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45%
  • 리뷰 총점8 28%
  • 리뷰 총점6 28%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8.0
  • 50대 8.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미래의 기회는 매개에 있다. 소유하지 말고 연결하라
"미래의 기회는 매개에 있다. 소유하지 말고 연결하라" 내용보기
마태효과라는 것이 있다.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더욱 가난해지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일컷는 말이다. 마태복음 제25장 제29절의 '무릇 있는 자는 받아 충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는 말에서 기인했다고 한다. 이 마태효과가 가장 잘 적용되는 곳이 바로 네트워크 경제이다. 알리바바, 카카오, 아마존, 페이스북 이런 기업들의 성장과정을 보
"미래의 기회는 매개에 있다. 소유하지 말고 연결하라" 내용보기

마태효과라는 것이 있다.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더욱 가난해지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일컷는 말이다. 마태복음 제25장 제29절의 '무릇 있는 자는 받아 충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는 말에서 기인했다고 한다. 이 마태효과가 가장 잘 적용되는 곳이 바로 네트워크 경제이다. 알리바바, 카카오, 아마존, 페이스북 이런 기업들의 성장과정을 보면 디지털 무한 시장의 시대에 부의 집중이 어떤 방향으로 일어나고 있는지 짐작해 볼 수 있다. 

 

현대사회를 초연결 네트워크 시대, 융복합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엘빈 토플러가 정보화 시대를 예견한 이후 디지털, 유비쿼터스, 지식경제, 스마트, 사물인터넷(IoT)까지 네트워크 시대의 초연결 양상은 점점 심화되고 있다. 네트워크 경제에는 멱함수 법칙 또는 수확체증의 법칙이 적용된다. 초기에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업과 기업(B2B), 기업과 소비자(B2C), 소비자와 소비자(C2C)를 연결시켜 주는 길목에서 모든 권력과 부가 생성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매개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는 8가지의 다양한 매개 유형이 소개된다. 단순한 정보의 전달에서부터 융합하고 변형하는 다양한 유형의 매개전략에 이르기까지 어떤 상황, 어떤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할지를 자세히 안내한다 . 저속의 시대, 매개의 시대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잡고 성공으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여기서 소개된 다양한 유형의 매개가 적절히 섞인 그런 전략을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이 소개하는 8가지 매개자와 전략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8가지 매개자의 유형>

1. 길목의 매개자 : 필터 (Filter) ☞ 독점적 지위로 길목을 지킨다

2. 길들이는 매개자 : 커뮤니케이터 (Communicator) ☞ 순수와 신뢰로 길들인다

3. 판 벌이는 매개자 : 모빌라이저 (Mobilizer) ☞ 무한의 세계에서 판을 벌이다

4. 판 키우는 매개자 : 코디네이터 (Coordinator) ☞ 밀당과 눈높이 관리로 판을 키운다

5. 속 다른 매개자 : 어댑터 (Adapter) ☞ 위험을 관리하고 변화에 대응한다

6. 겉 다른 매개자 : 에이전트 (Agent) ☞ 투명하면서 은밀하게 활동한다

7. 같은 것을 다르게 보는 매개자: 매치메이커 (Matchmaker) ☞ 나누고 쪼개서 다르게 본다

8. 다른 것을 같게 보는 매개자 : 컴바이너 (Combiner) ☞ 채우고 비우고 통찰하여 같게 본다

 

IBM과 같은 거대기업이 몰락하고 연결과 매개의 천재인 구글과 알리바바가 새로운 부의 원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시대변화를 보면서 생산하기보다는 매개하고, 소유하기보다는 연결하는 것이 새로운 성장전략이 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우리 주변의 수많은 프랜차이즈 사업체를 보아도 재주는 가맹점이 부리지만 실질적으로 돈을 버는 곳은 프랜차이즈 점주란 사실을 자명하다. 이 책은 디지털 환경하의 생존전략을 다음 3마디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정리해 볼 수 있겠다. 판을 벌여라. 매개하라. 그리고 점령하라.

c******4 2016.01.24. 신고 공감 8 댓글 14
리뷰 총점 종이책
기업경영의 패러다임 시프트
"기업경영의 패러다임 시프트" 내용보기
175쪽    앞에서 언급했던 플랫폼 기업은 특정 사업에 한정되어 상대에게 기본업무를 맡기는 것이 아닙니다. 플랫폼 기업의 구조 자체에서 이미 기본업무가 기본이 아닙니다. 현대 기업경영의 진정한 패러다임 시프트인 셈이죠.     집안일이 기본업무 중 밥하기를 아웃소싱으로 해결한 것입니다. 그러니 집안일 자체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남에게 무언가를 대신하게 하려
"기업경영의 패러다임 시프트" 내용보기

175쪽

    앞에서 언급했던 플랫폼 기업은 특정 사업에 한정되어 상대에게 기본업무를 맡기는 것이 아닙니

다. 플랫폼 기업의 구조 자체에서 이미 기본업무가 기본이 아닙니다. 현대 기업경영의 진정한 패러다

임 시프트인 셈이죠.

 

    집안일이 기본업무 중 밥하기를 아웃소싱으로 해결한 것입니다. 그러니 집안일 자체를 다시 생각

해보게 되었습니다.

 

    남에게 무언가를 대신하게 하려면 먼저 나 스스로가 꼭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부터 정해야 합니다.

일찍이 경영학자 코임바토레 프라할라드와 경영전략가 게리 하멜은 기업의 핵심역량을 강조했습니

다. 핵심역량이란 기업이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지키기 위해 집중해야 하는 능력으로, 이 두 사람은

핵심역량을 제외한 나머지는 과감하게 남에게 맡겨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176쪽

    사용자의 조작 편의성을 위한 일개 소프트웨어로 평가 절하된 Disk Operation System DOS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맡겨졌습니다. BIOS(Bagic Input Output System)만 움켜잡고 있으면 된다고 생

각한 IBM은 다가올 시대의 진정한 핵심역량을 알아채지 못한 것입니다.

    불과 2년도 지나지 않아 전세는 역전됩니다. IBM PC가 아닌 컴팩등 다수 업체가 만든 IBM 호환

PC에도 MS-DOS가 깔리면서 말입니다. 아이비엠의 수많은 외주업체 중의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

가 아니라, 마이크로 소프드의 도스를 사용하는 수많은 피씨 업체 중에 하나인 아이비엠이 된 꼴입

니다.

    핵심역량의 변화를 눈치 채지 못한 아이비엠은 여러 방법으로 절치부심하였으나 20세기를 마무

리하는 시점에 공개되었던 유명한 광고 소스트웨어가 움직이는 세상입니다.로 항복선언을 합니다.

 

177쪽

    고급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과감한 전략을 채택합니다. 마치 도요타와 렉서스, 닛산과 인피니니,

혼다와 어큐라는 서로 전혀 다른 회사인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온전히 도요타의 기술력과 인력으

로 독립 브랜드 렉서스가 시동을 겁니다. 

 

    결국 도요타가 지킬 것은 지키고 해볼 것은 해보고자 했던 전략이 렉서스의 탄생입니다.

 

    사내벤처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본래의 핵심사업과는 다른 시장에 진출하거나, 새로

운 제품개발을 목적으로 기업 내부에 독립된 사업체를 설치한 것이 사내벤처입니다. 신규 사업을

기존 사업과 분리하여 집중 육성할 때 효과적이며, 성공할 경우 아예 자회사로 분할하는 스핀오프

가 일반적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터파크를 그 효시로 보고 있습니다.

 

181쪽

지금 이 시점에서 여러분 기업에는 어떤 조직구조가 적절합니까? 질문 중에 밑줄을 그을 부분은

어떤이 아니고 지금입니다. 지금 시점의 상황이 어떠한가에 따라 답은 다랄질 것입니다. 바로 지

금 이순간의 여러분 기업과 사업의 기본과 핵심을 고려해 답을 내어야 합니다.

 

    반면 경재잉 치열한 시장에서 수성해야하는 위기상황이라면, 조직구조는 계층으로, 리더는 진

두지휘하는 카리스마 형으로 구성원은 이를 추종하는 성실한 개 형으로 편성해야 합니다.

 

    기업은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꾸려가야 하는 응형무궁으로 조직을 꾸려야 합니다. 이 사자성어

는 쉼없이 변하는 상황에 맞추어 변화해야 한다는 뜻으로 손자병법에서 나왔군요. 조직의 쓴맛은

원칙을 거스를 때 맛보게 되는데, 원칙이 변한다면 쓴맛 역시 당위성이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182쪽

    디지털 시대, 무한의 시대, 공유의 시대 그리고 매개의 전성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변형자라 부르게 될 매개자 어댑터가 등장합니다.

 

186쪽

    토머스 프리드먼의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 책 제목에까지 등장하게 되었죠. 이 책에서 렉서스는

끊임없는 발전을 위한 모색을 올리브 나무는 정체성과 전통을 보존하는 노력을 상징합니다. 어댑

터의 논리에 꽤 부합하는 것 같습니다. 렉서스에 대한 재미있는 사족을 붙이면 Let's export to to

US의 약자라고 하네요. 정설은 아니니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렉서스와 올리브까지 살펴봤습니다. 생존을 위한 노력 뿐만 아니라 지금이 디지털, 무한, 공유

그리고 매개의 시대라는 것을 기억해야겠습니다. 그럼에도 변화 모색과 전통에 대해 고민하지 않

을 수 없으니 참 만만치 않습니다. 생존을 위한 노력, 처절한 노력이지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17.08.2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알리바바, 아마존, 페이스북, 카카오... 공통점은? ... 매개하라...
"알리바바, 아마존, 페이스북, 카카오... 공통점은? ... 매개하라..." 내용보기
알리바바, 아마존, 페이스북, 카카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굴뚝산업의 총아인가? 무슨 제조공장이 있는 회사인가? 그것은 아니다. 그러면 무엇인가? 대체 어떤 회사들이고 어떤 아이템의 회사이기에 지금 전세계의 전자상거래를 석권하고있고 세계와 한국의 SNS계를 호령하고있는지...   그것은 바로 이회사들이 사람과 사람사이를 연결시켜주고 매개시켜 주는 역
"알리바바, 아마존, 페이스북, 카카오... 공통점은? ... 매개하라..." 내용보기

알리바바, 아마존, 페이스북, 카카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굴뚝산업의 총아인가? 무슨 제조공장이 있는 회사인가?

그것은 아니다.

그러면 무엇인가?

대체 어떤 회사들이고 어떤 아이템의 회사이기에 지금 전세계의

전자상거래를 석권하고있고 세계와 한국의 SNS계를 호령하고있는지...

 

그것은 바로 이회사들이 사람과 사람사이를 연결시켜주고 매개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있는 회사라는 것이다.

 

정말 그러고보면 요즘엔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었고 세계를 지배

하는 기업은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가고있는 것이다.

근데, 제조업체들은 어떤 면에서 위기인 기업들도 많다.

 

독일유수의 자동차업체 폴크스바겐은 디젤차량 60만대에 불법장치인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장착해 공기청정법을 위반, 미국정부가

폴크스바겐을 상대로 20억달러규모의 천문학적인 민사소송과 병행

해서 형사소송도 검토하고있다고 한다.

 

물론 폴크스바겐의 도덕성을 따져야하겠지만 이렇게 제조업체는

한번 이미지가 나빠지면 추락의 나락으로 걷잡을 수 없이 떨어져

가고있는 것이다.

 

그러고보면 이렇게 매개를 표방하는 회사들이 승승장구하고있고

거침없이 매출을 신장시켜나가며 세계를 주름잡는걸 보면 더욱

그존재감이 커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알리바바...


마윈이 세운 이회사 참으로 대단한 회사이다.

즉, 이회사의 성과를 들여다보면 더욱 놀라지않을 수 없다.
알리바바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약 8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3년 매출 79억 5000만 달러, 순이익은 35억 6000만 달러에

이른다고한다. 2013년 기준 알리바바 산하의 사이트에서 팔린 상품은
2,480억 달러어치로 이베이, 아마존(Amazon)의 거래규모를 더한 것보다 더 많다고한다.


글고 손정의회장이 대표로 있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알리바바에

투자를 실현시켰다니 정말 알리바바는 굉장한 기업이 아닐 수 없다...
근데, <썸앤파커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매개하라>를 읽어보니

<알리바바>라는 기업의 특징과 성공요인을 더욱 잘알 수 있었다.

 

그것은 타기업이 만든 것을 연결만 해주는 전자상거래회사에 불과한데

회사평가액이 132조에나 달하고, 세계전자상거래시장을 석권해왔다는데

주목하게되었다.

 

그리하여 부와 권력의 대이동을 매개하고 이끌어주는 실체에 대해

넘넘 잘알게되었다...

 

이책을 읽어가면서 매개와 조력의 개념에 대해 더욱 확실히 알게

되었고 이책을 읽어가면서 새로운 점을 알게된 것도 한둘이 아니었다.

 

사도 바울, 포르겔, 슈피타, 폴 가셰, 레닌...

 

이분들은 또 어떤 공통점들이 있을까?

바로 이분들은 전달에 능통했던 소통자 바로 커뮤니케이터였던 것이다.

사도 바울은 예수의

포르겔과 슈피타는 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폴 가셰는 고흐의

레닌은 마르크스의 충실한 커뮤니케이터였던 것이다.

 

바로 그들은 예수, 바흐, 고흐, 마르크스를 인류역사상 최고의 유명인

으로 등극시킨 진정한 조력자였던 것이다.

여기서 조력자, 매개자의 역할이 얼마나 지대하고 큰 것이었는지

알 수가 있는 것이알리바바, 아마존, 페이스북, 카카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굴뚝산업의 총아인가? 무슨 제조공장이 있는 회사인가?

그것은 아니다.

그러면 무엇인가?

대체 어떤 회사들이고 어떤 아이템의 회사이기에 지금 전세계의

전자상거래를 석권하고있고 세계와 한국의 SNS계를 호령하고있는지...

그리하여 나는 필터, 커뮤니케이터, 모빌라이저, 코디네이터, 어댑터,

에이전트, 매치메이커, 컴바이너 등 8가지 매개전략 겸 매개체가

얼마나 인류역사를 바꾸고 좌지우지했는지 잘알 수 있었다.

 

따라서, 앞으로 새로운 비즈니스유형이나 유망사업소재, 미래의

성장동력, 유망직업 등도 어떻게 변하고있는지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이책을 통해 더욱 잘알 수 있게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미래의 성장산업이 무엇인지 성장모델은

무엇인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은 물론 현재의 비즈니스모델

보다는 앞으로의 매개전략에 의한 성장동력에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이책을 다 읽고나니 나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 정말 사람들이 진정 원하고 바라는 바를 잘 깨달아

남들보다 앞서서 그 성장모델을 제시하고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진정으로...

k****3 2016.01.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매개하라
"매개하라" 내용보기
<중개>라는 말은 많이 들어 익숙한데 비해, <매개>라는 말은 그리 익숙한 말이 아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매개를 이해시키는 것으로 책을 시작하였다. 오래 전에 살았던 <장티푸스 메리>와 <사도 바울>의 전도까지 얘기하였다. 저자는  산업공학박사이며, 연세대  정보산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보통신기술과 디지털 경제가 개인의 삶과 기업의 비즈니스에 미치는
"매개하라" 내용보기

<중개>라는 말은 많이 들어 익숙한데 비해, <매개>라는 말은 그리 익숙한 말이 아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매개를 이해시키는 것으로 책을 시작하였다.

오래 전에 살았던 <장티푸스 메리>와 <사도 바울>의 전도까지 얘기하였다. 저자는 

산업공학박사이며, 연세대  정보산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보통신기술과 디지털

경제가 개인의 삶과 기업의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에 관한

강의와 연구를 20여 년간 수행해 왔다.

 

 저자는 매개의  예로 ,<허핑턴 포스트><페이스북> <나이키> 등의 대기업을 열거하면서,

그 기업들이 모두 매개로 인하여 크게 성공했고,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저자는 자신이 예로 든 기업들이, 어떻게 하여 성공했는지 설명하면서 자연스레

매개의 개념을 이해시키는 한편으로 , 현대에 있어 매개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바야흐로 현대는 매개의 전성시대라는 표현을  동원하기도 하였다. 저자는 금융업, 유통업,

서비스업이 모두 매개산업이라고 하였다. 웬만한 독자라면 이쯤에서 저자의 얘기가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비지니스의 세계에서는 승자 아니면 패자 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저자는 다시 한번 강조

하였다. 단언컨대 매개의 전성시대이며 이제 매개는 일상이 되었다고. 저자는 매개의 다양한 종류와 역활, 매개자로서의 힘과 성공전략을 진지하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또한 저자는 <매스미디어>시대의 막이 내려가고 있다고도 하였다.

 

저자가 설명한 매개의 종류는 <필터> <커뮤니케이터><모빌라이저> <코디네이터>

<어댑터> <에이전트> <매치메이커> <컴바이너> 의 여덟가지다. 저자는 모든 인터넷

비지니스의 1차적인 성공여부는 동원자의 성공여하에 달렸다고 했다. 인터넷 시대 4인방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은 모두 판을 제대로 벌여 성공을 거둔 기업들이라고 했다.

책의 뒷부분에서 저자는 중국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와 마윈에 대하여 얘기하였다.
저자는 결론적으로 스티브 잡스 이후로,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기업인은 마윈 단 한 명뿐
 이라고 했다. 또한 우리가 중국을 알아야 하듯이, 적어도 당분간은 알이바바와 마윈을
알아야 한다고도 했다.

본문 중에서 

< 네이버는 바다가 아니고 호수입니다. 아주 큰 호수 말입니다.-  p 67>는 말이 인상적
이었다. 아마도 내가 하루에도 여러번 네이버에 접속하기에 더 인상적으로 들렸을 것이다.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세상은 그전에 비해 세배의 속도로 변화한다는 말이 있다. 이젠
인터넷이 없으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생활이 안되는 사람들까지 생겨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IT 강국이다. 저자는 <IT 산업은 매개산업의 총아라고 할 수있다>고
하였다.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고 좀 더
 넓고 큰 세계로 눈을 돌려, 이 시대를 어찌 살아갈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l*****1 2015.10.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매개하라 - 임춘성 저
"매개하라 - 임춘성 저" 내용보기
매개하라 자주쓰이는 단어라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지만 이 책을 잘 나타내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매개라는 단어가 많이 생소하기는 하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관련 비즈니스들이 있었는데요. 대표적으로 무역이나 중개상들을 들 수 있겠네요.  이렇듯 크게 들어나있지는 않지만 나름 실익을 얻으며 영역을 넓혀오다가 인터넷과 다양한 과학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서 매개를 기반으
"매개하라 - 임춘성 저" 내용보기

매개하라 자주쓰이는 단어라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지만

이 책을 잘 나타내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매개라는 단어가 많이 생소하기는 하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관련 비즈니스들이

있었는데요. 대표적으로 무역이나 중개상들을 들 수 있겠네요. 

이렇듯 크게 들어나있지는 않지만 나름 실익을 얻으며 영역을 넓혀오다가


인터넷과 다양한 과학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서 매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바로 최근 인터넷 상에서는 다양한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가 늘어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페이스북 부터해서 중국의 알리바바, 아마존, 우리나라의 카카오톡과

같은 기업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기존 제조업과 같이 물건을 만들어서 파는 비즈니스가 아닌 이렇게

매개로만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것만으로 다양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 비즈니스 처럼 새로운 형식의 비즈니스가 생겨나고 이렇게 크게 

성공하게 된 이유가 어떤것이 있을까요. 


먼저 저자는 매개에 대한 의미부여를 시작으로 이 책을 시작합니다. 

자주 언급되는 단어가 아니라 조금은 낮설 술 있는 매개라는 단어가 어떤 뜻이고

기존에 매개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령 기독교를 전 세계에 퍼지게 한 사도 바울의 전도활동을 보면 

항구와 대도시와 같이 주로 사람들이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직접 

전도활동을 하고 그리고 그당시 유일한 통신 매체였던 편지에 직접 작성한

공감되고 교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작성하여 빠른 속도로 기독교가 퍼지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바이러스든 종교든 대규모로 퍼질 수 있었던건 바로 연결 되어있기 때문에 가능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연결에는 허브라고 불리울만한 강력한 연결고리가 있었고 

지금의 과학기술 발전과 새로운 매체로 인해 더욱 연결이 용이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빠른시간에 새로운 연결이 생길 수 있었고 이러한 속도와 변화는 더욱 빨라질 것입니다. 


이제 저자는 이러한 매개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의 성공요인을 8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떻게 보면 매개를 비즈니즈로 한 8가지 특성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네요.

 

매개 비즈니스의 성공요인 여덟가지는 바로 필터, 커뮤니케이터, 모빌라이저, 코디네이터, 어뎁터,

에이전트 매치메이커, 컴바이너로 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필터 비즈니스 사례로 네이버나 구글, 다음과 같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들 수 있습니다. 

이들은 주요 길목에 지키고 있으면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는데요. 


이렇듯 우리가 단순히 알고 있었던 매개에 대한 의미적 한계에서 벗어나 다양한 매개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형식을 실제 사례와 들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알리바바의 성공을 예로들면서 위의 매개 비즈니스 성공 전략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의 B2B, B2C, C2C 비즈니스 형식에서 벗어나서

B2B2C, B2B2C2C와 같은 기존 비즈니스 형식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비즈니스 형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디퀘이션 쿼드란드(MQ)를 제시해서 지금까지의 매개적 특성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바로 간접적, 직접적 특징과 주도적 종속적 특징을 가지고 크게 4부분으로 매개적 특성을

나누고 있는데요. 이렇게 각 매개적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있습니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인데 저자는 다른 책들과 달리 단순히 지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왜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안나 까레리나 나 주역과 같은 고전 부터해서 다양한 영화와 만화를 예시로 들면서

설명하고 있어서 한권의 책이 아닌 다양한 내용의 책을 읽은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었네요. 


아무튼 새로운 형식의 비즈니스인 매개비즈니스의 형식과 성공요인을 잘 분석한 책을 

비교적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l*****h 2015.10.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임춘성 - 매개하라
"임춘성 - 매개하라" 내용보기
확실히 현 사회는 다양한 직업군이 존재한다. 다양한 직업만큼 그 직업들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오히려 롱런하는 경우, 아니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분야에서 부를 창출하는 경우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매개’라는 단어에서 파생되어지는 부이다.   우선, 매개라는 단어가 내포하는 것은 이렇다고 생각한다. 중개, 다리, 연결, 통로, 그리고 ‘관
"임춘성 - 매개하라" 내용보기

확실히 현 사회는 다양한 직업군이 존재한다.

다양한 직업만큼 그 직업들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오히려 롱런하는 경우, 아니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분야에서 부를 창출하는 경우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매개라는 단어에서 파생되어지는 부이다.

 

우선, 매개라는 단어가 내포하는 것은 이렇다고 생각한다.

중개, 다리, 연결, 통로, 그리고 관계’.

 

하나로는 존재하지 않고, 둘 이상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 둘 이상이 관계된 것을 다리가 되어, 통로가 되어, 중개하거나 연결하는 것. 이것이 매개이다.


그렇다면 다양한 직종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부동산중개업자, 결혼정보회사, 해드헌터, 프랜차이즈가 있을 수 있겠고 더 나아가 인터넷, 그리고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SNS(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다양한 웹 서핑 툴(구글, 네이버, 다음 등), B2B, C2C 혹은 P2P를 연결시켜주는 것들... 무궁 무진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무궁무진한 것들이 실제로 부를 축적하고 있고, 그중 일부는 주식상장해서 평가액을 보면 명확히 알 수 있다.

 

이 책 <Go-Between 매개하라매개를 현장에 사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혹은 이미 매개 전략을 쓰고 있는 사람에게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제시된 8가지 매개 전략을 이용하여 어떤 상황, 어떤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할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명확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말이다. 이 책에서 신영복 교수는 관계론적 관점에서 개별 존재의 의미와 역할은 그것을 맺고 있는 관계망 속에서 상대적으로 규정되고, 관계로 규정된 이후에 비로소 존재하게 된다는 것이라고 정의한 의견을 접할 수 있었다. 존재와 관계에 대한 시각을 정립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1장에서는 매개의 개념과 어떤 식으로 진행되어지는가를 장티푸스 메리와, 동물 및 인간을 숙주로 하는 병원균, 사도 바울을 통해 설명하고 있으며 IoTIoE를 설명하면서 IT산업의 총아로써, 더 나아가 부의 3가지 레벨 중 돈이 돈을 버는 경우까지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나머지 장에서는 길목의 매개자인 필터로서, 길들이는 매개자인 COMMUNICATOR로써, 판 벌이는 매개자인 MOBILIZER로써, 판 키우는 매개자인 COORDINATOR로써, 속 다른 매개자인 ADAPTER로써, 겉 다른 매개자인 AGENT로써, 같은 것을 다르게 보는 매개자인 MATCHMAKER로써, 다른 것을 같게 보는 매개자인 COMBINER로써, 마지막으로 알리바바와 애플 아이튠즈 스토어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알리바바의 3대 매개자 모빌라이저, 필터, 매치메이커를 어떻게 키워가고 있는지 알려준다.

 

 

알리바바가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와 소니의 몰락과 애플이 뜰 수밖에 없는 이유로 매개의 활용에 있다 하겠다. 매개자 어댑터를 채용하는 데에서 애플은 모빌라이저까지 연계되어 있기 때문이었고, 음원확대를 이해하지 못한 소니는 약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매개가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그리고 확장하면 할수록 응용하면 할수록 더 큰 물결로 갈아탈 수 있다고 말한다.

 

다시 말하지만 이미 시대는 변했고, 그 시대에 맞추어 전략을 다시 구축해야한다.

생산에서 유통으로 흐름이 변화되고 있다. 앞으로 변화할 혹은 이미 변해버린 시대의 물결에 순응하여 올라타야 할지 밀려나도록 놔둘 것인지 결정할 때가 온 것이다. 그리고, 그 물결에 올라타기 위해서 이 책에 쓰여진 8가지 매개를 파악하고 적용해야 하는 것이다.



j******7 2015.10.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매개하라 - 새로운 기회, '매개'를 주목하라
"매개하라 - 새로운 기회, '매개'를 주목하라" 내용보기
SNS와 네트워크를 통한 비즈니스와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관계와 연결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 왔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매개라는 단어가 소리 없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을 새롭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매개라는 것은 한 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데, 기본적으로 '사이의 연결'을 바탕으로 해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8
"매개하라 - 새로운 기회, '매개'를 주목하라" 내용보기

SNS와 네트워크를 통한 비즈니스와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관계와 연결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 왔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매개라는 단어가 소리 없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을 새롭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매개라는 것은 한 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데, 기본적으로 '사이의 연결'을 바탕으로 해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8가지 매개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1. 걸러주는 필터(언론, 미디어, 큐레이터, 네이버)

2. 관계를 연결하는 커뮤니케이터(이메일, SNS 등)

3. 판을 벌이는 모빌라이저(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4. 전문지식을 기반한 관리로 판을 키우는 코디네이터(진행자, 지휘자, 국제기구 등)

5. 본질은 그대로 껍질만 바꾸는 어댑터(독립사업부, 사내벤처 등)

6. 책임 없는 권력을 가진 에이전트(아웃소싱, 연예인 매니저 등)

7. 필요를 연결하는 매치메이커(중개업, 중매업, 아마존 등)

8. 새로운 것을 연결하여 융합시키는 컴바이너 COMBINER(예술가, 요리사 애플 등)

 

 

SNS와 네트워크 연결망의 구축이 매개자에게 더욱 큰 힘을 실어주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다음 세 가지는 알고 있어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1. 매개의 존재를 알고 이용당하지 않는다.
2. 매개자가 되어야 한다.
3.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깨달아야 한다.

 

 

'매개'는 소셜 네트워크 시대의 비즈니스를 위해 꼭 알아 두어야 할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f******2 2015.10.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상황은 변해도 결과는 변치 않습니다.
"상황은 변해도 결과는 변치 않습니다." 내용보기
223쪽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생생히 기억에 남는 포스터가 있습니다. 미국의 한 컨설팅 업체의홍보 포스터에 타이거 우즈가 샷을 하고 잇습니다. 볼이 깊은 러프에 빠졌는지 휘두른 골프 아이언의헤드는 한 움큼의 풀로 표면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스캔들과 슬럼프 때문에 예전의 모습은 아니지만, 타이거 우즈는 대단했습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극적인 감동까지, 역사상
"상황은 변해도 결과는 변치 않습니다." 내용보기

223쪽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생생히 기억에 남는 포스터가 있습니다. 미국의 한 컨설팅 업체의

홍보 포스터에 타이거 우즈가 샷을 하고 잇습니다. 볼이 깊은 러프에 빠졌는지 휘두른 골프 아이언의

헤드는 한 움큼의 풀로 표면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스캔들과 슬럼프 때문에 예전의 모습은 아니지만, 타이거 우즈는 대단했습니다. 실력도 실력이지

만 극적인 감동까지, 역사상 최고의 골퍼라고 해도 손색없는 그가 광고모델로 나왔지만, 그보다 더

눈길을 끌었던 것은 포스터의 작은 카피입니다.

    "상황은 변해도 결과는 변치 않습니다. Conditions change, result shouldn't."

   정말 멋있지 않나요? 아무리 상황이 나빠졌어도, 볼이 깊숙한 러프에 빠졌더라도, 하기로 한 업무

는 책임져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프로라고 부르는 프로페셔널은 전문가와는 다소 다른 어감입니다.

취미가 아니라 돈을 받고 직업적으로 일하는 전문가이니, 업무결과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기본입

니다.

 

    서두칠 전 동원시스템즈 부회장은 프로 정신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라톤이 끝난 뒤 운

동장을 한 바퀴 더 도는 선수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최선을 다했다면 쓰러져야 한다." 그러나 만일 목

표한 등수에 들었다면 꼭 비난받아야 하나요? 박원서의 수필 꼴찌에게 보내는 갈재에서는 끝까지 달려서

골인한 꼴찌 주자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고통과 고독을 이기고 최선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프로나 대행자가 책임져야 할 것은 그들이 최선을 다했는가 여부가 아닙니다. 의뢰인이

의뢰한 업무의 결과만 중요합니다.

 

    회사원은, 샐러리맨은 프로입니다. 결과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과정의 아름다움은 결재권자가 판

단할 것입니다. 같은 이야기를 읽어도 제게는 이렇게 들리는 군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17.08.29.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제대로 읽을 가치가 있는 책
"제대로 읽을 가치가 있는 책" 내용보기
211쪽    알레고리가 예술작품에 그러하듯이 이중성이 변명에 이미 등장한 페르소나는 영화의 단골 메뉴입니다. 특히 작가주의 감독은, 영화의 작가로서 자신의 영화세계를 대변해주는 특정 영화배우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곤 합니다.     그 유명한 사이코의 샤워실 살인 장면인데, 스토리의 발단인 돈뭉치가 샤워장면 전후로 클로즈업됩니다. 그렇지만 그 후 돈뭉치는 본격적인 극 전
"제대로 읽을 가치가 있는 책" 내용보기

211쪽

    알레고리가 예술작품에 그러하듯이 이중성이 변명에 이미 등장한 페르소나는 영화의 단골 메뉴

입니다. 특히 작가주의 감독은, 영화의 작가로서 자신의 영화세계를 대변해주는 특정 영화배우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곤 합니다.

 

    그 유명한 사이코의 샤워실 살인 장면인데, 스토리의 발단인 돈뭉치가 샤워장면 전후로 클로즈

업됩니다. 그렇지만 그 후 돈뭉치는 본격적인 극 전개에 아무런 구실을 하지 않습니다. 관객들은 영

화가 끝난 후에 그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히치콕이 던진 일종의 미끼이자 속임수입니다. 관객의 관

심에 이중적인 흐름을 유도하여 긴장감과 극적인 효과를만들어내는 것으로 이러한 장치를 맥거핀이

라 부릅니다. 인간의 구조적 성향에서부터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과 예술작품, 영화의 극적 효과까지

정말 여기저기에 산재하고 있습니다.

 

    의뢰인의 이중성을 폼 나게 완성하라

215쪽

외부의 이해 관계자와 어덯게 관계를 설정하느냐가 기업의 경쟁력으로 직결된다는 관점이죠. 이

관점은 디지털 경제와 매개 비즈니스와도 잘 맞아 떨어집니다.

 

217쪽

    일반인과 전혀 다를 것 없는 속내와 속살을 가지고 있어도 스타로서 아우라를 풍겨야 하니, 신

비감을 떨어뜨리는 일상의 업무를 대신해줄 누군가가 절실할 수밖에 없습니다. 에이전트나 매니저

는 스타와 기업, 그리고 궁극적으로 스타와 대중 사이의 매개자입니다.

 

218쪽

    CEO는 기업의 골치 아픈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아웃소싱으로 컨설팅을 받습니다. 구조조정이

나 인사고과에 대해 직원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면 씨이오는 전문가의 컨설팅 결과라고 발뺌합니다.

어떤 일은 영업대표나 운영책임 소관업무라고 말하고, 일정관리는 비서가 다 알아서 한다고 합니

다. 그러나 다 핑계입니다.

    대행자는 독자적인 수행을 위임받은 모양새로 의뢰인의 방패막이가 되어줍니다. 독자적이라고

하니 겉보기에는 따로따로이지만 들여다보면 한통속입니다. 의뢰인은 겉 다른 매개자로 대행자를

고용해 피하고 싶은 것은 피하려 합니다. 투명해 보이면서도 사실은 은밀하고, 은밀한 것 같아도

사실은 투명한, 그러한 이중성을 위하여 에이전트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중성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에이전트나 브로커에 대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맑

은 눈으로 그러나 영악하게 말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17.08.22.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컨셉만은 훌륭한 책
"컨셉만은 훌륭한 책" 내용보기
리뷰를 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한 책 ~책의 컨셉과 소개 내용을 보고는 맘에 들어 바로 구매한 책결과는 생각만큼은 아니었습니다.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책을 30분정도 읽어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고나머지 글들을 더 읽는다고 해서 좀 더 명확해지지는 않았습니다.설명의 문제인지 편집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둥실둥실 겉핥기에만 치중하다 끝난 느낌이고 그것도 제 수
"컨셉만은 훌륭한 책" 내용보기

리뷰를 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한 책 ~

책의 컨셉과 소개 내용을 보고는 맘에 들어 바로 구매한 책

결과는 생각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책을 30분정도 읽어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고

나머지 글들을 더 읽는다고 해서 좀 더 명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설명의 문제인지 편집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둥실둥실 겉핥기에만 치중하다 끝난 느낌이고

그것도 제 수준에서 이해하기에는 힘들었습니다.

컨셉은 좋았지만 내용은 완전 실망한 책~

구매를 하신다면 신중히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서점에 가서 한 번쯤 들춰보고 나서 구매해도 늦지 않는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i******m 2015.11.04. 신고 공감 1 댓글 0