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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의 유명한 디자이너 오귀스트 라시네의 '복식사' 전6권 가운데 민족의상을 다룬 부분을 바탕으로 제작된 '민족의상 2권'. 원저 제4부 절반의 내용 및 2부와 3부의 일부 내용으로 구성하였다고 하는데 원저가 읽고싶어지네요... 어쨌든 이번 권은 러시아, 폴란드, 북유럽,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터키(소아시아), 유럽·터키, 페르시아, 인도, 아시아, 중국, 일본, 오세아니아, 칠레, 멕시코,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의 의상을 다루고 있습니다. 중국 황제 일가의 평상복에서 내친왕의 실내복이라고 여자 일러스트를 설명해놨는데... 내친왕은 일본에서만 쓰는 표현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프랑스 복식사를 일본 마루사가 편집한 것을 번역한 영향인지 프랑스 쪽에서 당시 용어를 잘못 수입;해서 표기했던 것인지 모르겠네요. 독특해보이는 민족의상 일러스트들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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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 이어서 2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한손에 들어오는 콤팩트 사이즈라 들고있기는 편했는데요. 이왕 두권으로 만드는 김에 도판을 조금 더 크게 했으면 어땠을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림이 상당히 섬세한 편인데도 그 디테일이 다 보이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앞모습 말고 옆모습이나 뒷모습이 같이 나오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는 평이 있었는데 저도 그 평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편입니다.하지만 사람의 인식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서 다른 부분은 대강 봐도 되지 않을가 싶네요. 동양판이 없는 것이 상당히 아쉬웠어요. 외국인의 시선으로 보는 한국 의상도 기대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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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책은 1권을 샀으면 2권을 같이 사게 되는데 당연히 저도 2권도 이어 샀습니다. 1권과 2권의 목차를 비교해보면 1권은 유럽 쪽의, 2권은 그 외 지역의 비중이 높게 느껴지는데 간혹 나라/지역이 겹칩니다. 나라만 겹치고 세부 지역이 다르면 좋을텐데 지역이 겹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행히 양식은 크게 겹치지 않습니다. 민속의상이라는 제목답게 화려한 드레스가 아니라 일상적으로 입고 지내는 옷들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지역별, 민족별, 직업별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서 외국 소설을 읽을 때 등장 인물이나 배경을 생각할 때 도움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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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상1권을 구입하고 2권도 구입합니다. 책 사이즈는 작아요. 작아서 책장에 꼽으면 잘 안보일정도구요. 한손에 잡힙니다. 크기도 작고 장수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림 자체는 디태일하지만, 내용은 디테일하지 않습니다. 이 나라에는 이런 옷이 있다 정도의 일러스트입니다. 나라도 시대별로 의상이 다 틀리지만, 그런거 구분 없습니다. 가격이 저렴해다보니 그렇게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구입전 목차를 보시면, 딱 그 목차대로 의상이 그려져 있습니다. 한 나라별로 한두 의상정도.. 겉에 입은것 속에 입는것 구분정도도 없고 그냥 외관.. 겉모습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