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다. 더우기 공산주의는 퇴색한 이념일 뿐이다. 그러나 트로츠키가 주장한 끊임없이 더 나은 세상을 이룩하기 위한 이상사회에 대한 집념은 높이 평가할 만 하다. 그리고 지금도 연구의 대상이 될 필요가 있다. 그의 어떤 점이 훌륭하게 평가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그의 한계점이 무엇인지... 특히 이 책은 인터네셔널의 이념을 뒷받침하는 책으로 볼수도 있다. 요즘 반세계화 운동이나 반 신자유주의 운동에 관한 기사가 날때마다 나는 그것을 인터내셔널과 비교해서 관찰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반세계화는 한나라의 NGO 들의 힘만으로 이루어 내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연대를 어떠한 방식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구상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