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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알아낸 심리 조종자에 대해서 쓴 글이였습니다. 사실 제 주변에도 이 책에서 언급한 심리조종자가 의심되는 사람이 몇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책을 통해서 알아낸 사실이지만 저도 심리 조종자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사실 심리 조종자가 맞다고 확신해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저와 일치한 내용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조금 더 유심히 보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가끔씩 당하는 저를 포함한 우리는 왜 맨날 당하고만 있을까요? 그 당하는 것을 앙갚음 해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그에 대한 해답을 이 책은 제시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사실 우리는 심리 조종자들에게 은연중에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왜. 단지 타인이라는 이유로 우리는 그들에게서 우리가 원치않는 스트레스를 받아야할까요? 왜 우리는 그런 스트레스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걸까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방법을 제대로 그리고 확실하게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우선 스트레스를 통제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기를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단지 스트레스는 풀지 않고 우리 가슴에 짓이겨 넣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을 겁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스트레스를 풀지않고 짓이겨 넣을 시에 불안증 우울증 무기력증 그리고 피로감에 휩싸이게 된다고 언급하고 있었습니다.(사실 저도 스트레스에 엄청 약해서 자주 스트레스에 대한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그 합병증으로 역류성 식도염 그리고 십이지장 궤양 위궤양을 앓고 있으며 앓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우리가 바뀌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는 심리 조종자라는 사이코패스에 가까운 인물을 상대로 우리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마지막에 심리 조종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법을 통해 우리는 그 사람들에게서 이겨낼 수 있도록 대화의 예를 사용해서 우리에게 세밀히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심리 조종자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끔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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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이 부서진 남자>라는 소설에는 전화 한 통만으로 여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도록 만드는 살인마가 등장하는데, 실제로 영국에서 전화 통화만으로 수백 명의 여자들을 협박하고 조종했던 '피터 도넬리'라는 인물을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물론 텔레마케터의 전화나 보이스 피싱에 웬만해선 안 넘어가는 사람들이 보기엔 최면이나 초능력 수준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자기확신이 부족하고 수동적인 사람들의 빈틈에 파고들어 죄책감을 건드리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해 먹는 심리 조종은 현실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우리가 원해서 그들의 요구를 받아들였다고 믿게 만들고, 피해를 입은 사람이 오히려 스스로를 탓할 정도로 은밀하고 교묘하게 조종한다. <나는 왜 맨날 당하고 사는 걸까>에서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주는 심리 조종자의 수법과 대처법을 자세히 알려 주고 있다.
p.21-친절한 사람은 결코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선 심리 조종자에게 걸려드는 이유가 뭘까? 그들은 상대와 상황에 따라 가면을 바꿔 쓰듯 감정, 의견, 행동을 바꾸기 때문에 웬만해선 순진한 사람들이 심리 조종자의 정체를 알아차리기는 쉽지 않다. 그들은 대개 처음엔 친절하고, 아는 것도 많고, 신비롭고 매력적인 데다 능력 있어 보이기까지 해서 우리쪽에서 먼저 다가가길 원하고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게 만든다. 하지만 거기엔 함정이 있다. 그들의 친절과 배려엔 의도가 있어서 호의를 받은 만큼 돌려줘야 한다는 상호성의 원칙에 따라 먼저 우리에게 필요없는 것을 줘서 빚진 기분이 들게 만든 후 자기가 필요로 하는 더 많은 것을 가져가려는 속셈이 깔려 있는 것이다. 그들이 똑똑해 보이는 이유는 자신이 잘 아는 분야로 대화 주제를 돌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때로는 다른 사람이 주목받지 못하도록 의도적으로 상대를 무시하고 빈정거리며 남들 앞에서 체면을 깎아내리기도 한다. 애매모호한 말로 호기심을 자극하지만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여지를 남겨두는 것뿐이고, 외적인 것으로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며 과시하기 때문에 눈에 띌 수밖에 없다. 심리 조종자는 항상 남의 성과를 가로채고 책임은 남에게 돌리는 재주가 있기 때문에 능력에 비해 높은 지위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권위에 약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게 된다.
p.66-심리조종자는 종종 자신이 상사인 것처럼 행동하고 그런 태도를 취하며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거나 영향력 있는 사람처럼 보이려 애쓴다.
심리 조종자가 사용하는 가장 좋은 무기는 죄책감이다. 그들은 상대에게 죄책감을 심어주기 위해 끊임없이 암시를 주고, 저지르지도 않은 죄를 탓하며 자신이 희생자인 것처럼 군다. 예를 들어 부모가 자식에게 반복해서 너 때문에 피곤해 죽겠다거나 짐이 된다는 소리를 서슴없이 내뱉는 경우다. 또, 하나의 요구를 들어주면 어쩔 수 없이 다른 요구는 들어줄 수 없도록 이중으로 구속하기도 한다. 돈을 많이 벌어오길 바라면서 함께 있는 시간이 없다고 불평하는 것처럼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게 만들고, 결국은 어떻게 하든 비난을 퍼붓는다.
p.82-심리 조종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기존에 있는 사회적 코드의 실제 가치를 왜곡하여 이를 활용한다.
p.112-심리 조종자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현실을 뒤바꾸는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심리 조종자는 책임감을 이용해서 부탁을 명령으로 바꿔 놓기도 한다. 어떤 일을 부탁할 때 메모지를 사용해서 상대에게 거절할 기회를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일을 떠넘기는 것이다. 또 직접 전할 수 있는 내용도 중계자를 통해서 건네고 문제가 생기면 책임의 일부를 중계자의 탓으로 돌리기도 한다. 그들의 의사소통은 항상 애매모호하고 태도는 불분명해서 결정할 일에 의도적으로 침묵한 뒤 잘되면 암묵적 동의였고, 잘못되면 암묵적 반대였다며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는다. 그 외에도 항상 불화를 일으키고, 남을 의심하게 만들고, 남을 폄하하고, 부정적인 말을 되풀이하고, 작은 실수를 들춰내고, 뼈 있는 말로 빈정거리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자기중심적 성향을 보인다.
심리 조종자가 먹잇감으로 삼는 유형을 살펴보면 대개 자기 의견을 분명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수법에 말려들어 자발적으로 도움을 줬다가 거절하려니 너무 매몰찬 것 같고 일관적이지 못해 보여 어쩔 수 없이 요구를 계속 들어주게 되고, 나중에는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고 믿어 버리는 것이다. 남의 시선과 평판을 의식하는 것이 문제다. 매번 도움을 줄 수는 없다고 확실히 선을 그어야 하는데, 이때 심리적 압박을 견뎌내고 거절하는 연습을 미리 충분히 해두지 않으면 다시 말려들 게 뻔하다. 그리고 의사소통을 확실히 해야 하는데, 당연한 것을 묻는다고 무안을 주더라도 원하는 게 뭔지 분명하게 확인해야 한다. 책에서는 "언제 저희 집에 저녁 드시러 오세요."라는 말을 예의상 하는 모호한 발언으로 분류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우리가 흔히 하는 "언제 밥 한 번 먹자."라는 말을 이해 못한다고 하더니, 그들 기준엔 우리의 의사소통 체계가 상당히 애매모호한 모양이다. 우리가 받는 스트레스가 그만큼 클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심리 조종자로부터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으로 심리 조종을 하는 것이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그들의 공격에 그들의 방식으로 되받아치면 된다. 예민하게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무심하게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넘기는 것이다. 그러면 더 이상 자신이 조종할 수 없다는 것을 느끼고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리게 된다고 한다.
요즘 들어 왜 내 주변에만 이상한 사람들이 자꾸 꼬이는가에 대한 교양 심리서들을 종종 읽게 된다. 그만큼 자신이 남에게 이용당하고 있다고 피해의식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뜻이겠다. 그런데 책을 읽기 전에는 내가 피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지만, 읽고 나면 나에게서 가해자의 특성을 몇몇 발견할 때가 있다. 이번에도 심리 조종자의 자세한 수법들을 보면서 남탓 심하고, 애매하게 말하고, 빈정거리는 내 모습에 뜨끔했다. 다행히 누구나 조금씩 심리 조종을 하지만 그렇다고 심리 조종자라고 할 수는 없다는 말에 안심이 된다. 소심한 사람의 죄책감이란 늘 이런 식이다. 지은 죄도 없이 노예처럼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선 이 책의 거절하는 법을 배워서 연습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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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부터 늘 소극적이고 자신감 없던 나는 누군가에게 당했다, 이용당했다는 기분이 들 때가 많았다. 이쪽에서는 친절을 베푼 것이었는데 그쪽에서는 내가 부탁을 들어줄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거나 부탁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이용한 것일 때가 많았던 것이다. 이런 일의 반복이 되니 상처가 커지고 피해의식같은 것이 생기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온 나는 왜 맨날 당하고 사는걸까. 여기에서는 '심리조종자'라는 인간 유형에 대해 말하고 있다. 몇가지 목록을 보여주고 그것에 일치하면 지능적으로 사람의 심리를 조종하는 '심리조종자'인 것이다. 대부분이 나와 맞는 것 같아 혹시 내가 당하는 입장이 아니라 심리조종자였던 것인가 하고 놀랍긴 했지만 나의 이런 생각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처럼 바로 모든 사람에게서도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어쩌다 가끔 다른 사람의 심리를 조종하는 것과 그것을 일상적으로, 즐기며 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고 한다.
심리조종자는 남들로 하여금 자신이 최고인 것처럼 보이도록 행동하고 반대로 상대방은 별볼일 없다는 인식을 가지게 만든다. 그래서 이러한 심리조종자와 함께 오랜 생활을 하다보면 우울증에 빠지게 되고 극단적으로는 자살까지 이르는 경우가 있다. 심리조종자는 다른 사람에게 자기확신을 없애고 정신을 흐리게 만든다. 그래서 그들의 자식들은 수동적이고 스스로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어른으로 클 가능성도 있다.
자식이라서, 부모니까 형제 혹은 친구니까 그들이 변할거야 라고 생각하고 있는그대로 받아주기보다는 그에 맞게 대처를 해야한다. 책에는 대처법까지 나와있는데, 사람 관계를 이렇게 객관식처럼 외워서 해야하나 씁쓸한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정말 이런 사람들로 인해 인생이 힘들다면 큰 도움이 될 만하다. 심리조종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죄책감을 느끼고 나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보일 때가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니 또 다시 그런 인물들과 마주했을 때 확실히 대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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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조종자'라는 주제가 꽤 낯설었지만 단어가 생소해서 그럴 뿐, 일상 생활 속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해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고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 어떻게 보면 겉으로 보기에 사교성이 뛰어나고 예의범절도 좋은 사기꾼 같은 캐릭터가 일종의 심리조종자 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사기꾼 같은 사람들만 상대방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해 자신의 이득을 취한다고 생각했는데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심리 조종자"의 30가지 특징을 살펴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에궁... 저에게 해당되는 내용이 꽤 있었던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제가 심리 조종자의 역할을 할 때도 있었고 어떤 경우에는 심리 조종자에 의해 피해를 입기도 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부모들이 일상적으로 하는 말들, "다 너를 위해서 그래. 공부해서 남 주니?"라든가, "내가 이렇게 널 위해 희생하는데 넌 나를 위해 어떻게 아무 것도 안 할 수 있어?" 등....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따금씩 심리 조종을 하는 것과 실제 심리 조종자인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하니 조금 안심했습니다. 1부에서는 어떤 사람이 심리 조종자인지에 대해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심리 조종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았다면 그들에게서 벗어나는 방법도 알아야겠죠. 2부에서는 심리 조종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심리 조종자가 친한 친구이거나 가족일 경우에 그들과 거리를 두거나 부탁을 거절하는 게 쉽지 않겠지만 책에서 소개하는 다른 사람들의 사례를 보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극적이어서 다른 사람의 부탁을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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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나는 왜 맨날 당하고 사는걸까
사기꾼이 내 주위에는 얼마나 될까?
심리 조정자 = 사기꾼이라는 등식이 성립될까?
단지 눈치가 빠른 사람이 사회 생활을 잘하는 것일까?
제목부터가 내 얘기를 하는 것인지 조금 부끄럽기는 했지만, 알고 싶었다.
내 어떤 약점을 어찌 그리 잘 파악할까?
단순한 경험에 의한 것일까? 난 최소한 그들의 생각을 읽고 싶었을 뿐이였다.
왜? 늘 당하기만 하는 것 같아서 화가 나기도 했고, 늘 당하는 것 같아서 자존감도 많이
상하는 것 같은 느낌이였다
무엇보다도 그런 일들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지 않다라는 것이다.
대인 관계를 모두 끊고 살아 갈수는 없기에 알아야 이겨낼 수 있다.
이겨내는 것? 무조건 이기는 것보다는 진짜 사람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 책 한번 제대로 읽어 봤다.
저자인 이사벨 나제레 아가는 파리에서 개인 심리 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기 긍정, 소통, 스트레스 조절 등에 관한 여러 저서도 집필했다.
나를 괴롭히는 심리 조정자로부터 벗어나는 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본 서는 크게 2개의 큰 CHAPTER로 구성되어 있다.
CHAPTER 1 누가 심리 조종자인가? CHAPTER 2 심리 조종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법
본 서에서는 일화나 사례가 무척 많이 소개가 되어 있다.
보는 이의 이해를 돕는데 저자 배려가 많이 보이는 부분이다.
아무도 알게 모르게 다가와 있는 심리 조종자들 ....심리 조종자들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수 많은 방법을 동원해도 결국에는 심리 조종자들의 손바닥 위다.
특히나 나와 가까운 사람이 심리 조종자일 경우 일반적인 방법인 큰 효과를 주지 못한다고 한다.
방법은 심리 조종자들의 심리 조종자들이 되야 한다.
더 좋은 방법은 나를 찾아야 한다. 진심으로 나를 믿는 내가 되야 한다.
자존감과 자신 있는 내가 되어야만이 나를 보호함은 물론, 진정성 있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한다.
위선과 가식으로 뒤덮여진 세상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세상은 과연 올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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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조종자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건, "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 라는 책을 통해서다. (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 크리스텔 프티콜랭, http://blog.yes24.com/document/8219261)
이때는 해당 책의 저자가 만든 단어인줄 알았는데, "나는 왜 맨날 당하고 사는걸까"를 읽어보니 심리학적으로 정형화된 행동양상을 보이는, 일종의 어린시절 상처에 대한 심리적 방어기재로서 보이는 행동인 모양이다.
심리조종자와 만나본적이 있는가?
정말 말그대로 사람 미치게 만드는 심리조종자는 차라리 가까이하지 않는게 내 정신건강을 위해 좋다.
후반부에는 저자가 직접 연습해야 실제에 적용할 수 있다면서 심리조종자의 특징적인 말에 대응하는 연습지를 만들어 놓았는데, 나같이 심리조종자를 옆에 둔 사람에게 정말정말정말 유용한 부분이었다. 정말로 그 사람이 자주하는 혹은 할 법한 말들이 예시로 나왔는데 앞으로 몇 번이고 곱씹고 시뮬레이션 해가며 더 이상은 그 사람에게 휘말려 나 자신과 내 주변인들을 괴롭히지 않으리라 결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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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통해 많은 사람과의 관계를 맺고 살지만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거나 조정하는 심리조정자라는 존재는 그리 흔하게 만날 수 없지만 의외로 상술을 펼치는 이들에게서는 손쉽게 그러한 심리조정자를 만나 볼 수 있어 주제와는 조금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지만 현대 인간의 삶에서 스트레스를 주는 인물을 심리조정자로 생각해도 될듯하다. 결과적으로 사회생활이든 조직생활이든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인물이 존재한다는것은 심리조정자와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론을 찾는데서 이 책은 시작되고 있다. 심리조정자들은 친밀성과 친절함의 가면을 쓴 채 사람들에게 접근하지만 진정 친절한 사람과 심리조정자를 구분해 낼 수 있는 방법은 명확하게 이것이라고 꼬집어 낼 수는 없지만 결국 시간이 답이라는 두루뭉실한 답변을 제시하고있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사람을 속이거나 하는 이들과 진정한 친절맨을 구분하는데는 그것 만한 답이 없을 듯 하기도 하다. 어떤 사람들이 심리조정자이며 그들의 특성과 그들로 인해 입게되는 정신적, 신체적 피해, 심리조정자들과의 소통법, 그들이 상대와 상황에 따라 태도를 바꾸는 등의 면모를 디테일하게 밝혀내고 있어 주목 할 필요성이 높다고 하겠다. 심리조정자들에게 피해를 입지 않고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론으로 구체적인 대응책 마련을 설명하고 있으며 심리조정자를 포착하고 심리조정자와의 이상적인 소통을 위해 우리는 그들을 환자와 같은 취급을 해야 하며 그들과 관계가 깊을 수록 더욱더 애도기간이 늘어나며 역심리를 위한 행동을 취해야 하는 사실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심리조정자의 말에 현혹되거나 말대로 행동하게 되는 원인 중의 하나가 바로 자기의 분명한 의견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사실은 자기 자신을 심리조정자들에게 먹이감으로 던져주는 가장 바보스러운 일 중의 하나가 될것이기에 우리는 자기의 의견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심리 조정자들에게 맨날 당하고 사는 자기 자신을 구해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역지사지의 상황을 생각하며 타인들이 나의 존재를 심리조정자로 생각 한다면 나는 어떻게 그들이 생각하는 심리조정자에서 벗어 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도 조금은 실려 있었으면 더욱 좋은 심리학 도서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펼쳐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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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괴롭히는 심리 조종자로부터 벗어나는 법
사적인 감정들을 최대한 내세워 상대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끌어들이기 위해 여러 전략을 세우는 심리조종자! 딱 이만큼만 봤을뿐인데 떠오르는 인간하나 -_-... 나에겐 큰 스트레스이고 짐덩어리이며 짜증을 유발 시키는 일인! 직.장.상.사. 회사를 그만둘까라고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만큼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다. 그냥 나와는 다른 성격 차이라고만 생각했지 그를 심리조종자라고는 단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난 심리조종자라는 단어조차 모를때였으니까... -_-....
이 책은 조금은 낯선 심리 조종자가 어던 사람들인지 그들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담고있다. 그리고 그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법또한 알려주고있다.
책을 펴기전엔 그냥 돌아이 일지도 모르겠다 생각했던 내 주위의 사람들이.. 책을 읽은 후엔 나를 조종하는 심리조종자가 되어 있었다. 심리조종자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당연한 일이었지만 이런 사람들 때문에 그동안 내가 받아왔던 스트레스를 생각하니.. 그저 화가 날 뿐이었다.
난 늘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려고 했다. (되도록이면) 처음엔 고마워 하던 사람들도 어느순간부터 나의 이런 모습들을 당연하게 생각했고.. 난 그저 나만 착하게 살면 다들 날 좋게 생각해줄거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런 모습들이 오래 지속될수록 난 그저 동네 바보가 되어 있을 뿐이었다. 이런 나를 이용해 자신의 이득을 취하려 하는 사람들을 가끔 만났고.. 난 아무것도 모른체 이런 사람들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보기도 하고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했다.
언제부터인가 그저 독해져야겠다는 생각에.. 간혹 강한 욕들을 하거나.. 큰소리로 내 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하면서 나를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떨어져 나간 듯 하다. 하지만.. 어느직장을 가든.. 이러한 사람을 늘~ 날 기다렸다는 듯 나타났다.
책속에 등장하는 심리조종자들은 너무 다양했다. 사람을 조종하는 방법들 또한 너무도 다양했다. 책을 읽는 내내 설마.. 에이... 가족인데..친군데... 아닐꺼야... 이건 뭐 거의 사기꾼? 이라고 해야하나...
난 어떤 사람들이 심리조종자인지에 대한 내용보다는.. 내가 어떻게 그런 사람들을 구분하고 피할수 있는지가 더 궁금했다.
참 이해하기 편하게 예를 들어가며 심리조종자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119가지나 되는 대화하는 방법까지 제시해주고 있다. 또한 심리조종자들과의 대화에서 각 영역별로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연습하는 페이지까지 있다. ㅎㅎ. 역 심리 조종법을 이용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표현하거나... 내가 그동안 심리조종자들로부터 왜 조종을 당했던건지 이해가 갔다.. 내가 했던 행동들 대부분.. 하지말라고 나온다... 거절도 잘 못하고 싫어도 표현 안하고.. 하.하.하. 나에대해 구지 자세히 말할 필요도 없는데...ㅋㅋㅋ.
책을 다 읽고 나니 왠지 내가 다른 사람을 조종할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이 생기고... 이젠 다른곳으로 가버린 나의 직장상사한테.. 대응을 할 수 있을거란 생각도 든다.ㅎㅎ. 착한게 다가 아니라는.. 조금은 씁쓸한 생각을 하며...끝!
마음약한 여자분 남자분 모두 읽어보시길..!!
-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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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맨날 당하고 사는 걸까 이 책을 10년 전에 보았더라면 나는 정말 세상을 달리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나는 이 책의 제목대로 맨날 당하고만 살았다. 기독교인으로서 섬겨야 한다는 것이 부담이 되었는지 어디를 가든지 배려를 하려고 했고, 양보하려고만 했었다. 그러나 가끔 나의 이러한 모습을 이용하여 나를 곤경에 빠뜨리는 인간들이 있었다. 앞에서는 악마의 가면을 보이지 않고, 숨겨두며 서서히 나를 가지고 놀았다. 주위 사람들을 이용하여 나를 욕하기도 했고, 부당한 부탁을 하여 들어주지 않으면 가차없이 사람취급을 하지 않았다. 문제는 그 악마의 가면이 진짜 악마인지 모르게 희미하게 다가와 옥죄인다는 것이다. 저자가 말한대로 도망가거나 그의 방법대로 대처했다면 좋았겠지만 당시 나는 어쩔줄 모르는 한 마리 순진한 사슴이었다. 케이블 방송에서 방영하여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미생이라는 것도 사실 직장안에서 보이지 않는 경쟁과 함께 인간관계의 군상들을 보여주며 살아있는 듯 하나 아직 살아있지 못한 우울한 세상과 사회를 조명하고 있는 것이다.
나 또한 양육강식의 회사구조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20대 중후반 부딪히면서 악과 깡으로 버티다 결국 회사에서 나오게 된 적이 있었다. 어쩌면 드라마 미생 주인공 장그래씨처럼 세상 물정 모르는 너무 순진한 사람이었는지도 모른다.
정말 나름대로 성실히 임하려고 하였지만 그러나 나의 생각은 여지없이 빗나간다. 원래 이 세상은 추한 곳이라고 짐작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나는 나 혼자 열심히 하면 되는 줄 알았다. 적절히 사람들 비위 맞추어가며 버티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생각일뿐이었다. 그들이 나의 조정자일줄을 꿈에도 알지 못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시원한 대답과 방법들을 보여준다. 바로 심리 조종자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소개한다. 심리조정자는 속으로는 상대방을 조정하고 있지만 당하고 있는 사람은 모른다. 하이에나처럼 간사한 사람들이다. 저자는 우선 내가 예전에 당했던 것처럼 당해선 안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온 그들의 정체를 파악하고, 상대가 심리 조종자임을 알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러기 위해선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알아채면 그만큼 손해다. 왜냐하면 그들은 언제고 자신의 가짜 색깔이 드러나면 또 다른 색으로 위장하여 상대방을 안심시키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프랑스 사람인데, 사실 이런 내용의 책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나와야 한다. 우리나라처럼 경쟁이 치열하고, 남을 깔아 뭉개야만 살아남는 구조로 되어있기에 그렇다. 그런데 왜 이런 책들은 안나오고, 별 시덥지 않은 인간관계 같은 책들만 난무할까? 이유는 혹시 이런 심리조정자들이 너무 많아 일부러 그 사람들이 자신들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이와같은 내용으로 책을 내놓지 않는 것이 아닐까? 나 혼자만의 추측이지만 워낙 고위직이나 높은 위치에서 명령을 하달하는 자리에 앉아있는 인간들이 제대로 된 인간성을 갖춘 사람들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예전에 심리조정자들에게 많이 당해서 그런지 정말 가독성 있게 읽었다. 때론 공감하며 때론 분노하고, 때론 당시에 이렇게 대처했으면 좋았을 것을 아쉬워 하면서 보았다. 나는 이 책을 직장인들과 사회 초년생들, 그리고 종교를 가지고 있지만 배려와 섬김만 하여 오히려 주위 사람들에게 핀잔을 듣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그래서 나처럼 당하지 않기를, 그리고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가기를 인생선배로써 간절히 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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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끌려서 읽기 시작한 책. 『나는 왜 맨날 당하고 사는 걸까』라는 제목이 낯설지 않았다. '심리 조종자'라는 표현은 책을 통해 처음 접했다. 하지만 저자가 설명하는 심리 조종자에 대한 내용은 내 주위 사람을 떠올리게 만드는 내용들이라 소름이 끼쳤다. 심리 조종자라는 것은 몰랐으나 그 사람이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거리를 둔 상태에서 저자의 분석들을 읽을 때마다 많은 부분 그 사람의 모습이 보이는 것은 정말 그 사람이 심리 조종자 였음을 다시금 확신하게 만들어 준다. 책은 크게 '누가 심리 조종자인가?'와 '심리 조종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법'으로 구성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먼저 익숙하지 않은 '심리 조종자'에 대해 저자는 그들의 면면을 보여준다. 그들이 어떤 가면을 쓰고 있고, 어떤 특성을 가지며 어떤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히는지 등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심리 조종자들을 최대한 디테일하게 보여준다. 심리 조종자 때문에 그동안 피해를 본 사례를 읽어보며 정말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로 인해 생명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상태까지 올 수 있다는 것을 보며 보다 주의를 요하게 된다. 2부는 그런 심리 조종자에 대한 방어책을 다루기에 신경을 써서 보면 심리 조종자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다. 가장 처음은 역시나 누가 심리 조종자인지 알아야 하기에 '포착하기'가 가장 먼저 나온다. 2부를 읽으며 심리 조종자에 대해 안타까움이 느껴지기도 했으나 그들을 환자라고 생각하면 기대를 접을 수 있다 것을 숙지하고 있어야 겠다. 2부는 예상보다 더 구체적인 방어를 위한 대응법을 다루고 있다. 책의 내용을 잘 숙지하고 대응한다면 심리 조종자로부터 상처를 입지 않고 맨난 당하는 삶을 멈출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해본다. 제목에 끌려 읽기 시작했지만 책을 통해 모르고 있던 사실에 대해 알 수 있었고, 그에 따른 대책법도 만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보다 더 잘 익혀 혹시 모를 심리 조종자와의 만남을 대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나처럼 자신이 '맨날 당하고 사는 것 같다' 생각되는 분들이 있다면 한 번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혹시 자신의 주변에 심리 조종자 때문은 아닌지 알아볼 수 있게...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것을 느끼며 보다 위안을 느낄 수 있었고, 새로운 것을 알게 해준 책 『나는 왜 맨날 당하고 사는 걸까』. 새롭게 알게된 심리 조종자에 대한 내용으로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었던 책이라 전하며 글을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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