싶어지는 내용들이 주르르륵~

책을 읽고 관심을 가지게 되면 나만의 배경지식이 되고 살아있는 지식이 된다.


특 강건이 둘다 3부의 궁금증 코너를 가장 재밌어 했다.

광우병에 걸린 소를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부모님이 뚱뚱하면 나도 뚱뚱해지는지;;;;;ㅡ.ㅡ 괜히 미안해지는구나;;;;;;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우리의 몸은 유전과 환경의 합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환경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음식!!!

음식 조절이 필수란 사실~알면서도 지키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고^^;;;


아이들은 아이들의 눈높이만큼 책을 받아들인다.

초6 큰녀석은 지금까지 읽었던 책들에서 알았던 내용들을 또다시 읽어보고 정리하는 느낌도 있었고,

초4는 흥미로운 챕터만 우선 챙겨 읽는걸로~



​일러스트도 있지만 대체로 글줄이 많은 책이다.

긴호흡 보다는 챕터별로 나눠서 읽는것이 더 효과적인것 같고.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진짜 사람은 책을 읽어야 아는게 많아진다는 사실^^

그리고 새로운 지적 호기심도 생긱다는 사실!!

재미난 책들도 많이 읽고 감동이 있는 책들도 아이들 성장에 꼭 필요하듯이

우리의 지식을 충족해주고 지적호기심을 일깨우는 책들 또한 균형있게 읽어야 한다.


​큰녀석은 역시 책 말미에 있는 주니어 대학 시리즈를 보더니

심리학이 재밌을것 같다고 한다.

문화 인류학, 신문 방송학, 건축학, 약학, 법학, 의학, 경제학등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주제를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일어볼 수 있는 주니어 대학.

초등 고학년 이상들의 배경지식 인문 교양서로 딱 좋을듯 하다.

YES마니아 : 로얄 m*******y 2015.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룡소]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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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대학 시리즈 중 11번째 도서로    음식과 관련된 학문, 식품학을 다루고 있습니다. 불의 발견으로 음식을 최초로 조리한 구석기 시대의 모습을 시작으로 스크린을 터치하기만 하면 요리가 만들어지는 3D 프린터가 활용되고 있는 현대의 모습,   곤충으로 만드는 단백질바 또는 알약 하나로 음식을 대체하는 미래의 모습까지 시대흐름에 따라 변화되고 있는 식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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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대학 시리즈 중 11번째 도서로   

음식과 관련된 학문, 식품학을 다루고 있습니다.

불의 발견으로 음식을 최초로 조리한 구석기 시대의 모습을 시작으로

스크린을 터치하기만 하면 요리가 만들어지는 3D 프린터가 활용되고 있는 현대의 모습,  

곤충으로 만드는 단백질바 또는 알약 하나로 음식을 대체하는 미래의 모습까지

시대흐름에 따라 변화되고 있는 식문화의 모습과 함께

그와 맞물려 등장한 다양한 식품관련 학문을 흥미진진하게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식품학은 크게 식사를 만드는 식품 조리학과 영양을 다루는 식품영양학,

마지막으로 식품을 대규모로 만드는 식품 공학 이렇게 세가지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이 세 학문과 관련된 정보는 주니어 대학 시리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흡사 대학에서나 접할 수 있는 전문지식들을 제공합니다.

기대 이상으로 꼼꼼하고 세심하고, 깊이있는 내용에 깜짝 놀랐습니다^^

초등 고학년에게는 그 내용이며 용어들이 아직 이해하기에 어려울 수는 있겠지만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직업과 학문을 접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식품관련 학문에 관심을 두고 이에 진로를 계획중인 중고등학생이라면 

책속의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가 더없이 유익하고 흥미진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용은 크게 3부로 나누어집니다.

1부에서는 전문적인 식품학 지식을 2부에서는 식품학의 두 거장,

통조림의 아버지인 니콜라스 아페르와 저온 살균법의 창시자 루이 파스퇴르를 소개합니다.

마지막 3부에서는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곤충으로 단백질바를 만들수가 있는지, 떡볶이가 글로벌 푸드가 될 수 있는지,

기름과 지방은 뭐가 다른지, 컵라면에 고기가 들어 있는지, 큐그레이더는 무엇인지,

식품학을 배우면 어떤 직업을 가질수 있는지....내용 중 가장 쉽고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내용었습니다^^

 

폭넓고 깊이있는 식품학 전반의 내용 모두가 매우 유익하고 인상적으로 다가왔지만

다양한 식품관련 사건사고를 통해 음식윤리의 중요성을 짚어주고,

광우병의 원인 또한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려주는 부분도 크게 기억에 남습니다.

지식과 더불어 그에 대한 윤리강령을 놓치지않고 제시해줌으로써

청소년이 보다 건강한 인재로 성장하고 발전해나가는데 큰 밑거름이 되어줄 있으리란 생각입니다. 

 

다양한 학문을 접하고 싶고, 전문가의 꿈을 키우고 싶은 청소년이라면

한번쯤 접해보면 정말 유익할 시리즈라는 생각입니다.

아이의 진로, 직업 선택에 큰 밑거름이 되어줄 수 있을만한 지식과 더불어서

도덕성, 인성도 크게 함양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책이었습니다.

c******3 2015.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음식은 곧 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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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날마다 살아가면서 가장 기본적이고도 꼭  필요한 3요소를 꼽으라면 음식, 옷, 집이겠지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선택하라면 당연히 먹는 음식이라 하겠습니다. 우리는 음식을 먹음으로서  포만감을 느끼고 삶의 만족감을 느끼며, 사람과의 교류도 하게됩니다.  그런데 음식은 이러한 이유말고도 하나의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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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날마다 살아가면서 가장 기본적이고도 꼭  필요한 3요소를 꼽으라면 음식, , 집이겠지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선택하라면 당연히 먹는 음식이라 하겠습니다.

우리는 음식을 먹음으로서  포만감을 느끼고 삶의 만족감을 느끼며, 사람과의 교류도 하게됩니다

그런데 음식은 이러한 이유말고도 하나의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합니다.  

   

비룡소가 펴내는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낸 인문학 입문서인 <주니어 대학시리즈 중 11번째로 발간된 책입니다

주니어 대학시리즈는 학문의 다양한 분야 즉, 심리학, 문화 인류학, 신문 방송학, 건축학, 약학, 법학, 의학, 경제학, 디자인학, 생명 과학, 식품학 등 지식과 교양의 근간이 되는 폭넓은 학문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에 만나본 <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 우리에게 건강과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음식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았습니다특히 음식 중에서도 식품학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저자는 크게 3단원으로 나눠서 1부에서는 식품 조리학, 식품 영양학, 식품 공학에 대해 알려주고, 2부에서는 식품학의 거장들마지막 3부에서는 식품학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재미나게 풀어놓았습니다.

 

음식은 삶의 모습과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유물이며, 역사적 사건을 함께한 산증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1단원에서 알려주는 불로 조리한 음식이 비로소 인류 문명의 문을 여는 것만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불로 조리한 음식 덕분에  인류는 직립을 하게되어 큰 뇌와 손재주를 가지게 되었으며, 그 결과 빛나는 문명과 문화를 이룩하였답니다불을 이용해 음식을 조리하고 용기있고 호기심 많은 창조자가 된 것이지요.

불의 발견이 정말 놀라웁네요.  

 

2단원의 식품학의 거장들 편을 읽어보면 통조림의 아버지 니콜라 아페르와 저온 살균법의 창시자인 루이 파스퇴르에 대한 이야기기 흥미롭습니다. 특히 잼이나 피클 같은 먹을거리를 담은 병조림과 복숭아 꽁치 참치를 담은 통조림들은 전쟁터에서 탄생하였다는 이야기는 정말 흥미롭더라구요.

1800년 프랑스 나폴레옹의 최대 고민은 오랜시간을 전쟁터에서 보내는 군인들의 식량문제였다고해요

나폴레옹과 프랑스 정부는  오랜 고민끝에 음식이 상하지않고 오래 먹을 수 있도록 만드는 식품저장법을 발명하는 사람에게 만이천프랑이라는 상금을 주겠다고 선언을 합니다

그때 통조림을 발명하여 만 이천프랑의 현상금을 받은 사람이 바로 니콜라 아페르라고하네요.

 

이 외에도 3단원에서는 뚜라미 단백질 바, 우주여행 식단 등의 미래형 식품, 컵라면에 들어가는 고기 건더기, 기름과 지방의 차이점, 큐그레이더를 비롯한 여러 진로 등 식품학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 놓았습니다

따라서 식품이나 음식, 영양에 대한 관심을 지닌 아이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o******k 2015.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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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 식품학 글 김석신|그림 원혜진|비룡소   『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는 우리가 건강과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먹을거리에 대해 연구하는 식품학을 소개한다   식품학은 최초로 불을 사용한 인류의 탄생과 함께 시작된 학문이다 그 탄생배경을 알아보기 위해 나또한 타임머신에 올랐다 시동을 켜고 내비게이션의 행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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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 식품학

글 김석신|그림 원혜진|비룡소

 

『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는 우리가 건강과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먹을거리에 대해 연구하는 식품학을 소개한다

 

식품학은 최초로 불을 사용한 인류의 탄생과 함께 시작된 학문이다

그 탄생배경을 알아보기 위해 나또한 타임머신에 올랐다

시동을 켜고 내비게이션의 행선지를 구석기 시대로 맞춘 후 출발!

눈 깜박할 사이 160만 년 전에 도착을 했다

커다란 장작불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 있고, 한 남자가 사냥해온 매머드를 먹기 좋게 다듬어서 불에 잘 구운 다음 매머드를 잡아온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있는데 구석기 시대의 조리사라고 할 수 있다

버섯을 불에 살짝 익혀서 사람들에게 나눠주던 여자가 아이들이 가져온 빨간 버섯을 독이 들어서 먹을 수 없는 버섯임을 알려준다

그렇다면 이 여자는 구석기 시대의 영양사이다

먹고 남은 고기를 다듬어서 장작불의 연기에 그슬려 저장하는 사람은 구석기 시대의 식품 기사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불로 조리한 음식 덕분에 인류는 직립하여 큰 뇌와 손재주를 가질 수 있었고, 그 결과 빛나는 문명과 문화를 이룩하게 된 것이다

 

인류는 불을 이용해 음식을 조리하는 용기 있고 호기심 많은 창조적 조리사이다

 

인류는 불로 음식을 조리하면서부터 자연에 없는 맛을 추구했고, 조리는 이 맛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우리 몸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무기질, 비타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게 골고루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이런 영양소에 관한 학문이 식품 영양학인데, 21세기 이후의 영양학은 부족함보다 과잉에서 비롯되는 영양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에너지, 포화 지방, 총 지방, 소금 등의 과잉 섭취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현대인의 만성 질환인 암, 고혈압, 뇌졸중, 비만, 당뇨 등이 대부분 영양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데 원인이 있다고 한다

 

건강 기능 식품을 꾸준하게 먹고 있어서 더 관심 있게 살펴보았다

건강 기능 식품은 일반 식품이나 의약품과는 다르다

적용되는 법도 일반 식품은 ‘식품 위생법’, 의약품은 ‘약사법’, 건강 기능 식품은 ‘건강 기능 식품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다

이용하는 주요 대상도 다른데, 일반 식품은 누구나 먹을 수 있지만(건강인, 반건강인, 환자), 의약품은 병에 걸린 환자가 대상이고, 건강 기능 식품은 건강인과 건강이 약간 나빠진 반건강인이 대상이다

제품에 표시할 수 있는 내용도 다른데, 일반 식품은 ‘기능성’과 관련된 표시를 할 수 없고, 의약품은 병에 효과가 있다는 유효성(질병의 진단, 치료, 경감, 처치 또는 예방 효과)을 표시할 수 있고, 건강 기능 식품은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다

건강 기능 식품은 의약품이 아니다

따라서 질병 치료제가 아니다

이걸 혼돈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정확한 정보를 알고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예로 비만이라는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이 아니고, 비만 상태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기능성’이란 무슨 뜻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기능성 식품은 1984년에 일본에서 처음 사용한 말로 2002년에 건강 기능 식품에 관한 법률을 만들었다

이 법에 따르면 건강 기능 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한 식품’이다

이렇듯 기능성 식품학은 인체에 쓸모 있는 기능성을 가지는 식품 원료나 성분을 다루는 학문이다

영양소 조절과 더불어 감염 위험에 대한 생체 방어, 질병의 예방 및 회복 등과 같은 생체 조절 효과를 지닌 식품의 원료나 성분에 관하여 연구하는 학문이다

기능성 식품학의 탄생 배경은 ‘영양 부족’에서 ‘영양 과잉’으로 바뀐 현대의 식생활에 있다고 한다

음식은 생존을 위한 필수품이었는데, 소득 수준의 향상에 따라 맛을 추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한 병이나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자 개발된 것이 기능성 식품이고, 이에 맞게 등장한 것이 기능성 식품학이다

그리고 미래에는 맞춤 양복처럼 개인별로 맞춤 영양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거라고 한다

그렇게 된다면 각자의 유전자에 맞춘 영양을 섭취해서 병을 예방하고 장수할 수 있게 될 거라고 하니 맞춤 영양학도 기대되는 학문 중 하나이다

 

마지막으로 식품학을 배우려면 식품 조리학과, 식품 영양학과, 식품 공학과에 진학하면 된다

졸업 후 조리사, 영양사, 식품 공학 기술자 등 다방면에서 일을 할 수 있다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먹을거리는 다른 생명에게서 왔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우리의 생명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준 존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의학, 약학, 생명 과학만 생명을 다루는 게 아니라 식품학도 생명을 지키는 학문이다

그래서 더 맛있고 영양 있고 안전해야 한다

그 덕분에 사람은 건강과 생명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h*****7 2015.10.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